북에서 오신 분들의 유튜브 채널이 엄청 많던데 다 비슷비슷한 얘기라서 잘 안보게 되는데 은정씨 채널은 아버님 때문에 자주 보게 되네요. 인물도 좋으시지만 무뚝뚝하고 투박해 보이는 말씨지만 조근조근 말씀을 참 재미나게 하셔서요..ㅎㅎ 막 웃겨서 재미나는게 아니라 진솔한 표현들이 재미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과 친하게 잘 지내며 효도하는 은정씨 모습도 보기 좋구요. 부모님 모시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강은정님 아버지 팬입니다. 자주 보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 강은정텔레비죤 구독자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ㅋㅋㅋ 남조선 거지들이 금강산 구경 왔는데 돈이 많아 돈을 물쓰듯 펑펑쓴다 ?? 빵터짐 ㅋㅋㅋ

아버지께서는 몇년도, 몇년도를 이야기하시는데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6.25사변 끝나고, 1960년 이전에는 실제로 깡통가지고 먹을거 구걸하고, 미군이나 신사들 구두 닦아주는 소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970년 부터 산업이 폭발적으로 발전 하면서 그런 세상은 없어졌습니다·

아버님이 점점 더 젊어지시는듯^^! 두분의 대화에 같이 웃다 갑니다 자랑스런 우리나라 국민으로 국민이 누릴 권리 누리시면서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노숙자들은 숙소나 쉼터가 있는데도 단체생활하기 싫고, 자유롭게 술도 먹고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그냥 노숙자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여..

대한민국에서 밥 구걸하는 아이 있으면 바로 신고 들어 가구요 관련 단체에서 아이 보호합니다 당연히 부모 추적해서 찾겠지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발생할 수 없는 일입니다

4학년때 금강산 관광갔었어요! 좀 놀랐던건 군인들 키가 너어어어어어무 작아서.. 게다가 그 추운겨울날 움직이지도 못하고 산에 구역마다 가만히 서 있기만한데 너무 안타까웠음. 그리고 온천을 갔는데 야외노천탕에서 저멀리보니까 군인들이 다 보임. 저 군인들도 우리가 보이지 않을까해서 걱정하면서 온천을 즐겼던게 기억나네용

저도 대한민국 거지 입니다 ㅋㅋㅋㅋ 아버님 너무 재미잇습니다 ㅎㅎㅎ

ㅋ ㅋ ㅋ ㅋ 강은정 아버님 말씀 너무 재밌다. 킥 킥 계속 나와주십시요. 환영 합니다.

세상에 부러움 없는 나라가 인민들을 300만이나 굶겨 아사 시키나?

은정씨 아빠 은근히 귀엽습니다^^

깡통들고, 아이들이 구두닦고 하던 모습은 1960년대말, 70년초부터 없어졌을 겁니다. 그때부터 경제가 무섭게 성장하기 시작했죠. 아직까지 그당시의 남한모습을 가르친다니 우습네요. 미국이나 유럽 대도시를 가보면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답니다. 한국은 이제 세계 10위권에 해당하는 선진국이 되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과 언제 소주 한잔 하고 픈 구독자입니다.ㅎㅎ

ㅋㅋㅋㅋㅋ아~~~~ 아버님때문에 한참웃었습니다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역시 은정씨 아버님이 최고입니다 푸하하하 거지가 돈은 잘쓰는데 바지가 찢어지고 팬티입고 다니니 이상한 거지로 봤겠네요ㅋㅋㅋㅋㅋ

아 나 아버님 나올때가 젤 잼씀 ㅋㅋㅋ

아버님은 탈랜트 하셨음 딱좋은 외모와 음성을 가지셨네 기회되면 오디션좀 보셔요

갖은 고생을 많이 하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아보이는 은정씨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아버님의 표정도 평온해 보이셔서 보는사람이 다 흐믓합니다.

청바지 찢어진것은 살이 살짝 보이고 매력으로 보인다고하여 찢어 진걸 매력으로 입고 다닙니다. 그것도 한때 유행이죠~

계속 영상보니 중독이 됐습니다 말씀이 너무 재미나서 정규방송 티비 안보고 유튜브 보고 있어요 ㅎ

몇년전에 뉴스 놨잖아요 노숙자분이 지니고 있는 돈이 통장에 50억 가지고 있던분이 노숙자 였다고 뉴스 크게 한번 난적 있읍니다 -ㅎㅎㅎ

강선생님의 표정이 여유와 노련함이 물씬 풍겨나오네요. 이제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사회와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버지 말씀이 정말 재미있네요 매회 보면서 강은정님과 아버지 말씀에 정감이 가서 작구 보게 되네요 . 홧팅하세요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를 히시는 강은정씨 아버님이 촌철살인의 지존입니다. 꾸밈과 억지주장이 전혀 없는 곳에서 진정한 예능이 술술술 한없이 나오네요.순수함이 예능 자체랍니다. 놀랍습니다. 웃다가 갑니다.

북한은 군대를 왜이리 오래 시킬까요 ? 젊은 생때 같은 얘들 데리다가 10년 동안 너무 부려 먹는다

아버님 말씀이 맞슴다 사업을 하거나 일자리를 잃어 어쩔수없이 노숙생활을 하시는분들이 많슴다

다른 게스트들보다 아버님을 모셨을때가 가장 재미있네요 입담이 보통이 아니시고 표현 하시는것이 너무 순수해보여서 웃음이 납니다 더 자주 모셔서 더 재미있는 말씀 많이 듣게 해주세요 그리고 노숙자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희망없이 살아온 탓에 다시 사회 복귀가 쉽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개중에는 열심히 사회복귀 하려는 의지를 가진 분들도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그 생활로 돌아오곤 하죠 우리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고 그 분들의 마음 고생을 함부로 말 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80년도 초반에 지방에서 상경한 처녀들은 공장에서 일하고 사내들은 딱새 라고 해서 구두닦이를 많이 했었습니다 목욕탕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배운 사람보다 못 배운 사람들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이 그 과정을 거쳐온것은 사실이나 그 당시도 산업이 발전하고 다들 열심히 살며 소소한 행복에 즐거워하던 때라서 북한의 참담한 현실과는 비교할 것이 아니었죠

아버님 말씀에 뱃살잡겠네요 말씀을 듣고보니 그럴만합니다 ㅋㅋㅋㅋ

북한이 얘기하는건 60.70년대나 있을법한 얘기네요 역시 아버님 재미있으셔 ㅎㅎ 은정씨 웃는거봐도 같이 웃게돼네오 얼렁 시집가자요

아버님 말씀도 재밌게 구수하게 잘하시네요 남과 북 문화차이에 웃음도나고 눈물도 나내요 어서 통일되서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버님 따님과 함께 늘~행복하게 사세요~♡

한국 노숙자는 가짜 입니다 그사람들은 남밑에 일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노숙자 생활 한답니다 🌼 아무쪽록 은정씨 방송은 중독성이 있네요 재미가 있는 방송 ⚘⚘⚘⚘⚘ 은정씨 주말 편안하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굿방송🥀🥀🥀🥀🥀

은정씨 아버님 말씀 들으며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은정씨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가족분들 모두가 인상이 좋으시네요.

구수한 입담에 저절로 빠져 드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면서 많이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인어른 ! 이제는 방송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예능감각을 완전히 탑재하시고 방송하시네요ㆍㆍㅎㅎㅎ ㆍㆍ유머와 재미를 백배 가미해서 방송하시네요ㆍㆍ은정씨! 방송국장을 아버님한테 넘기시지요ㆍㆍ남한에서도 관광을 한 삼사십년 전까지는 구경이라고 해습니다ㆍㅋ

동감.. 아버님 너무 재밌어요!!!!ㅋ 아버님 나오시는것만 다찾아보는 중입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생각해보는 시간이됩니다.

두 부녀...언제보아도 서로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분들.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승리하신분.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유통일에 전력해주시고 하루빨리 자유와 번영이 넘치는 고향땅으로 금의환향 하는 꿈같은 날이 오길 바랄께요....

제가56년생 입니다.어린나이에 부모가 이혼해서 외할머니 믿에서 살다보니 가난해서 돈이없어서 국민학교 (인민학교)졸업후 몸파는여사님들께 밥을 얻어먹고 살았고 돈이 없어서 피를 팔마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열심히 일햇고 그래서 세계에서 자존심 상하지 않을많큼 나라를 만들었네요. 그러나 지금 젊은이들은 처음부터 잘살았다고 생각하는지 이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논 어른들을 함부로 대합니다 그래서 이젠 너우늙어서 일도못하고 슬프기만 하답니다 그러니까 이나라는 원래 잘사는 나라가 아니고6.70대 힘들었던 선배들이 고생 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북한에서온 탈북민들은 이는데 남쪽 젊은이들이 너무 서운하답니다. 우리도 북한처럼 끼니를 떼우기위해 힘든 세상을 알아주신 여러분께 동병상련이라고 감사합니다. 항상건강 하십시요.

잘봤습니다 아버지말씀 재미있습니다 앞으로자주자주나와주세요

효녀 은정씨 그리고 아버님 반갑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역시 아버님 방송이 재미있읍니다..건강하셔서 더 재미있는 방송 들려주시라요~

아버님이 건강해 보이셔서 참 보기 좋습니다

부녀지간 이지만 환상의 콤비 ㅋㅋㅋ 업 그레이드 된 장소팔 고춘자 수준 강 선생님 말씀도 청산유수 옷도 세련 가족분들 행복 하세요.

우연히 봤는데..,^^ 잼 나네요. 부녀궁합이 찰떡이네요.~ 통제없는 나라에서 자유를 만끽하면서 대한의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면서 당당히 사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웃음 보기 😀 좋아요...

언제나 차분하게 방송하는모습이 아름답씁니다 은정씨 같은 며느리보았으면 좋겠다

하하하...아버님 너무웃겨..ㅋㅋㅋㅎㅎㅎㅋㅎㅋ

따님도 그렇고 아버님도 그렇고 부녀간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웃음을 많이 웃게한 강선생님 말씀 잘 듣고 스트레스 풀어 감사합니다 살기좋은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은정씨 오늘도 격하게 곱습네다.

저는 금강산을 일년동안사업자로다녀던사람 입니다 은정씨 아버지가 말씀을아주재미있게하시네요 너무 너무 순박함에 펜이되었습니다 행복한 모습이참보좋네요 행복하세요

은정씨 참똑똑하고 남한에대해 아주 박식해요 아버님말씀도 남북한 차이점을 너무도 잘 파악 하고계신것 같아요 두분의 대화가 자연 스러워 보기 좋으네요 살기좋은 남한에서 온가족이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래요~^^

우연히 영상 청취하다 아부지 말씀하시느게 저희 아버지 같아서 빵빵 터지면서 3시간째 보고 있네요~~~!!

가끔씩은 이렇게 무겁지 않고 가벼운 내용도 좋은것 같습니다. 은정씨 아버님의 입담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오늘 재미있게 시청하고 갑니다 ~^^

두 부녀가 하시는 진솔한 방송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영상을 재미있게 잘 봤어요 강은정TV 날마다 구독자수가 더해지기 바랍니다

ㅋㅋ 완전 중독성 하나만 보려다 날 새네요

윗동네에... 아랫동네 거지들은... 남들에게 돈 보태주면서 어렵게 산다고 ... 알려 주세요...ㅎㅎ 잘 봤어여~~

안녕하세요? 구독신청하고 듣고있어요. 요증 여러가지 문제로 맘이 힘든데, 말씀듣고 항상 기운얻고갑니다. 이 동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동영상에서도 말씀듣고 느껴온건데, 은정님은 정말 강하시고, 또 따뜻한분이신것같아요. 유튜브 진행하실때도 아버님을 따뜻하게 감싸면서 시청자하고 연결해주시는 모습이 돋보이는것같아요. 아버님어머님도 정말 다 밝고 긍정적인 분들이신것같고(+다른 영상으로 저희 엄마께도 소개해드렸는데, 엄마말이 은정님 아버님 인상 넘 좋으시다네요^^), 말씀을 들으면 저도 덩달아서 행복해지네요.항상 응원합니다^^

1960년대 중반까진 구두닦이,넝마주이, 도 있었고 깡통찬 거지들이 밥얻으러도 다녔답니다^^ 1970년대 부터는 없어졌지요^^

너무 재밌습니다 ㆍ 말씀 하시는게 꼭 저히 아버지 연상 되는지 유머도 비슷하시고 ㆍ 나오시면 꼭 봅니다 ㆍ 건강하세요

이버님 말씀하실때 웃는 모습..^^아버지 말씀에 공감하며 함께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아름다운 은정씨 아버님의 말씀은 언제나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가족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아버님 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 요즘 대한민국이 난리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마스크 꼭 쓰고 외출하세요...

이쁜 은정씨 모습과 아버님의 구수한 이야기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아버님ᆢ오늘 배꼽 잡았습니다ᆢ 남한거지 올림ㆍ

남조선 젊은 거지가 이~ㅎㅎㅎㅎ 역시 아부지가 최고 재밌어요~^^

역시 은정씨는 가족들과 같이 하는게 훨씬더 편하고 좋아요 아버지 어머니하고 하는것이 사람들을 편안하게 즐겁게 해 주네요

참 순수하신모녀분들 어찌그런 지옥에서 살아오셨나요 부디자유만끽하시고 좋은음식많이드시고 여유롭고행복한인생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아버지는 호통쟁이에 화만내시는데도 이분아버님은 마치 저희아버지마냥 친근감이들어요 너무좋아요 ㅎㅎ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두분 말씀에 계속 웃으면서 봅니다.ㅋㅋㅋ

아버님의 말씀이 너무 구수하고 잼있어요..^^ 계속 보기만하다가 아버님 매력에 오늘 구독 꽝 눌렀습니다.. 항상 화이팅요...^^

나는 강은정씨가 가장 마음에 드는게 뭐냐하면, 꼭꼭 우리나라라고 말 하는게 너무 듣기 좋아요. 우리나라라고 하는것과 다른 용어를 쓰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다른 유튜버들중에는 우리나라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사랑합니다. 은정씨, 행복하세요. 은정씨.

바보처럼 박왕자씨 정조준 사격을 하누.--- 돈벌수 있는" 수령-정일" 계획이 엉망이 되었잖아--- 속으로 정일이 통곡을, 했겠다......

요즘 구두닦이는 중산층입니다 ㅎㅎ 큰 건물 앞에 상권 가지고 있는 구두닦이점포는 권리금이 억대입니다. 개인적으로 구두통 메고 다니던 시대는 60년대 이야기 입니다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우리나라도 60년대말 70년대초 까지는 북한과 비슷했어요.그런데 불과 30-40년만에 이렇게 차이가 크게 난 이유는 북한과 남한의 체제 차이인듯합니다.다 똑같은 한국인이고 전쟁후 폐허에서 시작점은 같았지만,(오히려 자원은 북한이 더 많았죠.)일인 공산 독재체제와 국민이주인인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차이에서 똑똑한 한국인의 특성이 더해져 눈덩이 굴러가듯 오늘날 이렇게 어마어마한 차이를 낸듯하네요.늘 좋고 편안한 방송 감사합니다

은정씨 , 아버님이 코미디 방송 체질 입니다 😄 👍👍👍👍👍👍

캐나다 가니깐 신체 멀쩡한 젊은 남녀가 홈리스 하고 있고,개도 기르더군요 홈리스가 스타벅스 커피도 마십니다.ㅎ

오랜만에 들려서 몰아 보고가네요. 수수한 이야기 굿요. 은정스 역시 잘하는군요. 아버님도 건강하시고요. 멀리 미국서 인사드립니다.

너무나웃겨 부녀간에행복하세융

우리나라 노숙자는 사업에 일시 실패해서 일부러 와신상담해서 마음을 다지고자 일정기간 의도적으로 노숙하는 사람들 제법있읍니다ㆍㆍ다시 일어나기 위한 와신상담

따님이 아부지 아부지 하면서 방송대담이 너무 정겨워 보여서 좋습니다

정은이한테 북한의 골치덩이인 꽃제비들이라도 남한으로 보내라고 하면 들을까요, 안 들을까요? 안 들을 거라고요? 이유가 그렇게 하면 중앙당 간부도 갑자기 사직하고 꽃제비하려 들 거라고.

4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10만 구독자가 눈앞에 보입니다.. 가자 가즈아~~❤❤❤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 고향이 영변군 영변읍 오리면입니다. 저희 아버지 목소리 억량과 똑 같습니다. 25년전 돌아가셨는데 덕분에 생각많이 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항상 보내시라여~

6.25 전쟁 직후엔 있었을거에요 깡통메고 다니는 애들이나 구두닦아주고 돈벌던 아이들 지금은 전혀 볼수가 없는 모습인데 북한에선 아직도 남한은 헐벗고 굶주렸다고 ㅎㅎ 하긴 여름에 다 벗고 해수욕하고 살까느라 다이어트해서 굶주리긴 하는데 ^^

아버님 말씀 너무 잘하세요 남한에서 태어나셨으면 정말 선생님하셨을듯합니다 영상 계속보고있는데 날짜 숫자를 잘 기억하시는거보고 공부하셨으면 전문직 직업 가지셨을텐데 출신성분때문에 고생하셨다는 말씀에 마음이 안좋았어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사회 현실을 잘 파악 하고 계시네~~!!! 언제 들어도 구수한 옛날 얘기 듣는듯~~ 부녀간 정담이 참 보기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 심한데 은정님 유투브 보는 시간만큼은 코로나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시간보냅니다

북한주민의 복장의 자유 통행의 자유 언론의 자유 거주의 자유가 안착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구독했어요! 아버지와 가까운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행복하시고 계속 응원할께요

부녀지간 이지만 환상의 콤비네요.ㅋㅋㅋ 업그레이드 된 장소팔 고춘자 수준 ㅋㅋㅋ 강 선생님 말씀도 청산유수 옷도 세련

아버님이야기는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너무 재밌네요~^^ 아부지에 구성진 노래한곡조 듣고싶네요

아버님ㅋㅋㅋ 덕분에 너무웃었어요 배야!!

찢어진 '청바지'는 사실 노동자의 작업복이었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노동자들의 작업복이 쉽게 헤지고 찢어지자 '천막만드는 천'으로 바지를 만들어서 입었지요. 튼튼하고 편해서 대 유행을 했는데 단점이 어느 한 곳에 올이 나가거나 살짝 찢어지면 옆으로 쭈욱~ 찢어지곤 했지요. 그래도 그냥 입고 작업을 하거나 깨끗이 빨아서 입고 일상생활을 했는데 (아무데나 주저 앉아도 되고 뭐가 묻어도 상관없어서) 편했고 나름 멋있어 보였는지 일반인들에게도 '청바지(영어로 Jean)가 유행을 하게 된 겁니다. 청바지 특성이 몇년 입게 되면 찢어지게 되는데 그냥 깨끗이 빨아 입고 다녔던 겁니다. 청바지는 새옷을 사면 파란색에 뻣뻣한 천이라 좀 보기 안 좋은데, 파란색이 좀 빠져 파스텔 색으로 보기 좋아지려면 몇년을 입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일부러 약품을 쓰거나 해서 색을 바래게 하고 천을 약간 찢어지게 해서 판매하는 것이죠. 이 걸 보기 좋게 잘하는 업체 제품이 소위 명품이 된 겁니다. 즉, 노동자의 작업복이 일상복으로 된 것이 '찢어진 청바지' 입니다. 노동자의 애환이 서려 있는 옷입니다.

저도 21년 전 2000년도 금강산 관광 다녀왔어요. 아직도 그때 멀찌감치서 본 군인들과 복숭아꽃같이 예쁜 안내양 언니들 본 기억이 생생하네요. 🙂

손으로 직접 만든것을 핸드 메이드 라하구요 훨씬 비싸요! 아버님 말씀은 듣기 싫지가 않고 정겹게 들려요, 어떤 탈북민들은 말을 알아 듣기도 힘들고 억세게 들려서 좀 거부반응이 있는데 강은정 아버님은 매력 있어요. 강은정씨! 말투는 넘 예뻐요. 그래서 인가 좋은 낭군도 만난것 같은데 내내 행복 하세요 아기도 3명쯤 낳구요 그게 애국 하는 거래요

북한에 대한 딱딱하고 듣기 싫은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니깐 너무 재미 있어요.

아버님 얼굴이 참 편안해 보이네요. 은정 씨와 대화 하는 모습이 참 다정해보이고 보기좋아요. 건강하세요^^

아 재미나네유... 특별히 북한의 생활상과 남한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너무 재미있게 방송해 주셔서 흥미있고 도움이 넘치네유... 계속 파이팅...

아버님 말씀 너무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