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래 사셨다니 저기 떡전교 언덕에 군부대 기억하시나요? 제가 1988년까지 살았는데
@user-tp7em9rj4d3 жыл бұрын
저도 전농동이고향 전곡초 전농중나왔어요
@hungsikyou67296 ай бұрын
4살때 부터 34살까지 살던곳 전곡 국민학교 앞 내가살던 집도 나왔네요 그리고 SK 아파트로 이사해서 살았고 나의 어릴적 추억이있는 곳
@daindesign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촬영소고개가 이렇게 길이 넓진 않았는데 확장해서 넓어진건가요 오랜만에 보는군요~ 말씀하신 촬영소고개서 앞산(돌산) 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정상에 예전에 대진연립이라고 있었는데 거기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 아파트가 들어섰군요 집에서 전농사거리 까지 내려가면 제비가 날아다니는 정말 좁은 골목길들이 많았고 집에서 전동국민학교 다닐때는 당시에도 정말 오래된 건물을지나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오래된 저층 아파트도 배봉산 가는길에 있던기억이나고 영상속 촬영소고개 지금 구름다리 아까운곳에 자동차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놀았던 기억도 나고 겨울되면 눈올때 동네 친구들 다모여 산에서 썰매탔던기억도 생생합니다 돌산에 추억이많네요 동네에 고철줍는 노인이 한분 계셨는데 철없던 어린시절 놀리던 부끄러운 기억도나고 답십리극장에서 엄마랑 영화 구니스도 본기억이나고 전농사거리 레스토랑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난생처음 피자란것도 처음먹어보고 극장 큰길건너 넘어가면 골목에 자전거포가 있었는데 50원인가 100원주고 친구들하고 몇십분씩 빌려탔던 기억이 납니다 88년도에 중구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영상본김에 정말 32년만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vintagetravel99743 жыл бұрын
돌산도 그렇고 답십리극장 시장주변 ㆍㆍ저도 추억이 많은 곳이죠^^
@user-xv1ch4dm1m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전농동 일대를 다녀왔었는데 청량리588은 완전히 사라지고 전농동과 답십리 일대에 초고층아파트가 세워졌거나 지금도 건설중이고 청량리에는 60층 초고층빌딩 5개를 세우기위한 공사 착공중입니다. 보고있는데도 여기가 어디인줄 알 수 없을만큼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더우기 면목선도 곧 착공된다 합니다.
@Jaehyeik3 жыл бұрын
계단은 그대로 극장
@markpack8156 Жыл бұрын
답십리 주변은 거의가 논이었읍니다. 보자기에 싼 도시락과 책을 허리뒤로 두르고 방과후에 방게나 메뚜기등을 잡곤 했었죠
@vintagetravel997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는 답십리 촬영소고개를 넘으면 장안동이 전부 논바닥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당시 친구가 장안동에 살아서 알았네요
@user-iw1ut6el8g3 жыл бұрын
경미극장 전농초 답십리초 답십리극장 배봉산 촬영소고개 전동초 답십리시장 신답극장 오스카극장... 1970년대 후반 나의 놀이터 였는데.. 덕분에 옛 추억 돌이켜봅니다. 감사합니다.
@vintagetravel99743 жыл бұрын
저하고 추억이 비슷하네요^^ 반갑습니다 🙄
@user-iw1ut6el8g3 жыл бұрын
저도 반갑습니다. 촬영소고개 구름다리쪽 지금의 한양아파트쪽에 살다가 전동초6학년초에 과천으로 이사해서 지금은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답십리에 옛 추억이 있는 분들과 소주 한잔하고 싶네요.
@markpack8156 Жыл бұрын
전농 중학교 에서 산쪽 밑으로 독점말이라는 동네가있었죠. 독, 항아리를 굽는 긴 불가마가 있었습니다. 채석장 바로 밑에 지금은 도로가된 귀신 나온다는 교회 바로위쪽에 우리집이 있었죠
@vintagetravel9974 Жыл бұрын
교회 윗쪽에 사셨으니 동네역사를 너무나 잘아시네요^^
@markpack8156 Жыл бұрын
배봉산 능선을 따라 참호가 길게 파여 있었고 총알이나 탄피를 주워서 파출소에 갔다 주곤 했죠. 특히 비가 많이 온후에는 계곡물 바닥에서 총알을 줍곤 했습니다.
@freeman4823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골목이 없으니 다니는 재미가 없다는 말 공감합니다...답십리에서 어린시절 살았는데..답십리 극장이 기억나네요.건물은 아직도 그대로 있나보네요..
@hideseek23254 жыл бұрын
고향분 또 한분 만났군요. 반갑습니다.
@user-ly6ic9zp8g3 жыл бұрын
저도ᆢ답십리 극장에서 태권브이 보려고 줄 엄청길게 서서 본 기억이 있네요ᆢ돌산에서 돌깨려고 다이너마이트 터지는 기억하고 아카시아 꽃도 많이 먹었지요ᆢ지금영상으로 보니 다ᆢ모르겠네요 ᆢ제기억에 군자초등 근처에 시장이 있었고 그리고 큰 웅덩이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ᆢ그리고 큰 공터가 있었는데 거기서 서커스 보았더 기억이 있네요ᆢ답십리를 떠난지 초등 6학년 때라 강산이 4번은 변했겠네요ᆢ
@jinholee2261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답십리극장에서 남진리사이틀 한다고 일대 주변이 난리가 난적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소에 문희씨가 온다고 해서 또 그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지요 ㅋ
@vintagetravel99743 жыл бұрын
아~그런적이 있었군요🙄 저는 답십리극장에서 이소룡 영화를 보고 개폼을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