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중독자 공감 best 1. 모든걸 뜨고싶어한다 -수세미 모자 가방에 이어서 스탠드 커버 발매트 물병커버 슬리퍼 양말 커튼 카시트 (그냥 모든걸 뜨개질로 덮어버리고싶어하는 증상) 2. 옷 쇼핑할때 이거 어떻게 뜬건지 열심히 뜯어본다 가격이 비싸면 이건 내가 떠입는다고 다짐한다 3. 소매분리하면 다른거 뜨고싶다 4. 가방 코바늘로 떠져있는거 보면 반갑다가도 가격 너무 싸면 슬퍼한다 5. 인터넷 쇼핑하다가도 예쁜 니트 있으면 캡쳐한다 6. 드라마나 영화보다가 예쁜 니트 나오면 저거 어떻게 뜬건지 연구해본다 7. 어디 갈때 시간 비는데 뜨개질거리가 없으면 불안하고 허전하다 8. 티비볼때 뜨개질 안하면 손해보는 기분이다 티비보면서 뜨개질 안하는 내 자신을 용납할 수 없다 9. 시간을 단 단위로 생각한다 이 시간이면 열단은 떴겠는데... 10.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올리려다가도 떠달라는 댓글 달릴까봐 짜증나서 못올린적 정말 많다 11. 실은 사도사도 부족하다 12. 자꾸 주변에서 어디다가 팔아보라고 권유받는다 (알아서 할게요....) 13. 티비나 영화에서 뜨개질 나오면 너무 반갑다 14. 인스타나 페북 뜨개질 관련 글에 친구들이 자꾸 나 태그한다 15. 손은 두개고 시간도 없고 문어발만 열개면서 책이랑 도안은 미친듯이 산다 실제로 사서 뜬건 별로 없다 알면서도 그냥 사고있다 16. 뜨개질하는사람들 만나면 뭐뜨는지 무슨실 쓰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나도 뜨고싶고 사고싶다 17. 옷 많이 뜬사람들은 뭐만 입으면 그거 뜬거냐고 물어본다 (이거는 내가 뜨려면 1미리 바늘로 떠야하는데요) 18. 뜨개 선물을 막 돌리고싶다 (김대리는 공감X) 19. 도안 만드시는 분들은 도안 만들거 걱정 안하고 그냥 편하게 신경안쓰고 뜨개질만 하고싶다. 남이 만들어준 도안 그대로 뜨는게 최고다 20. 자꾸 단수링 코수링 마커 돗바늘 다 없어진다 분명히 어디에 다 박혀있을텐데 진짜 아무리 찾아도 없다 이런분들은 의자나 쇼파 틈 사이를 꼭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21. 자투리실 어차피 나중에 안쓰는데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다 모아둔다 나중에 이걸로 어떤 대단한걸 할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한다 자투리실로 만든 블랭킷 스웨터 가디건 핀만 엄청 저장한다 22. 나에게 문어발이 없으면 뭔가 이상하다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23. 집가서 뜨개질 어디까지 할건지 뭐보면서 할건지 뭐먹으면서 할건지 하루종일 생각한다 24. 코 세고있거나 무늬 넣을때 말시키면 진짜 짜증난다 25. 100코 이상 코 잡고나서 세어봤는데 숫자가 맞으면 나 자신을 의심하게 된다. 꼭 두세번씩 세어본다 26. 가족들이 이젠 또 뭐뜨냐고 물어본다 27. 이것만 뜨고 자야지!! 하다가 새벽 두시 되는건 일상다반사다 28. 실 엉킨거 풀다가 '니가이기나 내가 이기나보자'라고 말한적 있다 29. 양말 떠본 사람들은 하나 다 뜨고 엄청나게 만족한 다음 두번째 짝 뜨는건 하기 싫어진다 30. 탑다운 뜨다가 나는 크롭티를 좋아한다고 세뇌한다진짜 말도안되는 길이인데 이정도에서 고무단 시작하면 되지않을까 하는 말도안되는 합리화를 자주 한다 31. 탑다운 뜨다가 갑자기 반팔 니트가 예뻐보인다 팔 뜨기 너무 귀찮다 왜 팔은 두개일까? 32. 내가 지금 뜨개질이 잘 안되는건 장비탓이라고 생각하며 장비쇼핑을 시작한다 33. 나에게 휴가가 주어진다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뜨개질만 하고싶다 34. 실 저렇게 많은데 또사냐고 자꾸 물어본다 35. 자꾸 뜨개질 알려달라고 한다 (실 사와 친구들아 알려는 줄게) 36. 친구가 나도 이거 뜰수있어? 라고 물어보면 어디서부터 말해줘야할지 잘 모르겠다 37. 친구들이 자꾸 바느질이라고 하면 빨리 고쳐주고 싶다 38. 친구들이 코뜨기라고 하면 빨리 고쳐주고 싶다 39. 지하철에서 뜨개질하는 사람 보면 진짜 내적친밀감 장난아니다 말걸고싶다 친한척 하고싶다 40. 실이 얇으면 안자라서 미쳐버릴거같고 실이 굵으면 너무 빨리끝나서 허무하다 도대체 중간은 어디일까 41. 실 딱맞게 떨어질때 기분 너무 좋고 새로운 볼 뜯어서 진짜 조금쓸때 괜히 손해보는 기분이다 42. 멀쩡한 바늘 재질별로 다 사모은다 실리콘 코바늘 나무 코바늘 메탈 코바늘 플라스틱 대바늘 막대바늘 줄바늘 메탈바늘 (실에따라 바꿔쓰면 기분 좋다구요!!) 43. 도안이 있으면 맞는 실이 없고 실이 있으면 맞는 도안이 없다 44. 많이 떠놓고나면 막상 실제로 입거나 드는건 딱 정해져있다 알면서도 계속 새로운거 뜨고싶다 45. 게이지를 알기 전 - 도대체 이게 뭐라는거야?? 게이지를 알고난 후 - 도대체 이게 뭐라고??(그렇게 어려워했을까) 46. 뜨개질 하기전에는 도대체 남는시간에 뭘하고 살았는지 궁금하다 47. 저녁에 약속이 길어지면 오늘 뜨개질 많이 못했다고 아쉬워한다 48. 뜨개질 하는 동안에 눈이랑 귀는 딴짓할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이따금씩 깨닫게 된다 49. 주변 사람들이 나도 떠줘라고 말했을때 어떻게 해야 통쾌하게 받아칠수 있을지 가끔 고민한다 하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 50. 올해의 목표는 문어발 청산이다

???: 어디 갈 때 가서 뜨개할 시간 없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뜨개거리를 꾸역꾸역 들고갔다 고대로 가지고 옴.

아 인정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볼 때 뜨개질 전 : 걍 본다 뜨개질 후 : 이걸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고 보고있지...?

이 영상도 뜨개하면서 보고 엄청 공감돼서 웃었어요ㅋㅋㅋ 특히 코 셀때 말걸면 짜증나는 거랑 자꾸 크롭기장에서 타협하는 것...ㅋㅋㅋㅋ 그래 이정도면 귀여워 이러면서.. 그래놓고 늘 팔 들면 배 다 보여서 울면서 풀고.. 요즘은 또 박시하고 커다란 스웨터에 꽂혀서 타협하면 안된다고 자신과 싸워요ㅋㅋㅋ

와.... 뜨개하면서 볼거없어서 공감해요ㅋㅋㅋㅋㅋ 애초에 드라마는 시간아까워서 보는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진짜 웨이브, 왓챠 , 넷플에 있는 유명한 다큐들은 거의 다 본것같아요... 넷플에 슈가러시 좋아해서 그거 계속 돌려보다가 이제는 진짜 볼거없어서 뜨개하면서 경제공부 하고있어요ㅎㅎㅎ 근데 오늘 입으신 니트 진짜진짜 예뻐요 😍

30번ㅋㅋㅋㅋㅋㅋ 자꾸 길이 재요.. 다시 재봐도 1센티밖에 안자라있더라고요... 자꾸 크롭티 유행이니깐 괜찮지않을까 생각해요ㅋㅋㅋㅋㅋ

그렇잖아도 영상 보면서 입고계신 스웨터 이쁘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겨울 스웨터도 좋지만 여름에도 입을만한 옷 도안도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코바늘 말고 대바늘로 뜨는 여름 옷이요~ ^^

안그래도 대리님 입으신 옷 무늬 어떻게 한건지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는데 ㅎㅎ 기다릴테니까 천천히 무리하지 마시고 올해 안에만 출간해주세요 ㅎㅎ

영상 시작하자마자 오늘 입으신 무늬만 쳐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댓글에 분명히 어떤 실인지 누가 질문했을거다, 도안 정보 누군가 분명 물어봤을거다 이럼서 영상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끝날때 언급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팡팡 솟아서 집필 잘 되셨음 좋겠어요 🔥🔥🔥🔥🔥🔥 8월 너무 멀쟈나.......................

2번 들으면서 지금 대리님 입고 계신 옷은 뜬걸까 하면서 패턴 보고있음.. ㅎㅎㅎㅎ 아 너무 공감되는데 어디가서 얘기는 못하고 여기서 얘기하게되네여....

진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ㅋㅋㅋㅋㅋㅋ "혹시 김대리는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영상을 너무 몰입해서 보느라 안뜨기를 다 겉뜨기로 떠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리님 진짜 너무 재밌으세요ㅠㅠㅋㅋㅋㅋㅋ 저는 초초초초초보자지만 김대리님의 옷은 언제나 떠보고 싶네용ㅎㅎ 퍼즐 목도리 뜨고 나서 쥐똥만한 자신감이 파워 자신감으로 변신!! 했어요ㅋㅋㅋㅋ 책 나오면 재미있게 읽을게용ㅡ!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저는 게이지를 알기전에는 게이지랑 게이지내시는 분들이 엄청 멋져보였는데 막상 게이지를 내는 작업 수준이 되니까 게이지가 귀찮지만 해야하는 느낌이라 다른 의미로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멋져보여요....

정말 ㅋㅋㅋ 다 공감가는얘기예요 특히 정말 티비볼때 시간이 너무아까워요~ 시댁갈때 뜨개질거리 필수입니다!

38-1 친구들이 실뜨기라고 자꾸 말하면 뜨개질이라고 고쳐주다 이제 무시한다

1~50번까지 다공감~!! 니터들 증세는 다 비슷한가봐요~ ㅎㅎㅎ 안그래도 영상보면서 김대리님 입으신 니트만 보고 있었어요~ ㅋ 실색도 제가 좋아하는색이라🤭(저랑 똑같은 생각하신분 손!! ㅋㅋㅋ )8월 이후 책으로 나온다니 기다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공감가서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입고 있는 옷 너무 예쁜데 기대할게요~!

동영상업데이트 너므조아.. 이따뜨개질하면서 보려고 아껴놔야징 ㅠㅠ

완전 공감이요 ^^ 넷플릭스 외국 영화나 시리즈 볼 때 뜨개옷이나 담요등 많이.나오면 갑자기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더라는..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용ㅋㅋㅋㅋㅋㅋ 영상 시작 하자마자 어머머 저 니트 뜨신걸까?? 무슨실로 뜨신걸까 어디서 사신걸까??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 도안이 나온다니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존버 해야겠어용!!

김대리님 17만 구독자 돌파 축하해요 진짜...❤️❤️

ㅋㅋ영상 보는 내내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특히 문어발, 지하철, 이것저것 도안, 실 관심 , 니트캡쳐 등등 이요!ㅋㅋ 완전 보는 내내 재밌었어요ㅋㅋ 매번 재밌는 영상 감사드려요! ^-^

대박 ^^~~~ 여기서 일치하는 갯수에 따라서 중독 정도가 구분 될것도 같네요 ㅋㅋ 자투리실이나 뜨다가 갑자기 싫어지는 실은 숭덩숭덩 가방떠서 프로젝트백으로 사용하니 좋았어요 ~~~

김대리님 영상 재생 누르기도 전에 니트는 무슨도안으로 떴을까? 실은 무슨 실일까? 부터 생각든건 저뿐만 아니죠....?

와... 이렇게 열정적으로 뜨개질을 좋아할 수 있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사실 50가지를 보면서 하!! 아!!! 맞네 ! 하면서도 생각지 못한것들이 너무 많아여 잘보고 가여 :)

친구기다리면서 뜨개질 하고있었는데, 약속시간보다 빨리오면 친구한테 화난다 ㅋㅋㅋㅋ 대부분이 공감되서 위안이 되네요..ㅋㅋ 김대리님 영상 고맙습니당!

와 소름 저랑 똑같네요!!! 김대리님 언제나 응원하고있으니까 화이팅하세요!!!구독은 이미 했으니까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자금도 뜨개질 하면서 보고 았는데 맞아맞아 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책도 너무너무 기대돼요!

입으신 거 예쁘다고 생각해서 곧 패키지 나오겠지 했는데 8월 이후라니 흑흑. 책이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기대돼요~

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같은 생각이구나.. 너무 웃겨요 그리고 옷 저도 궁금했는데 같은 댓글 많아서 웃기고 좋아요 ㅠㅠ ㅋㅋㅋ

택시타시고 기사분과 대화 빵터졌어요 ㅎㅎ 공감가는거 많아요~~~김대리님 입고계신거 예뻐요~~^^

김대리님 입으신옷 너무너무 이쁘네요 다음책이 마구마구 기다려집니다~~^^

오늘 대리님 텐션 너무 좋네요~ 저 가디건 눈여겨 보는데, 책소식 너무 기쁘네요~ ㅋㅋ 그리고 김대리님 쪼꼼 아이유 말투 닮은것 같아소.....매력넘치신다구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푸스스 웃고 있었어욬ㅋㅋㅋㅋ 뜨개질 시작한지 몇개월 안 됐지만... 니트프로며 아디며 바늘 모으면서 언제 쓰지 하지만 다 쓰고 있다고 위안을 삼으며... 저도 뜨린이이자 뜨개러로 자리 잡고 있나봐요!! 뜨개 포에버😆😆😆😆

ㅎㅎㅎㅎ말하면서 빵 터지는거 넘 웃겨요.. 저도 코바늘하다가 빵 터졌어요

다 제 얘기같아 웃으며 봤어요^^ 뜨개질 없었으면 코로나 어찌 견뎠을까 싶네요~

아놬ㅋㅋㅋㅋㅋㅋ 진짜 책상 치며 공감하며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이면 몇단 떴는데 완전 공감이에요ㅋㅋㅋㅋ 저는 누가 이렇게 뜨면 사는것보다 싸? 라는 물음이 싫기도 하고 대답하기 난감하더라구요ㅋㅋㅋ 비용만 치면 니트 3만원에 살거 뜨개실을 옷 뜰만큼 사면 더 비싸니까 비싸다 해야겠지만 또 시중 3만원짜리 니트는 거의 폴리 아크릴이잖아요ㅋㅋ 울 80퍼나 뭐 캐시 5퍼라도 들어간 브랜드 니트랑 같은 혼용률의 콘사로 뜬 니트 비교하면 또 뜨는게 싼거같고.. 근데 또 내 노동력 인건비 생각하면 비싼거고ㅋㅋㅋㅋ 계속 순환돼요ㅋㅋㅋ 글고 저 질문이 싫은게 싸다고 하면 마치 내가 가성비 때문에 옷 안사입고 뜨개하는 근검절약녀ㅋㅋㅋ 되는거 같아서 짜증나고 비싸다고 하면 사입는게 편하고 싼데 사서 고생하는 애 되는거 같아서 짜증나서ㅋㅋㅋㅋ 걍 항상 음.. 무슨 실 사느냐에 따라 다르죠ㅎㅎ 이러고 넘겨요😑

완전 공감해용 너무 재미나게 봤어용 ㅎㅎㅎ

43번 진짜 공감이요 ㅋㅋㅋㅋ 도안이 있으면 맞는 실이 없고 실이 있으면 맞는 도안이 없다 결론: 거기에 맞춰서 실과 도안을 더 산다

헉 오늘영상에서 입으신 니트 저번영상에서 꽈베기 알려주셧는데 비슷한거 같아요 !! 직접 뜨신거죠 너무 이뻐요 !!!

김대리님이 자주 쓰는 바늘 리뷰랑 추천도 해주세요! 실추천영상은 있는데..ㅠ 요새 뜨개질을 시작해서 편하게 쓸수있는 조립식 바늘 세트를 사고싶은데 뭘사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뜨개질을 시작한 군인입니당,,, 양말을 뜨고 싶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저희 짬타이거 네모난 방석을 뜨고 있습니다!! 이거 다 뜨면 실 새로 사서 양말 뜨는 게 목표...!

김대리님께 17번 물어보려고 했는데,,,ㅎㅎ 이번 영상에서 입으신 옷 예뻐요ㅎㅎ

김대리님 입고 계신 스웨터 넘 이뻐요 😍

25번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 코수가 맞으면 이게 맞을리가 없는데? 하면서 꼭 다시 세봐요ㅋㅋㅋㅋㅋㅋ

뜨개질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뜨린인데 공감되는게 있어서 신기하네요ㅋㅋㅋ 하루종일 폰만 붙잡고 살았는데 뜨개질 시작하고나선 뜨개영상볼때말곤 폰을 잘 안하게 되어서 너무 좋은데 뜨개질만 하니까 허리랑 손목이 나갈것 같아서 미치겠어요ㅋㅋㅋ 근데 중독성이 있어서 실 사고 싶은거 겨우겨우 참고 있는데 조만간 시작할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김대리님처럼 뜨개질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티비 보면서 뜨개 안하는 내 자신 용납할 수 없다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ㅜㅜ 뜨개인들 다 공감하는것들 넘 웃기고 재밌네요 예전에 지하철에서 코바늘 하시는 분 보고 진짜 너무 반가워서 쳐다만 보다가 그분이 떨어뜨린 바늘 굳이 가서 주워드리고 가까이서 구경만 했던..

공감 되는게 넘 많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ㅎㅎ

아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미쳤다... 여행갈때 가서 안뜨더라도 항시 대기 시켜놓고... 밖에 나갈때 실 한볼이랑 바늘 챙겨서 항상 나가요.... 요즘엔 카페못가지만 원래는 카페가서 누구 기다릴때 뜨개하고... ㅠㅠ

김대리님 책이 또 나오는건가요~? ㅎㅎ 너무 기대돼용! 책 나오면 바~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ㅎㅎ 저는 잡걱정이 많은편이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가ㅋㅋ 가끔 내가 이렇게 뜨개질을 좋아하는데 어떤 사고가 나서 만약 손이나 팔을 못쓰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해본 적 있어요. 이건 공감 되기 어려운 얘기겠죠?ㅋㅋㅋ

코로나 덕에 뜨개질 입문 ㅎ 대부분 완전 공감해요ㅎㅎ 미 촌구석에서 일년에 한 두번 한국 가는 낙이 제일 큰데요, 한국 가면 사람들 만나 바빠져 뜨개질 못할거 같아 걱정도 ㅎㅎ 첫 입문 때 김대리님 영상 거의 섭렵! 감사합니다 ~^^

1번부터 50번까지 100%공감요 읽는 내내 웃었어요ㅎㅎ

마자용ㅎㅎ 저도 뜨개질 시작한지 몇 달되지도 않았는데 뜨개질하기 전엔 쉬는시간에 뭐하고 지냈는지 모르겠어요!!😂 쳇바퀴돌아가듯 회사집회사집하던 무기력하고 성취감 없는 제 삶에 활력이 되어준 뜨개질과 바늘이야기 그리고 김대리님 너무 감사합니당❤❤

엄마가 짜투리 실 모아 둔걸로 최근에 첫 뜨개질 시작햇어요 ㅎㅎㅎ 필요해서 엄마가 남긴 실로 수세미뜨다가 수세미 다뜨고 나니까 다른실들이 눈에보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김대리님영상보고 귀도리떳어요!

책 너무 기대됩니다~~~ 8월까지....기다리고 있을께여

ㅋㅋㅋㅋ너무너무 공감되요 김대리님이링 뜨개질하면서 수다떨고싶어요~~~~~♡

김대리님 입고 계시는 민트색 니트. 직접 뜨신거죠? 넘 예뻐서 자꾸 무늬 쳐다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이것도 뜨개 중독증상이죠? ㅋㅋㅋㅋ

책 나온다니까 기대되네여 ㅎㅎ

ㅋㅋ저는 뜨개질은 안하지만 김대리님 영상은 재미로 보는데 취미는 러닝이거든요ㅋㅋ 저는 그래서 시간이나 거리 등등 다 달리기로 치환해요ㅋㅋ 여기까지면 한 한시간 가볍게 조깅으로 뛰겠는데, 이 코스 뛰기 좋네, 오늘같은 날씨는 안뛰면 손해네 이런식으로ㅋㅋ

뜨개질 초보 공감 ! 1. 바늘이야기 김대리 님과 뜨개질 유튜버 영상이 알고리즘을 가득 채웠다 2. 뜨개질 책을 계속 사고 읽지만 여전히 반은 모르겠다 3. 영상 설명에서 한 코라도 잘 안 보이면 확대해서 보고 집중해서 보고 뭔지도 모르면서 영상 그대로 따라 넣어보고 내가 제대로 한 건지 의심한다 4. 코 개수가 안 맞는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단을 끝내고 보니 안 맞는다 그래서 한 단 다 풀고 영상 다시 보고 다시 하고 그래도 안 맞을 땐 5. 어설프게 망하면 다 풀거나 이건 연습이라면서 그냥 쭉쭉 해버린다 6. 요즘 휴대폰을 잘 안 보게 됐지만 노트북의 뜨개질 영상을 보느라 바쁘고 애니나 미드는 강제로 못 보게 됐다 7. 유튜브 속 뜨개질 선생님들은 주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한 달 후에 다시 보면 당연한 말씀을 하신 거였다 8. 목도리로 시작해서 카드지갑 후 가방들로 레벨을 올리는데 언젠가 옷도 떠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은 무섭다 9. 실과 영상을 따로 찾아서 알아서 만드는 건 무리라는 걸 깨닫고 주로 패키지로 구매해서 만든다 10. 도안이라는 걸 공부하고 싶지만 일단 뜨고 싶은 영상들이 많아서 미뤄두고 있다 11. 주변에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 뭔가 손재주 있는 것 같아서 십자수나 레고 같은 것도 해보지만 지금은 뜨개질이 가장 재밌다 12. 어려워서 미뤄둔 건 많지만 지금할 수 있는 문어발은 없고 주로 하나에 집중력을 다 쓰고 있다 13. 즐거운 만큼 빡치고 슬프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신기하고 더 알고 싶다 14. 궁금한 게 엄청 많다. 일단은 영상들에 바텀업, 게이지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아직은 몰라도 되는 말인 건 알겠다. 15. 균형이 안 맞는다 초보 팁 영상 열심히 찾아보지만 손에 익숙해지지 않아서인지 한 코 한 코 집중하지 않고 쭉쭉 해버리면 뭔가 균형이 안 맞는다 동시에 완전히 똑바로 완벽히 해내고 싶은 욕심이 든다 16. 뜨개질하는 과정까지 중간중간 사진으로 찍어서 간직하고 잘 완성하면 가족들한테 신나서 보여준다 17. 뜨개질 패턴에 익숙해지면 머리가 비워질 것 같았는데 그와중에 별 생각이 다 든다

정말 50개 모두 공감.. ㅎㅎㅎㅎㅎㅎ 중독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중독자였네요????

ㅋㅋㅋ 우와 공감되는게 너무 많아요..^^

뜨개질하면서 김대리님영상보기ㅋㅋㅋ 제취미생활입니다 ㅋㅋㅋ 뭔가를 틀어놓고 동시에하는절보며 뿌듯. 동시에 뭐한다고 뿌듯해할만한건 아닌데 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ㅋㅋㅋ 클래스101도 잘보고있어요!

8:12 ㅋㅋ그춐ㅋ 제 친구들을 뜨개질을 실뜨기라고 해요 ㅋㅋㅋ

앗!!!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역시 대리님!! 실 사는건 다른 취미 맞죠?? ㅎㅎㅎ

왘ㅋㅋㅋ 1번째꺼 진짜공감ㅋㅋㅋ

김대리님 옷이 너무 예뻐요👍🏻

ㅠㅠㅠ 제가 29번 때문에 아직도 양말을 못 뜨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함부르크 베이직 양말 패키지로 사놓고 이미 2번째 꺼 뜰 때 지겨워질 것 같은 느낌에 1번째 양말 시작조차 엄두가 안나고 망설이는 중이에요 ㅠㅠ 아직 완전 초보여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였군요 ㅠㅠㅠㅠ 같은 공감을 한다는 것에 다행+안도 등등 하고 가요....

책 사고나서 알았는데 벗이었더라구요.,, 왜 학교다닐땐 김대리님과 뜨개질의 재미를 몰랐을까요...ㅠ 근데 저 어제 기모많은 실 푸르다가 인내심 폭발함

45번ㅎㅎ 진짜 바늘이야기 게이지계산기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김대리님 이 영상에서 입으신 옷도 직접 뜨신건가요?? 크아악 너무 예쁘다...너무 예쁘다... 뜨고싶다...뜨고싶다...

와 맞아요 대리님이 입고 있는 옷 진짜 궁금했어욬ㅋㅋㅋㅋ

뜨게질 해서 입으신 스웨트가 넘 예쁘시네요. 저는 어머님이 잘뜨셔서 어릴때 뜨게옷을 많이 입었고 제가 뜨본 적이 별로 없어서 지금 배우려고 하니 너무 여렵더라구요 근데 뜨게질 시작하면 위에 50가지 증상에 시달릴 것 같아요

어디 갈때 뜨개질 안가져가면 진짜 너무 안타깝고 그래요..ㅎㅎ 요즘 회사 점심시간에도 뜨개질 한다니까요🤣🤣🤣

완전 공감되요ㅠㅠ 고3이지만 다 해당이 되서 신기하네요

파워 공감되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대충 반팔할까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요!!!! 앗 책,,,,,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앜ㅋㅋㅋㅋㅋ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오분전에 소매뜨면서 그생각했는데ㅋㅋㅋㅋㄱㅋㄱㄱㄱㅋㅋㅋ소름돋았어옄ㅋㅋㅋㄱㅋㄱㄱㄱㅋ

뜨개질 시작한 지 몇 달 안되는 뜨린이인데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 뜨개질 안할 때에는 무엇을 하고 지냈을까요? ㅎㅎ

저도 니트 패키지 있음 구매하고 싶어요 이번에 책도 샀는데 입으신 니트는 너무 예쁘네요

썸네일만 보고서도 낄낄거렸네요. 너무 공감되서.ㅎㅎ

약 7시간 운전하고 김대리님 영상보며 또뜨중😂😂

와우~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ㅋ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처음에 휴대폰으로 메모해놨다구 보여주시는거 그냥 하얗게 보여욯ㅋㅋㅎ

옷이 너무 예뻐요♡♡ 혹시 맨살에 닿아도 따갑진 않은지용^^???♡

대리님~!! 혹시 입고 계시는 니트 직접 뜨신 걸까요 ㅠㅇㅠ!! 너무 예뻐요 엉엉...

ㅋㅋ 회사에서 너무하고싶어 잠깐한다는게 좀 길게 하다가 감사실에 불려간 적도 그 후론 가방에 손 넣어서 실만 만지작 거려요.이거 중독이죠.

ㅋㅋ 드라마볼때도 뜨면서 봐용 ㅋㅋ

아 오늘 영상도 너무 즐겁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뜨개질 하루종일 하다가.. 문득 그 전엔 뭘하면서 시간을 보냈나싶더라고요 ㅎㅎ 기사님은 바늘이야기를 모르셨지만 ㅠㅠㅋㅋ 저는 김대리님덕분에 오늘도 뜨개질 하나씩 더 배우며 하고 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ㅋㅋ 뜨개질 할 때마다 "음! 난 생산적인 사람인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어요

입고계신 니트도안 책은 언제 나오는건가요??해보고싶어요~~

뜨개질하면서 뜨개질얘기 들으니 넘재밋어요

대리님 탑다운 뜨고싶은데 니트프로 진저 디럭스랑 숏팁 중 하나만 사야한다면 뭐가 좋나요??

김대리님 얘기하는데 니트에만 시선집중되서 이건 어떻게 뜬거지? 이렇게 떴다가 이렇게 된건가??? 막 이런생각하고있는데 1:13 딱 얘기하셔가지구ㅋㅋㅋㅋ 찔렸어요 ㅋㅋㅋㅋ

정말 공감되어요 저랑 실과의 싸움입니다 ㅎㅎㅎ

아이키우는 워킹맘이라 뜰 시간이 회사 점심시간밖에 없어서.. 아직 내가 뜨는건 여기인데 남는시간에 유투브로 아직 시작도 안한 다음옷 막 공부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늘 뜨개질거리 들고다니지만 시간이 안나서 금요일 퇴근때 들고왔다가 고대로 월요일 출근길에 가져간다죠..

짜투리실은 미니어쳐 인형 옷을 떠도 괜찮더라구요 아님 작은 인형이라던가 ㅎㅎ

대리님 투칼라 브리티쉬 하는거 영상 해주심 안될까요? 다룬 분들거도 찻아 봤는데 너무 어려워요ㅠㅠ

요즘 뜨개질에 빠져서 어깨도 손목도 아픈데 재밌어요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