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이 명곡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2024년에 듣는사람~😮

2021년에 이명곡을 들으러 오신분들 계신가요?

스마트폰과 통신혁명,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겪은 대한민국 사회속에서 모든게 빨라지고 편리해졌지만 사람들은 점점 무언가에 목말라있고 지나간 추억을 그리워하고 간절하게 부족했던 그시절을 원하는것같다.. 멀리갈것없이 당장 3분짜리 음악 하나에 옛날 그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그러나 지금 이 시간마저 나중의 추억이 될테지ㅠㅜ 끝없는 무한 경쟁의 크고작은 사회, 힘들고 한숨이 나오는 하루하루라도 다들 행복을 좇으며 힘내서 살았으면 좋겠다 힘내요 5천만 대한민국,,

이 노래 들으면 한가족이 둘러 앉아서 1박2일 보며 밥먹던게 생각난다. 그리워요 아버지 사랑해요.

난 이거 들을때마다 1박 2일이 생각난다... 김C가 1박 2일 하차하는 편에서 끝날때 이곡이 나왔는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2021년 10월... 이걸 들으러 오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가 행복했으면..

솔직히 말하면 이 곡은 진짜 너무 좋은 명곡인거 같음 가사도 시처럼 너무 좋고 요즘 가사주제와는 상당히 달라서 더 좋고 멜로디도 진짜 좋은 곡임

이거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 1박 2일에서도 7명이 텐트 앞 캠프파이어에 불 붙혀놓고 김c가 통기타 치면서 멤버들이 떼창하는거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네요

이 노래는 분명 사랑에 대한 노래인데, 그런 사랑 감정보다는 그냥 2010년 그 시절의 추억이 더 많이 떠오른다.

98년도에 태어나서 1박2일, 무도, 패떳, 개콘 등등 예능 전성기를 겪을수 있었음에 감사함

요새 커버곡으로도 많이 나오는데, 진짜 이곡만큼은 원곡 가수 김C를 이길 사람이 없더라구요 목소리나 음감 자체가 압도적으로 다른거 같아요

명곡은 몇년이지나도 명곡이라던데 그말이 맞는듯

여자친구 만나러 갈때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은 그 여자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고마워.

2024년 없으시나요? ❤

아니 감자의 뜨거운 고백 아니였어?.?

다시 들으니 세삼스럽게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지네... 그립다

김씨 인생곡 ㅎㅎㅎㅎ 정말 잘만들었다. 들을 때 마다 설레임이 느껴지는 곡 중에 하나. 내 언제 통기타를 배운다면 이곡을 가장 먼저 쳐보고 싶다.

저희 다람쥐가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1박2일 시즌1의 힘이 진짜 어마어마한거 같다. 일요일저녁 밥상에앉아 가족들과 1박2일보며 웃으면서 밥을 먹던 생각이 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 추억인것이. 그 시절엔 웃음과 감동을 줬지만 지금은 감성을 건들이는.. 특히나 서커스, 고백, 추억속의그대 같은 노래와의 궁합도 잘맞았기에 이런노래들을 들었을 때 딱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단게 참 대단한듯

밤에 혼자듣지마세요 옛날 생각에 울컥하게 되네요ㅜㅜ

진짜 이노래 들으면 뭔가 낡은 붕붕이타고 시골이랑,바닷가 여행하는 기분임...진짜...

멜로망스 버전도 좋지만 원곡의 감성이 넘사다

하루 빨리 코로나를 벗어나 이 노래를 들으며 봄을 만끽하고 싶다..

2022년에 이 명곡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얼마나 돨까...

2008~2009는 정말 티비볼맛 났는데 가요.노래 정말 안좋은거 하나도 없었던시기 월금학교다니면서 노래듣고 토요일때 무도보고 일요일때 잘준비하면서 개콘보고 개콘 엔딩노래나올때 정말 슬펐는데 내일 학교가야된다는 생각에 근데 커서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가 제일 행복했었음

멜로망스 편곡버전 듣고왔는데 역시 원곡이 최고다ㅠㅠ 도저히 추억+감성을 이길 수가 없다.. 물론 김C가 진짜 잘 부르긴했어💖

시베리아 호랑이 강호동, 허당 이승기, 앞잡이 이수근, 야생몽키 mc몽, 초딩 은지원, 달인 김c.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6인이다

2022년에 이 명곡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1박2일 전성기이던 시절 2008 2009 뭔가 설레고 가슴뛰던 시절이 생각난다.. 세월은 왜이리 빠른지ㅋㅜㅜ

김c의 이 감성과 목소리를 이길 자가 없을 것 같다. 그냥 너무 좋다. 김c 노래부르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지 ㅠㅠ 보고싶다

우리 큰아들 태어날 때 쯤 듣기 좋아서, 폰에 컬러링으로 1년 넘게 듣던 노래.. 오랫만에 만난 벗과 소주하며 추억 노래 한곡씩 배틀하다 골랐는데 추억이 몽글몽글 솟네요. 음악의 힘은 새삼 대단하네요. 김씨형 땡큐~

내 사랑은 이뤄진적 없지만 이뤄지는날도 있었으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1박2일을 보면서 부모님과 같이 밥 먹던 떄가 떠오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지만 입에서 떨이지지가 않네요 항상 밥 먹었냐고 물어봐주시는 저희 어머니, 티는 안내시지만 항상 저를 걱정하고 계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1:06 이게 솔직히 임팩트가 크다....

이노래는 노래도 좋지만, 이 노래가 나왔었던 그때 그 시절들을 생각나게해서 좋은것같음. 인생에 걱정거리라고는 1도없었던 고1 그시절..

이 노래 들으며 중학교 시절을 보낸게 생각납니다. 삼성 옙에 그 작은 용량에 집어넣어 들으며 라디오도 들으며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슬프기도하고 즐겁기도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노래라는게 참 좋습니다 그때 향수를 느끼며 돌아볼수있다는것에

고등학교때 제주도 수학여행가면서 들었었는데.. 어느새 나는 군대도 다녀오고 사무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있구나. 시간 참 빠르다 그때같은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또 느낄수 있을까 ㅎㅎㅎ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입니다. 새벽에 들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 초등학교 때 1박 2일 보면서 나왔던 노래라 옛날 생각도 많이 나네요ㅠ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요즘 이노래가 다시 뜨고 있네요 10년이 지나도 마음을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뜨거운 감자 노래들은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명곡들인듯...

지금 1박 멤버들 나이.. 강호동 51세 김c 50세 이수근 46세 은지원 43세 mc몽 42세 김종민 42세 이승기 34세... 진짜 시간 많이 흘렀음이 느껴진다..

2021년에 이 명곡 들으러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십년도 더 넘은 노랜데 가사가 좋고 오래된 느낌 없이 세월도 타지 않는 이런 노래가 참 좋다

어릴때 1박2일과 함께 보내서 그런지 이 노랠 들으면 옛생각이 많이난다...

진짜 추억.. 내 인생에서 다신 볼수 없을만한 예능프로그램.. 김c는 처음에 리액션이 없어 싫어했는데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그립다 1박2일 1시즌 맴버들

요즘같이 벤틀리 타고 여친뺏는 노래나 술쳐먹고 여친한테 미련가지는 노래들보다 이런 노래가 좋았는데...

1박2일 김씨 라이브 보고온 사람??

달이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나에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맘에드는 옷을입고 노란꽃 한송이를 손에들고 널 바라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맘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말이아니야 그보다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말야 숨이차고 밤공기도 차고 두눈을 감아야만 니 모습이 보여 걸을수가 없는데 구름위를 걷는다는말이 과장이 아니란걸 알게됐어 널 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건 다 달라졌어 이게 아닌데 내맘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아니야 그보다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말야 나를 봐줘요 내 말을 들어 봐줘요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해도 믿어지지 않을만큼 사랑해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살살 부르냐고?ㅠㅠ 내가 부르면 롹이 되버리는 ㅠㅠㅠ 마지막 '아무리 생각을 ~ 믿어지지 않을만큼 사랑해" 할때 솜사탕 위를 총총 걷는 느낌..너무 좋아 ㅠㅠ

이런 명곡이 있을 줄이야 학교 청소시간에 들려와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빠져버렸네요

페북에서 1박2일에서 다같이 부르는거 보고 왔다

이게 김c가 부른 노래 였다니... 진짜 좋아하는 노래 였는데 김c 노래실력에 놀람...와 너무 좋다

지금도 가끔 듣는 개인적으로 최고명곡. 첫 반주음으로 쭉 무한반복해도 너무좋을듯.

이 노래 들으며 고백하나하자면 이제 군대갑니다. 이 노래 들으며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2010년 제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잠시 스쳐갔지만 많이 좋아했던 여자친구와 함께 들었던 노래... 들을때마다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 있을 그 친구가 떠오르는 저에게는 애뜻한 노래네요 ㅎ

정말 어릴 때 미술학원에 가면 항상 이 노래가 흘러나왔던 노래네요..그 노래인지도 모르고 우연히 들어왔다가 괜스레 울컥하네요

갑자기 딱 이 노래가 떠올라서 진짜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아직도 너무 좋다 ㅎㅎ

어수룩하고 순박한 남자가 데이트하러 가는 설렘을 잘 살릴 수 있는건 원곡밖에 없는듯..

저시절에도 아이돌들은 많이 있었지만 뭔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지기 전 시절이 kpop이 더 좋았던거같다.,

한때 미친듯 듣고 또 듣고 햇는뎅 역시 오랜만에 들어도 좋은...

저희 아빠께서 결혼기념일 10주년때 이거 엄마랑 제앞에서 불러주셨는데 정말 손꼽을만큼 멋있어요

노래들으면서 추억에 빠지는 노래는 고백이 원탑인듯.. 요즘노래에선 절대 찾을수없는 감성

오랜만에 들어도 가사부터 음까지 명곡이네!

이 노래가 2010년도때 나왔었죠?ㅠㅠ 그때 21살이었는데ㅠ 그립다. 1박2일 어느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어느 밤바다에서 모닥불 피어놓고 김c가 이 노래 통기타로 부르고 이승기 김종민 MC몽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이 뒤에서 따라 부르던 그 장면이 딱 생각나네요ㅠ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시절의 아득한 첫사랑의 추억과 지난날의 후회들을 생각하게 되는 노래. 뭐든 할 수 있을것만 같던 2010년...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

ㅋㅋㅋ넘좋아요비오는날좋은듣는날

멜로망스가 담지 못하는 그 감성이 여기있다

포차에서 갑자기 이노래 나와서 오랜만에 와봅니다..중학생때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1박2일 할시간 됫다고 다들 집에가던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ㅠ

이건 십년 후에 다시 들어도 좋을 것 같다 진짜 명곡

이노래 들을때마다 매주 일요일마다 가족끼리 모여서 1박2일 보던때가 그립다...

스무살때 아침에 대학교 첫 엠티 준비하면서 이 노래 들었는데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이 노래만 들으면 그 때 그 설레는 마음이 생각난다

이노래 내가 진짜 어렸을대 듣던건데... 몇년동안 안듣다가 겨우 제목알게되서 듣네. 여전히 좋다

가슴이 뛰네요 듣고 노래방가서 부르고 새로운 기운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랑 바다보러갈때 듣던노래인데 그때 사고만 나지않앗어도 지금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살고있을텐데.. 남자친구잘못만나서 .. 오빠는 지금도 너무힘든데 .. 차라리 오빠가 죽엇으면 덜힘들엇을텐데..미안하고 보고싶고.. 평생 못잊을거야 사랑해..꼭다시보자 그땐 우리 그냥 두다리로 걷자 자동차 타지말고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우리 두다리로 걸어서 가쟈..

멜로디도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좋고 뭣보다 보컬이 너무 달콤하다

잊을만하면 생각나네 멜로디 너무좋다..

정확히 기억난다 2010년 봄 군생활하던 때 여전히 여자아이돌 노래가 울려퍼지던 시절이었지만. 뜨거운 감자의 고백이 흘러나오면 그 어느 때 보다 더 봄이 왔음이 느껴졌었다. 그 때 같이 군생활 하던 친구들은 다들 어찌 살고있는지 궁금하네.... 외박나가 노래방에서 1시간 가량을 신나는 댄스곡에 아이돌 노래만 부르다가 누가 이 노래를 예약했었는데. 분위기 다운시키지마라며 다 같이 정말 미친듯이 신나게 불렀던 기억이 생생하다 ㅎㅎ

아련한 노래에 피어나는 아련한 그 시절. 사랑노래지만 옛 기억의 향수를 더 불러일으키는 노래

2020년 1월1일 생각와서 들렸습니다. 여전히 띵곡이네요.

초등학생 때 할머니 댁 갈때 아빠차 뒷자석에 타고 세상걱정 없이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난다 근데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고 조금 있으면 성인이 되는구나 노래라는 건 노래를 듣던 그때의 시간과 추억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좋다..

내 발목을 잡은 노래. 상가 지나가는 길에 들려와 한참을 서서 다 듣고 가던 길 갔어요.

앨범 나왔다고 1박 2일에서 주구장창 나왔던거 생각난다,,노래 진짜 너무 좋았는데ㅜㅜ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눌렀더니 진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관련해서 행복했던 추억들을 끄적여놓은걸 보면서 보는 내가 다 흐뭇해지고 벅차는 기분 이 노래를 듣고있는 나도 당신도 꼭 행복하세요.

김C가 1박2일 멤버들이랑 이거 부른거 기억난다 ㅠ 추억돋네

이노래만 들으면 초딩때 수학여행 분위기가 떠오름..... 그 초딩이 벌써 군인이 되어있네

1박2일은 강호동 이수근 김씨랑 할때가 ㄹㅈㄷ지 상근아 보고싶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그때는 별로 내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왜이리 좋은지..뭔가 아련하고 슬픈 느낌이 확 드는ㅠㅠ

멋진곡 들어도들어도 명곡이군^^

우리아빠가 김씨랑 이노래참 좋아햇는데 1박2일에 라면스프보내줄꺼라고 사고그랫는데 이노래 누워서많이 들었는데 이거들으면 아빠생각날까봐 못들엇는데 이제들어보네..😥 7년이지난지금 엄마는이노래를 기억할까....

kbs 1박2일에서 여행가며 이음악나올때 갬성이 너무좋았는데... 그시절이 그립다😢

오늘 24년에도 왔습니다~

캬..이거 군대 야수교에서 들으면서 전역 언제하나 이생각 죤나했는데 옛날 생각많이나네

25살인데 이때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가족이었는데 10년이 지난 후 지금보면 대한민국이 정말로 망가지는게 눈에 보여 너무 안타까움....

노래 진짜 좋네 이런 순수한 노래가 또 어딨을꼬

가족이 들려준노래.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좋아서 다운받고서, 핸드폰게임할때마다 듣거나 설레는 여행갈때 듣던노래.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네요.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시절 생각과 그때의 추억 그때 봤던 1박2일... 향수가 느껴지는것 같음..

진짜 최고임2019또들으러옴

밤에 모닥불 피워놓고 빙 둘러앉아서 이노래 부르면 세상 최고의 낭만이다 진짜

우리나라 감성곡으로 따지자면 이게 제일 베스트일 거다. 멜로망스가 커버해도 난 김C가 부른 이 곡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