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게임 프로그래머 강사님이 그때가 메이플 확률조작 사건이 터지고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게임사는 확률 조작할일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 '1.유저중에 괴짜같은 사람들이 많다. 아이템 드랍 먹은걸 엑셀로 기록하는 유저도 있다 실제로 만약 드랍률을 건드리면 바로 들킨다.' '2.게임은 신뢰를 통해 운영하는데 신뢰가 한번 무너지가 회복하기 매우 힘든데 돈 좀 벌겠다고 확률을 건드리는 멍청이는 없다' 이 말의 핵심은 게임사가 착해서 확률 조작 할일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신뢰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든데 누가 멍청하게 그러냐는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일이 실제로 일어 난거죠.뽑기를 전부 기록 하는 유저가 나타났고 게임사는 들켜서 신뢰가 무너졌고

김윤덕의원이 왜 그런 일을 벌였는가에 대해 궁금하여 찾아보니 이미 잼버리 대참사에 지대한 공헌을 이룩한 분......

게임법 개정보다 전자상거래법 이라던가, 표시광고법이라던가 기존에 있는 법을 게임에 적용하는 방식을 문체부가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이 너무 공감갑니다. 못하는걸 피드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상향평준화를 위해서 잘하는 것들을 찾아서 이야기하고 그것들을 따라가야한다는 이야기요. 사실 모든 사람들이 잘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넘기는 경우가 어디든 있다보니 소홀히 하는데 확실히 그런 부분들을 찾아서 이야기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중간에 피디님 한마디가 너무 와닿네요. 새 법안이 게임사에 임팩트 있게 와닿지 않는다면, 자율규제의 필요성도 못느끼진 않을까..TF 구성부터 사실 신뢰가 거의 안가는 상황이니..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법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까진 콘솔패키지 게임들이나 실컷 즐기면서 보내야겠네요..ㅎㅎ

저런 확률형 아이템 팔려면 무분별하게 허락하지 말고, 투명하게 확률 공개 및 확인 할 수 있는곳만 판매허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원신이 이런 확률 통계 사이트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확률형 아이템 팔려면 모두 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캬 마지막 너무 좋네요 잘하는 사람이 바보되지 않도록 잘하는 케이스를 적극 반영하는 시행령이 되길

10:20 틈만 나면 암살시도 하는 피디님 ㅋㅋ

대원칙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특히 서브메커니즘은 업체 입장에서 기밀이라고 숨기고 싶기도 할텐데 공개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 좋은 내용들이네요 ~! 옛날에 NNG에서 만들었던 좀비온라인은 실제로 구성된 상품의 수량을 실시간으로 표기하고 처리했었습니다. 그리고 1등상품이 나오면 바로 초기화 세팅이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정상적인 확률 표기였을까요? ㅋ

법은 도덕의 하한선이라는 말대로 그 하한선을 조금씩 높여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하는거죠

기업들이 원하는 도서정가제 단통법같은건 순삭으로 처리되더만 이건 왜케 오래걸린담...

짧은 생각인데 영상은 짧지않은..

김실장님 직업을 바꿔줘야 하는 것 아닐까?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가지는 짧은 생각은, 국회의원 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점이다. 사회는 급속도로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 각 분야의 전문성은 더더욱 높아진다. 김실장님 만큼 게임산업계의 유저 권익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존재할 수 있는가? 없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법안이 자꾸 지체되는건, 사실 국회의원이 ㅈ도 몰라서 그런 점이 더 크다. 아는 게 없으니까 관심이 없고, 진행 할 수가 없는 거다. 김실장님이 법안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면, 유저들 이익만 대변하고 업체는 나쁜놈 만들어서 돈 못벌게 할 것 같은가? 전혀 아니다. 양쪽이 win-win 할 수 있도록 조정할 것이다. 내용을 디테일하게 아니까. 지금 국회의원들은 내용을 모르니까 진행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뭐가 합리적인지 모르니까 질질 시간만 끄는 것이다. 그냥 법 좀 공부했다고, 검사,판사,변호사가 게임과 전혀 관련 없는 삶을 살면서 시끄러우니까 법 고친다고 발의 좀 하다가 뭔 사건 좀 나면 게임이 문제라며 후드려 패는게 전부이다. 국회의원이 늘어야한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발탁되어야 하고, 의원 수가 늘어서 의원 한 명이 가지는 권력이 분산되어야 한다. 2022년 기준으로 한국 게임산업 규모가 무려 21조원이다. 제조나 건설같이 물리적인 무언가를 사고파는 게 아닌데 20조가 넘는다. 20조가 움직이는데 내용을 아는 사람이 국회 내에 없다시피 하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국회의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 땅값 올려준다는 사람밖에 남질 않는다. 우리나라 국회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

영상의 인사 - 김실장의 짧은 생각입니다. 영상의 길이 - 결코 짧지 않은 26분 9초

16:29 엔씨가 유난히 확률 표시에 적극적인 이유는 워낙에 큰 돈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최대한 기업 입장에서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으려고 한 것 같네요.

진짜 게임에서 정치 얘기 하기 싫었는데 김윤덕 확률공개 반대 했던 사람 잼버리 위원회네 ㅋㅋㅋ 셧다운제 만든 여가부랑 공동으로 ㅋㅋㅋㅋ

유익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뽑기를 시도하는 그 순간의 독립시행 확률이랑 확률이 점점 올라가는 시스템이라면 확률이 가장 낮은 시점에서의 확률정도는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16:29 웃픈 현실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실장님도 살짝 미소를 머금고 얘기하시는ㅋㅋㅋㅋㅋㅋ 17:41 보고 있는 NC분들이 있다면 이게 진실입니다.. 더 노력하시길 도타2 해외서버는 뽑기 확률에 대해서 잘 해나갔죠 그러다보니 솔직히 스킨이 부위별이라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지르는ㅋㅋ 근데 한국은 유저가 없어서 그런가 적용 안 된 부분도 좀 있고..

짧은생각치곤 26분… 고마워요ㅋ 짤은생각 자주 해 주세요 ㅋㅋㅋ

내가 게임사 일정레벨 이상 임원이면 김실장 채널이 정말 싫을듯ㅋㅋㅋㅋㅋ 그만큼 든든하시다는거지ㅠㅋㅋㅋㅋㅋ

유튜버 답게 의견피력이 된 보고서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주시네요 ㅎㅎ 내용이 정말 알찼습니다

진짜 진짜 좋은내용이네요 실장님 화이팅

실장님 마지막 말씀이 맘에 쏙듭니다 아주 맞는 말이에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랫만의 정규영상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정규영상 간만이네요ㅋㅋ 잘보겠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이건 좀으로 봐야할 사건이군요.. 짧지 않지만 잘 보겠습니다

이번 시행령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절대 없을거라고 단언함 일단 게임업체에서 정치권에 주는 로비가 엄청나고 가장 최소한의 법안만 통과된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빠져나갈 구멍 만드려고 업체측 단체를 2개나 꽂아논거보면 안봐도 비디오다

이런정보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게임이라는 업계 자체가 기업이랑 유저 괴리가 너무 큰듯. 식품업계도 밥은 먹고 자동차업계도 차를 타고 핸드폰업계도 폰을 쓰는데, 게임업계의 고위직들은 게임을 안 하니까

오오 간만에 화이트보드앞 실장님!!! 이건 못참찌~~~~~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언제 영상 뜨나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ㅋ

API 시스템은 강제도입하게된다면 연매출 기준으로 얼마이상의 게임은 몇개월내에 도입해야된다는 정도 생기면 괜찮을듯... 작은 게임사가 하기엔 게임제작에도 시간들어가는데 저 시스템추가하는데 출시일미뤄지면 작은회사면 타격도크기때문에 일정 매출기준으로 해야될거로보임

항상 재밌게 보고있고 응원할게요 영상 정말 잘보고 있어요!!

이런 영상… 오래 기다렸어요 제일 재밌어..

가챠는 공거위가 관리하게 만들어야지 저런 양아치짓 나올떄 제대로 건들 수 있는데 문체부에서 관리한다고 하니 공거위는 그냥 손놓게 되고(두 군데서 관리못함) 정작 문체부는 단 한번도 제대로 관리한적이 없음 게임법 전부개정안 이딴거보다 더 중요한게 결제관련한것들은 전부 공거위가 맡도록 해야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이나 게임법만드는 인간들이나 게임관련 유튜버들이나 게이머들이나 이 부분에 대해 다루는 사람이 아예 없을정도 공거위에서 기존법으로 다 처리 가능한 부분인데 뭔 게임법 전부개정안을 해야한다라는 이상한곳에 핀트를 잡혀서 보다 더 중요한건 결제시스템 관련해서 모든걸 공거위가 처리할 수 있게 하라고 시위부터 해야하는데 정작 총알도 잘못끼웠고 타겟도 잘못설정했는데 그 총알은 쏘지도 못하고있고 이러니 게임하는 사람들 지능이 낮다고 소리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음 법이 만들어 지는게 좋은게 아닌 기존법으로 처리가능한건 다 처리하고 기존법으로 못하는걸 법제화 시켜야지 무조건 법이 나오면 좋은줄아는 생각으로는 앞으로 몇십년간 절대 이 바닥은 바뀌지않음 가챠부분은 사행성도 들어간 부분이라 사감위가 관리했어봐 확률로 장난질 가능한지

안내 트릭 뭐 어쩌고 다 필요없이 먼저 질문했던 내용에 대해 이미 공식적으로 동일한 확률이라고 안내했음 고로 게임법이고 뭐고 이전에 사기임 그냥

애당초 물건(상품)을 구매하는데 확률이 존재하는 자체가 문제 입니다. 다 머리가 깨지셔서 확률 확률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영상보면서 든 생각은 업체는 이용약관 등을 통해 유저를 바로바로 제지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유저는 법이 나오기전까진 보호할 수단이 없다는게 마음이 아팠어요. 게임도 상품인데 유독 게임법만 너무 뒤쳐진 느낌이 아쉽지만 이번에 법안이 잘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

항상 핵심을 잘 짚으시는거 같아요. 특히 기존법안으로도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꽤 크네요

그러니 확률은 자체 개선, 공개가 아니라 회차별 디테일하게 공개하고 확률 미준수시 강력처벌 하도록 법을 만들어야죠. 안타깝네요. 김실장님과 김성회님 두분이 법안 만드는데 참여하면 최고일텐데요..ㅜㅠ

데차 확률조작 사건 이후로 많은 게임회사들이 자율규제랍시고 확률표를 공개했는데- 이게 마치 무슨 업계 비밀을 보여주는 것 마냥 으스댔음. 이건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들이었지만 당시 유저들은 거기에 넘어갔지. 하지만 그 후로도 확률 문제는 계속 터졌고 사실상 자율규제는 그냥 허울좋은 말만 되어 버린 것. 게임사가 확률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투명하게 공개해도 문제가 없는데 이것을 자꾸 숨기고 장난질을 한다는 건 그만큼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

스튜디오 카메라 업그레이드 됐나요? 화질이 엄청 좋아졌어요. 장비가 바뀐만큼 실장님이 잘생겨지신듯한데.....😅

이래서 확률이 들어가는 게임을 잘 안하게 됩니다. 특히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게임이요.. 지금 표기된 확률이 언제 바뀔지 모르며 바뀐지 모를수도 있고 피해를 보고있는지조차 알 수가 없거든요. 이건 현행법 상 온전히 게임사 양심의 문제라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에 을의 위치에서 즐기고 싶지 않더라고요

대항해시대 오리진같은경우 항해사 고용과 회식성공확율에 대해 초창기에 말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공식홈페이지에 시도한 결과값이 공개되어 있고 평균적으로 표기된 확율값에 수렴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고용이나 회식에 대한 결과는 신뢰하는편입니다

도박판 계속 벌려 놓는 이유는 그들도 이득을 보는 게 있기 때문이겠쥬

역시 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잘 집어주심.갑자기 든 생각인데 규제가 제대로 확립 되지않아서 유저가 손해본건 아닐까? 애초에 다른나라 사례들 보면서 충분히 규제 했으면 피해도 적었을텐데?

유료 아이템의 확률관련 로직은 제3의 공인기관을 거쳐 (혹은 거치지 않더라도) 유료템의 확률 특성과 (확률, 독립시행, 종속시행 등) 시행 결과, 누적 확률 분포 등을 사건마다 실시간으로 웹페이지 등으로 공시하는게 어떨까싶네요. 소프트웨어 방식의 슈도랜덤이 아니라 하드웨어 방식의 (물리적) 랜덤 제네레이터를 사용해서요. 이건으로 사업화도 가능해보이는데, 게임업체에서 하려고 하지도 않을거고 현실적으론 어렵겠죠.

그냥 사건 터졌다로 끝나는게 아니고,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가까지 제대로 짚어준다는게 다른 곳이죠. 어떻게든 실장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기를!

오랜만의 짧은생각이다!

유명한 게임은 확률 조작 해도 이렇게 유명 유투버들이 다루어주고 이슈도 되서 사과도 하는데 인지도 없는 게임은 잘 다루어 주지도 않으니 섭종때 까지 유저들 이 인질이 되는거 같네요. 리니지 메이플 픽셀 히어로 말고도 많더라고요.

이미 영상에서 지나가는 말씀으로하셨지만 가장 쉽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이미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변동,독립 모두 상관없이 보통 천장이 최종 확률에 포함될 수 있기때문에 매번 이런 문제가 생가는 거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어제나 그렇듯 게임사에선 유저들의 총 뽑기수와 총 취득수에 대한 로그 자료로 대응했었겠죠. 그렇다보면 실제 유저들이 말하는 문제의 본질이 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구요. 하지만 여기서 앞서 말씀하신 해결책인 천장이 뽑기를 진행함에 따라 별도로 마일리지를 통해얻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면 천장획득에 대한 확률을 전체 모수에서 제거 할 수 있을거고, 뽑기상 확률 자체는 법적인 요소이니 변동이든 독립이든 구라칠 순 없는 부분이기에 그 이후는 변동/독립 게임사 입맛대로 둬도 유저입장에서 큰 피해는 방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기왕이면 모두 독립으로 통일되는게 유저입장에선 좋겠지만 이벤트의 특성에 따라 변동으로 구현되는게 확률상 맞다고 보여지는때도 있었어서 이부분은 선택적인것도 같네요 ㅎㅎㅎ

확률을 불확실성으로 둔갑시켜 그 뒤에서 유저들을 기만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대체 언제까지 확률 이슈로 고통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ㅜㅠ

항상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챠들어간 게임 안 한지도 오래 되었네요. 사실 게임의 역사만큼 쌓인 좋은 게임들이 많은데, 저런 회사들은 정신차릴 때까지 버려두고 좋은 게임을 찾아 즐기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판매를 확률로 한다는게 말이 되나? 사람들이 세뇌 당한거 같은데. 상식적으로도 제품(제화)를 돈을 주고 확률로 받는다는게 말도 않되는데..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받아 먹을 줄 알지 잘되는 게임 산업을 살릴 노력은 하지 않는 애들이라 관련 영상들이 있으면 안보고 그냥 스킵합니다. 보고 있으면 정말 속이 터져서요. 국내 게임들이 하나 같이 저질 도박 수준이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일 하지 않는 정치인 역활도 크다고 봅니다.

이 법률 시행령은 끝까지 팔로우 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 해 봐야겠네요. 솔직히 큰 기대는 안되지만....

진짜 대놓고 하는 2~3중 가차 , 컴플가차라도 우선적으로 막아줬으면 합니다 제발………

옛날에 무법지대였던 게임규제 한다니까 유저들이 나서서 정부 못믿겠다고 만든게 자율규제인데 이제 유저인식들도 바뀌고 없어질때가 되었죠

말씀에서 아이템이랑 게임빼고 들으면 이게 카지노 규제인지 게임 규제인지 구분이 안감 ㅋㅋ

게이머들의 권익보호는 여전히 바닥을 기고있고 바뀔생각은 없어보이고 갑자기 언론과 정치권에서 뒤집고 게임중독 운운하는 요즘 보면 앞으로도 희망이 없어보여서 암담하네요 기회가 올때마다 행동은 하겠지만 이게 정말 될까? 의심부터 들듯...

이 게임을 했었는데.. 이 논란이 있기 전부터 희망소환, 종족소환 등 각종 소환들의 확률이 표기된 수치와 맞지 않거나 변동확률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저도 참 이런거에 너무 절여진건지.. 게임이 딱봐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게임도 아닌거 같고.. 아.. 그냥 역시나 표기된 확률은 그냥 미끼구나 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냥 다들 알면서도 한다고 생각하며 그냥 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되고 있다며 게임라운지에 글이 올라오고 유저들의 민심이 들끓기 시작하자 깨달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건 당연한게 아닌데 나는 왜 당연한것처럼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었던거지.. 그리고 다양한 게임관련 유튜브에서 하나둘씩 이 내용을 다루기 시작하자 맞다.. 문제가 되는건 경각심을 주는게 맞다.. 뒤늦게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네요.. 물론 논란 터지자 마자 구글환불 신청을 했습니다. 이런 그림쪼가리에 무슨 재미를 볼꺼라고 한 120정도 결제했던데.. 자동승인으로 약 20만원정도 환불에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건수가 많고, 오래전에도 환불을 일부 했던 이력이 있어서 기대안했습니다만 최초 5~6건 정도는 자동승인되어 일부라도 받았네요. 저도 물론이고 모든 유저들이 전액환불을 원하겠지만, 개발사가 해외에 있고 굳이 민심이 떨어진 게임을 붙잡자고 환불을 해줄 이유가 없기에 전액환불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유명게임사면 몰라도 딱히 잃을 이미지가 없고 게임하나 꼬리자르면 그만인데 환불을 해준다고 민심이 회복되고 더 나아지거나 할 가능성은 없으니 쥔돈을 돌려줄리 없겠죠. 실체가 없는 게임내 재화 및 아이템을 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그에 따른 가치보전이나 사후처리등 책임에 대한 부분은 거의 감당하지 않는 지금의 인게임내 BM모델은 좀더 소비자를 배려하는 형태로 법적인 보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장 중요한건 표기한 확률이랑 실재 돌아가는 확률이 일치하는지가 더 중요하고, 표기된 확률가 실재 확률이 일치하는지, 장난질을 하는지 어떤식으로 점검하고 어떤식으로 페널티를 주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표기해놓고 뒤에서 조작하면 확률공개는 아무 의미 없음

오랜만의 인사이트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컴플리트 가챠 금지법 "폐기"라는 단어가 영상을 보는 내내 자꾸 깜빡여서 집중하기 힘들었네요. 자율 규제라는 말은 사실 지켜지기 어렵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거에요. 그랬다면 부동산과 같은 자산 투기라든가, 정책자금의 남용같은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았겠죠. 게임 뿐만 아니라 금융업, 건설업 등 소비자나 당국을 법적, 도의적으로 올바르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기만'을 하지 않도록 감시체계의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제기관에서 힘써줬으면 합니다.

저걸 악착같이 꼬투리 잡아서 걸고 넘어지고 훼방을 거는 곳이 어딘지 잘 지켜봐야합니다. 전부개정안 발의되었을 당시만 봐도.. 어디에서 또다른 법안을 내놓아서 시일을 끌고 반대를 하고 결국에 망쳐놨는지..

법안도 법안인데 시행령 만드는 TF는 어째서 비공개인 걸까요? 원래 다른 법안도 그런 건가요?

검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모의 시행 같은 걸 만들어보면은 어떨까요?

몇몇게임의 자신이 시도한 횟수, 다른 유저들이 시도한 횟수에 따른 결과로 현재 아이템/캐릭터등이 몇개가 나왔는지 그 얻은 등급 이라던가 캐릭터 확률등이 메인화면에서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데이터들이 모여서 정말 확률되로 뽑히는지 검증이 되는지 보고싶어요

게임 확률 검증 같은 경우, 특정 기간 몇 회 이상 끊지 않고 실험 했을 경우 공시된 확률과 몇 퍼센트 이상 차이가 날 경우 확률 조작으로 인정한다는 식으로 유저측이 게임사 쪽에 대항할 수 있는 조건을 법원에서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비용이 너무 커서 2년간의 데이터밖에 없다" 가 참 역겨운게 요즘 시대에 시중에 나오는것만해도 테라 단위로 풀리고있고 그놈의 개같은 BM 으로 유저들 돈 그렇게나 갈취해놓고선 형편이 어려워서 못한다? 유저 백만명쯤있다치고 그 로그 데이터가 얼마나 크길래 그런 곡소리가 나옴? 기업 단위에서 고작 그것도 감당 못하면 걍 장사 접어야하지않나 맨날 매년 몇백억 몇천억 매출 올리는 갓겜이다 ㅇㅈㄹ 해놓고선 그거 하나 보관못함?

그렇게 많은 법안을 했는데 확율공개 한개만 발행 됬고 그마져도 삐걱거리고 있는게 씁쓸하네요

MZ드리머스가 게임과 관련 법리에 관해 객관적이고 올바른, 소비자중심적인 자문을 할 전문적인 능력을 갖고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짧게나마 알아보니 광범위한 청소년, 청년문화를 다루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그나마 언론에 드러난 연관분야 중에도 게임은 없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이들도 전문성을 갖고 문화에 대한 목소리를 낸다는 느낌보다는, 문체부 정책이나 프로젝트에 의견을 자문하는(사실상 청년보좌관, 인턴과 다를 바 없어보임) 역할에 그치는 듯 합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또 진짜 게임유저층은 패싱한 상태로 일이 돌아갈 듯 한데, 법조문에 잉크 새기기 전에 어떤 말을 어떻게 새겨야할지 제대로 목소리를 내서 참여해야합니다.. 냅두면 권리고 뭐고 다 뺏길거에요.

이제는 비싸다고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인거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한국소비자원 이나 공정거래위원회 이런 곳에서도 참여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소비자인 유저들은 이 상황이 불공정한 거래 거의 도박에 가까운 거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계속 사기가 일어나는데 무슨 구린 뒷사정이 있길래 에휴 법으로 좀 했으면..

인게임 표기는 이게 매 업데이트 때마다 실제 확율이랑 동기화 되는지도 이슈라 실제 게임이 확율을 시뮬레이션 하도록 하고 그걸 표기하고 유동적으로 api로도 제공하도록 해야.. open api 로 ...

전자상거래법으로 확률 조작이 들통나면 벌금이나 과징금보단 영업정지 먹여주면 아주 열심히 할거라 봅니다. RPG같은 숙제성이나 PVP 겜의 경우 랭킹 챙겨야되서 하루라도 강제로 못하게 막으면 아예 던져버릴 가능성이 크거든요.

김성회님이면 직장인도 아니고 개인 사업하는 입장이고 할만 할 거 같은데 왜 그쪽에는 연락 안했을까 당장 생각하면 깨스통대폭발님 / 김실장님 / 김성회님 딱 이 3명부터 생각나는데 근데 여기서 2분은 직장인이니까 딱 김성회님이 딱 좋은데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게 최소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확률은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함 요새 게임들이 양심이 없음 이건 전세계가 합심해서 주장 해야함 최고 등급 뽑기 확률은 최소한 n% 이상은 보장해야 한다는 법이 필요함

소스, 로그 공개 안되면 실시간으로 조작되는지 안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무늬만 게임이고 사실상 카지노 도박이랑 다를게 없는 뽑기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네요.

규제 없는 사이버 도박장들의 수익은 아마 겜사뿐만 아니라 관련 부처를 포함한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기 때문에 계속 규제가 없어야 되는 건 아닐까요?? 도박을 실시간 중계하는 대박 아이템으로 꿀 빨아온 스트리머와 유튜버는 너무나 쉽고 달콤한 수익모델을 포기할 수 없을 테구요 ㅎㅎ 가챠게임의 도박은 사이버 특성상 카지노, 하우스, 바다이야기 등등 보다 훨씬 더 나쁜 것인데... 가챠에 핵과금하는 유저를 부유한 형님들의 고상한 취미라고 부러워 하는 인식 수준에서 과연 법적 감시와 규제가 가능한 걸까요?? 게임의 본질... 노력하고 재미를 얻는다는 그 초심을 잃어 버리고 쉽고 빨리 돈 많이 쓰고 그걸 자랑하는 놀이로 전락해버린 게임산업... 업계와 유저 스스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반성하는 게 먼저 아닐까 싶네요...

아직도 광고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이군요 '-') 이런 이슈가 있는지 몰랐어요!

뽑기의 방식은 어느게임을 하던 다 비슷해졌는데 운영이 정말 욕나옴.

영상 잘 봤어요.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22:54에 나오는 게임화면은 어떤 의미인가요?

15:16 에이.. 업체가 안해주겠지 했는데 뒷내용듣고 마빡한대쳤네요 ㄹㅇ 이지경까지 방치한 업체의 업보다

끝 말씀 멋지네요.

10:20 이걸 킬각을 보네 피디님 ㅋㅋㅋㅋ 무지성 명함러들을 대변하는 일침 ㅋㅋㅋ

문체부도 이용자 대표를 선정하려면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2명 뽑아서 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김실장님 말고 뽑히신분이 혼자서 얼마나 고군분투 하실까 싶네요 업체는 2명인데 유저대표는 1명 이라는게

확률 검증은 어떻게 하든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그나마 던파처럼 누구든지 다른 유저의 획득 로그를 볼 수 있게 하는게 그나마 의미가 있고 나머지는 그냥 보여주기식 같은 느낌..

진짜 pd님 말대로 법이 들어올때 진짜 쎄게 들어와야 알아서 잘해야지 생각이들지 미미하고 경미한법이들어온들 아무도 신경안쓰는게 진짜 현실인게 참....

구성원에 안들어간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결과가 안좋았을때 얼마나 또 말이 많을까 어질어질 합니다

이제는 신뢰가 너무 무너저서 가차로 돌아가는 게임에는 진절머리가 나다보니 솔직히 법적인 규제가 생기는게 아니면 저와 같은 유저들은 돌아오지 않을것 같아요 저런 사소한것 마저도 쉽지않은 업계 게임을 하고 싶은 느낌은 아니네요

독립시행도 독립시행이지만, 정규분포(t, f, 카이스퀘어 등 포함) 모르고 신뢰수준 개념 모른다먼 바보되는거 한순간인듯... 적어도 자기가 지른 것에 대해 얼마나 확률적으로 비슷하게 따라가는지 분포 그래프와 함께 데이터를 제공해야 할 듯

다 필요없고 내가 몇번 도전했고 어떤걸 몇번뽑았는지 게임사에서 고지하면 끝날일을 이리저리 회피하려고 하니 말만 많아지고 법만 복잡해 지는거 같네요

게임만 특별히 규제 받을 필요가 없음 도박은 원래 불법이고 모든 콘텐츠는 등급 분류 심사를 받아야 함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게 게임만 특별한 건 아님 어디든 사건 사고가 일어남

일본이나 중국사례 정도는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컴플리트가차도 금지못하고 꼴랑 확률 공개 하나정도밖에없다라는게 현재 이 나라는 게이머보호는 거의 없다시피 함

진짜....영상 보다보니까 지독하다 지독해 각종 방법(신박한거 하던거 전부) 동원해서 유리한 쪽으로만 끌고 가는구나 게임사들

신뢰라는게 깨지는순간 끝이없다고 느껴지는게 김실장님이 말한 방법들 한번쯤 고민해보신분들 많으실텐데 어차피 뽑기나 확률형 아이템 결과값 공지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게 업체에서 즈그 계정에 아이템 넣어놓고 이거 뽑기로 나온거에요~ 하면 누가 그걸 밝힐수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경품 이벤트 이런것들도 보면 업체사람이 타가는경우 많은것 처럼 어차피 한번깨진 신뢰는 돌이킬수도 없으니 그냥 뽑기 자체가 없어지면 안되나 싶네요 차라리 돈을 주고 팔아먹으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