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반야심경 #석가모니 유튜브 속 보리수나무 편집 : 너동부장관 (김엽) 디자인 : 너동부차관 (박혜진) 너진똑 인스타그램 : / njttock
Пікірлер: 2 000
@NJT_BOOK6 ай бұрын
+ 0:16은 우만자입니다. 좌만자와 같이 불교에서 쓰는 문양입니다. 큰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다음부턴 여지가 아예 없도록 이미지 서칭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참고] 산시산 수시수 파트는 청자를 고려한 맞춤형 해설입니다. 실제 불자님들은 각 단계를 훨씬 빡세게 받아들인다~ 정도는 이해해두면 좋습니다. 산시산 수시수 뿐만 아니라, 내용 전체가 다 그렇습니다. 더 나아가, 쉬운 설명을 위해 의도적으로 더 찐한 ‘색’을 칠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이해하셨으면 해요. 말그대로, 이번 영상은 여러분 모두가 불교 철학을 이해하는 몹시 유용한 색이 되겠지만.. 결국 표현 너머의 본질을 이해하는 시간은 (당연히) 따로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user-zg2iq8mg8y6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불교 말고도 부처가 육사외도로 지정했던 교파 중 하나인 자이나교의 진리에 대해서도 영상을 제작해주실 수 있을까요?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서요
@kimcheesepizza6 ай бұрын
저는 잘못쓰신줄 알았는데 다이유가 있었군요
@gamja01216 ай бұрын
나의 투쟁 15권
@user-rt7sd6ss2i6 ай бұрын
ㅖ 그 죄송합니다
@user-er8sv1cm6f6 ай бұрын
1:35 5:32 5:42 15:51 이거 그 손가락 아닌가요?
@user-nl8df8be2b6 ай бұрын
현직 스님입니다. 몇가지 단어해석이 전문적입장에서는 애매한게 있으나 해석의 큰 흐름은 문제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gigihadid41956 ай бұрын
현직 스님 안녕하세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L_00K1NG6 ай бұрын
@@gigihadid419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y427456 ай бұрын
님 풀소유임??
@Nae2raljul6 ай бұрын
현직 스입니다
@psh02136 ай бұрын
인직 스님 입니다
@A-RaHan2 ай бұрын
불교의 철학의 핵심은 바로 '공'과 '연기'입니다. '공'이라함은 '따지고 보면 세상엔 반드시 이러이러 해야 한다는건 없다' 라는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입니다. 또한 '연기'라 함은 세상 모든건 그 단독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주변의 존재들.....더 나아가선 우주 전체가 그 한 존재와 연결이 되어 있다는 사상입니다. 이 두가지를 완전히 통달한 사람은 세상의 모든것들에 부딛침이 없으며 세상 모든것에 한 없는 감사함을 느끼고 편견과 미움 없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불교는 세상을 관통하는 깊은 이치를 알아내 우리 마음속 고통을 소멸시키는 가장 과학적이고 진보적이며 세련된 방법입니다.
@crischoi49623 күн бұрын
그것을 비단 불교로 한정 짓는 것은 선을 긋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user-ti5ts5hj2x20 күн бұрын
가족이 묻지마 살해당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불교론적으로? 시비거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그럽니다
@noon933310 күн бұрын
@@user-ti5ts5hj2x그렇게 그게 궁금하면 직접 원로스님을 찾아가시지요? 아마 상대도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 겪으신 일이라면 법륜스님 즉문즉설이라도 신청해보시든가요 😅
@Nobody-cyber8 күн бұрын
@@user-ti5ts5hj2x 불교론적으론 복수또한 집착이므로 슬픔, 화 같은 집착은 무의미 합니다. 혹시라도 정의관에 대해 더 알아보고싶으신거면 정의론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wlfkfakgk7 күн бұрын
@@user-ti5ts5hj2x 슬픈 일은 이미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살인마에 대한 마음을 놓아버릴 것인지, 계속 미워하고 복수의 칼을 갈며 괴로움에 집착해서 인생을 낭비하며 살 것인지 자기 마음에 따른 것이죠. 불교는 무조건 이렇게 해라- 강제하거나 규정짓지 않아요. 불교의 목적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집착을 놓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그렇게 못해도 어쩔 수 없는거구요.
@ioioioioi20604 ай бұрын
첫 수영 강습 다녀온 뒤 부끄러운 일이 많아서 이불킥하느라 잠도 설쳤는데..공에 대해 알고 보니 부끄러움만 있던게 아니었어요 어리바리 하던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 먼저 말 걸어주신 분들, 코로 내뱉는 물의 느낌, 음파에 대해 배운 뿌듯함...등 재밌고 감사한 경험도 있었어요 첫 수영 경험을 [고통]이라 정의하지 않고 공으로 남겨두기로 했어요ㅎㅎ 이 타이밍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다니..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copyj4 ай бұрын
공에 대한 이해가 잘 되신 것 같아요 행복한 나날이 찾아오기를 바래요!
@bobkm75643 ай бұрын
최고의 깨달음과 적용이네요.
@yumyumtv4362Ай бұрын
이게 무슨말 인가요? … 이해가 안가네요.. ㅜㅜ
@user-nt5li7cx9dАй бұрын
@@yumyumtv4362 수영장에서 부끄러움을 느낌으로 수영장은 [부끄러운곳]이다 로 정의하지 않고 [따 듯한 사람도 있고 배움의 재미도 있는곳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곳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수영장은 부끄러운 곳일수도 재밌는 곳일수도 있다 이런말 아닐까요 쥰나 어려워서 천주교 밎습니다 전
@user-cg8dt6ky4yАй бұрын
캬 실천에서의 적용
@user-wi8mx2yt5h6 ай бұрын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흙탕물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 처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ᆢ부처님 말씀 입니다 ᆢ 결국 공이 먼지 산은 산인 이유 를 스스로 사유 하여 깨닭아야 하는거지요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user-op7tu5yt8r6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불자.. 매번 법회마다 아리송한 거 여기서 이마 탁치며 깨닫고 갑니다.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god8skyTekken86 ай бұрын
반야심경이 불교의 핵심이 맞습니다. 다른 경전이 필요 없을 정도죠. 반야심경은 색,공의 개념과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설명들이 좀 많이 멀어져 있어서 남깁니다. 오온의 핵심은 세상 우주 구성 요성 원자등의 물질을 나눈걸 오온이라 합니다. 오온개공이라는건 반야심경 내용대로 모든 것이 공했다. 왜 그런한가를 풀어 놓은게 색즉시공 공즉시색입니다. 나머지 수상행식도 그러하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공이라는 것은 인간 기준으로 생각하면 완전 없는 것이지만 우주의 기준으로 보면 없는 것이 아닌 상태입니다. 비유하면 물건을 태우거나 폭발할 경우 인간 기준이야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겠지만, 우주의 기준은 기체화 된 상태가 되어 펴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눈으로는 안 보이지만 화약 냄새를 맡을 수 있으니 없다 할수 없겠죠? 눈으로 안 보인다 하여 냄새,소리,맛을 느낄 수 있으니 없는게 아니잖아요? 또한 태양계 은하가 대폭발로 멸한다 해도 질량보존의법칙에 의해 멸하는게 아닙니다. 생사를 초월해야 깨달음 열반에 이르게 됩니다. 생사를 초월하려면 이런 현상을 바르게 이해할줄 알아야만 각성할 수 있습니다.색이라는건 인간의 기준으로 존재한다 라는 뜻입니다. 인간 기준으로는 있다 할 수 있지만 우주의 기준으로는 그걸 있다라고 표현하기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마치 구름이 생겼다 비가 내려서 사라지는것과 같고요. 금강경에 나오는 여몽환포령 여로여역전 응작여시관 이라는 것처럼 아침이슬은 어떤 시기에는 분명 존재했지만, 해가 뜨면 증발해 없어지는 것처럼 모든 색은 존재한다 생각하는 모든 것은 번개,이슬과 같은 것이라 존재해도 존재한다 할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받아드리고 이해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색은 공이고 공이 색이다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생사 또한 이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면 부처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이 상황을 적정열반이라 합니다. 대충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17년 전에 알게 됐으며 세상에 알리고 싶으나 세상 사람들이 진리보다는 돈을 추구하기에 알릴 기회가 없네요
@KIRINJOSEART6 ай бұрын
오, 오늘도 내 영혼에 1포인트 추가 ❤.@@god8skyTekken8
@First_Revolution_Jaeryong4 ай бұрын
@@god8skyTekken8 잘 봤습니다 ㅋㅋㅋ 사구게를 지니고 다니시나 봅니다.
@user-me8xz1rx6w3 ай бұрын
아니 이분이 망치하나를 들고 너진똑님이랑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지금 뎃글 그대로 말씀하시면 스릴러 한편 나올듯요...;;
@aAgglkw2213 ай бұрын
@@god8skyTekken8 반야심경이 뭔데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정합니까? ㅎㅎ 세상을 만든게 부처입니까? 개신교의 신만이 자기를 창조주라고 합니다. 특허를 먼저 낸거지요 ㅎㅎ 문제는 그 창조주라는 신이 일방적인 독재자 라는게 문제지만요~
@lemonadeblue12506 ай бұрын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상만물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포용하고, 더 나아가 본질까지 생각해보자는 좋은 교훈이네요 오늘도 철학적으로 생각해볼만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an97576 ай бұрын
이거지.. 세상진리라고 불리는것들은 본질적으로 탈이데올로기를 의미하는경우가 매우많음
@user-ym8co7gf7q6 ай бұрын
본질(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사물 자체의 성질이나 모습.)이 없다는게 연기법의 핵심입니다. 사물,감정,사람,상태그 자체에게서 변치않는 어떤 형상이나 성격이 있다 생각하는것이 무명이며 그 무명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는거지요. 예를들어 "내가 재벌인데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 하며 고통을 받는것은 '나'라는 존재가 '대우를 받아 마땅한 고귀한 존재'라는 자성적 사고를 갖기 때문이고, "돈이 없어서 힘들어" 라는건, '돈이 없는 상태'가 '힘든 상태'라는 자성적 사고를 갖기에 고통을 받는것이라는 겁니다. 내가 사장이지만 언제든 부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돈이 없는 상태가 힘든 이유가 아님을 깨닫는게 고통을 벗어날 수 있는 진리라는 가르침입니다.
@user-lu6nd3pw4n6 ай бұрын
이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한가지로 정의 될수 없다.
@sengtak6 ай бұрын
@@user-ym8co7gf7q 와....댓글 보고 소름 돋는거 오랜만이다.
@loloko54655 ай бұрын
@@user-ym8co7gf7q좋은말씀 감사합니다
@yongwanjeon72294 ай бұрын
불경은 읽을수록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인것 같습니다.
@kjc56972 ай бұрын
이해를 넘어 깨달으면 구원의 종교가 돨듯.
@차돌박이2 ай бұрын
깨달음이 이해 아닌가요?@@kjc5697
@user-hx1wy9jw8l2 ай бұрын
불교는 과학입니다. 우주 삼라만상 본질을 꿰뚫은 진리입니다.
@wh0caresfkdontmind2 ай бұрын
실제로 동양의 종교는 신앙보다 철학의 양상을 띄는 경우가 많아요,유교 도교 불교 다 그러합니다 개신교,천주교를 비롯한 기독교가 들어오고 번역하는 과정중에서 퉁 쳐버렸다고 합니다.
@arankang2 ай бұрын
모든 종교가 삶의 철학인데요?
@user-zc4xl9hi9i23 күн бұрын
유튜브 보면서 댓글 잘 안다는 사람입니다만.. 지금까지 영상들 제작한 것 보고 대단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보니 존경스럽다고까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hayeonkim78386 ай бұрын
와 이젠 종교까지 섭렵하시네 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세상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ih44376 ай бұрын
그ㄴ데 불교 철학은 철학을 아는 사람이 지나가는게 이상한거임
@peuna2586 ай бұрын
@@ih4437ㅇㅈ
@sangyeo_in5 ай бұрын
아는 사람 여기 지나갑니다
@ehot4216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만들기위해 공부하고 연구하신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studiosaltfree18574 ай бұрын
저는 욕심,집착, 자기 확신이 강한 성격이였는데, 살다보니 문득 알게 되더군요, 이 세상은 내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 그것을 붙잡을수록 더욱 괴로워질 뿐이다. 내가 과거에 알던 것이 지금은 다르게 보이는 건 왜 그럴까 하고 깊이 생각에 빠지다 알게 된 게 '있는 그대로 보지 못했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공사상은 딱 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자꾸 내가 보려고 하는 시야,생각에 집착하다 보니 너무나 많은 것을 놓치고 있더군요. 영상 속 무지개처럼 본질을 보려고 하지 않고, 특정 감정과 생각에 사로잡혀 ,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아닌데 말이죠 종교와 신앙을 둘째로, 공사상을 한번 씩 알고가면 삶에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좋은 취지의 영상 감사합니다!
@NovMojaMoja6 ай бұрын
불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반야심경은 불교의 공 사상을 짧고 굵게 설명해준 좋은 경전이지만 표현이 예스럽고 복잡해서, 이렇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영상이 정말 반갑습니다. 온갖 빛깔을 간직한 세상을 좁은 인식과 집착에 가두는 색안경에서 벗어나면, [ ]이라는 빈 도화지에 색안경에 같혀 여지껏 보지 못했던 빛깔의 아름다운 물이 들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바로 [ ]을 터득하고 여러 집착을 내려놓아 만들어진 빈 도화지같은 마음에 든 아름다운 물이고요. 덕분에 공에 대해서 더 잘 다가갈수 있던것같습니다. 부디 너진똑님, 그리고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께서도 마음에 여지껏 색안경에 가려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물이 드시길 바랍니다.
@manymanythinking6 ай бұрын
노자?인가
@BOBSEONGSOO6 ай бұрын
채널 가보니까 23년 10월 10일에 군에 입대했다고 기재되어 있는 데.. 군종병이신가?
@NovMojaMoja6 ай бұрын
@@BOBSEONGSOO 종교에 종사하는 보직은 아니구 평범하게 절 다니는 사람입니다!
@bryq-xo8mh6 ай бұрын
반야심경은 공을 설명한 경이라고 하는건 정확하게 이해한 설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t.constantinus81406 ай бұрын
그걸로 자신을 구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jinpli33926 ай бұрын
'오온이 공하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아요! 무지개의 빈틈을 느낄 줄 아는 게 정말 소중한 거였네요 종종 제 생각과 감정이 명확하지 않아서 답답했고, 이걸 제 단점으로 생각해서 자신감이 부족했어요. 세상에 정답이란 건 없고 기준이란 것도 없어서 위축될 필요가 없는데도요. 이런 감상도 결국 인간이란 그릇을 타고나서 멋대로 해석한 결과겠지만, 복잡한 세상이더라도 그런대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오온이 공하니까요ㅎㅎ
@mhking67034 ай бұрын
캬~ 역시 불교의 교리는 수준이 매우 높다! 감동의 도가니~
@wlfkfakgk7 күн бұрын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창완씨가 대본을 받고 연기를 할 때 감독님에게 부탁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맡은 배역이 선역인지 악역인지 제발 본인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한대요. 읭? 처음엔 저게 무슨 말이지? 싶었어요. 그걸 알아야 배역을 더 잘 소화하는게 아닐까 생각 했으니까요. 그런데 김창완씨 왈, 어떤 사람이든 누가 보느냐에 따라,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나쁜사람도 좋은사람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배역을 악역 혹은 선역으로 규정하고 틀에 가두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건 연기를 보는 시청자들의 몫이래요. 그말을 듣는 순간 아... 내가 굉장히 편협하게 세상을 살았구나 깨달았어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공]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되네요. 법문 들을때 공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영상 덕분에 눈앞이 밝아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영상이 최고네요. 너진똑님이 쏘아올린 하나 하나의 인사이트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평생 삶의 지혜로 남을 것 같습니다. 상투적이지만 진심을 담아서, 늘 감사합니다.
@yoontruelight6 ай бұрын
세계는 곧 나의 인식의 반영이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user-bk4vi6zm9i6 ай бұрын
쇼펜하우어는 불교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네요
@Think0826 ай бұрын
@@user-bk4vi6zm9i정확히는 우파니샤드접해서 불교를 알게되엇죠
@user-he9nk2ys4r6 ай бұрын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user-pl5pu6it5x6 ай бұрын
딱 그 시기부터 유럽의 지식인들이 미대륙과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새로운 사상들을 받아들이던 시기입니다. 쇼펜하우어, 하이데거, 니체, 아인슈타인, 칼융, 하이젠베르크 전부 동양사상에서 영향을 받았지요.
@ChunSik2625 ай бұрын
@@user-pl5pu6it5x 양자역학의 시작 ㄷㄷ
@user-ti9jm6nb6s5 ай бұрын
부처님의 공사상을 [ ] 빈 칸으로 표현하심에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빈 칸에 무언가가 꼭 채워져야되는 것이 아닌 그냥 비워있는것이 진리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zr3ek1ib2p4 ай бұрын
공을 더 명확하게 설명하면, 텅빈중에 가득하고, 가득한중에 텅빈 온전함. 오온이 공한데, 공한 그대로 온전함을 깨달아야 ... 지금 공한 그대로 온전함을 알겠습니까? 알았다 해도 공이요. 모른다 해도 공이니.. 항상 늘 온전함을 알겠습니까? 생각으로 알려하고 이해하려는 순간 이미 어긋났습니다. 생각의 노예 머슴이 되지 말고, 직접 곧장 .......\\딱//
@user-ti9jm6nb6s4 ай бұрын
@@user-zr3ek1ib2p 성불하십시오 _()_
@ahhingk30606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자체도 정말 유익하지만 요즘 저에겐 정말 와닿고 위로가 돼요 매 영상 볼때마다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paperlogy6 ай бұрын
이거지! 레전드영상 감사합니다😊
@user-rv2hj5ff4d6 ай бұрын
스즈메의 문단속의 이모가 말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찔끔났어요...ㅠㅠ 2년전 불교 대학을 다니며 '오온이 공하다' 라는 진리가 너무 좋아서, 게임 닉네임을 오온이라는 이름으로 바꿀정도로 계속 머릿속에 담아두고 싶었는데, 인간 육체로 살다보니, 역시나 까맣게 잊고있었네요..^^;; 너진똑님 덕분에 다시금 기억이 났어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현재는 영성 공부를 하고있는데, 그 쪽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용ㅎㅎ
@lalalalaaa36466 ай бұрын
늘 깊이있는 내용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야심경이 이런 내용인줄 몰랐네요ㅎㅎ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낫게 살고자 하는 욕심에 인생사의 힘듬이 너무 큰데 그 낫다는 개념조차 다양하고 여러가지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그래도 삶이 아직 너무 힘든건 제가 아직 도를 덜닦아서인든 합니다ㅠ푸념하고 싶은 하루네요 감사합니다
@cerisier05075 ай бұрын
종교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 [ ] 의 집착에서 벗어나고 타인과 다른 생각도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bryq-xo8mh6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너진똑 님이랑 다소 다른 의견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영상에서 고집멸도라는 말을 적어주셨는데 반야심경에 더 맞는 말은 지관겸수가 아닐까 합니다. 중요한 단어도 오온이나 공이 아니라 관찰과 지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반야심경을 이렇게 요약해봅니다. "깊은 지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관찰해 들어가서 그것들이 모두 실체가 없는 것 임을 알아야 한다"
@user-xl5xt2hx4c6 ай бұрын
일체유심조를 비롯해 사람의 인식을 중시하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바뀌는거야! 긍정적 확언을 하며 원하는 것을 끌어당겨봐!" 같은 결론을 내리고 끝내는데 여기에 갈!을 날리니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parksunneo6 ай бұрын
공감 끌어당겨로 안넘어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낌 너지똑 진짜 똑똑함
@user-rw5ty7rz2o2 ай бұрын
일체유심조를 흔히 그렇게 비유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걸 말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 영상을 볼수록 일체유심조와 유사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체유심조를 설명하는 예시를 하나 꼽자면 절반의 물이 담긴 잔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보며 한 사람이 물이 절반 밖에 안남았네? 다른 한 사람은 절반이나 남았네? 라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잔을 보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인식 하였다는 것이죠 이처럼 연관지어 말하자면 "공하다"와 일체유심조가 말하고자 하는게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저만의 생각 입니다. 그래서 "공하다" 라고 하는가 봅니다.
@user-jf9sy4yw6gАй бұрын
@@user-rw5ty7rz2o이분이 말하고자 하는건 일명 이끌림 이론으로 불리는 사이비 사상으로 물잔이 콜라잔으로 바뀌길 바라는 사람들이 믿는 사상에 대한 비판입니다.
@whyohyouj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콘텐츠가 정말 유익하고, 아름답습니다 ㅠㅠ
@user-os3ni9jo8u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설명 미쳤다.. 평상시 생각하고 있던 내용인데 이렇게 말로 풀어서 표현할 수있다는데 정말 재능이신거같아요 세상이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라는 믿음에 확신이 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lb3gz1fs5r6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불교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냥 왠지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뭐든 상관없을 것만 같아서 불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인데요 제가 벗어나지 못했던 많은 고정관념과 속단들을 타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 보다 더 기대게 되네요 ㅎㅎ,,, 같은 대상이어도 인식하는 주체에 따라 그 개념이 달라지고, 그 대상이 변함에 따라 인식이 달라질 수 있기에 어떠한 대상은 사실 그 자체로 [ ] 이다. 이 빈칸을 채운다는 것은 인식 대상의 다양한 면을 배제한 체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착각은 누구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이 어떠한 생각을 갖든 타인을 이해할 수 있으며, 나 스스로는 모든 것에 대해 빈칸을 남긴 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랄까요 제 이해력이 딸리지만 저에게는 이렇게 다가오네요 ㅎㅎ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전 항상 '저 사람은 날 왜 싫어할까?'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생각할까?' 하면서 살았거든요... 혼자 상처받고 근데 타인에게 저도 하나의 객관적인 '대상'이고, 사람에 따라 저를 생각하는 방식은 다르며, 그 방식도 다양하게 바뀌어갈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 평가에 절 가두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러니 마음이 좀 편안해집니다... 뭔가 예전 영상의 '이방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랑 유사하면서도 다른 듯요ㅎㅎ 요즘 바빠서 그냥 물 흘러가듯이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살아왔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다양 종교들의 이념도 궁금해집니다 ㅎㅎ
@Gaon_lee.O_O6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를 만드실 수 있는지 볼 때마다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내가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 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미약하게나마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rb9ps7tc8z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나이가 들면서, 이것저것 배우고 경험하며 알 것 같은 파편적 개념들이 영상을 만나 정리되는 것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
@johnnydev6591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감동이 느껴졌네요
@nandemonaiya26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알려준 지식을 바탕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지 않게 알려준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또 정리해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user-je7lh5qw9g6 ай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저런 철학들 사이에서 제가 생각할수 있고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재미와 함께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년전부터 사실 이 세상은 우주의 관점에서보면 다 공허하고 아무 의미 없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이 채널을 알고나서 조금씩 그 의문들이 풀려나가는것 같아서 기쁘고 편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user-jr6qy4fk3p5 ай бұрын
댓글 진짜 안다는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가르치는 학생때문에 힘들었는데 제 안에 제가 갇혀 그 학생을 바라보기 때문에 힘들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jinwoodg08272 ай бұрын
내가 이걸 교회 가려고 옷 입을 때 보다니
@fugi9875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REV_PER_MIN2 ай бұрын
그것또한
@ithink220 күн бұрын
[교회]에서도 [집]에서도 [침대]에서도 [ ]을 보고
@PRIMITIAE_030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ximalList4 күн бұрын
염주를 하고 교회를 가십시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hangroooooo6 ай бұрын
와 내용 너무 좋다 이런 걸 볼 수 있다니 미디어와 유튜브의 순기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조금씩 느끼고 있더라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흘러가 버릴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렇게 정리해서 명확하게 일러주어 뇌리에 각인시켜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선현들의 지혜구나 싶어요 평소에도 잘 보고 있었고 감명 받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오늘 내용은 정말 지나칠수가 없을 정도로 큰 깨달음을 주었기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바쁜 요즘 세상에 혼탁한 머리속을 말끔하게 정리해주는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user-hu9fd4vc4r6 ай бұрын
불교철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user-fj9xm2ky6r3 ай бұрын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어렸을때 부터 불교를 많이 접해왔고 반야심경을 일생의 지표로 사는 사람 입니다. 저에게는 3명의 불알친구가 있는데 3명이 다 목사 입니다. 가끔 종교나 철학에 대한 대화를 하다 보면 제가 '심즉불'이나 '일체유심조'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거기까진 친구들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온 이나 색즉시공 공즉시색에 대해서 설명하면 3시간 이상을 설명해도 전혀 이해를 못하더군요. 아마도 기도교인들은 '세상만물과 세상 모든 현상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라는 생각이 기본틀에 깔려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은 인식의 차이를 인정하는것 부터 시작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모든 인식의 바탕에 하나님을 깔아두고 시작하기 때문에 기독교인과의 대화가 어렵다는걸 그때 깨달았죠.. 그래도 아직까지 서로 친하게 잘 지내고 있기는 합니다ㅎ
@user-ih6eu5gj4t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극히 이해가 갑니다. 우주적인 깊이가 없고 맹목적 틀에 갇혀있으니 우이독경입니다.
@user-wk9bb4zq1b3 ай бұрын
@@user-ih6eu5gj4t 22:11 [ ]을 깨달으면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user-ih6eu5gj4t3 ай бұрын
@@user-wk9bb4zq1b 님도 그러시겠지요?
@user-nf6dy3bs4l2 ай бұрын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거 이단은.아닌가보네여
@inyeon6757Ай бұрын
저는 기독교에 하나님이 ~하신것이다 에 하나님대신 [자연그대로] 을 대입하면 ..?
@user-wc9bq1co2q6 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니 기독교와 불교의 접점이 있군요. 서로 사랑하라. 여기서의 사랑은 단순히 좋아한다는 감정이 아닌 증오와 혐오, 부담과 책임이 같이 뒤섞여있는 감정입니다. 감정의 스팩트럼 그 자체죠. 내 자식이 아무리 속썩여도 내가 사랑하는 내 자식인것 처럼요. ㅇㅇ하는 내 자신이 싫다고 반은 농담처럼 말하는것과 같이요. 모든것은 공이니 공을 공으로 받아들이는게 불교라면 다른말로 “사랑”이리 표현하는 기독교네요. 깨달을 얻고 갑니다
@Sunbed-Service6 ай бұрын
반야심경을 공부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반야심경에는 공과 무라는 글자가 많이 반복돼서 나오는데 진똑님이 말하신 것처럼 여기서 '비었다 없다'는 주로 '경계가 없다.'라는 말로 해석되곤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학자에 따라서 이 경계없음을 풀어내는 방식이 다르고 다양한데, 진똑님은 현시대의 우리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해석으로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g5ym3fh7o6 ай бұрын
이게 설득이 되네요
@Angst4446 ай бұрын
반야심경 공부를 시작해보려는 중학생입니다.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IIllIll6 ай бұрын
@@Angst444서점에가서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보세요ㅜ 그게 시작입니다
@user-zr3ek1ib2p4 ай бұрын
마음공부가 깊어지면, 반야심경 260자도 필요 없고, 한단어 한글자도 필요 없음을 알게되지요. 반야심경 에서 오온이 공하고 하는 말은.. 오온이 공한 그대로 온전함을 말합니다. 오온이 공한 그대로 온전하고, 수상행식이 공한데 공한그대로 온전하며, 안이비설신.색성향미촉법.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괴롭고 힘들고 즐겁고 좋거나 나쁘거나 말거나 . 있거나 없거나 말거나. 모든것 이 다 공한데, 공한 그대로 온전하다 라는 것을 설한 반야심경 입니다. 생각으로... 좋다 나쁘다 이렇다 저렇다 뭐하다 . 망상만 일으키지 않으면, 잡념에 노예 머슴이 되지 않으면, 언제나 항상 늘~ 지금 이와같이 여여함을 보게 될것 입니다.^^
@inyeon6757Ай бұрын
@@Angst444반야심경공부를 시작해보려 한다는게 좀 어불성설입니다 ㅎㅎ 이 영상만 잘 이해하셔도 공부한답시고 찾지않으셔도될것같아요
@kyccdsd6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본 모든 유투브에서 처음으로 댓글달아요...정말유익하네요...당신은 최고에요...
@xoxosh5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yluenea4 ай бұрын
인생은 스펙트럼과 그 사이 어딘가에 나만의 균형을 찾아 살아간다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런 영상을 보니 머리속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다시 찾아와서 봐야할 만큼 울림이 큽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하늘6 ай бұрын
평소에 흐릿하게 지나가는 생각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zc4nb4ow1b6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maxlsy00004 ай бұрын
지금껏 읽은 반야심경중에 제일 이해가 잘된 전달 매체였습니다. 산이었는데 산이 아니다가 다시 산으로 되돌아 왔더니, 님덕분에 이제는 처음의 그산이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xw9nh9bd1mАй бұрын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가 쉽게 만들어주셨네요 ㅎㅎ 한번에 이해하고 복습하기에도 좋은영상인거같아요.
@christinajeon39576 ай бұрын
자료조사랑 대본 쓰시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좋은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의 삶을 실천해보도록 할게요. 😊
@crazygamecat6 ай бұрын
진짜 너진똑님 영상은 항상 재밌고 유용한것 샅아요ㅎㅎ
@ginapark89666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고 들어왔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릇너머의 본질을 보는 힘을 기르는 것이 수행, 잘 배워 갑니다.
@bumbleb59374 ай бұрын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ekkknights6 ай бұрын
오늘은 좀더 맛있네요. 고작 15년 정도밖에 안 산 사람이지만 나름 30명이라는 작은 사회속에서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를 대면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제게 정신차리라고 날려주는 일침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그 사람이 내 예상(역지사지)과 다른 행동을 취하더라도 그 친구 뒤에도 15년이라는 삶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9개월의 짧은 인연으로 그 한 사람을 이해하려고 한 제가 부끄럽네요.
@lelpppy6 ай бұрын
와 너진똑님은 진짜 댓글을 전부 보네😮
@user-gj9jf2rp3u3 ай бұрын
훌륭한 사람이 되실것같네요
@user-cm8kb6gr5k3 ай бұрын
헐!! 대박 그나이에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전생에 수행자가
@mekkknights3 ай бұрын
@@user-cm8kb6gr5k 사실 부족한 거 없이 살면서 세상한테 억까 별로 안당한 사람인거 뿐이에요 ㅋㅋ
@changminjang4805Ай бұрын
글쓰신분은 성리학, 유교적 느낌을 잘 받으시는거 같은데. 자신에게 울림을 많이주는 공부하시면 됩니다. 진리는 다 같은 내용 다른 용어가 대부분이에요. 이왕에 카톨릭, 불교, 힌두교적 부분들도 포용하시면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불교의 깊은 공부가 찬송가 한 줄로 꿰뚫어지고 기반을 단단히 쌓아가기는 불교적 가르침이 재밌어요. 인간의 도리로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기는 유학쪽이 멋지고 내면의 기쁨을 찾아가면 됩니다. 나중가면 만류귀종이에요. 열어놓으면 그 방향에서 다 은혜를 받습니다.
@user-vr4jx2cn4c6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불자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mpirecamping6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드립니다💜💞⛺
@peppermint47752 ай бұрын
영상의 내용이 조금씩 잊혀질때마다 돌려보았는데 열번을 들어도 항상 좋은내용 같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dandan_kim6 ай бұрын
역시 저의 아이도루 너진똑님...❤🔥 이번에도 (좋은 의미로) 미친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제가 짧게나마 공부했던 내용을 상기시켜준 영상이라, 공부 내용 '정리 차(?)' 몇 자 적어봅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 이해한 '공'이란, "모든 것에는 이렇다 하고 정해진 바가 없고, 그저 상황과 맥락에 따라 그 쓰임과 이름이 정해진다."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빗자루로 마당을 쓸고 있다가, 갑자기 멧돼지가 튀어 나와서 빗자루로 멧돼지를 쫓아내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해봅시다. 이때 제가 마당을 쓸 때 사용한 빗자루는 '빗자루'가 맞습니다. 하지만 멧돼지를 쫓아내려고 할 때 제가 사용한 빗자루는 '그 상황에서는 몽둥이가 된 것'이죠. 이처럼 제가 이해한 '공'의 개념에 따르면, 우리라는 존재 역시도 '이렇다 하고 정해진 바가 없이, 상황과 맥락에 따라 일시적으로 정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 딸이지만, 회사에 가면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이 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그리고 여기에서 제가 얻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라는 존재는 상황과 맥락에 따라 일시적으로 정해지는 것이니, '누가 맞네 틀리네~'라거나 '무조건 이렇게 해야 해!'라는 고집 부릴 필요 없이, 그저 내가 놓인 상황과 맥락에 맞춰서 유연하게 행동하면 되겠구나!" 너진똑님 영상을 보고 삘 받아서 구구절절 댓글을 썼는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저의 아이도루 너진똑님! 언제나 좋은 인사이트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lj3dd5vs5t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영상 볼때마다 침소리랑 궤소리가 많이나와서 너무 좋아요ㅋㅋㅋ
@user-hf2dc4sb2i4 ай бұрын
반야심경 이정도로 알기쉽게 설명하시는분 처음보네요 감사합니다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mango4352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뭔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e3xx1gm2n6 ай бұрын
최고의 강의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배웁니다
@user-oi4te8ow1d6 ай бұрын
너진똑 영상 뜨면 반갑긴 한데 약간 나만 아는 아티스트가 유명해지는 느낌. 몇 개월 걸려서 혼자 꾸역꾸역 어려운 책 정복하고 정신분석학이랑 불교 철학 공부해놨는데 기껏 공부 끝나자마자 핵심 다 관통한 영상 올라와서 다른 사람들도 다 알게 되니까 혼자 괜히 분해짐... 어디 가서 아는 척 좀 할라 하면 다들 이미 알고있음..; 그래도 이런 영상 만들어서 평균 올려주는 것도 감사하고 영상 보면서 나랑 비슷한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게 되니까 위로도 받고 암튼 애정함. 가끔 동의 못할 의견도 내시는데 이게 논문도 아니고 짧은 영상인만큼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 특히 잘하는 건 이런 식의 작품이나 학문을 깊게 해석하여 핵심만 쉽게 풀어내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상처럼 인류 지성의 클래식을 풀어주는 영상이 기다려짐. 그래도 유튜버니까 여러 이해관계가 있겠고 또 사람이다 보니까 매번 숨 막히는 내용만 다루고 싶진 않을 것이기에 그냥 영정 안 잃고 롱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사실 소재는 많지만 인문학이나 철학, 종교가 주장하는 바는 큰 틀에서 주장하는 바가 전부 비슷함. 중용이나 사랑 etc. 그래서 스토리 있는 소설 쪽으로 많이 다루게 될 것도 같은데 저번에 오만과 편견 조회수 안 나와서 좀 안타까웠음. 그러면 이제 소설 쪽도 조금 막히면서 채널 방향이 이제 슬슬 흩어지고 있는데 학문적인 방향으로 넘어간 것도 아주 좋은 생각 같음. 너진똑이 지혜와 지식을 전달하는 채널인 만큼 꼭 책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음. 그나마 계속 창작되고 예술적인 감상이 있을 수 있는 영화나 음악으로 가기에는 다른 전문적인 채널이 있기에 쉽지 않을 것 같고 계속 새로워지는 과학 쪽은 너무 고여있음. 이제는 주제를 큰 틀에서 다루는 것도 반복적인 내용이 등장하게 될 건데 좀 더 롱런하려면 작가나 철학가 한명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음. 사람마다 인생이 다르니까 내용도 안 겹칠 것이고 스토리텔링 잘하니까 특기 살려서 좋고. 예전에 책 소개하던 너진똑이 시즌 1이면 이제는 학문적 방향으로 가는 게 시즌 2고 시즌2 소재 떨어진 다음에는 인물 소개로 시즌3로 가는 거임. 또 외국어 자막도 좀 달고 해서 글로벌로 갔으면 좋겠음. 너진똑 같은 양질의 채널 정말 유튜브 전체에서 찾아보기 힘듦. 오래봤으면 좋겠음.
@NJT_BOOK6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manymanythinking6 ай бұрын
그거 다 진애입니다.남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도 나만이 가졌으면 하는 욕심도 다 진애이지요.진애에서 나아가 삼독 탐진치를 모두 버려야 진정으로 깨닫고 공부하는것입니다.물론 당신이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적는 이행위 또한 진애이며 나도 아직 삼독을 다 버리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나아가셨으면 한다는 마음에 굳이 적어봅니다.
@rainstar-ev4qd6 ай бұрын
저 궁극적인 내용이 거기서 거기 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몇개월간 꾸역꾸역 책을 공부하지 않아서 이러한 너진똑의 영상들은 궁극적인 내용에 대한 살을 붙혀줍니다. 결국 하나의 뼈대는 같지만 해석의 범위를 늘려줘서 이러한 영상도 좋다고 느낍니다.
@__Kimes6 ай бұрын
이거봐 공부 열심히 하니까 컨텐츠도 마구 만들어주네
@taper66 ай бұрын
상당히 솔직한 글이네요.. 제 모습이 보이는 대목도 있고요. 나만 알고 싶다는 욕심과 다른 사람에게도 내가 배운 좋은 정신을 알리고 싶다는 배의가 충돌할 때의 괴로움은 십분 공감합니다. 그래도 사실 이렇게 영상에서나 설핏 배운 지식을 본인을 위해 당장 말미암으려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더라고요. 남이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시간은 영원할 거라고들 착각하니까요. 태어난 누구든 생로병사의 필연과 마음의 변성을 겪고도 선뜻 정진하지 않는 까닭이 그런 무명 때문이겠죠. 불교 교리를 아무리 독파하더라도 꼭 나만 이런 정보를 취했으면 좋겠고, 남에게 유식한 척 굴고 싶은 심보가 화하는 게 수행에서의 가장 큰 괴로움인 것 같습니다. 진즉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많았더라면 붓다는 정진을 강조할 필요도 없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 딱히 수고하지도 않은 남들이 쉽게 양질의 정보를 취득하는 요즘 물정이 아쉬워서 노여워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보고도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수도승들이 정말 이런 세간 사람들과 많이 다를까요? 우리들 서로 차이가 심했다면 오히려 동질을 찾으려고 했을 텐데, 애초 유사하니 남과 나를 가르기는 참 쉬운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아요. 붓다 사후 2500년 동안 문물이 아무리 비약하고 사람들이 박식해진들 각종 집착의 대상과 근심거리의 종류가 아직도 한결같은 걸 보면 말이죠. 전 이렇게 생각하려고요. 필자분도 평안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rr1ro1cp1i4 ай бұрын
말투 컨텐츠에 너무 잘어울리는데...재밌어요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똑똑하세요~
@rinaj94785 ай бұрын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또 하나를 배우게되네요
@shine-abundantly6 ай бұрын
너진똑님!! 어려운것을 유쾌하고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시대를 거쳐간 모든 성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같지 않을까요^^? 다만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겠지요^^ 전 세계 80억 인구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으니까요^^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parksunneo6 ай бұрын
영상 정말 좋네요 또 참 좋은세상이라는 생각도 하고 갑니다 수천년 역사속에서 평생을 바쳐 닦아도 아리송한 상태로 하직하신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면 물론 영상한편에 다 담을수는 없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정수를 짚어 주시니 수생의 수행이 압축되는 듯 합니다
깊이있게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현대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나니 오히려 훨씬 이른시기에 깨달은 불교의 철학이 다시보이는 것 같습니다. 근대 철학의 논리적 구분과 사고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하는 후기구조주의와 현상학의 계보들 차이의 철학으로 불리는 것들.. 부처님은 이미,, 깨닫고 계셨군요 너진똑님도.. 깨닫고 계셧군요😂
@user-cz4ne8vv5m3 ай бұрын
와.. 매우 신선했습니다. 어려운 설명을 쉽게 해석해주고 그림으로 보니 더 잘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no7qr5qk8n6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님은 정말 천재임.. 그리고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ink____6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이 채널이 오래 가기를 바랍니다....이런 양질의 채널이 더 많아지고 오래가길
@ddodonanni5 күн бұрын
불교영상 처음봤는데 평소 하던 생각과 같아서 좀 놀랐어요 앞으로 좀 더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jh8bv7bw4y4 күн бұрын
종교가아닌 공부입니다~
@MC_2KY4 ай бұрын
처음보는 채널인데 한편보고 감명받아 구독 꾸욱~
@unikon88Ай бұрын
알듯 말듯,,,,뭔가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컨텐츠이네요. 엥간히 오래 수행하신 분들보다 심오하고 명쾌하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uy8jm6ky6r6 ай бұрын
진짜 이렇게 받아들이기 쉽게 요약해주고 설명해주다니 감사합니다.
@user-gw9pc4ym9sАй бұрын
영상 진짜 잘 만드셨네요 대단해요. 불자님 감사합니다
@rim33733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푹 빠져서 하나하나 새겨봤네요.
@m_sh_oh6 ай бұрын
멋진 컨텐츠 감사합니다!
@hyoseok75626 ай бұрын
제가 불자도 아닌데 정말 힘들때 반야심경 해석본을 듣고 다녔어요ㅠ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iyk-cc8lt6 ай бұрын
종교자체에 지식이 깊지는 않지만 불교라는 종교가 무언가 더 부드럽게 다가오는 이유는 솔직함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영상을 보니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주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도 좋네요!
@user-je1fu1tt2v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ny9vs4if7nАй бұрын
너진똑님 정말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오프라인으로 저장해두고 아껴두다가 이제 읽습이다ㅋㅋㅋㅋ 아마 너진똑님을 시작으로 책을 읽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본 영상을 토대로 다른 고전을 읽기 시작하고 삶의 방향을? 저의 취미를 좀 더 의미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user-ef5hx9sh2o6 ай бұрын
너진똑님은 책을 정말 하루종일 읽으시나요…?어떻게 이렇게 잘 정리하시고, 그걸 영상으로 만드실까요…진짜 당신의 문해력 훔치고 싶네여..ㅎㅎ 영상 오늘도 잘보고 가요!
@user-gn8ty6hg2u6 ай бұрын
최고의 강의입니다
@minpark44562 ай бұрын
진짜 심오하다 구독했어요 이런거 마니올려주세요
@gichanest6 ай бұрын
제 마음이 공하다는 것을 일깨어주었고, 공한 부분을 채워주는 일렁임이었습니다. 지나가며 한두번 봤던 채널인데 오늘에서야 구독으로 한부분을 채웠네요. 더 자주 찾아 공한 부분을 채우고 싶습니다.
@elphic29196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이 말씀하시길, '나'라는게 없다가 아니라 '나라고 할게' 없다 이다. 무소유라는 개념도 아무것도 갖지 말자가 아니라 아무것도 내 것이라고 할 게 없다는 것!
@jingwanpark11926 ай бұрын
영상 참 좋네요. 몇일 전 봤던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이란 영화가 떠오릅니다. 영화에서도 비슷한 주제가 나오는데 맹인모상이라고 하죠. 코끼리의 일부만 보고 판단하고 보고싶은데로 보며, 듣고싶은대로 듣는... 너진똑님 영화감상도 보고싶어집니다.. ㅎㅎ.. 참 종교의 가르침이라는게 그런거 같아요 어떤사람들은 그 가르침을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해서 나쁜일에 쓰죠.(마치 고이란 빈칸에 넣고싶은데로 넣는 것처럼) 타인과 세상을 보기전에 자기를 돌아보며 도를 닦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저도 항상 일부만 보고 판단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 어렵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며 앞으로 계속 노력해야겠지요ㅎㅎ
@user-qj3xy8il6p10 күн бұрын
뭔가 최근 너진똑님 영상을 보면 자주 울컥하게 되는것같아요 마지막부분까지 보고 눈물이 안멈추더라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