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를 할 수 있는 분은 이 말씀대로 살 수 있겠네요. 주일은 교회에서 모여서 예배드리고, 월~금은 직장에서 삶으로 예배드리고, 토요일은 다 멈추고 하루 푹 쉬고... 신기하게도 결국 토요일을 안식일로 보내게 되는 결과가 나오네요. 반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만...^^ 영감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와우 대박......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니 정말 확실하게 성경말씀에 대해서 더욱 이해하게 되는거 같아서 정말 유익합니다. 주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류모세목사님의 채널로 인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멘~♡

뼈 빠지게 일하고. 박 터지게 봉사하고 . 유머 감각 짱 . 맞네요 . 미국에 오니 사람들이 토요일은 쉬더라구요 . 그리고 주일을 준비하고 . 주일은 주일대로 봉사하고 .

엄지 척! 감사합니다 ~ 샬롬!

그니까 worship service 란 말이 딱 맞네요 .

전 장로교인데, 칼뱅이나 루터의 교리는 안믿습니다. 안식일교는 아닌데, 성경적인 안식일은 그레고리력의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가 아닌가요? 고대 히브리력과 현대 이스라엘의 태양태음력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로마 카톨릭에서 태양신 경배일과 합쳐진 일요일보다 말씀대로 안식일을 지키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식일교에서는 이게 짐승의 표라고 하던데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짐승이 교황이라면 사람들을 미혹하고 기적을 행해야 하는데, 교황이 하늘로부터 불을 내리지는 못하니 말이죠. 제가 오늘 성경을 보며 느낀 점이 모에딤(특히 유월절)과 짐승의 표 구절이 관련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출13 :9 그것을 너희를 위해 네 손 위의 표적과 네 눈 사이의 기념물로 삼고 주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주께서 강한 손으로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나니 13: 10 그러므로 너는 해마다 정한 때에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출 13 :16 너는 그것을 네 손 위의 표와 네 눈 사이의 표로 삼으라. 주께서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느니라 히브리어에서 두 눈 사이와 이마라는 표현이 같다는 것을 접했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 13장 16절에서 '그가 모든 자 곧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물론 '오른손'이라 특정하신 부분은 좀 다르지만, 손과 이마라는 말씀은 서로 연관성이 있어보입니다. (브래드 tv 메시아닉 쥬, 이즈학 샤피라 라바이는 사탄의 이름이 스마엘이고 거꾸로 읽으면 이슬람이라고 한 바 있으며, 다른 영상에서 짐승의 표는 이슬람이라 한 것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CJB, 출애굽기(SH'MOT) 13 :16 의 토라포션 중 브릿 하다샤의 파라샤는 Revelation(계시록) 8:6-9:12; 16:1-21 이고, 이 말씀들도 표와 연관이 있는 것을 보니 어떤 연관성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모에딤을 지키지 않는 것이 짐승의 표라고 하기엔 그 짐승이 무엇인지 확정지을 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