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세 자영업 끝났습니다. 인구 감소로 내수 시장의 규모는 점점 줄어들고 자영업자들은 더 많아져 경쟁이 지금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노력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아닙니다. 돈 좀 된다는 업종들 골목 상권까지 프차가 장악했습니다. 손님들 입장에서도 프차를 우선 순위에 두고 이용 합니다. 내가 프차를 하더라도 프차들끼리 경쟁도 치열하기에 결국 본사만 돈 버는 구조입니다.

지들말대로 노오력이 부족했군

lmf 이후로 대한민국 사회.경제 패러다임이 뒤집어 졌습니다.

일본에서 자영업자들 살아남은 방법- 집안 대대로 물려줌-본의 명의 건물이나 땅에서 함 .끝

온라인 인터넷 세상이라 음식 장사외에는 가게 점포 차려서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 입니다.

이부분은 동의합니다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욕먹어도 쌉니다 ㅡㅡ 80년대랑 지금은 다르죠

맞습니다 대한민국사회가 공통적으로 잘안되는것이 남들처럼 따라할려고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학이든 취업이든 결혼이든 출산이든 사업이든 남들과 똑같이 하려고 하는것이 이유가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똥팔육은 망해도 싸지

붕어형님께서 젊은 사람들 명품 & 여행 막 소비한다고 혼을 내긴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의견이 없지만 방송내용처럼 신분상승 같은 상황이 거의 희박하고 노력해서 하는건 한계다 보니 돈 모아서 신분상승도 안되 뭘 해도 안되 에라 모르겠다 이대로 늙어 죽으르 빠엔 욜로하면서 살자 이런 마인드가 팽배하기에 이에 소비 활동을 엄청나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586들은 대부분 가난하다보니 누가 조금만 잘 만해도 최소 중간층까지는 갈 상황이 됬고 이때는 노력해서 일만해서 하면 되는 사회 그리고 이때는 농경시대에서 산업화 과정으로 이동하는 과도기인지라 농경시대 마인드로 산업화쪽 간다면 충분히 먹고 살기 운만 좋으면 땅과 재산 물려 받기 등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렵거든요

내가 기질을 발휘하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분야에 노력을 쏟아 부어야지 가능성도 희박한 것에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면 결국 남는 게 없음

얌전히 은퇴하면 좋았을텐데 저 세대분들은 경제관념이 안드로메라라 끝이 비참하군요 586이 경제활동에 이바지한건 사실이지만 그걸 묻을정도로 갖은 뻘짓을 한 게 커서 현세대분들한테 욕을 쳐먹는 거겠죠

노오오오오력 드립을 외치던 자들의 최후군요 😂😂😂😂😂

치킨과 요식업도 잘 안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렇지 막상 엄청 잘되고 손님 많으면 이거대로 곤혹인데요 매일 같이 택배상하차 급 재료와 각종 비품들을 정리하고 들고 날라야 하는데다 당연히 손님이 많이 오니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하고 여기서 부터 골병 초기로 진입하는데다 손님이 많은 곳은 직원과 알바가 필요한데 알바 몇명도 여러 변수가 많고 추노 한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고 거기에 여러가지 돈 문제와 비용문제도 있기에 요식업이라는게 잘 안되서 문제도 있지만 잘 되어도 그에 맞게 능력과 체력이 안되면 오래 하질 못해요 그래서 어떤 가게는 정말 잘 되는데도 폐업하는 경우가 이따금식 있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에요

판단은 빠를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 대사가 문득 생각나네요 포기하는 할수 있는것도 용기 입니다 예체능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돈과 빽을 뚫을수 있는 아이유 이수 박지성 손흥민 아이돌은 장원영 정도가 아니면 빨리 포기하는게 좋다고 하니 욕으로 받아 들이더라구요 실전에서 그걸 인터넷 용어로 어설픈 재능을 재능의 저주 라고 하더라구요

옛날에는 그냥 머든지 일만했어도..그냥 최소 밥먹고 집사고..노후 충분했었다..지금 상황하고는 너무 다름..즉 자기가 능력이 있어서 자산을 모은것이 아니라는 점이지...그냥 물따라...

되지도 않을 것에 노력한다고 됩니까??? 그거야말로 노력의 가치를 💩으로 만드는 짓이죠.

요즘 맛없는 음식점 찾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웃긴 건 잘하는 거, 재밌는 거도 밥벌이가 되면 싫어지기도 합니다.

실패한 주제에 노오력 타령하는 것도 웃긴데 성공한 듯하면서 노오력 타령하는 인간들도 가만보면 좆소운영하면서 착취로 그 자리 있는 주제에 노오력 타령함. 남들 피눈물 흘리게 만드는 노오력이 그렇게 자랑스럽나 봄

지금 수축사회로 진입하는데 586들은 뭔 생각으로 사업하는겨?

경제성장기 호황기때의 사업과 지금의 사업은 다를수밖에없음 그리고 부모세대가 사회에진출하던시기는 모든게 부족하던시대였음 즉 공급은 현저히 딸리는데 수요가 넘치던시대 였음 만드는 족족 팔리던 그런시대 거기다 알게모르게 상도덕도 미미하게나마 남아있던시대가 였음 예를들면 커피집 바로앞 옆 거의보일정도거리엔 같은업종은 최대한 안하려고들함 최소한 한블럭이상 차이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던시대 상도덕측면 모두가 어느정도 잘유지되던시기의 사업과 하지만 지금은 일정수준이상으로 모두가 부족하던 일부분이 다채워진시대임 거기다 편의점같은곳도 옛날같으면 1군데만 있어야될자리에 적게는 여러곳 많게는 수십곳이 몰려버리니 프랜차이즈를 팔아먹는 기업은 어찌어찌 이윤이 많이 창출되겟지만 수많은 창업자들은 이익을 보기가힘들어짐 공급은 넘치지만 수요가 못따라가는 시대 거기다 상도덕은 개나줘버리고 다닥다닥붙어서 동일업종 과다경쟁 포화시장 사업을 하기엔 지금이 아무리봐도 난이도가 아주높다 라고볼수있지않을까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