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하지 않아서 붙지도 못하고 포기하지도 않으신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12년씩이나 준비해서 얻을 가치가 있는 직업은 결코 아닌거 같은데요...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했다면...지금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요?

12년이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사형선고네..

12년이면 조선시대 과거시험수준이네 3년 4년하고 안되면 내길이아닌가보다 하고 다른길로가야지 저정도면 다른데취직할래도 이력서쓸게없어서 힘들텐데

그냥돈많은집이네....그게부럽다 공시생 용돈200~300씩 5년이상 줄수 있는건 그냥 돈많은데 자식이 하겠다니 주는듯..합격안해도 묻지도 않고 그냥줄수있는 ㄷ

저와는 연관없지만 앞으로 연관 있을 부분을 미리 예방차 보고 있는데 동기부여 많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나다!

난 일년만 해도 정신병와서 못하겠던데 대단하시네..

친척중 3~4년 경찰 공무원 준비하다 멘탈 터지던데 12년이라...

40살에 12년이면 28에 시작했단건데.. 28까지 놀다가 공무원해볼까하고 공무원 핑계로 12년간 또 논듯.. 40이면 솔직히 너무 늦긴한듯

12년 준비할 정도면 금수저 집안이네 공무원 준비 뭐하러함 재산 물려 받으면 되는데 시간 아깝게시리

지금 대한민국에 공시생 낭인들이 엄청나게 많고 널려있다. 이들이 사회적으로 활동을 안하고 독서실과 집에만 박혀있으니 보이지 않는거임 ㄹㅇ 나라에서 법으로 응시횟수 제한시키던지 조치가 필요하다.

12년이면...그냥 소기업 경리, 아파트 관리소 서무일 편한일 하면서 돈 모았으면 못해도 7000~8000 정도는 모았을건데...휴~ 나도 4년 6개월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 접고 지금은 다행히 괜찮은 회사 취직을 했지만 공시준비 후유증이 정말로 오래갔음

전 국숭세단 공대까지 나왔는데 3개월준비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패대기쳤습니다. 당근마켓에서 사온거 당근마켓에 고대로 뿌렸죠 12년........... 6년준비했던 제 동창도 어찌어찌 운좋아서 평범한 삶을 살게되었는데 12년이라

저 기간 자체도 어마어마한데...4년제까지 나왔다면...부모님한테 죄송해서 얼굴도 못비출듯~

십년도 아니고 십이년이면 진짜 역대급이네요 전 그래도 그나마 제돈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3년을 맥시멈으로 잡고 있는데... 진짜 고시도 그정도면 때려치는게 어떨지 권유할것 같네요ㅠㅠ

12년간 준비하면서 사회생활 단절 경력 단절인사람을 누가 써줘요 한3년~5년은 공부에만 매진하고 그 후에는 취업해서 짬짬이 공부한거면 그럴 수 있지싶은데 걍 이분이 공무원시험 준비해서 막상 붙는다 가정해도 기수? 동기라해야하나 40이라치면 진짜 늦깎이 공무원인데 붙으면 잘 버틸 수 있을까 자기보다 어린얘들이 경력 년차 모두 높아서 텃세부릴텐데.. 빠르게 결단 내리고 아니었음 다른길을 택했어야지..40까지 등골브레이커는ㅜㅜ 어떤일을해도 막내일텐데 나이먹고 막내생활하면 피눈물흘릴텐데...

12년이면 여느회사 과장일텐데.... 매몰비용이 얼마야

내 친구 2012년부터 11년째 경찰시험 준비하는데 내가 이제 그만하라고 말려도 화만 내고 도저히 듣지를 않더라~ 휴...이건 뭔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정말로..

차라리 12년 꼬박 성실하게 노가다를 뛰었으면 지금 돈이라도 재법 벌었겠다.....

12년? 헐.. 몇살인데요. 우리나라는 나이도 무시할수 없어서 합격해서 어딜 들어가도 얼마 못버티고 나오던데.. 나이 많은 분들 말이에요. 솔직히 20살 짜리 애들이 업무 지시하는데 일할맛 나겠어요? ㅋㅋ

아직 멀었네 10년은 더해야 진정한 파이터지

3년에 한 번씩만 보던 옛날 과거시험도 아니고......

3번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군대를 6번갔다오는 시간 헐!

사회 일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거네요. 그래도 특정한 곳에서 한 1년간은 일이라도 해보시지 그래도 사회 경험 아예 없는거랑 한 번이라도 일한거랑은 큰 차이에요. 저분은 너무 단절이라 심각하긴 하너ㆍ요

웃을일이아닌데 왤케 웃프죠‥ㅎㅠ

10년만에 공시 합격한 여성분 얘기가 생각나네요. (컴백한 어류형 방송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ㅎ)

한심한데 돈이 많은것도 같아 부럽기도하네

12개년 기출 실경험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말에 부잣집 아들이 사업하는 것보다 노름하는게 낫다는 말이있죠.

니 하고 인연이 아닌갚다 생각하라메 제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 했을듯 하네요

댓글보니 어딜가도 경단땜에 힘드실거라는데 그럼 이분은 어떻게 해야 되죠??

5년에 화석 ㅋㅋ 12년이면... 암모나이트 ㅋㅎ

행정고시, 회계사면 인정

직장병행 아니고 12년간 전업(?) 공시생 인건가....? 나도 올해 마지막으로 시험 준비중이지만 ㅠㅠ 졸업후 입사전 웨이팅기간중 4개월하다 안되서 바로 취직하고 3년가까이 일하면서 공부하고 7천정도 모아서 올해 1월에 공부만 하는데... 혹시나안되면 바로접고 일구해서 돈 바짝벌고 종잣돈 모으는게 부모님한테도 저한테도 좋을것같아요 ㅠ

대한민국에 이런 공시족 폐인들 엄청나게 많아요

12년이라고? 멘탈이 ㅋㅋ

중소기업 신입도 힘들것 같고 건설현장 다니는 것밖엔 없지않나..

12년 더 하시면 붙으실듯 화이팅

그리고 뇌피셜이긴해도 10년이상 공무원준비하는 사람을 집에서 바라만보고 있다는 자체도 차라리 저놈이 다른 사고 안치고 또는 사업한다고 큰 돈 해달라고 하지 않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집에서 기생충노릇을 할 지언정 빚은 안 지니까요 자식이 밖에서 도박하거나 사고쳐서 수억씩 빚지고 그 빚갚느라 똥줄빠지는 부모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나중에 지금 20대 10~20년지나면 무경력 겁나 많을듯

뭐 굳이 한마디 한다면 포기하면 편해 ㅡㅡ

12년이면 멘탈 얼마나 튼튼한거냐

님들이 수험비보태준거 아니면 저사람인생에 이러쿵 저러쿵 비판할거 없어보입니다ᆢ다들 상황이란게 있자나요

이래서 공무원 시험은 평균합격기간이 2년이라고 해도 웬만하면 6개월 ~ 1년 안에 결판내도록 해야 됨 그 기간 안에 합격안되거나 진전이 안되면 취업하는 게 나음

12년이면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3학년이 되는 초중고 기간... 사람인가 싶다..

저분은 공부하는 방법이 틀린거 아니가요

40중반이믄아직 20년더할수있네😅

3년까지만 하고 접는게 좋을듯

팩폭당하고가요. 제이야기네요. 8년차인데. 정신차립니다

자기가 번돈으로 한거면 그려려니....하겠는데. 12년 준비가 부모돈이면 노답.

사업하겠다고 까불면서 가족에게 2억씩 돈 구해달라고 하는것보단 차라리 저게 낫습니다. 여기 욕하는 사람들중에 가족중에 무능력하면서 사업하겠다고 까부는 가족이 없나본데요 그거 진짜 사람 미치게 합니다 기술도 없고 지가 번돈도 아니고 가족한테 1-2억씩 손 벌리면서 사업자금 해달라고 하는놈들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9급 공무원 영어 모의고사 및 기출점수가 평균 70점 이상인 분(이 부분에서는 편입영어를 공부하신분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은 9급 공무원 시험(이하 공시)에 2년간 도전해보시고 공무원 영어 노베이스인 분은 최대 1년간 영어 70~80점을 먼저 확보 후 계속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시면서 한국사를 비롯한 나머지 과목을 공부하시면서 2년간 공시 도전 후 불합격 하시면 얼른 취업해서 경력을 쌓아야 해요 안그러면 취업 시기를 놓쳐요 만약 그래도 공무원 시험에 미련이 남는다면 취업해서 직장인 수험생이 되시길 권합니다 공무원이나 공사 공단 인턴을 하시면서 공시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분들은 합격 시 경력인정은 덤이고 호봉인정도 됩니다 반면에 장수생으로 공무원 합격하면 경력이 없어서 호봉도 오르지 않죠 그리고 공무원 조직에 적응 못해서 그만두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강사들은 시험에 불합격해도 계속 공부하도록 권유하죠 절대로 강사들의 말을 100%믿으면 안되요 강사들의 세계는 철저한 자본주의 경쟁사회죠 수험생 확보가 우선이거든요 자신의 인생을 강사의 말에 의존하지 마세요 공부는 반드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야 합니다 강의는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보조도구입니다 아무튼 공시에 낙방했다고 해서 결코 좌절하지마시고 바로 취업을 준비하되 취업해서도 공시에 미련이 남는다면 직장인 수험생이 되세요 계속 무소득 장수생이 된다면 인생 망합니다 그리고 9급 공무원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므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이론을 보충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이론을 줄여 나가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이론의 양이 늘어나는 공부를 하시면 수험기간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시험 당일에는 과목별 A4용지 2장 분량 이내의 오답노트 또는 문제를 풀이하는데 계속 잊어버리거나 틀리는 내용들이 담긴 자신만의 요약집을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사분들의 요약집은 참고용 입니다 반드시 자신이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그리고 이론을 정리하면서 만든 과목당 A4 용지 2장 이내의 오답노트 요약집이 있어야 합니다 꾸준하게 공부하시다가 시험 일주일전 부터 작성하여 시험직전 마지막 주간까지 완전히 이해되고 암기된 내용은 제외하고 잘 잊어버리거나 암기되지 않는 것들과 오답들을 정리하는 것이죠 이것은 시험장에서 최종적으로 보게될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두꺼운 기본서 5권을 시험장에 가져오시는 분들도 봤는데 그건 좀 아닌것같아요 절대로 다 볼수 없어요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그대로 쭉 쉬면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은 모두 잊어버리기 때문에 일주일간 푹쉬고 합격 발표가 나기전까지 계속 꾸준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공시는 마라톤입니다 최종합격 발표 후 그때 불합격하셨으면 그리고 공시를 준비한지 3년이 되었다면 절대 절망하지 마시고 늦기전에 꼭 취업을 하셔야합니다 합격하셔도 공무원에 대한 환상은 가지지 마세요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자신에게 꼭 맞는 직업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근무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젊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사회는 그저 안정성만 보장되고 솔직히 매우 보수적이고 융통성이 없는 곳입니다 어딜가나 장단점이 존재하죠

12년?ㅋㅋㅋㅋㄱㄱ 답도 없네 제목만 보고왔는데

직업,근속ㅋㅋㅋㅋㅋㅋㅋ개콘 망한 이유가 여기있었네ㅋㅋㅋㅋ

12년이면 창세기 아닌가요?

일행직이 장수생이 많죠 기술직렬은 장수생 나올수가 없죠 필기시험 난도가 평이해서요 공무원은 기술직이 제일낫죠 합격도 괜찮고 업무도 전문적이죠 일행직은 특별한 자격기준이 없고 대부분 응시하는 시험이기에 필기난도가 7급만큼 쎄고 9급중에서 난도가 제일 높아요 그래서 일행직은 국가유공자 자녀, 저소득층자녀 가산점, 양성평등가산점(여성)적용자만 단기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시험난도가 일행, 법원,교행, 나머지(세무,사복,소방,경찰)

12년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네요

0:45

40살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한심하게 보는 말투가 웃긴듯 ㅋㅋ

12년이면 엄청나네요

12년이면 중소기업 직장 다녔더라면 과장.차장 되겠다 그르면 돈 1억 넘게 모았겠다

콜센터가서일하세여

모두 낚인것 같은데요 ㅎ

10년전이면 지금 보다 좀 널널하지 않나?

구라아님?ㅋㅋ

공무원 합격해도 35 넘으면 면접에서 탈락시킨대요

이야기 해줘라 야이 14급도 안될 ㅅㅋ야 나가서 일하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