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님께 받은 가장 큰 유산은 빚 안지고 성실히 사는 모습 보여주신 거라고 봅니다. 덕분에 지금도 빚이라는거는 쳐다보지도 않고 내년이면 현찰로 2억 모으게 됐어요.

빚지고 싶지 않은 분들... 우선 미련없이 신용카드부터 짤라 버리시길... 체크카드 이용하세요.

저도 일찍 깨닫고 24살때부터 돈모아서 지금현재 좀낡은 아파트지만 36살현재 1억중반짜리 아파트계약 앞두고 있습니다.제가 1억3000모으고 부모님이 2000보태주셨어요

빚는 없지만 매달 나가는 돈이 있으니깐 빚같이 느껴집니다. 재가 미래 때문에 투자하는 암보험.실비보험 청약저축 빼고 아파트 관리비.핸드폰 통신비.케이블 인터넷 비용.가스비.수도세.기본만 이야기해도 매달 60만원는 나가서 힘들네요. 돈 아낀다고 해도 한정된 월급으로 살기가 힘들네요.

처음 한 두달 6개월은 잘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갚아나가는데 1년 넘어가고 날이갈수록 월급받으면 빚 갚고 남는돈이 없으니까....허무한 느낌이 들죠....돈을 못 모으고 다 빚 갚으니 이게 머하는 건가....그 느낌이 너무 싫음....소액이라도 저금을 하고 싶은데 못 하니까....마음이 헛헛함...

가난해도 빚이 없으면 별 걱정 없이 살 수 있음

빌린 돈은 꽁돈이라는 착각이 드는 게 문제입니다. 당연히 갚아야 할 돈인데 내 쌩 돈 나간다는 느낌이 들죠. 인간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빚을 얻어서 집을 샀을때의 기쁨은 잠깐, 그때부터 진정한 지옥이 시작되요. 그 지옥을 20년동안 겪은 사람중 1인.

정말 옳은말이다..실전에서 나온 말이다....경험에서 나온 말이야..

낙동강님, 대단하십니다. 그 각오와 2년간 스스로 실천하셨다는 게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는 갚으신 거 배로 벌고 풍족한 삶 누리실 겁니다.

억단위의 빚갚고 있는분봤는데...아무리 몸이부서져라일해도 빚갚고나면 남는게 없으니 삶에 의욕이나 재미도 잠깐의 여유도 없더군요.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손에 통장에 쌓이는게 없으니...

들을수록 진국이네요 할머니도 듣고 감동합니다.

나도 20초반에 못모르고 새차한대 할부로 샀다가 댄통 당햇엇죠 가족들도 하나 할부금 한번도안내 주덜고요. 물론 기름한번도 안넣어줫죠 시간이 많이흘러 생각해보니 그때 그 경험이 지금의 빚없는 나를 만든거 같네요 지금도 차는 10년이상댄 차량 소유하고 있지요.

빚내서 주식하고 비트코인하다가 떡상하면 대박나는거고 폭락하면 개인회생하면 그만이고 러시아룰렛 같은 위험한 베팅에 인생거는 무모한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을 모은사람보다 큰빚을 갚은사람이 대단하고 그보다 대단한거는(다른의미) 큰빚을 지고 나몰라라 어쩌려고 저러는지

지인중 외벌이에 애기 2의 하우스푸어 인데 어제 5500만원 풀대출 받아 일시불로 펠리세이드 구입했다고 합니다. 차량 캐피탈은 금리가 높으니 어디서 어떻게 대출받았는지 몰라도 5500만을 한번에 받아 구입했다 하니 참 놀라울 뿐입니다. 하우스푸어+카푸어에 외벌이 인데 이번 생을 포기하고 사는건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눈에 보이는 남들같이 할거 다 하고 그냥 살자는건지....매달 원금이자 수십년간 갚으면서 저축도 못할거 같은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IMF 경험 이후 지금까지 빚은 1원도 없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경험하고 다시는 안 하는 사람, 어리석은 사람은 경험하고도 다시 하는 사람 !!! 담배도 끊은지 2년 되었네요. 지금은 술을 마셔도 혼자 있어도 커피를 마셔도 담배 생각은 전혀 없음.

주변에 9천만원 빚이 있는데 이자만 180만원을 낸다고 합니다! 수입은 300~350! 이게 답이 나올까요? 그 사람은 아마 회생ㆍ파산으로 갈겁니다! 경제공부를 안하고선 한순간 나락으로 갑니다!

이 영상은 진짜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네요

빚은없지만 40대후반 퇴사 새로운 직장을 못찿고있네요 우울증과 무기력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ㆍ 처자식들에게 죄스러운 마음과 지금 이현실이 너무 괴롭습니다ㆍ

주변에 빚 많은 애들 특징, 빚은 많아도 사고 싶은 건 다 사더라

여자들한테 설령 주부였더라도 돈을 쉽게 빌려준 이유는 남편때문이였죠. 그래서 예전에 유명했던 여성전용 사금융 광고도 있었던거고요. 그걸 여자들은 자기가 능력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겠죠.

빚1원도 없는... 나야나ㅋ 집대출다갚고 카드도 일시불 주식도 있는돈으로만. 하고 차도 살면서 일시불로만 두대 샀었음 지금은 뚜벅이ㅋㅋ

빚이라는게.. 은행 대출만 있는게 아니라 핸드폰이나 각종 할부..기타 렌탈.. 빚은 어느 나라나 시대에도 갚아야 하고 고통스럽죠 남의 돈에는 가시가 있다 가난이 앞 문으로 들어 오면 행복은 창문으로 나간다 유검입사이 유사입검난 검소함에서 사치로 가기는 쉬우나 사치에서 검소함으로 돌아가기는 힘들다.

빚은 못갚으면 죽을때까지 따라다닙니다..

빚 없는 게 개굿👍👍👍👍

저는 자산도 없고 빚도 없고 건강한 몸.월세방만 있습니다. 적게버니 쓰니 바쁘고 . 소비하더라도 번만큼만 쓰고. 만일위해 비상금정도.애경사정도 😊

리얼 빚을 싫어해서 중고차 살때도 새차 살때도 현금 박고 샀었죠 다만 이번에 내집 산다고 1억 대출 박긴했네요 여유있게 감당 가능 할정도로만...

진짜 아파트 대출 2억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ㅠㅠ

빚이 있으면 똥싸고 밑 안 닦은듯 불편함, 자동차 할부도 매월 부담 되는 수준도 아닌데 왠지 불편함 주식 조금 팔아 할부금 퉁쳐버리니 똥싸고 비데한 느낌입니다.ㅎㅎ 할부금으로 나가던 머니는 당연히 저축으로 쌓이고 빚 없는 게 제일 속편합니다.

빚은 나의 목숨을 담보로 대출을 한것입니다~!

아는 사람도 최근에 또 대출 했는데 10년납입으로 했다던데... 원리금인지 이자만인지 모르겠지만 한달 130씩 이자 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신 나간 사람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결혼30년 동안 아들 두명 4년제 가르치고 24평 분양받아 아파트,자가용 사고 다시 돈 모아 34평 분양 받아 집사고 차사고 (30년 만기 대출금 6천만원 10년만에 다 갚고) 50중반에 이젠 노후 대책 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 64세에 연금 받고 더 일할수 있으면 더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로 두부부 힘 합쳐서 부모 도움없이 얼심히 살고 큰 아들은 lT 개발자로 키웠습니다 가정도 화목하고 저는 성공한 삶을 산것 같아 매일 매일 행복합니다 남편은 늘 고맙다고 합니다 9:02

솔직히 집살때 빚지는거 빼고는 노이해죠..

희대의 개소리 중 하나. '빚도 능력이다' ㅋㅋ 솔까 빚 갚는게 능력이지.

빛은 집 살때 조금내는거다

빚 지고 사는 사람들..대단하다. 그 돈으로 놀면 고통스러울 듯.. 하여튼 아메바 뇌를 정상인이 이해하긴 불가능이지..

이자만해도 ㅎㄷㄷ하지

빚은 없는데 예금 꺠고 들어간 주식이 마이너스인게 우을합니다 흐잉 ..ㅋㅋ

대출 이자로만 지금까지 차 한대값 날렸는데 원금상환은 꿈도 못꾸겐노...

차라리 다시 군대 가라고 하는게 나을 듯 ㅜㅜ

2년에 6천 어케값지 상상도 허기 싫타

빚이 아예 없어야된다는 관점보다는 고금리에 빚들고있는애들은 바보고 저금리에 빚들고있는애들은 영리하다고 표현하고싶네요

아니 빚을 애시당초 지면 안 되는 걸 왜 모르지? 요즘 애들 진짜 얼빠졌네 부모님이 자기 빚 지는 거 알면 얼마 곡소리를 내실란가 내가 봤을 때 빚 진 애들 한 번 더 군대 해병대 다시 보내야 함 시치들 기열! 빚을 졌다면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개인회생 🎉 답이다

오늘 뉴스 보니 20후반 21년도에 자기돈2천 에 3억4천대출 캡투자..집값떡락.역전세됐다고 징징..인생나락..

내가 안정적인직장에 갚을 능력이있다면 레버리지로 자산을 불려야합니다. 화폐가치를 생각하세요

예전에 빚을졌을때 그때. 혼자 속으로 한말, 빚. 다갚고 내 수중에. 10만원만 있어도 나는 부자다 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지금은. 8천만원 정도있으니 나는 부자다. 우하하😊

빚..부동산구매할때 어쩔수없이 1금융권에서 받은적이있죠 애들도있고 방한개식 줘야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