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경화교수님 이곡 연주하는 공연보고....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요 라고... 엄마한테... 그날 바로 전공악기사서 시작... ㅎㅎㅎㅎ 꿈많은 중학교 시절에 뒤늦게 전공을 바꾸게 한 곡입니다!!

솔직히 난 이분이 바흐 음악의 정점이라고 생각함. 진짜 파르티타 하시는거 듣고 확신함

정경화선생님이 갖은고난을겪고 개척해놓으셨기에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부인할사람이 없을것입니다. 선생님은.역사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드리는 순간입니다. 음악이 있다는 것 정말 하나님의 귀한 선물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정경화님의 연주 감명깊습니다

I think Koreans don't really understand how much of a National Treasure this woman is to their country. There should have been more people watching this performance. The first time I saw her perform this concerto was with Andre Previn and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and I just knew then that this piece only belongs to her. That was in 1976 when I saw that performance. I saw her again in early 2000 with the Philadelphia Orchestra and she never disappoints.

현실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시간 ~~ 인생에 있어 이런 시간이 있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경화 선생님이야 나오시는 모든 무대가 역사이자 전설. 거기에 성시연 지휘자님이니 금상첨화~!

감탄과 감동말고는 아무말이 필요없네요ㅠㅠ 우리나라의 크나큰 자랑인분❤❤❤

진짜 최고의 레전드..이신 분.

정말 살아있는 전설..우리나라에서 이런 분은 아직 못봤는듯..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정말 이 순간이 인생의 정점으로 깨어나고 싶지 않는 순간입니다.

경화쌤 브루흐 너무 좋아요 ㅠㅠㅠ

완벽 방음된 연습실에서 연주한 듯한 음향이네요.... 저 와중에서도 완벽한 연주...대단합니다!!!

이분이 바이올린을 연주하시면 소리가 바이올린 소리가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세련되고 어마어마하게 고급스러워!~*진짜진짜 오로지 바이얼린* 을 위해 태어나신 분 한국인인게 엄청나게 자랑습니다,주님의 축복 가득하세요,정 교수님 상당히 상당히 상당히 신들린 음악 👍👍👍👍👍👍👍👍👍👍👍👍👍👍👍👍👍👍👍👍👍👍👍👍👍👍👍👍👍👍👍👍👍👍👍👍👍👍👍👍👍👍👍👍👍👍👍👍👍👍👍👍👍👍👍👍👍👍👍👍👍👍👍👍👍👍👍👍👍👍👍👍

한여름에 야외공연이라니 … 😢가만히만 있어도 덥고 지칠텐데 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 열정이 느껴지는 연주 잘들었습니다❤

성시연 이다❤😊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연주때가 코로나 전이라 되게 그립네요... 저렇게 사람들이 같이 옹기종기 모여 공연을 관람하던때가 있었나 잊어버린것같아요

소리가 다른 사람들 바이올린 소리랑 달라서 댓글써요... 바이올린이 비싸면 그만큼 좋은 소리가 난다는데 이분 바이올린 소리 묵직하면서.... 아 여튼 좋아.... 세상에.... 저걸 생으로 본 사람들 부럽네요

감사함니다, 귀한영싱올려주셔서,정경화씨는우리나라보배입니다,감사드림니다,💕💕💕👍👍

녹음이 너무 아쉽네요~~오래오래 장수하셔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대한민국의 최고의 보배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합력하여 이루어내는 연주 , 연주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막스 부르후의 음악세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경화셈 명품연주 감상합니다..

저 더운 8월에 연주를 하는데에도 최고의 연주를 선사해주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연주가 줄수있는 최대의 감동

기가 막힌 감동... 십대에 그 감동 70 넘어서도 그대로..참 감사

역시 대딘한 거장이시다....♡♡♡

dmz 평화콘서트라 들어서 그런가요..왠지 들을수록 남한만의 민족이 아니라 한반도의 한민족을 염원하는 장엄하고도 애처로운 느낌입니다. 꼭 평화가 지속되어 이런 콘서트가 매 년 쭉 이어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감동스러우면서도 슬픔의 눈물이 흐르는게 만드는 전율이 돋게하는 모든 분들의 하모니네요.

My god! The solo violin is clear as crystal, picking up every single detail, I would freak out to hear this myself when playing, wonderful performance by the way!

정교수님가족은 어머님의 신앙교육이대단하다고 생각함 음악을 통해서 다른사람에게악기를통해 즐거움과 평화를 주는마음인것 느껴집니다

야외공간인데도 영상으로 들어도 숨이 막히네요. 정경화 선생님의 브루흐 협주곡은 누구와 비교도 않되지만 선생님만의 음색이 모두 악절 악절에 느껴집니다. 최고 지요

음 하나하나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아요.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역시정경화최고

입틀막하고 보았어요. 정경화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언제나 저를 울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성시연지휘자님 고맙습니다.

저는그저감사할따름입니다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바이올린 아닌 다른 악기를 취미로 하고있습니다. 음악은 하나로 통하나봅니다. 바이올린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감동입니다.

새벽1시 넘어서라도 이 프로그램 계속 살아남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보기가 있잖아요

I used to own many of her earlier CDs. Nice to see her back performing again. I also love her facial expression - I don't think I would want to argue with her :) Great performance.

출근하다가 FM에서 정경화선생님의 브람스스캇티시환상곡이 나와 갑자기 선생님의 연주를 검색하다가 경기필과의 협연으로 브르흐콘첼토를 듣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어릴적 LP판으로 듣고 또 듣던 정경화선생님의 브람스곡들과 함께 멋진 브르흐연주~ 성시연지휘자님과의 호흡에서 감사와 또 감사를 드립니다

정경화 선생님 화면으로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연세가 드셨는데도 연주소리가 고와요..^^ 존경합니다.

대학때 연주회 혼자 가서 듣곤 했습니다. 야외에서 이런 연주라니 대단하십니다

정경화선생님 연주 넘 감사합니다. 이런 연주를 이렇게 쉽게 듣다니요ㅠㅠ 황송하네요♡ 건강하세요♡

정경화. 굿. 항상 응원 하고있읍니딘

레전드

오디오가...야외무대라 공연의 한계는 있겠지만, 화질대비 음질이 아쉬워요.

와^방부제미모시네요* 한결같은모습 축복이세요^^

젊었을때와 달리 연륜이 있네요.

Bravo!

올려주셔서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 우리의 국보이신 정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림니다 ~~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이신 것 같아요 멋진 연주 감사히 듣고 갑니다

곡을 끌고갸는 힘! 그걸로 족하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 경화, 사라 장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 🎉

브라보! 연주보는동안 소름이 몇번이나 돋았는지..엄청난 감동받았네요! 계속 몇번이나 볼것 같아요. 전 바이올린이 취미라서 취미부자_Esther로 채널을 열었습니다.^^ 이 영상보면서 더 열심히연습해야겠다는 마음이드네요! 항상 열정적인 연주 보여주시는 정경화님 축복합니다!

Something couldn't describe that the sadness running deep in her soul.....??

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경화씨는 곡 표현이 사뭇 달라요. 훨씬 심각하고 깊고 처연하네요. 테크닉에 있어서 여황제이십니다.

와아~~~👏👏👏👏👏👏

정경화 forever~~~~ 🎼🎵🎶🎵🎶🎵🎶🎵🎶👍👍👍

진짜...레전드......

화려하고 아름다운 현대식 빌딩도 좋지만, 고궁이 유산으로써 가치있는 이유가 아름다움뿐만은 아니겠지요. 덧붙혀 조금만 제 의견을 올리자면 정말 몇일만 소홀해도 힘들어지는게 음악입니다.. 음정 하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음악을 공부하고 연주를 올린다는것이 개인에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말로할수없는 고통과 노력이 수반됩니다. 게다가 저 연세까지 저러한 열정이 있기란, 그리고 저렇게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연주하기는.. 보통사람은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흐름과 테크닉..역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확신과 연륜에서 오는 경지겠지요. 그리고 몇몇분들 누가 낫다 못하다 부족하다라는 판단을 함부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함부로 생각하는것을 바깥으로 내지 마세요. 주관과 객기는 다른것입니다. 개인의 삶을 주관으로 누구보다 낫다 못하다 판단할수 없는 것 처럼요. 가보지 않은길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정경화 선생님 감동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와우🎉......

음 확실히 예전같은 칼같은 음정은 부족함이 있고 오래맞춰보지 못한 부분이 오케스트라랑 맞지않는부분도 많고.. 브루흐는 후기낭만주의의 절정이니까.. 흐느적거림에 있어 rubato랄까? 오케스트라와 협연자쿵짝이 잘맞아야하니.. 하지만 전성기때 데카에서 녹음하셨던 멘델스존/브루흐 협주곡은 진짜 손에꼽을 명반입니다.. 외국친구들이 좋아하는 표현을 빌리자면 unsurpassed performance랄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is isn't an golden age performance for Kyung wha, but I still remembered her unsurpassed performance that she showed us in 1972 Mendelsshon/Bruch Decca record. It's the best Bruch concerto ever, in my opinion and many people agree with me if that people grew up in England and have listened her music. Thanks a lot for video and stay blessed...

아! 정경화

지휘자 성시연..헤어스타일 바꿔서 몰라봤다..ㅎㅎ

6:47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간에 삽입되는 광고때문에 감동이 깨집니다. 광고를 앞이나 뒤로 옮길수없나요?

오

17:14

09:19

경기필 실력도 출중한듯

한수진 생각난다🎉

terrible acoustic and yet she still SLAYED

벙써 연세가 70이라니 그렇게 안보이네요 탁홀한지헤는 하나님께서 주씨네요

다

😂😂😂

야외라서 그런지 악기 컨디션도 음향도 좀 ....

집앞인데도 못가보는 북한 사람들은 진짜 불행한 삶을 살고있구나.

2015년이네.지금보니 박근혜 정부때가 백배는 살기좋았다.

대한민국혁명1세대 문화계거장중 한사람이지.. 20대때 긴머리휘날리며 다소 충격스런 오버연기가 뇌리에 박혀있지만 당시엔 내가 뭘 알지도 못할때니\ 그때의 연주를 지금 주자들과 비교할순 없는거같고.. 단순하게 현재의 연주를 놓고 보자면 클라라강,김봄소리,기타 쟁쟁한 현역2-30대 젊은 주자들에비해 뒤쳐진다 음악적해석,연주감각다.그만큼 무뎌졌다고도 볼수있겠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기량면에서 탁월한 현세대를 그때라도 능가하진못했지않았나싶다 정명훈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만 이들에의해 음악적 길이닦여져 후학들이 그길을 뒤따르게 한 공로는 마땅히 인정되야겠지...

연주가 아쉬워요. 더 아름다운 소리 듣고 싶어요. 리얼하게 들리는 소리는 좋은데...

난 약간 음정이 불안한 부분과 해석에 몰입감이 덜한부분이 들린다. 물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그뤼미오도 그의 대표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도 불안한 부분이 있던데 아무리 전설적인 정경화라도 100%만족을 줄수는 없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클라라 주미강이 조금 더낫다.

정말 애정하는 클래식 곡중 하나인데 소리가 너무 안좋네요ㄷㄷ 나이때문에 힘이 딸리시는건지 바이올린 소리도 너무 둔탁하기도하고. 이 곡은 예리한 소리를 내야 제맛이거늘 기대했는데 안타깝네요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바이얼린 솔로가 감당을 못하네.. 저수준은 수준급의 대학생이 훨씬 더잘할것같다

정경화쌤은 연습을 꾸준히 하지 않으신듯... 명성에비해 아쉬움이 있네요

연주는 꼭 그렇게 우거지 만상으로 간질발작하는 얼굴로 해야 하는 것이냐.

나는 정경화 연주소리가 나면 꺼버린다. 보통사람들이 주방 이바다재주를 안따지고 음식먹드시 음악을 귀맛으로 듣는 인간이지 내가 모르고 알필요도 없는 연주재주를 듣는게 아니라서다. 간사를 안떠는 힐라리한의 연주소리는 안끈다. 제닌제슨은 어지간히 간사를 떠는데도 안끈다. 아마 건방끼가 없어서 그런가 보다. 물론 내 귀맛에 안맞는다고 깎아내리고 귀맛이 맞는다고 치켜세우지도 않는다. 내가 음악을 듣는거지 음악이 나를 듣는게 아니라서다. 어떤때는 텁텁한 질그릇 된장국이 맛있을 때도 있고 어떤때는 아무것도 없는 소금구이 스테익이 맛있을 때도 있다. 조미료 설당 처넣은 짜장면도 먹을때도 있지만 좋아서 먹지는 않는다. 평생동안 하두 음악을 듣다 보니 어쩌면 내는 소리가 연주하는 사람 생긴거나 표정이나 하는짓과 그리도 닮는지 알게되어서 신기하라. 더구나 늙으니까 요란한 억지 재주맛보다 구수한 사람맛나는 귀맛이 좋아지더라. 하여튼 정경화는 내 귀맛 눈맛에 맞는 연주가는 아닐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