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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23화 무진기행 | A journey of Mujin (198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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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 TV 문학관 23화 무진기행(霧津紀行)(A journey of Mujin)
- 방송일: 1981년 10월 24일
- 연출자: 김충길
- 출연자: 박근형, 김미숙, 여운계, 선우용여, 반효정, 이주실, 홍요섭, 장용, 김은선, 정종준, 이한수, 서영진, 김윤형, 송석호, 박정웅, 이신재, 송창신, 최동균, 이현두, 심동훈, 남병훈, 최명수, 김동수, 조재훈, 최우백, 곽경환, 박선옥, 김인군, 김봉근, 기정수, 김형준, 이두섭 등
- 원작명: 김승옥 作 무진기행
- 극본: 박병우
- 줄거리: 서술자로 등장하는 '나'는 서른셋의 나이로 제약회사 중역이다. 며칠 후면 아내와 장인의 도움으로 제약회사 전무가 된다. ‘나’는 어린 시절을 보낸 무진으로 내려간다. 잠시 동안의 휴가인 셈이다. 그곳은 과거 기억으로 얼룩져 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그는 아내 덕분에 출세 가도에 올라 있다. ‘나’는 무진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그를 존경하는 후배인 박, 고시에 합격해서 무진의 세무서장으로 있는 동창 조, 그리고 음악교사인 하인숙 등이다. 문학 소년이었던 박은 ‘나’를 우러러보고, 조는 갑자기 출세한 ‘나’를 동류로 취급한다. 하인숙은 ‘나’를 유혹하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김승옥 #무진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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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3
@user-yn3ds4lk8j
@user-yn3ds4lk8j 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 김승옥의 문학작품을 이렇게 멋지게 찍어낼 수 있다니 놀랍다 예술성이 많이 느껴지고 잘 찍었다 촬영 기술도 지금보다 미비했을 텐데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뛰어난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예술성의 드라마 놀랍고 멋집니다. 베리 굿 ~ ~ ~ 추천
@user-lu1mm3md6x
@user-lu1mm3md6x Жыл бұрын
김미숙의 가정음악실 오늘 마지막 날이라 소개하신 어떤 분땜에 보는데, 와~ 김미숙님 미모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목포의 눈물부르실때 가곡인지 알았어요.^^ ㅋㅋㅋㅋ 13349 부터 보시면 방송에 소개된 짧지만 아름다운 노래들을수 있네요 올해로 64세기 되셨어도 김미숙님, 오랫세월 한결같이 곱고 우아하네요 사랑합니다. 같은 😍같은시대를 살아 행복합니다.
@lowlanz
@lowlanz 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시험공부한다고 읽었던 근대소설중에 가장 기억에 남던... 공부로 억지로 읽는데도 빠져든 대단한 소설이었음
@sungwookbaek4170
@sungwookbaek4170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시티 or TV문학관 부활시켜 주세요!!! 요즘 드라마 현실성이나 작품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user-go9eb1om5g
@user-go9eb1om5g 6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의 병폐로 봐야지요. 요즘 드라마 주연 배우 출연료가 회당 2억이라는데 이런 대작 한편 출연료가 10억원 쯤 한다면 감당이 안되지요
@groupfack
@groupfack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말초신경만 자극하죠
@user-jz3zz1zp6o
@user-jz3zz1zp6o 2 жыл бұрын
TV문학관 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옛날이여~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착하게 보아주려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도 착하지 않을 거예요.. 멋진 말이다
@user-hk7gb5lr2i
@user-hk7gb5lr2i 5 жыл бұрын
방송시간이 긴데도 쭉 보게 되네요. 미묘한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samsungthebest9998
@samsungthebest9998 5 жыл бұрын
박근형 배우님 진짜 눈빛이며 얼굴이 배우시네요......
@user-ye6go5pv6b
@user-ye6go5pv6b 4 жыл бұрын
심심한 무진..지금 무진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로 심심하지 않을 거다. 하다못해 유튜브에 이런 볼거리가 널렸으니..너무 재밌는 게 많아서 다 챙겨보지도 못할 정도로 심심할 틈이 없다..심심한 시대가 가끔 그립다. 여백과 공백과 쉼이 안개처럼 무더기로 깔려 있던
@indigoblue21
@indigoblue21 3 жыл бұрын
여운계 님은 국내에만 있기엔 너무나 아까운 명배우였다.. 한 번 보면 뇌리에 박혀 버리는 연기.. 정말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 같은.. 이런 배우가 또 나오긴 힘들겠지..
@g.l.y7591
@g.l.y7591 5 жыл бұрын
20여년 전 까까머리 시절의 저도 저만의 무진을 간절히 떠나고 싶었죠 남루한 일상도 너무나 싫고 첫사랑 그녀마저 뒤로 하고서 어떡하든 서울로 가고 싶었죠 결국 넓고 큰 세상을 마주하게 됐지만 생각보다 시시했고 팍팍했죠 나중에 커서 결혼하자던 첫사랑은 서울로 올라오지 못하고 시집 가 잘 살고 있으려나요 젊은 김미숙 씨는 제 30살 무렵의 여친과 너무 닮아 깜놀했어요ㅠ 곱네요 참.. 박근형 선생님은 참 세계적인 미남이셨네요.
@user-qi7pw4ly4o
@user-qi7pw4ly4o 5 жыл бұрын
김미숙은 수수한 들꽃같은 여인 참 아름답네요~
@davidpark5840
@davidpark5840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Gygryy647
@Gygryy647 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tv문학관 참 좋아했는데 아련하네요 저는 특히 삼포가는길이 생각많이 나더라구요
@hlucky900
@hlucky900 4 жыл бұрын
저도....삼포가는길.................나중에 나온 영화보다.....TV문학관의 삼포가는길이 더 정감있고...울림이 깊은 느낌이었어요
@thingssmall390
@thingssmall390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기차역에서 고민하던 백일섭과 안타깝게 바라보던 차화연의 모습이 아직도 아스라히 남아 있습니다. 명작이었지요.
@user-tn5nv2qz8w
@user-tn5nv2qz8w 3 жыл бұрын
삼포가는길 나도좋아요 삼천포는 안가는게 좋고요^^
@user-ou1px2cd4v
@user-ou1px2cd4v 3 жыл бұрын
@@thingssmall390 백일섭님은 영화구요,,, 차화연님은 안병경배우님과 TV문학관에 나와요. 백일섭님을 차화연이 바라보지않죠 ㅋ
@freeman4823
@freeman4823 2 жыл бұрын
삼포가는길...저도 아직도 아련히 남아있어요.
@meanest709
@meanest709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KBS 클래식FM 가정음악을 들으면서 미숙누님 목소리와 좋은 음악들로 힐링이 많이 되었는데 이제 못듣게 되어 무척 아쉽네요. 무진기행을 보면서 섭섭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KBS는 TV문학관도 다시 살려야하지 않나요. 이렇게 좋은 방송들은 왜 자꾸 없어지고 가벼운 예능 프로만 넘쳐나는지...
@user-gs2rd5vm9b
@user-gs2rd5vm9b 4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진짜 미남이네요 연기력은 말할 필요 없구요.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Жыл бұрын
이. 분의지역 사투리 는 더 ------- 배우 이전 사람의 속면을 더 이해하게......--------! 됩니다..!!
@sigoruzabujong111
@sigoruzabujong111 5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너무 보고싶었네요. TV문학관 소나기도 부탁드려요~~~
@teabagjohn2072
@teabagjohn2072 4 жыл бұрын
제가태어난날 방영된 드라마라니 더욱더 애착이가네요. 무척보고싶었는데 볼수있어 좋습니다.
@user-lj3ue4fs2u
@user-lj3ue4fs2u 4 жыл бұрын
님은 그러면 1981년 10월 24일생이란 말이네요.
@teabagjohn2072
@teabagjohn2072 4 жыл бұрын
^^네
@v0v8
@v0v8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오디오북으로 듣던걸 영상으로 보는군요 ㅎㅎ 고마워요 박근형님은 진심 잘생겼네요 ㅎㅎ
@최신애-무화과천사
@최신애-무화과천사 3 жыл бұрын
무진여행! 바람에 날려서 보내기 잘하면 누구나 한번쯤 다녀와 보고픈 상상의 여행. 감사합니다.
@user-wi5zf9sq4x
@user-wi5zf9sq4x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84년생 남자입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해서 책으로 보려는데, 제한이 많아 궁금한 나머지 제공해주신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후반부 거울을 보며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을 떠올리고 스스로 혼잣말을 하는것, 하인숙을 서울로 데리고 가고싶으나 현실속 제한됨을 인지하는 스스로의 갈등에 동감하며 봤습니다. 그렇죠. 현실을 부정할 필요없고, 지금처럼 살면되죠. 현실부정후 하선생과 사는 삶도 좋을 수 있지만, 개인적인 바램은 지금처럼 살고 지난 과거와 무진기행에서의 인생의 쓴맛과 보다 달콤함을 생각하며 지금을 더 몰입하고 양보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user-qy2nx7wu1x
@user-qy2nx7wu1x 5 жыл бұрын
박근형씨와 소금밭에 염전 디딜방아를 보니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가 생각나네요.
@NOMSKVC
@NOMSKVC 3 жыл бұрын
한 이틀만이라도 이 시대에 살아보고 싶다.. 어렸을 때 그나마도 80년대 후반의 신촌, 이화여대 근처와 동대문 시장 그리고 시골에서 봤던 풍경이 기억에 아스라이 남아있긴 한데 지금은 현대화가 되어버려 어딜 가도 이런 한가한 읍내 풍경을 찾을 수가 없다.
@user-om1ey7ey1z
@user-om1ey7ey1z Жыл бұрын
쓸쓸함인지...아님 씁쓸함인지~~ 무진장 깊고도 애달픈 배경속에서 현실을 직감하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참 그렇습니다~ㅎㅎ
@user-om6fj2tm1n
@user-om6fj2tm1n 5 ай бұрын
81년도면 중1때인데... tv에[서 직접 보았다.... 박근형 걷는 모습 생생해... 그 장면인가 하고 봤는데 맞네요... ㅎㅎ 내나이도 곧 환갑을 바라보는데... 박근형 선생님 여전히 멋지시고...ㅎㅎㅎ
@finagain8712
@finagain8712 2 жыл бұрын
81년 군대 막 제대하고 늦가을에 봣던 기억.정말 며칠 앓앗다.하지만 수십년뒤 신성일 윤정희의 안개를 보니 이 영화가 왜 클래식이엇던가 새삼 .하지만 너무 고맙다. 이 영상을 40여년만에 다시 볼수잇어서. 청춘의 앓이는 노년의 앓이로 간다는건 생각도 못했다.
@user-hh7iy5sm7b
@user-hh7iy5sm7b 3 жыл бұрын
시청 잘 하고 갑니다 👏👏👏
@thegrante3
@thegrante3 2 жыл бұрын
영상미에 배우님들 연기력에 연출에 어렴풋이 기억나던 소설을 넘어 예술이였습니다 한편의 영화 그 이상, 저의 청춘도 돌아보게하고 잔잔하지만 제마음은 소용돌이네요!!
@user-lu1mm3md6x
@user-lu1mm3md6x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선생님 비주얼 실화입니끼... 한국의 알랭드롱 이란 별명 왜 있었는지 알겠네요. 저 시잘은 분장도 못했을텐데 놀랍네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hoselisal2466
@hoselisal2466 5 жыл бұрын
1964년, 소설가 김승옥이 무려 23살때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김승옥의 대표작으로 거론되며 한국 문학계에 있어서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나무위키-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 Жыл бұрын
에이그야 작품성이 제로인 엉터리소설 ...
@user-rb6td2jc5b
@user-rb6td2jc5b Жыл бұрын
@@user-gu5hr5yw3f님이 못느낀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user-wi5zf9sq4x
@user-wi5zf9sq4x 11 ай бұрын
최고의 소설이죠.
@haru-gp7pr
@haru-gp7pr 3 жыл бұрын
김미숙님 박근형님 젊은날 넘 아름다워요 미숙님은 클래식 방송 디제이 되실분여서 아리아를 부르셨군요 名作 잘 보았습니다 여운이 길듯하네요
@freeman4823
@freeman4823 2 жыл бұрын
옛날 거리모습을 보는 아늑함이 안타깝다.사라저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 무진엔 아무것도 없다 서울엔 다있다.하지만역설적으로 무진에서 비로소 잊혀진것을 깨닫을 수 있다.
@user-ct1dp9tw5v
@user-ct1dp9tw5v 5 жыл бұрын
젊음이 최고구나 ㅠㅠ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니 옛 생각이나네요.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가난하고 적막한 섬의 쓸쓸함.. 식은땀이 흐르는 그 공허함.. 알 것 같아요
@siwooedward501
@siwooedward501 8 ай бұрын
TV문학관은 그당시 명작 영상들을 어떻게 1주일에 한번씩 방영해줬을 정도로 뚝딱 만들었는지 참 대단하다 ...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5 жыл бұрын
영화로도제작되었죠 안개라는제목으로 김수용감독 신성일 윤정희주연 원작자 김승옥선생님이 각색과 주제가 가사를작사하였지요 김승옥 작사 이봉조 작곡 노래 정훈희
@user-uj3de2cx8k
@user-uj3de2cx8k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세상이다.. 유튜브 없는게 없네 와..
@user-ts9en9sd1v
@user-ts9en9sd1v 5 жыл бұрын
무진기행이라니 궁금했었는데 고맙습니다
@user-bt2ke2kg8g
@user-bt2ke2kg8g 5 жыл бұрын
노래씬을 이렇게 살리네~~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잘 살렸다
@user-zw3fq9qi2f
@user-zw3fq9qi2f 5 жыл бұрын
무진은 가상의 도시지만 지금도 남부 어느 지역에 존재하는 듯한 친근한 지명이다.
@user-xi1zr6kn8p
@user-xi1zr6kn8p 3 жыл бұрын
전남 순천 이죠 ㅌㅌ
@user-qz3iz6ek5z
@user-qz3iz6ek5z Жыл бұрын
​@@user-xi1zr6kn8p무진기행 작품내 소재가 된 지역 정리감사 드립니다.
@user-wi5zf9sq4x
@user-wi5zf9sq4x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순천이라고 추정합니다.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편지를 제일 먼저 쓴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런 문장은 늙어서는 절대로 떠오르지 않는 문구겠다.. 그래, 글은 젊은 날 써야 한다
@user-tn5nv2qz8w
@user-tn5nv2qz8w 3 жыл бұрын
휴가는 저렇게 보내는게 제일이지 어울리기도하고,,😀
@blackwater3084
@blackwater3084 3 жыл бұрын
오호...김미숙, 선우용녀...개예뻤네용~ 와웅~*
@user-mz2jm1sv2v
@user-mz2jm1sv2v 2 жыл бұрын
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듯하네요!누구나 현실에서 도피하고픈 시기가있는데 작품이 정당성을 부여해주네요
@youngpak8662
@youngpak8662 5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극장용 방화보다 차라리 TV 문학관이 작품성이 좋았지요. 상업성이 없이 오로지 소설 그 자체를 영상으로 옮기는데 전력을 다했으니. 소설보다 오히려 더 소설같은 드라마.
@user-ky3dc9qw4l
@user-ky3dc9qw4l 4 жыл бұрын
박근형씨 완전 장동건이랑 흡사하네
@jeter293
@jeter293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순천에 출장다녀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보실 분들은 1.25속도로
@user-zd1gh2pv1i
@user-zd1gh2pv1i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은 티브이를 거의 보지않고,나이들은 분들만 보는듯하니 문학관을 만드시는것이 시청률도 그렇고 합당한듯 하네요.
@user-xz9mx2dk5c
@user-xz9mx2dk5c 5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 영상 잘 봤어요.
@freeman4823
@freeman4823 2 жыл бұрын
무진은 실존하는 지명은 아니다.작가의 고향 순천을 무진이라 표현한 것 같다.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젊은이의 상상 멋지다.. 어느 적막한 섬에 가서 나비부인 하나 만들고 현실로 돌아가는 일탈의 꿈..
@jshman
@jshman 5 жыл бұрын
오오 무진기행!!
@yougintwins
@yougintwins 3 жыл бұрын
40년이 이렇게 어제처럼 생생한데 .. 다가올 40년이 오면 100세네 …ㅠㅠ
@user-qi7xy1gq3f
@user-qi7xy1gq3f 5 жыл бұрын
추억으로의 여행 떠납니다
@user-nb4no2ux9y
@user-nb4no2ux9y 3 жыл бұрын
반효정님 너무 우아^^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무진을 떠나고 있다고 기차가 알려주네.. 거센 바람을 헤치고 달리면서.. 소설 잘 썼다 김승옥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의 감성으로 시를 써야하듯, 젊은 날의 감성으로 소설도 써야 저리 풋풋할 듯하다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3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존잘..
@user-id6sm8pi7i
@user-id6sm8pi7i 3 жыл бұрын
김미숙 젊은시절 분위기 갑이였지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무진기행이 왜 획기적인 소설이었는지, 글 좀 읽는 이들을 왜 그렇게 열광시켰는지 알겠다.. 언어가 색다르다.. 이전의 소설들에서 식상하고 틀에박힌 어휘만을 맛보던 사람들이 무진기행에서 환희를 느꼈을 것 같다.. "말이란 항상 의외의 방향으로 가길 좋아하는군요"라는 대사가 이전의 소설에서라면 "그런 헛된 약속은 하지마세요"라고 표현됐을 테니..
@user-ye6go5pv6b
@user-ye6go5pv6b 4 жыл бұрын
고교생 시절 역할 배우는 어쩐지 고 김주혁을 연상시킵니다..1:06청산가리 현장의 경찰관은 목소리와 말씨, 연기가 특이한데 tv문학관 어금니 한 개에서 인쇄소 청년으로 잠깐 나왔던 사람이네요..하도 기억에 남아서 여기서 보면서 딱 알아채겠더군요. 이름은 무엇인지, 현재도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름답다 반효정....
@user-hm6ch6gs9t
@user-hm6ch6gs9t 6 ай бұрын
김미숙 배우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tictac3325
@tictac332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여배우님들 다 여신같아.. 너무들 곱고 아름다우시네..
@user-jj2zy6fx3f
@user-jj2zy6fx3f 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야 해요😍 오늘 날은 헤쳐 모이는 시대...😢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Жыл бұрын
용녀님 이뻐요 박근형님도한인물하셔네요
@user-rv6ot2of1y
@user-rv6ot2of1y 4 жыл бұрын
처가살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자들에게는 부정명사였다. 지금은? 저마다 시각 차이가 있다. 주인공은 무진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무진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질까? 당시에는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요건을 갖춘 작품이었다
@user-lu1mm3md6x
@user-lu1mm3md6x Жыл бұрын
김미숙님 원피스 맵시, 비율 끝내주네..
@user-oc8tx4vy4k
@user-oc8tx4vy4k 4 жыл бұрын
용녀젊은시절영화네요.ㅎ
@oldromance00
@oldromance00 3 жыл бұрын
홍요섭씨 오랜만에 보네요 ㆍ참 좋아하는 이미지인데 요즘 우째 지내실까요
@user-vu4ev1gv6e
@user-vu4ev1gv6e 5 жыл бұрын
박근형 반효정 젊었을데넴 에휴 저떼 내나이가 20살 지금은 58살 에휴 무정한 세월이여 반효정 나오는 서커스단 이야기 보고싶네요 서커스단들이 전축에 티브이에 점점 설자리를 잃어 가며 서인석이 끝네 서커스단을 떠나는 이야기요
@min-supark2363
@min-supark2363 4 жыл бұрын
부초 올라왔어요
@astral-robe
@astral-robe 3 жыл бұрын
1년 전, 이 영상이 공개된 직후 작품의 아우라에 들떠 있던 나는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극중 1시간 14분 16초에서 17초 사이, 장용과 박근형의 사무실 대화 씬에서 박근형의 전면으로 꽤 큰 먼지 하나가 추락한다. 그 순간, 나는 몇번을 되돌리며 그 비교적 그럴듯한 메스를 가진 먼지의 추락을 계속 확인했다. 흥분했고,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나의 엄청난 발견에 대한 분석을 늘어 놓았다. "저 먼지는 40 여 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나에게 발견됐어. 아니, 도착한거지. " 지인은 내 가당찮은 흥분에 다행히 맞장구를 쳤고, 이후 나의 삶은 질적인 괘도를 달리한다. 본격적으로 나에게 단서의 시초를 제공해 준 무진기행과 김승옥에게 찬사를 보낸다. 당시 세트와 배우들의 움직임 역시, 기적이다.
@user-wi5zf9sq4x
@user-wi5zf9sq4x 11 ай бұрын
우측으로 우상좌하방향으로 1개가 떨어짐을 확인했어요.
@aerydhjydfhjgc
@aerydhjydfhjgc 5 жыл бұрын
헐 추억의 빵집이 나오네 당시 학생들의 이성교제 아지트.
@ycj3595
@ycj3595 3 жыл бұрын
옛날 박근형님 무진기행 보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user-vi6ne5mn7h
@user-vi6ne5mn7h 5 жыл бұрын
41년인 김승옥. 내 아버지 39년생 어머니 42년생. 당신들은 어떠 했을 까?
@TV-yv7ou
@TV-yv7ou 2 жыл бұрын
용녀 누님 무지 젊으시네요~
@minsookim1454
@minsookim1454 3 жыл бұрын
김미숙 젊다. 대배우들의 향연. 눈호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가 좀 에러네요 ㅠㅠ
@g.l.y7591
@g.l.y7591 5 жыл бұрын
이문구 선생의 고향 보령이 무진일까요 제 고향이 거기거든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어쩌다 큰집에 가면 대천시내조차 깡촌이었죠.. 알고보니 순천이라는군요..
@user-be6wj9ks6x
@user-be6wj9ks6x 4 жыл бұрын
네? 이거 원작은 김승옥님이고 그 분 고향은 일본에서 나셔서 순천에 정착하신 분이고 이문구 선생은 대천으로 알고 있어요 두 분 다 제가 다른 이유로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님들....
@g.l.y7591
@g.l.y7591 4 жыл бұрын
@@user-be6wj9ks6x 네 제가 착각했네요 ㅎㅅ
@user-qj4rr1rm8i
@user-qj4rr1rm8i Жыл бұрын
김미숙님 성지순례 왔습니다.
@mooyeolchoi5903
@mooyeolchoi5903 4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잘 안들려서 답답하구만 ...
@user-xn3vq1hr2n
@user-xn3vq1hr2n 4 жыл бұрын
박근형 님 42세 때인데 저렇게 멋있었던가 ? 그땐 난 군대에 있어서 이런 드라마를 보지 못했지 정서적인 문화보다는 , 고고장 출입이나 , 음악다방 ,학사주점,휴가때는 역앞에있는 5촉짜리 적색등이 켜져 있는 곳에 가서 회포를 푸는 일에 전념 했었지, 어쩌다 다방에 가면 노땅(꼰대?)들이 다방에서 레지들 엉덩이 툭툭 치는 장난을 하면 나도 꼰대가 되면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꼰대가되고나니 다방은 전부 없어지고 놀만한 데가 없어 졌구나 집에오면 EBS 라디오문학관,이나 이런 TV 문학관을 시청하는게 낙이아닌 낙이 되어 버렸는데 , 집에만 오면 대문밖으로 나가기 싫은것도 나이탓이련가 ? 가끔씩 저런 다방에가서 레지나 마담이나 붙잡고 낄낄 거리는 것도 좋으련만 모든게 나를 위해 기다려 주지는 않는구나, 이제라도 다리가 성할때 나만의 무진 여행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greentree5992
@greentree5992 Жыл бұрын
와 우
@user-ip4io1ts6n
@user-ip4io1ts6n 5 жыл бұрын
김미숙씨 싱그럽네
@jwd7878
@jwd7878 3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가 너무 적어요,,
@blitzkriegsebastian
@blitzkriegsebastian 5 жыл бұрын
channel 돌리다 (그 시절에 몇 개 없었지만) 그냥 망부석 처럼 끝까지 보고 조용히 밖에 나가서 담배 한 대 피고 오던 그런.......
@user-uj3uq6ju8j
@user-uj3uq6ju8j 6 ай бұрын
인생 참 어렵게 살아가네요.
@jshman
@jshman 5 жыл бұрын
책좀 본다. 자칭 문학에 관심이 많다 하는사람치고, 무진기행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soulg8876
@soulg8876 3 жыл бұрын
EBS라디오 문학관 무진기행 재밌게듣다가 이드라마 까지 보러왔네요 근형이형 진짜 미남.하선생 인숙씨는 누구시죠?
@user-tr6zj7jp9v
@user-tr6zj7jp9v 3 жыл бұрын
김미숙님입니다~
@dongkupark7907
@dongkupark7907 4 жыл бұрын
반효정을 보면 15년전에 세상떠난 가 생각난다. 젊을날의 모습이 많이 닮아서.반효정씨 지금 생존?
@daikokuteppanyakisydney5529
@daikokuteppanyakisydney5529 3 жыл бұрын
홍상수 감독 영화들이 생각나네요
@user-kv1lr4ge1u
@user-kv1lr4ge1u 4 жыл бұрын
여운계-작업소장 염전창고, 박근형-김미숙 갈대밭 정사씬을 사실감있게 그리지 못한 것은 참 아쉽네요
@user-wi5zf9sq4x
@user-wi5zf9sq4x 11 ай бұрын
여운계 씨의 염전 정사신은 지금처럼 생략해도 하인숙과의 들판 정사신을 조금 넣었더라면 하는 공감은 있어요.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이미숙 씨는 예나 지금이나 머릿결이 푸석푸석하네요^ ^
@angel9526
@angel9526 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컨디셔너나 헤어 에센스가 없었고 지금은 늙어서 그래요....
@onllyf.
@onllyf. 3 жыл бұрын
김미숙입니다~
@user-vi6ne5mn7h
@user-vi6ne5mn7h 3 жыл бұрын
뽕.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2 жыл бұрын
여운계씨랑 박근형씨가 1940년생 동갑이시죠.
@anarchist2626
@anarchist2626 2 жыл бұрын
선우용녀 37살인데도 엄청 이쁘네
@user-uj9ox7uu6r
@user-uj9ox7uu6r 5 ай бұрын
Tv에서 재방송해주는것은 모자이크처리를 많이 해서 작품을 볼때 느낄수있는 감성을 느끼기 어려운데 유투브용은 모자이크 없고 화질좋고 해서 보기 좋습니다
@misookvietnam4041
@misookvietnam4041 5 жыл бұрын
김미숙 사랑합니다
@user-qs3yt9sy2y
@user-qs3yt9sy2y 4 жыл бұрын
제목 보니 바로생각난다....수차돌리는 모습도.
@user-go9eb1om5g
@user-go9eb1om5g 6 ай бұрын
무진기행은 드라마도 좋지만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김승옥 님의 주옥 같은 글 냄새에 취하려면 역시 책으로 읽어야 제 맛이 난다.
@user-mb2ub4dr2v
@user-mb2ub4dr2v 4 жыл бұрын
신성일 윤정희 주연의 "안개"도 보세요
@maruhantv7942
@maruhantv7942 3 жыл бұрын
최고👍 촬영지가 궁금합니다
@cjh6982
@cjh6982 5 жыл бұрын
예전 KBS 형사 드라마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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