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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31화 무명(無明) | Being Nameless (198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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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TV 문학관 31화 무명(無明)(Being Nameless)
- 방송일: 1982년 02월 20일
- 연출자: 장형일
- 출연자: 김흥기, 박근형, 주현, 이치우, 김성겸, 맹호림, 이주실, 곽정희, 최선자, 이계영, 이종만, 박태서, 안성호, 박시영, 이기선, 정래협
- 원작: 이광수 作 무명
- 극본: 이은성
- 줄거리: '나'를 비롯하여 윤, 민, 정, 강, 그리고 간병부로 차출된 피의자들은 각자 고통을 안고 있다. 하지만 각자의 사연 자체가 개별적인 의미나 사건의 중요성을 갖지는 않는다. 감방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식사와 배설을 한 곳에서 해야 하고 잠도 이곳에서 잘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병감에 하루 종일 설사를 하는 환자 피의자와 종일 기침을 해대는 환자들이 함께 수용되어 있다. 윤, 민, 장, 강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감방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병까지 얻었으며 성격적 결함까지 지니고 있다. 이들은 서로 끊임없이 싸운다. 서로 헐뜯고 공격하지만, 그 싸움의 내용은 공허하고 대상조차 분명치 않은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이광수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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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TONE_HeeSung 2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이치우, 주현, 김성겸, 김흥기.. 명품배우의 명품연기... 내가 본 한국 드라마 중 최고의 작품이고, 이는 오롯이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덕이다. 이만한 작품을 다시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user-lz9cw9zs7h 3 жыл бұрын
박근형님 정말 명연기 시네요~ 열악한 촬영조건에서 혼자서 원샷으로 10분이상 저런 대사들을 외워 풀어내시는~, 노숙자, 죄수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님 역, 사랑가득한 아버지역, 역할을 입으시면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내시는 능력, 매소드연기라는 로버트 드니로보다 더 훌륭하십니다. 담배꽁초 주울 때 손톱밑 때까지, 명연기, 명소설, 명연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y9fk7oz4m 11 ай бұрын
이치우님 과 박근형 님의 연기력 대단 하세요 식탁에서 한잔 할때마다 보게되네요 네번째 보는중이지만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user-em8re5il1p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근대문학치고 눈물 안나는 작품이 있으랴. 그것이 우리나라에 한이자 슬픔이다.
@user-vh3rk5ji7q 2 жыл бұрын
그 옛날도 아닌 지금 .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았습니다 이광수님 작품만은 최고👍👍
@judyhemler4072 4 жыл бұрын
이편에서는 감방에서 명연기자는 다 출연한 하였네요😊 정말 옛연기자분 최고예요👍🏼
@user-xs2th5mn3b 4 жыл бұрын
명품 연기... 요즘도 이런 드라마 할 수 없을까요?
@hlucky900 4 жыл бұрын
젊잖은 연기위주로 하셨던 박근형 선생님.......역시, 이런 수다쟁이 역할도 완벽하게 하시네요...대단합니다! 주현 선생님 연기도 너무 인상깊구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뭐하다가 잡혀와가지고 온 사람이길래 저렇게 말이 많데요? 무슨 시장에서 약장수 하다가 오셨남?
@daveahn4531 2 жыл бұрын
40여년전 군대에서 처음보고 그때 너무 감명받은 작품입니다. 다시 보니 출연진 내용 모두어렴풋했고 장형일 연출만 또렷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명연극 한편입니다.
@ejh560908 Жыл бұрын
우와~저많은 대사를 책잃듯이 줄줄외우네 대단합니다 천재네 박근형 배우님
@Rich-gc8vy 5 жыл бұрын
모든 출연자들의 연기가 훌륭합니다~♥ 박근형 선생님 대단하시내요 타고난 배우의 모습을 봅니다 독특한 연출 좋습니다
@user-jy9fk7oz4m Жыл бұрын
박근형씨의 연기력. 존경스럽네요
@user-gg3eb6mj9s 4 жыл бұрын
울나라 연기자들은 세계최고!
@mistyarea4512 4 жыл бұрын
와 ~ 정말 이 채널 최고네요.. 제가 평생 찾아 헤매던 무명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요. 제 기억속에만 어렴풋이 있던 건데 고등학교때였나 정말 몰입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
@kbsarchive 4 жыл бұрын
TV문학관 다른편들도 재밋게 봐주세요 ^0^
@misalee749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습니다~
@aurora4013 4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연기자들은 범접못할 품격을 갖추신 명연기자들이십니다
@gagamel7441 5 жыл бұрын
본방은 초등학교때 보고 92년도인가 10년만에 재방송을 봤던 기억이..오리지날 TV문학관 에피소드 중에 제일 재밌었던 작품이었습니다.연극같은 느낌이라 몰입도도 좋았구요. 감사합니다..ㅎㅎ
@user-sz4uw8cj1f Жыл бұрын
와 저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 재밋게 표현할수 잇구나 한번보기 시작하니 끝날때까지 그냥 보게되네
@user-we1yk4zl4y 3 жыл бұрын
이광수님의 '무명' 올려주셨네요ㆍ 고맙습니다ㆍ 감상 들어갑니다
@user-qi7xy1gq3f 5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중한자료 잘 보겠습니다 너무 땡큐 추억이 샘솟는다
@WhyHandleYouTube 4 жыл бұрын
야 진짜 이런 명작을 80 년대 초에 이미 제작 하셨군요. 톰헹크스 나오는 The Green Miles 를 연상케하지만 그보다 더 애틋하고 또 우리나라 특유의 한이 맺힌 작품.😥 잘 봤습니다.🎬👏👏👏
@woodykim7132 3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신들린 연기다
@leelee-fw8ph 5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선생님의 전설적 명연기로 알음알음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기억하는 그 무명!!! 국민학교 5학년때 봤는데도 기억이 선명하다. 박근형 선생님이야말로 너무 출중한 외모 탓에 진가가 가려진, 얼굴 덕이 아닌 얼굴 탓을 본 억울한 명배우.
@user-by6hk3vh3e Жыл бұрын
연극한편을 보는느낌 이게모지??하다가 빠져듬ㅋㅋㅋ
@user-jf9uj1jq2w 5 жыл бұрын
춘원 이광수 원작 무명 다시봐도 좋네요 요즘도 이런 프로 방영 할수 없는지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아직 변절전에 썼나보군요...
@tur7321 5 жыл бұрын
모두들 명배우들 이지만 여기선 주현 연기가 특히 명품
@user-ds3di6ys3f 2 жыл бұрын
개콘보다 더 재밌어요 대박입니다
@user-lk3of4zx8t 4 жыл бұрын
주현.박근형 코미디 따로없다ㅎㅎ
@albertlee4232 4 жыл бұрын
연기가 정신병자의 수준이랄할까?!
@user-ey3jc7pi6b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형장으로 끌려가는 독립군 마음이~찡하네
@albertlee4232 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독립투사이군요👍👍👍
@johnnypark8757 5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선생님의 저 시절은 요즘 배우 주지훈 느낌도 나는군요. 인물 좋고 에너지 넘칩니다. 드라마 내용은 흠.. 찝찝한 악몽을 꾼 기분입니다.
@jingleskim3742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eemina4910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IYIife 3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user-sz4uw8cj1f 5 жыл бұрын
와 tv 문학관 어릴때 재밋게 본거 많은데 mbc는 베스트셀러 극장 kbs는 tv 문학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했엇지 둘중 재밋는거 골라봤엇는데
@madebycorea 3 жыл бұрын
김성환 배우님인지 알았는데 사투리 쓰시는 박근형님이셨네
@user-dw7oz2hu6u 2 жыл бұрын
민중계몽을 부르짖다 감옥에서 본인이 구제하고자했던 민중들의 그늘을 겪은 한 엘리트 지식인이 친일로 돌아서게된 의식의 배경과 흐름
@user-gd3if9st8r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의 무명은 無明이네요. '이름 없음'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문제목명을 바꾸어야 합니다.
@yaku6295 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무명 이라는 제목 자체도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있는 건데 Nameless라고 해버리다니..;;;;;
@user-jv6zj3rd6v 5 жыл бұрын
명 연기자분들이시죠^^
@user-fg4jf5dz7e Жыл бұрын
춘원이 친일이라고 우리 학계나 문학회서 배척하지만 춘원의 소설이나 글은 한국문학에 큰 자산인듯
@user-cp2hl7kb6y 5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하지 않는다. 정말 실망이다. 심지어 kbs조차 개막장드라마나 만들고 있다.
@user-qi7xy1gq3f 5 жыл бұрын
전드라마안본지 15년
@user-kl8qn6om5n 2 жыл бұрын
이념 드라마 지만 연기력은 대단한 분들 안타까운 시절
@user-yi4cm4di3t 2 жыл бұрын
박근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g7qo9ey4j 5 жыл бұрын
쌍라이트도 나오셨네요 ^^
@arabica7 4 жыл бұрын
32:10 새색시역에 절세미인 이기선씨 !!
@user-kl7vx7xv4r 4 жыл бұрын
이기선 80년대 중반 mbc 옮겨서 처음 이자 마지막 작품이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그이후 연예계 은퇴후 요즘 에는 근황도 모름
@bubu3589 5 жыл бұрын
천태만상의 인간사 너와 내가 없고 나와 너가 없다
@user-kl7vx7xv4r 4 жыл бұрын
김흥기 선생님 이광수 역이네요 단막극 에서 일본 빌붙은 놈을 두번 연기 하셨네요 횃불 고균 김옥균 무명 춘원 이광수 제말이 맞지요 여러분?
@dkc1111 4 жыл бұрын
無名(nameless)가 아니고 無明(darkness, ignorance, confusion, delusion)으로 바꿔 주세요~!
@Doit6611 4 жыл бұрын
無明으로 나오는데요?
@dkc1111 4 жыл бұрын
@@Doit6611 無明에서 明(밝을 명)이 名(이름 명)이 아니니 being nameless를 고쳐달라고 한거예요 ^^
@hyungmanlee3731 3 ай бұрын
주연씨 사투리 연기.. 이랬찌비 저랬지비 하다 금방, 고향이 인천이세요? 하는 게 제일 압권입니다.
@itmasspeaker684 4 жыл бұрын
요새 드라마는 2000년 이후 그닥 깊이가 없어요.ㅠ.ㅠ
@user-be6wj9ks6x 4 жыл бұрын
아니 없을 무에 밝을 명의 번역이 nameless....라니요????
@hrjackjun 4 жыл бұрын
이사랑 without light가 맞지 싶네요 빛이 없는 막막한 상황
@kwangilan4636 3 ай бұрын
박근형씨가 김성환씨인줄 착각! 두분 관상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user-iw6en8nz6i 4 ай бұрын
작품 연출 연기 3박자 완벽
@user-yp4mr3df6r 5 жыл бұрын
박근형이 젊을때는 괜찮았지요
@user-hq5uo6fg2r 5 жыл бұрын
무녀의밤올려주시면안됄까요?
@uhihiahaha 5 жыл бұрын
퀴즈탐험신비의세계 보면 프로그램 후반부 정도에 특별 편집한 영상이 나오던데 그거 모아서 올려주실 수 있나요
@ysng-yz7xe 3 жыл бұрын
ㅡ불쌍한 중생의 업보?ㅡ ㅡ여기 기막힌 연기실력자들 여기 다모여있네 ㅡ
@albertlee4232 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나약함이여~ 無明世界의 中生들이여~~~
@user-gd3if9st8r 2 жыл бұрын
中生이 아니라 衆生 아닐까요?
@user-vr7gc2ig9b Жыл бұрын
무명 은 nameless 아님. not enlightened가 좋을듯. 개화되지않음.
@user-bz9si3jc6s 5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네요....
@user-qb9qf7ov9w 5 жыл бұрын
이어폰
@user-cr7uu1xb3e 4 ай бұрын
내용이 많이 달라서 아쉽습니다. 강은 드라마에선 한마디도 안하는데 소설에는 종종 저들을 비아냥대곤 합니다. 그리고 주전자 물을 마신 것도 윤이 아니고 강입니다. 민씨는 출옥 후 죽은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kwangilan4636 3 ай бұрын
정주행,결국 윤씨는 빛을 못보았군요.😢😢
@smlaelwa8914 3 жыл бұрын
사운드가 컷다 작았따 사람마다 사운드가 다르고 짜증
@albright163 5 жыл бұрын
한자 제목과 영어 제목이 안맞는듯 하네요...
@salut3719 5 жыл бұрын
無明=Ignorance, misconceptions 로 번역되는군요.
@hrjackjun 4 жыл бұрын
salut without light 빛이 없는 막막한 상태 무명이 맞는 듯 하네요
@user-ty7ed6py4m 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일으킨전쟁에 조선청년들이 열성으로 징병가서 황국신민하라고 떠들었죠
@oil9019 4 жыл бұрын
제목 무명 ㅡ 밝을 명 이네 이름명이 아니고 영어로 Nameless ㅡ 제목이 잘못달렸네
@Doit6611 4 жыл бұрын
無名이 無明이 맞아요 감옥이라는 어두운곳 빛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gatehell6805 2 жыл бұрын
근근히 찻았다.
@user-rt6su8cz7v 4 жыл бұрын
감옥인지 정신병동인지 ㅋㅋㅋ
@백종만-y9v Ай бұрын
무명이뭐에요?
@user-rf9fx2pf5e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같은 일은 아니지만, 드라마틱한. 포스팅.샵 Request a visit in English
@finagain8712 Ай бұрын
74년인가 흑백으로 먼저햇음.그때도 박근형 전라도 사투리 기억나네.
@lsy467 5 жыл бұрын
나 태어나기 7개월 전이네 ㅋㅋㅋ
@vinniekim1344 4 жыл бұрын
55:03 감방 문 열렸네 ㅋㅋ
@hidden-naturesound--4775 3 ай бұрын
대사량
@user-no6lq3bm8c 8 ай бұрын
지구 물질문명 지식 종교와 과학 우상화 아전인수 몸 건너!!!!!!!X 우주 정신문명 지혜 우주와 자연 아리랑 업장소멸 맘 발견!!!!!!!X 남성 天 + 여성 地 = 팔십억 인류 진선미 생명 中 빵상 님+0-.......
@user-ru2mf5sz5u 2 жыл бұрын
티비 워남전 김성훈
@user-kl8qn6om5n 2 жыл бұрын
빨갱이 는 그냥 빨갱이
@user-hi7ez2xj3r 3 жыл бұрын
어떤놈이 여닫는문마다 개패대기를처서 초장부터 짜증나게하냐 확!!!그냥
@janelee9376 3 жыл бұрын
이거슨 슬기로운 깜빵생활에 대한 영화인거임? ㅍㅎㅎㅎ
@user-ty7ed6py4m 4 жыл бұрын
이광수 친미일때도~~~ 그래서 부를지켜왔죠 대표적으로 적 극적인 친일해서 못사는양민들 수탉에 동조를많이하신분
@user-um9bh6dy5e 4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평범 하게 잘 사는것이 무엇인지를 본능적인 동물성을 지닌 정당 주의적인 병든인생을 선택하게하는 것이 말씀 에 뚯인지 너무똑똑 하게 사는 것이 안좋다는뚯이 무슨뚯인지 이해가안갑니다.
@user-gj6ej7hm1d 2 жыл бұрын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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