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kzfaq.info/sun/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

눈에 미끌어져 쓰러져있을때 얼마나 애잔해보이던지... 몰입이 너무되서 가슴이 시리더군요

지겨운 한국의 직장문화 너무 싫다. 상사이건, 부하직원이건 같은 공간에서 그냥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상사에게 지나치게 굽실굽실 하지 않아도 되는, 상사라고 부하직원에게 깐족 대지 않는...제발 그런 직장문화가 빨리 만들어 지길 빌어 본다. 회장 납신다고 온직원이 나와 일렬로 서서 허리굽히는 이상한 모습 더이상 않봤으면 좋겠다. 그게 뭐하는짓들인지...

임원급은 카드 주고 니들끼리 맛있게 먹어라 하고 빠져주거나 아예 참석 안 해주는 게 최고

이런거보면 우리회사가 좋긴하네 ㅋㅋ 회식잡아놓고 기다리는데 사장이 좀 늦는다고 연락옴 그와중에 한 차장이 사장 오면 같이 먹자하는데 다른차장들이 무슨 개같은소리라고 ㅋㅋ 배고파 죽겠는데 격식은 무슨 하면서 불판에 고기굽고 술판 바로 벌림 ㅋㅋㅋ 2차는 가고싶은 사람은 가든지 말든지 신경안씀 ㅋㅋ그이후로도 사장이든 머든 늦으면 손해임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다면 회사 내의 정글이 참 무섭고 야속할 뿐이다.이 드라마가 사회 반영 제대로 한듯...

5:00 업계포상입니다

보라 언니랑 상무 연기 개잘해 ㅋㅋㅋㅋ

따귀 겁나 쫀득하게 떄린다... 찹쌀떡같아

0:39 불판 위에 집게를 던지면 집게 뜨거워서 어케 잡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류선영 배우 정말 얄밉게 연기하신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회식에서 슐 처 먹고 잘 집에 가면 되는데 저 안경낀 상사 같은 인간들 때문에 분위기가 거지 같아지는거지

엎드리다 못해 바닥에 입까지 맞추고 살아보니 깨달은건 ... 억울하면 출세해야 한다.

근데 진짜 찰지게 잘때렸다 ㅋㅋㅋㅋㅋ

ㅠㅠ내 인생 드라마..너무 좋다..

소리가 너무 찰지다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선배가 아래에 있을수록 더 저렇게 쥐잡듯 잡는거임 ㅠ ㅅㅂ

ㅅㅂㄹ.....ㅠㅠㅠㅠ 그래도 그게 뭐든간에 나를 생각해주는 동료가 있어서 좋네

임원은 회식에 끼는거 아니야 법인카드 하나 던져주고 그냥 떠나는게 진짜지 회장한테나 그렇게 거들먹 거려봐

이야 초반에 퀸지안 말빨 상태가 ㅋㅋㅋㅋㅋㅋ

My Mister is a masterpiece..Best TV series of all time..

ㅋㅋㅋㅋ 아이유 뺨때리는 거 왜이리 찰짐??

난 개인적으로 든든한 충신인 저과장 술주정이 있어서 좋았다 ㅎㅎ

미생 연출한 감독이라 그런지 사회생활의 처절함을 너무나 잘 보여줌..

가래 모아서 퉤 할 타이밍에 챱 때리니까 찰지네..

나의 인생드라마. 이선균처럼 늙고싶다

귀때기가 성공했구만기래

영화 배테랑에서 다리 깁스하고 전소장이랑 연예(X)하는 경리 연기하셨던 배우분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정재성님 검사내전에는 인자한 지청장 역할 더할나위없이 잘하시더니 여기서는 욕하고 싶게 얄미운 연기 잘하시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가래 다시 먹었네ㅋㅋㅋㅋㅋ

갑질 ~상사면 지가 왕이 된다 에이씨 을은 기죽어 사는게 당연한 회사생활 으엑 ~~싫다 회사생활이 징글징글해 혼자일하는거 한다 자영업이라 힘들지만 천국이 따로없다^^

회사생활 하아..공감이 간다.. 근데 용감하면 불편해..회사생활은..

눈 밭에 쓰러져서 잠시만 쉬어가지 그랬어요..

작가들 책많이 보는구나 ㅡ억만이의 미소에 구절이구나 ㅡ비싼팬티가 아니라서 못죽어

실화: 대리(본인) / 사원 / 팀장 기타 직원 -- 회식 자리 (술 취한 사원이, 팀장께) ' 팀장님, ㅇㅇ대리한테 왜 모질게 하세요.. 일 잘하는 사람한테 무슨 억한 감정 있으세요? 다 같은 사람인데 씨발.... ㅇㅇ대리한테 왜 그러냐고요!!!!' (창문을 주먹으로 쾅! - 유리박살) 퇴사 후, 훗날, 그 사원 결혼에 돌잔치 가서 축하 해줬음...

저 안경쓰고 깐깐한 아저씨 검사내전에서는 이선균이랑 사이 좋게 나옴ㅋㅋㅋㅋ

아이유는 물컵을 들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소주잔을 들고 있는 건가요? 잔이 왜이렇게 커보이지 ㅋㅋ

한국만의 사내문화... 저는 국딩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사실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걸 알지는 못합니다. 많은걸 알고싶고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이해못할 부분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서열문화... 물론 미국이라고 서열문화가 아얘 없는건 아니예요. 흔히 영화에서 보는 오픈된 사내문화 같은거.. 사실 많은 케이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같은 분위기는 또 아니라서...;;;;;; 자주 한국과 일본에 출장 갑니다만 아직도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문화적 차이인지라 어디가 더 낫다고 말 하기는 힘듭니다. 단순히 이해의 문제일 뿐이지... 다만, 합리적 관점에서 본다면 이해의 관점을 벗어나는 측면도 분명 있는것 같아요. 재미있는건... 미국에서 태어나 그냥 미국인으로 살아온 사람들도 한국이나 일본법인에 임원으로 발령 간 후 몇년 지나면 똑같이 그러고 있더라고요. 특히 일본법인.... 진짜 기가 막힙니다. 한국은 많이 달라진 분위기 입니다만, 일본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요. 가끔은 기술지원 하러 본사에서 데리고 간 직원들에게 하던대로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순간 이 ㅅㄲ가 미쳤나 하는 생각에 들이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4:57 무친;;; 얼굴이랑 손이 얼마나 작으면 소주잔 왤케 커보임

아이유 이쁘다

귀때기 아저씨ㅜㅜ

이 드라마에 나온 고깃집들에서 꼭 한번만 구워먹어 보고 싶다..ㅠ

나는 진단팀 막내가 지안이 좋아하는 줄 알고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Don't speak a single bad word about her Ahjussi😉

싼 팬티 덕분에 살았다 ㅋㅋㅋㅋ 웃프다

나이먹을수록 주댕이는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다~

씹기주.....난 신기주,.....

에??? 그 사랑의불시착 우필이아부지

드라마라서 그렇지. 과장이라도 저러면 ....

윤상무 그르는거아냐~~!!

성보라 이뻐졌네?

이선균이 지하철 타는 장면이 몇화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와서 인사해 할때 나 혼자 ㅅ 8 햇다 예전 생각나서 휴..

어떤 분들이 이 글을 보실진 모르나 어른의 기준이 뭔진 알고 쳐 씨부리싸는지......, 비록 드라마지만, 참 엿같은 기분이 드네요. 눈이 오려면 아직 한참을 기다려야겠지요.!

5:48 "내가 오늘은 못죽어" 다음 대사 아시는 분? 비싼 벤츠가 아냐? 비슷한 멘트가 아냐? 픽스나 팩트가 아냐? 어휴~ 말귀 어두워 큰일났네

근데 저분 마지막화에 장례식장 오셨나?오셨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

더라운식기

-꼰-

전.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