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날따라와] 16살 딸 결혼 얘기에 이동국 반응ㅋㅋㅋ kzfaq.info/get/bejne/iKeFeNKZpprVf2g.html

한국 친구가 없어서 한국어를 잊어버린 사랑이를 그저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다시 어릴때처럼 한국어를 많이 가르쳐주겠다는 추성훈님도 너무 따뜻하고 멋진 아빠이신것 같음ㅠㅜ

추성훈씨 목소리에 애정이 가득 담겨있네요. 나중에 시집보낼때 눈물한바가지 쏟으실듯. 사랑이도 벌써 3개 국어 사용. 대단한거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렴.모든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발전하고 더 크게 성장한단다.^^

자식이란 어떤걸까 진짜... 애가 아침에 안아준걸로, 정확히는 아직 피곤해서 안긴거에 가까운데 그거에 눈물을 흘리는건 어떤 감정이지.. 추성훈이 사랑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이 아기일때도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도 똑같이 느낄 수가 있네. 화면으로도 사랑이 느껴지고 진짜 좋은 아빠다.

5:20 너무 빨리 자라며 숙녀같아서 더 조심스러운 아빠에게 아이처럼 안기니, 아기때 생각이 나면서 뭉클 하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구름을 담는다는걸 보고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하는대신 병에 이미 담겼다고 하는 아빠...진짜 좋다

확실히 사랑이가 사춘기와서 행동을 더 조심스럽게하고 다정하게 해주는 추성훈형님 너무 멋있다 나도 저런아빠될 수있을까ㅠ

제작진들이 사랑이를 예쁘게 보는게 느껴져요 특히 사랑이가 구름을 담았는데 안보인다고 할 때 사랑이 패트병 따라서 패트병 안에 구름 넣어주는거 쏘서윗ㅜㅠㅠ

인어공주가 아니라 포세이돈인데 ㅋㅋ 추선수 사랑이가 안아줘서 우는거보고 진짜 감동.. 가슴 속 깊은 부정이 느껴집니다!

사랑이가 원해서 나이 50 앞두고 사람들 많은 해변에서 인어공주 코스프레한 추성훈 진짜 상남자ㅠㅠ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게 상남자지. 내 딸 아이를 위해 자존심 버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흔쾌히 보여주는. 정말 멋있다.

추성훈선수 사춘기소녀 사랑이를 아기안듯이 앞으로 안으니 예전 애기때 생각도 나서 울컥했나봐요 무슨 마음인지 알것도 같아서 보면서 나도 눈물이 핑

12:05 포세이돈이 딸을 위해서 공주놀이 해주는거 같애ㅋㅋㅋㅠㅜㅜ🥹🥹 딸을 위한 사랑이 너무 멋있다✨✨

아빠도 완벽하게 한국어 사용자가 아닌데.. 그 대를 건너 사랑이는 주변에 선생님 친구들 모두 영어를 쓰죠. 저정도 알아듣고 소통하는 것도 괜찮음요. 나중에 커서 더 익히고 싶다 하면 그때 가르쳐도 돼요. 생판 한국과 관련 없는 외국인들도 와서 몇년 살면 유창해지니까.

아이가 크면 어느 순간 품에서 떠나요 애기때는 품속에만 있던 녀석들이 하루쯤 보듬고 가만히 안고 있고 싶은데 안겨있질 않아요 울컥하는 마음 최고라고 하는 마음 너무 좋아 라고 하는 마음 부모라서 백번 공감해요 내품에 쏙 안겨 있던 그때로 온전히 나만 보던 그때로 다시 하루만 돌아가싶어요

한국어 잘 하는데..? 진짜 한 마디도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코로나 뭐라 뭐라 하는데 나보다 잘 하는 것 같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너무 이쁜 사랑이ㅜㅜㅜ

사랑이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 어릴때 모습이 아직도 기억속에 여전히 남아있음. 육아프로그램의 첫 아기였고 가장 사랑스러웠음

사랑이 한국말 발음 좋은데?? 여전히 잘 하넹 아빠가 계속 한국말 쓰니까 듣는 건 다 알아듣고 발음도 잘 하는 듯 엄마는 일본어 쓰니까 일본어도 잘 하고. 사랑이 진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당 ❤

추성훈님이 재일교포 4세인데 엄마가 일본인인 사랑이가 아빠가 한국어 하는거 다 알아듣고 어느정도 말하는거 정말 놀랍다. 저건 사랑이 엄마도 사랑이가 꾸준히 한국어에 노출될수 있게끔 배려한거임. 2세만 되어도 사랑이 정도도 못하는사람 정말 많음.

어릴때보다 잊어버린것도 있겠지만 머리가 자라니깐 부끄러운거 틀리면 어떡하지등등 애기때는 걍 이런거 생각안하고 뱉을수 있었다면 지금은 성장한만큼 생각도 많아져서 못 쓰는거같다

성훈형님이 “포도 머코 시픈 솨람 할때 ” “하이잇”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랑이 진짜 많이 컸구나..

사랑이를 아끼는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부모란 자식이 안아주기만 해도 우는 존재들. ㅠㅠ

여전히 아빠 눈엔 아가인 사랑이..♡ 아이가 커가면서 나에게서 멀어지는 느낌도 든다고 하던데,, 오랜만에 아가일때 의 기억이 느껴지신것 같아요. 사랑이의 성장을 지켜본 저로써도 울컥했어요ㅠㅠ

세상강한남자가 딸앞에 안긴거만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추성훈님 같은 사랑을 듬뿍주는 아빠들만 있다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성훈은 진짜 멋있는 아빠야~~~ 꿀리 여전히 뚝뚝 떨어짐~~~~❤❤❤

이부녀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져요. 차분하고 다정하고 재밌고ㅎ좋은방향으로 사랑이를 길잡이해주는게 추성훈님 정말 좋은아버지인것같아요. 항상 건강조심하셨음좋겠고 한국티비에서 자주뵜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선 추성훈님 언제든환영이에요.재일교포이지만 한국을항상사랑하는마음이느껴져요. 사랑이도 전에 방송보다 밝아지고 조금씩안정되같은거같아 다행이에요^^ 추성훈 야노시호 사랑 이세가족이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사랑이는 이름답게 사랑많이 받는구나~세상에서 아무나 누릴수 없는 아빠의 큰사랑을~~❤

가족을 사랑해서 우는 남자 쵝오다...

딸이 앞으로 안길때, 그 감정이란.. 말로 표현못할 감동이지요, 추성훈씨의 인터뷰중에 눈물 보이실때 저도 눈물이 나오네요, 저 또한 딸을 키운 부모이자 아빠기에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사랑이는 정말 귀여움을 타고난듯^^ 커서도 귀여움이 숨겨지지가 않네요😊

다 까먹은거 치곤 확실히 발음하던게 남아서 한국인이 연기하는 느낌 으로 닿는듯 ! 다 까먹어 버린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 참 사랑스러운 사랑이 입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히 자라길!

딸바보 추성훈님 응원합니다~~!! 사랑이도 어디 있든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얼마나 딸을 사랑하면 태어난 아기 발자국을 자기발에 문신으로 새기고 이토록 절절한 아버지의사랑을 표현하고 그럴까 부럽네요 사랑가득 표현해주는 아버지라니..

아빠한테 저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랑이가 정말 너무너무 부럽다..

국민아기때부터 보던 사랑이가 저렇게 큰걸 보니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하네요. 손들면서 "저요" 하던 아기가 언제 저렇게 컸을까. 부모만이 느낄수있는 감정이죠.ㅜㅜ

절대 안할건데 사랑하는 딸이 원하는건 다해주는 진정한 상남자. 넘 멋지십니다.

사춘기인데도 그 어릴적 귀요미느낌이 있네요ㅋㅋㅋ 부모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한국어는 차차 아빠와 잘 해보자 사랑아♡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바래용. 사랑이 아버님도 어머님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자식들은 애기때만 앵기고 커가면서 애교가 없어지다보니 추성훈님도 오랜만에 그 감정을 느끼셔서 정말 좋아보이고 제가 울컥하네요 ㅜ

처음 등장했을때 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귀여웠던 아가 사랑이 아빠눈에는 아직도 아가로 보이나봄ㅋㅋ 사랑아 행복하게 자라렴~ 추성훈이 오랜만에 사랑이 앞으로 안아줬을때 너무 좋았다며 우는데 나도 뭉클해서 눈물 찔끔함 애기때 그렇게 예뻐했는데 사랑이가 좀 커서 아무래도 예전보단 부녀사이가 멀어졌을수 있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에 울컥했겠지ㅜㅜ 나도 아기 키워보니 무슨맘인지 알겠음

근데 한국어 발음은 되게 좋다 아버지는 억양이 있는데 사랑이는 한국사람처럼 발음하네~~

사랑아 너는 너를 자신보다 사랑해주는 정말 든든한 아버지가 있구나 네 인생에 최고의 재산일거야

18:03 뽀뽀받으니까 아버지 던지고 볼 닦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럽게 컷네 사랑이ㅠㅠㅠ귀여워라 꺄르륵하고 웃네 근데 추성훈ㅋㅋㅋㅋㅋㅋㅋ안이상하고 머리띠까지 하니까 너무 포세이돈같음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이 많이 사랑하는 추성훈님과 사랑이 그사랑을 알아주는 추성훈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추성훈님 경기때 가슴에 피는 완전 한국입니다 인터뷰 십여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랑이 한국말 잘하네~^^ 다시 봐도 예쁘다~^^

딸이 해달란다고 저렇게 해주는 아빠 찐사랑이다

말하는건 서툴지만 듣는건 다 알아듣기에 금방 늘거같다~

사랑이는 애기때부터 봐서 그런지 사춘기 사랑이도 이쁘고 조카 커가는거 보는 것처럼 흐뭇하다

사랑이 충분히 한국어 잘하는거같아요 ㅠㅠ 또박또박 너무 잘해요 어릴때도 귀여웠지만 클수록 엄마 닮아서 모델처럼 이뻐지네용!! 3개국어하는 사랑이 대단하당!!

추성훈은 진짜 외형도 상남자 가족 아끼고 사랑하고 여린 마음도 진정한 상남자네👍👍

기본기가 있어서 금방 늘듯. 지금도 솔직히 엄청 잘하는 것임

아부지란 존재가 딸에게는 뭐든지 한다 귀여운 딸 러브

부모에게 저런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간다는건 어떤 걸까요 이 세상 그 어떤 사람 보다도 부러워요

사랑이 많이 컸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이^^

아이가 완전히 나를 의지하고 아가처럼 안겨올 때 그 따뜻하고 소중한 느낌은 정말 감동적이죠..😊❤

타국어 쓰는 나라에 살면서 부모가 쓰는 언어 배우는게 쉬운게 아니죠. 아이가 학교 다니며 쓰고 읽기 시작하면 다른 언어는 뒤쳐지게 마련이고 어느 순간 그 사회에서 쓰는 언어를 쓰기를 고집함.. 부모가 부단히 노력해서 가르치고 단계에 맞게 책바라지 안하면 바이링거로 키우기 어렵죠..

으헝ㅠㅠㅠㅠ 추성훈 진짜ㅠㅠㅠㅠ 나도 울어버림 너무 좋은 아빠ㅠㅠㅠ 사랑이 잘 컸어 진짜루ㅠㅠㅠㅠ 부러운 가족ㅠㅡㅠ

사랑이 환경에 이정도 하면 잘 하는 거예요!! 자신감을 갖고 아버지랑 많이 얘기하면 금방금방 늘 거예요!

랜선이모인 나도 사랑이가 웃으니까 덩달아 행복한데 아부지는 얼마나 행복하겠어❤ 사랑아 너무 보기 좋다❤❤

저는 돌아가신 울 아버지와 외모가 많이 닮으신 추성훈씨 볼 때마다...울컥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화면으로 보이는 성격까지 비슷하신지... 상남자였고 의리남이었고 엄하지만 한 없이 따뜻한 분이셨고 불쌍한 사람 보면 절대 그냥 보내는 일 없던 참 정 많았던 울 아버지 못생긴 내게 늘 공주라고 너는 다 괜찮을 거라 해주셨던 울 아버지 덕분에 저는 힘들때도 나는 괜찮을거라는 마음의 중심이 있네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ㅠ

와우~ 사랑~ 한국말 지금도 잘 하는데요~ 사랑이 정말 똑똑하네~ 오히려 발음도 좋고~ 구사력도 좋네~ 사랑아~ 사랑많으시고 자상한 아빠의 그 사랑 만큼 사랑 많은 사람으로 잘 자라줘서 진짜 좋다~~ 한국방송 자주 나오면 좋겠다~~

마지막에 아빠가 뽀뽀하니까 질색팔색 하는 예쁜 사랑이 ㅋㅋㅋㅋ 많이 컸네요~

사랑이 말 잘들어주는 추성훈 최고야~!

진짜 사랑이 시집갈때 아빠는 어떡해😂❤❤

딸이 입어달라고 하니까 냉큼 입어주는 거.... 진정한 상남자다

아이고 앞으로 안겼을때 느낌 알지 울 딸내미 초딩 1학년인데 달려와 내 품에 와락 안길때~ 아직도 툭하면 업어달라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ㅎ

아름다운 추성훈씨 마음이 느껴집니다. 가슴이 뭉클해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딸을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동갑 아들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저렇게 안기면 얼마나 사랑스럽고 감사한지.. 부모가 되면 공감하죠^^ 사랑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언니는 슈돌 사랑이 보면서 엄청 힐링했었어~사랑아 고마워♡ 계속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아빠가 뽀뽀하니까 닦는거봐 졸라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쉽지 않아요. 외국에 살면서 양부모 다 한국인어도 한국말 잘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저 정도면 사랑이,추선수님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꾸밈없는 순수함이 추성훈 근육남에게서 뿜어져나온다. 그래서 너무좋다

세월이 흘러서 아버지가 사랑이를 번쩍 안지 못하고 아버지의 힘든 기색을 느낄 때 쯤 되면 그때는 사랑이가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

요즘엔 웃기고 잘생긴 사람보다 저렇게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더좋더라..

아 너무 찡하구 감동적인 이유는 뭐지.... 사랑이.. 이름대로 사랑스럽고 미스터추 너무 좋은 아빠다ㅜ.ㅜ

부모만이 알죠 저 감정, 저 포근함

사랑이 이름처럼 항상 사랑스러워ㅠㅜ 한국말 못해도 좋아 건강하구 행복햐

추성훈님에 눈물 알 것같습니다 우주보다 깊고 따듯한 아버지의 사랑 너무 감동적이며 많은 생각이 스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버지란 단어에 눈물이 비추니까요 이버지...

사랑이는 좋겠다~~ 멋진 아빠 친구같은 아빠둬서^^ 부럽네요~

사랑아 너가 처음 하이~!!하며 방송에 나올때 일주일의 힐링은 너였단다 너무 잘 커서 고맙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애기때처럼 아버지 든든한 어깨에 기대어있는 사랑이 ㅠㅠ 먼가 뭉클하고 감동적이네 ㅠㅠ

추성훈 울컥할때~ 진짜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추성훈씨 아버지도 감성도 음성도 똑같으시던데 멋진 가족이네요.

팔다리길쭉길쭉... 엄마아빠 좋은 것만 쏙쏙 닮아 예쁘게 컸네ㅠㅠ

You can tell how much Sarang has changed. Growing up and almost a teenager, she doesn’t seem to be shy as she was as a baby/ toddler.

이미 엄청 잘 잘하는걸?☺️ 사랑이 더 잘 할수 있을거야!!!

여전히 귀엽고 예쁜 사랑이♡♡

ㅋㅋㅋ 그 자존심 쎄고 누구한테도 안 져주는 추성훈을 인어로 만들수 있는 유일한 사람 아닐까... 사랑이

12:23 촬영 당시에도 좋은 시간이었을거고, 사랑이가 성인이 되고 지금 아빠 나이가 됐을 때의 사랑이에게도 살아가는데 또 큰 힘이 될 기억. 나이 먹으면서 그때마다 새로운 감동으로 곱씹게 될 장면인 듯

참별거아닌데도 저런포인트에 감동이오죠.ㅠ 추성훈씨 눈물에 너무공감가요ㅠ

추성훈씨가 눈물을 쏟으셨다길래. 어떤 장면일까. 했는데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이라면 왜 눈물이 났는지 알 수 있네요 정말 아름답다는말밖에…

추성훈 진짜 ㅈㄴ 멋진 사람이다

저정도 한국어 알아듣는거 엄청 잘하는거 아닌가?

추성훈님은 남자로써도 멋있지만.. 딸아이 아빠로써도 멋지시네... 딸을 위해서 인어공주까지... 진짜 부끄러워서 못할거 같은데...

the fact that he still looks cool as hell as a mermaid with a tiara on is telling on how flippin cool he is ... no fragile masculinity there also the love he has for his daughter is sooo endearing 🥺

Their father-daughter relationship is just so cute and lovely😂❤

근데 사랑이도 진짜 순한게 저때 한 초6정도였으니 중학생만 되도 가족들이랑 바다 놀러가도 수영이나 같이 안 어울리고 그냥 앉아서 사진만 찍고 애들이랑 연락하느라 바쁜데 애가 아버지가 사랑을 많이 주시긴 하지만 친구랑 노는게 훨 재밌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노는게.. 참 착하고 밝다ㅜㅠㅠㅠㅜ

I hope Sarang sees this and realizes how much she means to her father and mother. I know kids these days in the western world are off puttish and stuck in their own world of devices and internet which makes them seem uncaring and emotionless but everyone that watched her on TROS knows what her true personality is like even though she suppresses it at this age. Her father truly cherishes her like a princess and sadly that may have made her a bit spoiled which I really hope she recognizes and returns the love her parents have given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