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당시 팽목항에 한달넘게 상주하며 조용히 봉사활동하며 자리를 지키다 일 때문에 올라게게 되어 너무 미안해한 사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배우 엄태구였더라라는 어떤 사람의 sns를 보고 정말 놀랬음.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는데 눈썰미 밝은 몇몇 사람만 알고 있었다고... 그뒤로 악역을해도 눈빛이 왠지 짠하게 느껴지고 참 정감이 감.
@veronica-99009 күн бұрын
심성이 선~~해보임
@Onikiri_Onikiri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엄태구는 팬들한테도 저럼... 선물주면 쭈뼛쭈뼛 "(눈치)....(살짝웃음)감사합니다"이럼... 셀카 찍어달라하면 100장 넘게 연촬누르는데 100장다 똑같음... 눈도 안감고 그만해달라 핳때까지 찍아줌... 저사람 정말 신기한 사람...
@ddong_dog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헐 너무 귀여우시다
@cuteqwerty3 жыл бұрын
눈도 안 감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댓글 너무 조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z3cp4yy6i3 жыл бұрын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장 넘게 연촬ㅋㅋㅋㅋ 다 똑같은데ㅋㅋㅋㅋ그만할때까지 찍어주는ㅋㅋㅋㅋ 아 너무 기여운데 웃겨요ㅠㅋㅋㅋ
@user-fo2ee1qb4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user-rf4ph6pf6b3 жыл бұрын
말걸어보고 싶어지는 배우님. 귀여우시다
@bad42913 жыл бұрын
성동일 눈빛이ㅋㅋㅋㅋㅋ 너무 내성적으로 자란 아들보면서 '얘는 사회나가서 어째살라고 그를까'하는 표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w34953 жыл бұрын
5:16 ㄹㅇ ㅋㅋㅋㅋㅋ
@hansongi3 жыл бұрын
진짜 표정에서 그 생각이 읽혔음 ㅋㅋㅋㅋㅋㅋ
@amlcmlssus15793 жыл бұрын
으~째쓰까잉!!
@user-yq9si5km1n3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 아들래미 데리고 식당 와서 “니가 한 번 주문해봐! 벨 누르고!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야지”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d8ee8dy8p3 жыл бұрын
거의 취조받는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s7ll3ce6b3 жыл бұрын
성동일이 찜쪄먹기 좋은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f2rw4lk3w3 жыл бұрын
성동일님이랑 케미가 좋은것같음 ㅋㅋㅋㅋㅋㅋ완전 상극이랔ㅋㅋㅋㅋㅋㅋ
@flowersme16993 жыл бұрын
겁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찜쪄먹기
@user-yq9si5km1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서 불리한 일 겪거나 하고 싶은 말 있어도 못할까봐 걱정돼서 자꾸 그러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f5pi7un8p3 жыл бұрын
소심이들 괴롭히지마 ㅜ
@jian51863 жыл бұрын
성동님일님이 태구님 바라보는 눈이 꿀이 뚝뚝떨어지네요~ 착하고 귀엽고 반전 매력~~ 누가봐도 눈에 꿀떨어질듯 해요
@user-kb5cw7mq4f3 жыл бұрын
연예인들 싸가지없는거랑 낯가림이랑 구별 못하고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들이 오해한다 어쩌구 하지마라 ㅋㅋㅋ 이게 진짜 낯가림이다
@diane9404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저겤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b3ep7db1q3 жыл бұрын
저게 찐임
@user-rl2kf9jb1q3 жыл бұрын
,,,저건 좀 심한 낯가림이고,,
@ironship3 жыл бұрын
@@user-rl2kf9jb1q 그니까 저게 찐이라고
@songmondaymax81803 жыл бұрын
김x현과 다르게 갓태구는 찐이지
@yejj1ng3 жыл бұрын
4:40 이거 진짜 찐임 ㅋㅋㅋㅋ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나는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특히 저렇게 처음가보는 자리나 모임에서는 내가 실수 할까봐 더 조심스러워짐
@Tous__566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 보는 거 같다.....
@username_._ Жыл бұрын
@@Tous__566 진짜 이런분들이 존재한다는거에 안도감이 듦 저도 딱 진짜 딱 저분인데..
@brandnew28473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는데 진구 거의 엄태구 애착인형수준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s3wo6hq2h3 жыл бұрын
애착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tongku973 жыл бұрын
미친 개웃ㄱ네 진짝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케
액션은 몸이 아파서 안좋아한대 ㅋㅋㅋㅋ근데 계속 싸우는역만 ㅋㅋ 이번에 로코 찍어줘서 너무 좋다~~~❤
@user-fr3ji3qn9b3 жыл бұрын
같은 인프피로써 저렇게 말하는거랑 행동하는거 공감됨. 7:35 자세히 들어보면 다 좋아합니다라고 말함. 근데 주변에서 빨리 이야기 하라니깐 그냥 일단 사과라고 말했는데 남들이 사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배도 상관없다고 말해보려했는데 시간이 없고 어색한 상황이라서 일단 배나 사과라고 말을함... 근데 성동일은 사과나 배 둘다 먹고싶다고 오해버렸지만 정작 나 자신은 과일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음....수제비도 덜익었지만 진짜로 나는 먹기 괜찮은데 다른 사람 입맛에 맞을까 걱정되서 또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한건데... 그냥 같은 인프피로써 공감되서 적어봄..
@user-jj6ke3un9l3 жыл бұрын
나도 인프핀데 너무 맞아서 울고싶어요..
@bananas283 жыл бұрын
미친 내 속마음 다 적었다 진짜 대미친공감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user-id7jn5qq1y3 жыл бұрын
이게딱임..
@soysy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bomk312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공감요. (인터넷에서나 이렇게 깔깔거리는 내성적인 인프피 지나갑니댜...)
@rapture50563 жыл бұрын
극강의 소심함에 낯가리는 태구 동생한테 계속 말걸어주면서 상황 편안하게 풀어주고 대답 작고 느려도 진득하게 기다려주면서 시선 고정해주는거 진짜 너무 보기좋았어요 성동일 배우님
@Fkvkgvc Жыл бұрын
저런 성격인데 어떻게 배우가 된거면 진짜 노력 많이 했겠네.....
@user-vt5pc7em4l3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남자 1. 엄태구 2.김선호 3.수현 OPPA
@user-dp5vp8zu8j3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나랑 똑같냐...
@ch2tahlee3 жыл бұрын
Me too
@gPdbsdktkfkdgo3 жыл бұрын
하...^^ 다들 눈과 마음이 비슷한듯ㅋㅋ
@sinina94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
@user-jc7sc8qz5m3 жыл бұрын
3번 문폭스 말하는거임?
@right65713 жыл бұрын
7:06 나 진짜 저 소리 들으면 와.. 아니 무슨 말을 해야하지 아니 빨리 생각해봐 혹시 화난건가 나 싫어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진짜 이런 생각함
@user-jc6vt2vi8y3 жыл бұрын
와 개공감.. 난 지금 무슨 말 어떻게 할지 오만번 회로 돌리는 중인데.. 말을 해~ 라고 하면 거기엔 또 뭐라고 답하지 왜 화를 내지 나도 생각하고있는데.. 하면서 울고싶음
@user-zo9yj9vg7j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엄태구도 정말 귀엽고 매력 있었는데 성동일을 다시 보게 됨. 성동일은 연기 경력도 많고 워낙 대선배라 자칫 하면 꼰대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이유는 상하관계를 안 만듦. 말투가 명령조가 아니고 "이거 해줄 수 있겠니?" 이런 부탁하는 말투여서 말이 굉장히 차분하고 다정하게 들림. 엄태구 입장에선 대선배님이라 불편하겠지만 계속 말도 붙이고 관심도 가져주면서 좀 편하게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임. 챙겨주기도 하고 좀 놀리고 싶어 하는 것 같고 되게 귀여운 후배로 보는거 같음. 여기서는 뭔가 친구 아저씨 같은 느낌임.
@rfiuvreurit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보면 개딸ㅋㅋ이나 상대적으로 어린 친구들이 하는 단어나 유행어 같은 거 단 한번 받아치지도 않으시고 바로 이해하시더라고요 진짜진짜 애초부터 꼰대기질이 없는 분이실 수도 있지만 노력도 하시는 것 같아요 어른 남자분들 나오는 예능 보면 꼭 불편할 때 생기던데 바퀴집 보면서는 그런 적이 한번도 없음!!!
@user-nj8ki2ym3r3 жыл бұрын
거의다 시키던데 무슨 상하관계가 없대..ㅋㅋ 김희원도 태구랑 진구 시키면서 성동일한테 이게 형 기분이었구나 하잖아요 ㅋㅋ
@ownfors3 жыл бұрын
@@user-nj8ki2ym3r 킴꼰대등장
@wiggd11253 жыл бұрын
@@user-nj8ki2ym3r 아이유와서 물놀이할때는 땀 뻘뻘흘리면서 혼자 요리 다하던데 왜.. 그리고 아랫사람입장에서 누가 나 시키는게 훨씬편해요.. 선배나 윗사람이 내가할게 가만히있어하면 오히려 불편함..
@user-zo3ii2rn4n3 жыл бұрын
나보다 5살 어린 팀장년 삿대질하면서 명령하는데 진짜 개같더라구요ㅠ
@unitedgirlsofkis3 жыл бұрын
태구씨....계속 아...아...거리는 말버릇이랑 공기 95%인 목소리 때문에 뭔가 가오나시 같아요...(귀엽다는 뜻입니다) *오타 수정 ㅠㅠㅠㅠㅠ 갈오나시라니
@gracewon173 жыл бұрын
TVN 유투부 편집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개드립이라고 씨부렸냐?ㅉㅉㅉ.
@soysy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울어 ㅠㅠㅠㅠㅠㅠ
@sbK_knitter3 жыл бұрын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l3dg7xw6s3 жыл бұрын
갈오나싴ㅋㅋㅋㅋ
@unitedgirlsofkis3 жыл бұрын
Grace Won ??
@adlerthepalm57033 жыл бұрын
난 중도에 가까운 INFP인데 행동 말 표정 하나하나 너무 이해간다 ㅋㅋㅋㅋ 나의 내면 깊숙히 있는 감성이 극도의 수준으로 나타난 형태의 인간을 티비서 보내 ㅋㅋㅋ
@user-no6jh6pu5q3 жыл бұрын
인프피가 보는 인프피 너무 웃긴데 그게 내 모습이라 생각드니까 더 웃김.
@chuix3 жыл бұрын
8:37 사회생활 이렇게 소심하게 잘하는사람 첨봤네 ㅋㅋㅋㅋ
@Lets-go-link3 жыл бұрын
나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ur4nc3 жыл бұрын
중독 자꾸 보게 됨 수줍인들끼리 먹여주다 에너지 다 쓴 거 너모 재밌어
@user-jq5lw2rv5y3 жыл бұрын
9:07 개웃기김 진짜 ㅋㅋㅌ큐큐쿠쿠ㅜㅜ ㅜㅜ졸락여워
@juwonlee81583 жыл бұрын
소개팅 첫 날 보는 줄
@hancdream3 жыл бұрын
수줍인이라는 단어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참신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도 수줍인 1인
@user-mt5tx4dc5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sunny-ur4nc3 жыл бұрын
감히? 나서기 뭐해 도움도 주저주저. 냉장고문 잡고 하염 없이 있는거. 말걸면 땀 나는 스타일인거. 저는 맛있습니다(안익었다고 상처 주기 싫어요) 얘 못 믿겠어+으앙자막(찰떡) 성동일님님 독촉에 사과(수박 배사과사과사과)라고 적당한 걸로 끙끙대며 대답했는데, 고창석님(선배어렵)께 직접 얘기하라고 시켜서 간신히 임무완수한 거. 가위바위보 힘줄 선 주먹(최선열심). 이기고 움찔. 이긴사람이 하겠습니다 감자전 원정에 박혁권님 화들짝. n차시도 실패. 고객꺽는 키스자세로 입가리고 감자전 드시는거. 사람들환호. 9:22 웃는거. 아니를 못하는 한국인(얘기하면 다 맞다고ㅎㅎ) 제 궁예킬포
@songsong2sarang3 жыл бұрын
7:36 내 최애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사과사과🍎 많기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동일 엄태구 조합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user-lf1vz3by4e3 жыл бұрын
이런 귀여운 생명체가 지구상에 있었구나. 근데 외모는 맹수과야. 속은 세상 귀엽고 얌전해. 너무 소중하다
@user-zo9yj9vg7j3 жыл бұрын
5:05 이 부분 왠지 초등학생 담임이 내성적인 친구 둘 불러놓고 상담하는거 같다. 김희원은 찰흙 만지면서 딴짓하는 학생, 엄태구는 쭈뼛쭈뼛하면서 몸을 가만히 못 두는 학생 같음.
진짜 저런 사람들은 마음 한번 제대로 열면 아주 정 한가득 퍼주는 듯 나도 좀 내향인이라 배우님같은 찐 내향적인 사람 만났을때 좀 대하기 조심스럽고 어렵고 어쩔땐 짠하기 까지 했는데 계속 옆에서 묵묵히 있으니 마음 열기 시작하니까 세심한거까지 챙기면서 정을 듬뿍 주더라 지금은 아주 든든한 친구사이가 되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