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누가 의사되고나서 타투하겠냐고들 했는데 진짜 계시네 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 피부색문신...보자마자 탄성과 함께 눈물이 나왔어요..아 저게 정말 진정한 치료가 아닐지..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남의 상처를 몰라주세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귀에 상처가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물어볼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았거든요. 힘드신 소방관님들 상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유퀴즈는ㅠㅠ 시즌제 안끝나고 쭉 해주세요, 여기 나오시는분들 얘기 들으면 너무 몰랐던 얘기도 많고 기분좋아지고 깨닫는것도 많고 이런분들이 있다는게 너무 다행스럽네요

2019.4.4.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속초로 학생들 데리고 m.t갔었는데 저희가 묶던 리조트 근처에서 불이 나서 2시간 동안 불 속에 갖혀 있었습니다. 아 이대로 죽는구나.. 싶어서 부모님께 마지막 전화를 했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그 순간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소방관님들께서 구조해 주셔서 살아돌아왔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굉장히 개방적이고 열려있는 사고를 갖고 계셔서 99년에 타투이스트로 데뷔하신거겠쬬...영상 보면서 진짜 놀랐어요 그 당시엔 타투이스트도 거의 없었거든요

7:51 진짜 제일 공감 남의 상처를 보면 제발 못 본 척 해주세요... 다리에 큰 수술자국 있는데 지금은 물어보면 아무렇지 않게 대답은 해주는데 내가 내 병명까지 얘기해가면서 말 하고 싶지도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으니깐 제발 그만 좀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ㅠㅠㅠ

15:41 그러고보니 누가 팔에 엄마아빠이름 새겨두면 어떨것 같냐는 글에 원산지 표기같다고 했던 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타투 하시는 의사 선생님, 오눌 tv에서 재방송 보면서 뭉클했어요 남편이 33년차 소방관이거든요. 항상 강한척 씩씩한척 잘난척 하던 남편이 아들이 고3이었을때 술 한잔 하고 나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지금까지 적성에도 맞고 보람되게 일 해왔지만 50 넘어가니 당직일에 야간 출동 한 번 하고 나면 다음 날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우리 아들은 좀 더 편한 일을 했으면 좋겠다." 그날 이후로 점점 남편에게 측은지심이 자라나더라고요. 지금까지 다행히도 입원 할만큼 심하게 다친적 없이 잘 지내온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98년도엔 kbs에서 소방관들에게 주는 상도 받고 그 일로 승진까지 할만큼 몸을 안사리고 열심히 일했죠. 너무 강한 성격으로 인해 저와 아이들과 갈등도 많았지만 4-5년 전부터 점점 성격도 부드러워지고 저와 아이들을 챙기려고 애쓰는 모습, 저녁먹고 소파에서 졸고 있는 모습등을 볼때 세월 이기는 장사 없구나 싶네요.

정말 소방관님들...ㅠ 남은 모든 인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쳣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ㅠ 모든 국민들이 존경을 가지고, 국가에서 더 나은 대우를 해주시길 바래요ㅠ 모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직업중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직업이 소방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위해 온갖 위험과 희생을 감수하고 감내하는 직업만큼 귀한 일은 없지요. 항상 그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제 눈수술해주신분임ㅋㅋㅋㅋ진짜 잘되서 엄마, 엄마친구들, 엄마친구딸들 다했는데ㅋㅋㅋㅋ소개에 소개로 다른 분 갔는데 문신하신다고 수술안한다했었음ㅠㅠㅋㅋㅋㅋㅋ유퀴즈보고 낯도 익고 그런 분이 또 계신가 찾아보니 그 분이네요 정말 티안나요ㅋㅋㅋㅋ감사합니당 ㅎㅎ

반가운 분이 계시길래 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정말 맞네요ㅠㅠ.... 저 분에게 정말 의미있는 타투를 받았었어요 우울증으로 인해 나태해진 저에게 저 분이 운영하시는 샵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문구를 제 몸에 새겼었는데 저렇게 훌륭하신 분이 제 몸에 제가 좋아하고 의미있는 타투를 새겨주셨다는게 너무너무너무 영광이고 기뻐요 저는 지금도 제 몸에 새겨주신 타투를 보며 하루하루 힘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남의 상처 제발 모른척 이말 너무 공감해요. 전 화상흉터는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피부병을 앓아서 얼굴도 그런데.. 처음 본 사람이 피부가 왜 그러냐 묻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요. 심지어 버스 기다리던 정류장에서 물어보신 분도 있었어요. 이런일이 저에겐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깐 말이 좋게 나갈 수가 없어요.

영화로 만들어주시면 안되나?? 너무너무 감사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때인데 전국의 소방차들이 가는 모습은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상이라고 생각함. 그들의 노고를 다 담을 순 없겠지만..

제가 상처가 많아서 여름에도 자켓을 입는데. 못 본척 해달라고 하셨을 때 눈물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불때 사진보니 지금도 뭉클하네요 그때 밤새지켜보며 기도했엇는데... 항상 도와주시는 곳에 계시는분들을 응원합니다

와..의사인데 타투이스트ㅠㅠ 너무 멋있다.. 피부색타투...와....... 생각도못했어..

타투 하시는 의사샘들이 더더더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치매노인분들 타투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나도 피부에 상처가 많은데 사람들이 물어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았고 심지어 이런 얘기까지 들어봤다 "여자애가 이래서 어쩌냐..." 이걸 위로라고 하는건지 속 뒤집어지라고 하는건지ㅡㅡ.. 제발 남의 상처를 본인의 호기심 해결을 위해 파헤치지 마세요..

지금 화상으로 병원입원 중인데, 점점 흉측스럽게 변하는 손,발을 보면서 흉터가 얼마나 남을지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자고 있거든요... 이걸 보면서, 타투를 하는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위안삼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께 무료로 타투해주시고 상처를 보듬어 주시는 일 정말 존경스러워요! 사실 고정관념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많은 타투이스트분들이 흉터나 임신으로 인해 튼살 등 많은 컴플렉스들을 예술로 승화해주고 계세요! 꼭 미용 목적이 아니더라도요! 주사바늘을 동원하고 위생 관념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인데 현재 한국 법상 의사들만 "합법적"으로 타투를 할 수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이런 법이 개선되어 어서 많은 타투이스트분들이 법적인 보호 아래 멋진 작업을 해나가실 수 있길... 🌟

원장님 반갑습니다 :) 약 15년전에 시술 받았던 사람입니다. 의사 타투이스트라길래 혹시하고 들어와봤습니다. 그 때는 강남역에서 하고 계셨습니다. 당시 타투가 지금처럼 대중적이지 않을 때이고 그래서 지인들은 음지에서 유명한 분이나 해외에서 많이들 시술을 받았죠 당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합법으로 타투를 시술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도 가깝고 가서 시술받게 되었죠ㅋㅋ 재밌는건 의사선생님이라 타투시 마취도 가능했고 저는 시술을 받다가 통증이 너무 심해 부분 마취주사도 받았습니다ㅋㅋ..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제 등에는 선생님의 작품이 있습니다 당시는 타투를 하신지 얼마안되셔서 그런지 퀄리티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 선생님이 해주신 타투가 문제는 아니고 15년이 지난 지금 내 인생에서 제일 지우고 싶은게 타투입니다 문신타투하실 때에는 하지말라고 강요는 못하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달라지는 순간들이 오는데 그때는 내가 한 문신이 자부심, 신념일지 아니면 쑥스러운 순간이 올지 그건 나 자신도 지금 모르니까요 원장님 건강하세요!!! :)

소방대원들은 늘 죽음을 가까이서 보셔서, 삶의 자세가 진지하고 겸손하더이다. 성격도 좋게 달라져요.. 작은것에 연연하지 않고 둥굴둥글 지내려고 하고.' 웗급의 일부를 모아서 좋은곳에 기부도 하고 반듯하게 살려고 노력해요.

문신이...아픈사람들 피부색문신보고 깜작놀랐어요! 남의상처보면 못본척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와닿아요 공감해요. ㅠㅠ 문신의 혐오감은 없지만, 상처를 커버하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꾸 잊고 색안경을 낄때도 있었거든요. 의사가 타투이스트도 하면 색안경도 많으셨을텐데... 대단하세요 남의상처를 이해한다는게여 어렵구요

소방관의 등에 타투를 보고 감탄의 났습니다. 더하여 치매노인의 손목전화번호에 탄성의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히어로들의 히어로 이십니다.

이 프로그램응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내주위에 이렇게 많은 영웅들이 계셔서 내가 편안하구나 하는 감사함에 숙연해집니다

타투이스트이자 의사.. 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ㅠㅜ 소방관 분들도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예요ㅠㅠ 대한민국의 재난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사람들은 남의상처를 가볍게 생각한다는 말도 ..저또한 그랬을지 모르겠더구요ㅠㅠ공감해요, 그리고 타투가 꼭 나쁜것만 있었던게 아니네요,치매노인타투도 있군요.... 정말 신기해요!

어릴땐 위로 해주는게 그사람을 위한거같았는데 성인되고나니까 못본채 모른척하는게 더 나을때가 있더라

9:28 무니는 힘들지 않은댕 무니는 달리는게 너무 조은댕 무니 산책가고 시푼데엥

이것이 정말 합법적인 찐 타투다 너무 멋있으시다 본업에 열중하시고 더 넓은 마음으로 타투까지 너무 멋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어릴때 친구가 자기집에 강아지 키운다고 집에 데려갔음. 강아지가 닥스훈트라 진짜 다리가 짧고 작고 귀여웠는데, 친구가 나보고 너 얘보다 달리기 느릴걸?이러는거임 ㅋㅋㅋㅋ 그때 달리기 10명이 하면 10등 하던 사람이라 "아닌데! 내가 얘보다 다리도 길거든!" 하고 어린 맘에 ㅋㅋㅋㅋㅋㅋ 집앞에서 개랑 같이 달리기 했는데, 강아지한테 져서 집와서 오열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프로는 영원히 했으면 합니다...항상 느끼고 위로 받고 힐링 하고 사람 사는 냄새도 나도 내가 살아서 있는 느낌도 받고...사랑하는 프로 ~~~^^ 울컥 울컥

소방관 상처 타투도 훈훈하지만 치매 노인 관련은 실질적이고 신박해요. 타투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상처를 보듬는 타투를 알게 되니 함부로 판단하면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의사선생님 말씀하실 때 품위 있으시고 정말 멋지세요! 유퀴즈 장수하자~~

소방관분들 볼때마다 , 정말 진압대원과 구조대원들 늘 마음졸이면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하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에 이 의사분한테 타투시술 받았는데..,그때 보다 젊어 지신듯요

ㄹㅇ 공부 머리도 타고나신데다가 미적 감각 손 감각도 타고나셨네

저는 왁서예요 오늘 다리랑 배 왁싱하러 오신 고객님 팔에 아내분 얼굴을 사진처럼 정교하게 타투를 하셨던데 팔에도 털이 수북해서 마치 인중털이 시커멓게 변한것처럼 보여서 서비스로 살짝 해드렸더니 얼굴이 세수한것처럼 새햐얘 졌어요 ㅋㅋㅋㅋ

나는 우리나라 소방과분들 정말 너무 존경함. 목숨걸고 생명살리는 숭고한 직업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그냥 못본척 하면될텐데..꼭 걸고 넘어진다니까... 곱슬머리도..꼭...머리가 ..왜이레...꼭 묻는다니까..

모든 소방관님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방호복을 사비로 마련해야한다는걸 어디선가본적있는데.. 지금보다 처우가 많이 개선되었음 좋겠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저 ‘멋’으로 많이들 타투를 하시는데 그래서인지 타투를 한 사람들은 건방지디는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거 같더라고요. 저또한 그런 생각을 했었고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앞으로는 너무 나쁜 쪽으로 생각을 안해야겠다는 반성하게 하네요.

와.. 순직하신 소방관님들 문신을 하고 이 분들이 우리의 히어로라며 기억하겠다는 분 정말 멋지세요 우리나라도 이제 독립운동가 달력도 나오고 여러 굿즈도 나오니 많이많이 구입하세요 여러분들~!!

남에게 실례될것 같으면 묻지를 마..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5년째 대구에서 타투를 공부하며 작업 중인 사람입니다. 영상 정말 감명 깊게 봤으며 선생님의 뜻이 너무 멋있고 그러한 생각도 못 했던 제 과거가 부끄럽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소방관 무료 타투, 치매노인 실종 방지 타투 실천해보겠습니다.

애기때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돌부리에 찍혀서 코 바로 아래에 상처가 있는데 하필이면 콧물처럼 흉져서 처음보는 사람은 꼭 말한다. "콧물 닦아요" 내가 몰라서 안닦는게 아닌데 콧물 아니고 흉터예요라고 해도 꼭 놀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지 마세요. 진짜 상처예요. 그 어릴때 다쳤던 상처보다 당신이 가볍게 말한 그 한마디가 더 상처예요. 잘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내분 타투 지우셨단 부분에 빵터져버림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정말로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숨겨진 보석들을 찾아줘서,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는 걸 알려줘서 나도 이 세상을 이 사람들처럼 빛내보자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줘요! 항상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차 대열 보니 또 울컥하네요. 멋진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하고 당신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07:51 진짜 남의 상처보면 모른척 좀 해줬으면한다. 정이 많은 민족이라고는 하지만...솔직히 친근한 사람도 저러면 정이 떨어지더라~ 자기자신이야 걱정되서 하는 말이나 그냥 눈에 보이니까 하는 말이 진짜 듣는 당사자는 상처가 되더라... 어느정도 무관심이나 모른척이 더 좋은 관계를 만들때도 있는것같다

강릉에 사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가게에서 일하는중에 밖에 먼가 회색구름이 엄청 많은거에요 톨게이트 쪽으로 ... 밖에 나가보니 연기가 엄청 나고 숨쉬는데 막 재? 탄내? 가 계속 나서 엄청 놀랐었어요 ㅠㅠ 소방관님들이 없었으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당신들은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은 다행이도 큰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당신들이 있어서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뭉클하다가 소방관님 노래까지 잘 하시는 걸 보고 다 가진 분이란 생각이 듦ㅋㅋ 잘생겼는데 정의감도 넘치고 노래까지 잘해...

타투라는게 이런 좋은 의미로도 작업할 수 있구나...

남의 상처를 가볍게 생각한다는 말듣고 마음의 상처까지 헤아려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동 받아서 울었습니다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오지랖을 조금만 덜 부리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생각해준다고 얘기하는데 상대방은 상처거든요. 얘기하는 사람은 한사람이지만 듣는사람은 100인에게 듣는거에요. 내 관점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좋겠어요.

아.. 방송의 효과도 있겠지만 소방대원분 이야기 들으니까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따뜻한 집밥도 아닌 라면인데도 비상울리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젓가락 놓고 출동하시는 모습... 그저 시민으로서 해줄 수 있는건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소방대원들이 다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이라 죄송하네요 ㅠㅠ 어떤 걸로도 저분들이 하신 일에 대한 대가의 크고 작음을 따지긴 힘들지만 대우가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제발 제발 우리나라 소방관 분들의 복지가 아주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근직 말고 일선에서 고생하는분 위주로 그만큼의 대우가 있으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감동해서 보다가 후반부에 소방관님 18 이러시면서 목잠기셨는데 조세호 표정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멋진 닥터겸 타투이스트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 대단하시고 또 대단하십니다.. 사모님도 멋진분일듯요. 유퀴즈 애청자시라니~♡^^♡

전국에 계신 모든 소방관 분들 감사합니다 👨‍🚒👍

소방관분들 정말 고마우신데 이분 또한 정말 복받을 일을 하시네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해주시는 의사분 너무 존경스럽네요ㅠㅠ 그리고 소방관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소방관님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치매어르신분들 타투로 신상 적어넣는 건 기발하시다 ! 근데 아주 조금 부위지만 아프실텐데 ㅜㅜ 근데 무니야 안녕? 너 너무 귀욥따ㅋ ㅋ 아 그리고 원장님 진짜 제가 본 어떤 어른보다도 정말 바른 느낌이 강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멋쟁이십니다 !

27:53 이어폰 꼽고 눈시울 붉어지고 코훌쩍이면서 보고있는데 혼자 웃으니까 어머니가 한심하게 쳐다보시네요 ㅋㅋㅋ

소방관님 이야기 들으면서 나도 울컥한다.. 마음가짐에 변화가 없다.. 사람을 더 많이 구하고 싶은 마음... 진짜 존경합니다ㅜㅠ

문신이 살색 문신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음

남의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진짜 이 방송 보고 댓글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가요. 누군가의 상처를 걱정으로 포장해 가벼이 궁금해 하는게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지 진짜 댓글들 보며 많이 마음 아파하다 갑니다 ㅜㅜ 앞으로 살면서 만나는 누군가의 상처나 흉터를 보더라도 묻지 않을꺼에요. 나에겐 질문 한번이지만 그 사람에게는 평생의 상처일테죠 저부터 먼저 조심하고 바꿔볼께요

유재석 진짜 편안하게 진행잘한다 괜히 국민 mc가 아니구나

진짜 몸에 흉터 있으면 타투로 커버업 하고 싶은 생각이 강해요ㅜㅠㅜ 흉터 제거 시술…? 어림도 없고… 비용이나 효과나 … 그저 흉터 티안나게 가리고 싶죠…

소방관 얘기는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나요

2019년에 저기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불나가지고 .. ㄹㅇ 진짜 욘나 무서웠었는디 .. ㅠㅅㅠ 애들 다 울고

소방관님들의 노고와 애써주심에 다시한번 깊이깊이 감사드리며 상처입은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사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

진짜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픔을 상처를 치료해주시는 분들 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어가지구 아직도 상처가 많아서 노출 심한곳은 덮고싶음 ㅜㅜ... 매번 보면서 전쟁나갔다온 다리같다.. 이런 소리까지 들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겨버려서는 반바지는 꿈도 못꾸게 되고, 손등에도 흉터가 있어서 손도 막 못내밀게 되더라구요 흉터라는게 남들 눈에는 흉해서 한마디씩 던지는거겠지만 당사자는 엄청 힘드네요.. 그래선지 저는 아토피였지만, 어느 계기든 그런 계기들을 존중하고, 봐주시는 원장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전에 인터넷에서 그거 봤는데ㅋㅋ 부모님 성함 타투하는거 이상하냐는 질문글에, "원산지표기 같음" 댓글달린거보고 엄청웃었는데ㅋㅋ

“궁금 할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면 상처를 가지고 있는 본인은 어떨까 라고 생각해보자

20:43 그래서 영어로 소방관이 fire fighters(불과싸우다)임...정말 소방관분들 대단하십니다.

22:40 괜히 울컥해서 눈물남

본인의 능력을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발휘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또 남이 가진 흉터에 대해 묻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그동안 저의 모습은 어땠는지 반성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휼륭한 분의 일생을 소개시켜준 유퀴즈 제작자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이 정신과 의사하셔도 좋겠다..ㅜㅜㅜㅜㅜ

성형외과 의사도 하시면서 타투이스트를 함으로써 세상의 모든 상처를 보듬어 주시네요. 군인, 소방관분들의 흉터를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주시는 뜻깊은 일을 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아무생각 없이 보러 왔는데 위로 받음,,

많은 소방관분들이 수많은 인명을 구하시느라 화상을 입으시고 이 상처를 물어보는 사람들로 인해 기분이 좋진 않았을텐데 이를 좋게 바꾸어주시니 보기 좋네요 ㅎㅎ

정보를 위해 댓글남깁니다! 현재 전 세계 중 한국만 유일하게 불법으로 되어있습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안되고 의사자격증만 가능하죠. (눈썹미용 문신도 불법) 영상에 나오는 타투이스트분도 의사'만'해야 된다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세요. 외국의 경우 염료에 특정 성분 넣는 것을 금지하거나 화장품으로 규정하여 관리하는 등 여러 법들이 마련되어 있죠. 한국에서는 타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고 예술이라는 것에 대해 뒤늦게 떠오른 추세라 관련법, 교육이 부족합니다. - 타투이스트가 tatoo + artist이듯이 예술로 보고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또 다른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타투이스트 지망생이기에 하루 빨리 합법화가 되어 피부시술에 대한 의무교육이나 청소년 시술 금지 같은 관련법들이 생겨나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ㅠㅡㅠ -- 다른 얘기로 국방부에서 문신이 많으면 4급판정을 하였는데 이러한 규정들을 폐지하고 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보건복지부에 정식등록 된 타투이스트 민간 자격증도 생겼구요! 아직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하나의 예술직업으로써 봐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기쁩니다.

타투가 사회적인 시선은 좋진 않지만 사람의 마음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타투를 보니까 진짜 멋있네

정말 선한타투 이스트 시다 ..존경합니다

늘 감사한 소방대원분들, 이런 멋진 분들을 알려주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친구랑 타투하러 갈때마다 저 도망갈 것 같다고 항상 먼저 해주셨엇는데....ㅋㅋㅋㅋㅋㅋ 방송으로 뵙다니ㅋㅋㅋ 유머러스함도 그대로시네요 🤭🤭

원장님! 본인의 노력이나 능력보다 과분하게 받은것같아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실때 순간 뭉클했어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이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의사선생님 타투하시는곳 알고싶습니다. 동생이 애기때 심장수술로 등을 열었었는데 그 곳을 타투로 이쁘게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말을 들어보면 아픈 사람의 입장을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소방관님들 상처를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의사분이 우리나라에 있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당시 속초에 살던 애엄마인데 바람이 방향이 달랐으면 저희집쪽으로 올수있는 상황에서 전쟁터 같았습니다. 터전을 떠날수없는 주민들과 여행왔다 급히 집으로 돌아가는 여행객들이 엉켜 터지지 않은 조양동쪽 주유소는 대피하려는 차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대충 짐을 꾸려놓고 남편과 아이를 재운뒤 아파트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 제발 우리집쪽으로 오지않길 바라며 밤을 지샜는데 살면서 그렇게 기도를 해본적도 그렇게 걱정 전화를 많이 받은적이 없네요. 주유소가 터지면서 내는 굉음과 불기둥은 두번 다시 겪고싶지 않은 트라우마고 자연의 무서움 앞에 인간은 정말 한낱 먼지같은 존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트라우마와 같은 불과 싸우신 소방관분들에게 너무 죄송한 말이였네요. 당신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속초도 고성도 없을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소방관님들께 무료로 타투해주시고 상처를 보듬어 주시는 일 정말 존경스러워요! 사실 고정관념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많은 타투이스트분들이 흉터나 임신으로 인해 튼살 등 많은 컴플렉스들을 예술로 승화해주고 계세요! 소방관 분들도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예요 감사합니다.

정말..너무 너무.. 감동받았습니다..남의 상처를 지나치지 않으시고 무료로 시술해주시는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할듯요.. 당신은 진정한 의사십니다.

타인의 생사에 그 기억이 떠올라 울컥 하시는거 보면… 소방관이란 직업은 진짜 사명감이외에 다른 빛남이 있는거 같네요. 당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조명신 선생님. 지금 저희 엄마 치료때문에 여수에서 서울까지 계속 다니고 있는데 항상 친절하시고 유쾌하세요 ㅎㅎ 여기서 보니 정말 놀랐네요! 앞으로 더 바빠지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저도 얼굴에 어릴 때 난 상처가 있는데 정말 사람들이 어쩌다 그렇게 되었냐고 물어볼 때가 많았었죠 ㅎㅎ 그래도 요즘은 마스크를 쓰니까 가릴 수 있는데 남의 상처를 보면 제발 못 본 척해 주면 좋겠다고 말하시는 게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