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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기억나요~~ 띠용 ㅎㅎ

종이학 류시원,명세빈

처음에는 순수했는데 10월 마지막주에 종이학에서 재회

그리고 7년 후 류시원,명세빈씨가 드라마 웨딩에서 다시 세번째 재회 출연했습니다~~!!!

1ㅓ

제 기억에는 원래는 77년생이었다가 실토한것으로 아는데요...? (처음에 저 "아이고 귀여워라~!" 했던 것 같은데....?)

잘살겠죠...

엥; 엠씨 황현정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유교적인 잔재가 있어가지고 체통을 지키라고 하고 윗사람앞에서는 몸짓하나 표정하나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미국은 몸짓이나 표정같은 것 윗사람앞에서도 서슴없이 하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그게 흑인들이 퍼트린 문화이기도 해요. 재미교포.동포들이 그래서 우리나라사람과 결혼하면 트러블이 생기는 거예요.

우리 미국으로 이민 간 큰이모의 아들인 이종사촌형 한명 있는데요. 애기였을 때 미국으로 가가지고 우리말도 많이 못하고요. (커가면서는 이모와 이숙의 어깨너머로 듣고 배웠다고 해요.) 그것뿐만 아니라 약간 흑인들같은 성격과 몸짓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집이 세가지고 자기뜻대로 하고싶은 것은 자기뜻대로 하려는 그런 스타일이더라고요. 그런데 어릴적부터 흑인친구들과 잘 어울려가지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투병할 당시에 복용하는 약 때문에 말이 더듬어져가지고 글씨로 써서 주거나 사인,제스처같은 것을 좀 많이 썼거든요. (다들 잘 아시는 두손바닥을 옆으로 접시처럼 펼치는 거나) 그래가지고 어떤사람이 저한테 "어디 외국에서 살다가 오셨어요?" 란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옛날에 '카이스트'란 드라마에 재미교포인 머리 긴 남학생 한명 있지 않았나요?

최지우 한고은도 있어요

아 한고은님도 75년생이예요? 우와ㅋㅋ

윤씨는 사실상 연예계 은퇴

@@SevenWiser 끼는 정말 많았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다른 예를 들자면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남자 주인공 배우 박재정도 사실상 배우 생활 은퇴한 것 같은데 박재정의 연기 인생도 아쉬운 느낌이 커요.

@@Sam_Sung_Car ㄴ5ㅅㅅㄱ

저도 인정해요~👍👍

저는 명계남씨랑 뭐 되는줄 알고 매번 검색해봤어요. 명씨의 시조가 옛날에 홍건적으로 우리나라에 쳐들어왔다가 귀화한 명씨와 승씨라고 해요.

아! 맞다! 에 댄서인지 가수인지 출연한 명순미라는 배우 있었는데... 그때 명계남씨가 역시 그 드라마에 출연해서 저 "혹시 조카분이신가?^^" 했어요.

원조 오서방요.

전혜진님도 75년생이예요?ㅋㅋㅋㅋㅋ

@@bosse7523 여기서 말하는 전혜진은 이천희씨 와이프인 1988년생 '은실이' 전혜진씨입니다

@@SevenWiser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유정이랑 은실이랑 같이 있네요?^^ 둘이 그해 하반기에 '은실이'에서 유정이와 은실이로 만나요. 유정이는 의사샘의 딸인데 엄마가 유독 공부를 시켜서 반에서 1등하는 애인데 은실이는 갑자기 화산땅에 나타나 전학을 와서 주변환경도 어지러운데 혼자 알아서 열심히 공부해서 유정이의 바로 다음에 오더니 다음해 6학년이 반장이 되는 등등... 유정이가 그다지 못마땅해 하는 애로 나오지요.

@@SevenWiser 그때 몇몇 방송인들이 다 출연하고 이재룡씨가 멘트로 마무리하는 절약공익광고에서 딱1초동안 "조금만~!^^"하고 미소짓던 꼬마였는데....

수애씨는 이마가 둥글잖아요. (중국형 인상임.)

수애씨 처음에 불량학생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이것이 인생이다'에서 박수애라고 단역도 했어요.

뭐가??

우리나라는 유교(그중에서도 장유유서)의 잔재가 많아서 그래요. 그것을 고치고 싶지만 막상 자기보다 연하나 후배가 자신에게 말을 놓으면 "야!! 너 왜 반말해?"하고 자동적으로 반응해버리거든요.

20년대에 모던보이.걸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어르신들이 가르치던 그런 삼강오륜이나 그런것을 부정하고 일제에 의해서 누리게 된 구미의 신문화를 즐기는 세대가 되었잖아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그 세대가 자기들 부모님의 나이가 되자 다시 그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