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우리 이모들 같음... 죄다 각개전투식으로 각자 자기 말만 하면서도 어느순간 얘기가 됨.....

이런 드라마 또 나올수 있을까??

디어 마이 프렌드 언제봐도 너무 행복해지는 드라마…슬픈 내용도 많지만 뭔가 행복해지네요

저기서 김혜자,나문희,고두심,박원숙,남능미, 김영옥 저 배우들이 너무 연기잘했고 신구,주현도 너무 연기잘했고 조인성,고현정이 나왔기에 저 디어마이프랜즈 드라마가 성공한거다.그래서 노희경작가가 저 드라마 쓰고 얼마뒤에 우리둘의 블루스 드라마 써서 김혜자,고두심 두배우가 출연한거지 그리고 한지민,김우빈,이병헌,차승원도 출연한거고 노희경작가 드라마는 사연있는 드라마야

너무 좋아요 진짜 여기 배우 모두 ❤

ㅋㅋㅋ와중에 고현정님 진짜 너무 예쁘셬ㅋㅋ 😂

후져도 나는 복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대사들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아. 진짜 재밌네요. 이걸 쓴 작가나 연기하는 배우들이나...진짜 대단해요. 무슨 드라마인지 찾아서 정주행해야겠어요~~

진짜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인생이란 무대에선 모두가 주연배우입니다.희극,비극이던 모두가.그래서 삶은 소중합니다.

40대 초중후반에 과부가 되어 한창 초중고 자녀 셋씩을 키운 우리 엄마 포함 이모 둘 세 자매... + 세딸을 똑같은 과부 팔자로 만들어 내 탓이라는 외할머니... 모두 자식들 잘 키워 유명로펌, 대학병원, 대기업 등등 하지만 모여 앉으면 본인들 팔자가 얼마나 기구한지 고생한 얘기로 지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아웅다웅.... 큰이모는 꽤 큰 시장 포물상집으로 시집 가서 잘 살았고 작은 이모는 80년대 마당에 분수 있는 양옥 이층집에 살았고 울엄마는 부잣집이라고 시집 갔다가 뒤통수 맞은 꼴이었고... 마지막엔 고생 안 한 언니들이 더 고생한척 한다며 엄청 열받아했다. 이제 외할머니도 가시고 팔십 중반이 넘는 큰이모 작은이모.... 그리고 울엄마!! 잘살았든 못살았든 남편 잡아먹은 년들이라는 비난과 손가락질 그리고 과부가 된 세 딸을 지켜봐야했던 그녀들의 어머니.... 그녀들의 모진 삶을 어떻게 말로 글로 담을 수 있을까!!

기존쎄 고현정이니까 기라성같은거 대배우선배들과 연기할수있었을듯.

내가 고현정이믄 뺑 돌았어 ㅋㅋㅋ 환장햐~~~

아 너무 재밌다.

생각을 많이 하게된 드라마

하.. 귀가 너무시끄러움여 분홍옷입으신분 목소리 너무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