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손자병법] 7회 | 송년특집 고향으로가는길 (198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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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손자병법] 7회 | 송년특집 고향으로가는길 (198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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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TV손자병법👔
송년특집 고향으로 가는 길
▶방송일 : 1987년 12월 30일
▶극본 : 유해준
▶연출 : 김영렬
▶조연출 : 성준기
▶출연자 : 오현경, 서인석, 장용, 김희라, 정종준, 박인환, 김혜정, 장희수(장순천), 김기섭, 김진해, 이미경, 최용팔, 조병화, 최미선, 이잎새, 김혜란, 김정수
▶주요내용 : 신년 휴일에 장비와 미스 오, 미스 전 , 미스 주가 미스 오의 차로 관우의 초청을 받고 관우의 고향으로 가게 되는데 가는 길에 펑크가 나 야밤에 시골 초가집에서 날이 새기를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때마침 주인집 며느리가 해산을 하게 되어 미스 전은 이를 도와주게 된다.
#TV손자병법 #KBS #옛날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밤 9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이 있다면 www.kbsarchive.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205

@leedstime 4 ай бұрын

만년과장 오현경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

@user-mi1mz7lc7b 3 жыл бұрын

87년 10월입사했어요 타자기에서 워드프로세스로 컴퓨터 윈도우 95 엑셀 다하고 96년 1월 퇴사했죠 그때가 제일 인간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직장의 개념도 있었고요 지금은 50넘은 나인데 그때가 제일 그립습니다

@user-qz2bc1yy1o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변한게 없는데 주변이 너무도 변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인간의 행동 자체는 변한게 없습니다

@nightjack8508 Жыл бұрын

@@user-qz2bc1yy1o

@ziraltan 10 ай бұрын

누나 멋져요

@user-tc5um7rz1u 10 ай бұрын

젊을때라 그래요 저도 40인데 20대때가 그립거든요 군생활 힘들어도 그나이가 그립고

@assdrtghjigcdgufdwhiihcdruivcx 6 ай бұрын

너 60대구나 귀엽네 ᆢ 난 87년도에 태어났다ᆢ

@borihan5835 5 ай бұрын

1987년 12월 30일, 병장으로 진급하기 이틀 전이구나. 입대할때 논산훈련소까지 배웅해주던 애인도 없어졌지만 88올림픽 전에 제대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시절.. 이제 60을 앞두고 생각해보니 모든게 빛나던 20대 젊음이었다.

@user-ip4dg5vv5f 4 жыл бұрын

어려을땐 못 느껴는데 나이들어보니 재미있네요 전영록씨 노래도 가사가 넘 와닫구요 잘보겠읍니다

@user-zk7zv5jv4s 3 жыл бұрын

87년 내가 고2때다, 직장생활에 대한 동경을 그리며 재밌게 보던 드라마,,,

@dongjunkim4 9 ай бұрын

저는 87년생 인데 어르신 ㄷㄷ

@user-zl6lr5vd1n 4 ай бұрын

70년생 이네 ㅎㅎ

@karmaoo3865 4 жыл бұрын

미스오 존예다ㅋ

@jingleskim3742 4 жыл бұрын

참 정겨운 드라마네요. 고맙게 잘 보고있습니다.

@user-jp6ip1ji6x 10 ай бұрын

저 시절은 외벌이에 집도 사고 컴퓨터 없어도 재밌게 일하던 시절이 그립구나. 아. 옛날이여!

@dumplings1952 4 жыл бұрын

제가 3살때쯤 시작했던 드라마인데 7살때쯤 봤던 기억이 있어요~ 우연히 최근에 유튜브에서 다른편을 보게 되었는데 예전꺼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오랫동안 했던걸로 알고있는데 많은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David850422 4 жыл бұрын

와...저도 완전 어릴때 본 기억이ㅋㅋㅋ오프닝곡이 기억나서 영상 통째로 보네여 ㅋㅋ

@user-tj8oq5yv5i 7 ай бұрын

85년생이신가봐요^^

@latenight5865 3 жыл бұрын

아직 비정규직, 계약직 이런 개념이 없던 시절...

@user-wz7of4hr9j 9 ай бұрын

비정규직이란 이름은 없었는데 그 개념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90년대 초에 철폐집회 하다가 도중에 한명이 분신자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oonbokPark-it9zm 4 ай бұрын

@@user-wz7of4hr9j왜 분신자살이냐....

@urnotalone1004 Жыл бұрын

정겨운 80년대, 요즘은 절대로 일어 날 수 없는 해프닝! 조조가 진짜 조조네~

@user-vn9ho3li7d 4 жыл бұрын

두번다시 오지않는 시대,,

@user-mysister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완전 시트콤 재질인데요?? 전 편이 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ㅜㅜ 아껴서 봐야겠어요

@user-co3hm7yn7t 11 ай бұрын

성형수술도 없던 시절인데 미스 오 역 맡은 여배우 비주얼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저 배우 이름이 뭐에요? 저 당시 배우들 영화 드라마에 할머니, 할어버지 역활을 나오는거 자주 보는데, 저 분은 처음 보는 배우네요

@user-lr4im3mf3n 4 жыл бұрын

군대에 있을때인데 그때도 재미있었고, 지금봐도 재미있네요. 낭만시대였지요~

@user-xp8xv6wv9x 2 жыл бұрын

4살때 얼핏 봤을때는 그냥 어른들 보는 진지한 그런건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시트콤 느낌도 나네요 ㅋㅋㅋ

@rock8205-1 9 ай бұрын

천재 🎉

@user-qs8lo4cq2n 4 жыл бұрын

아~~돌아가고싶다

@user-om9jx7xt8l 4 жыл бұрын

손자병법에서 또다른 에피소드는 이재은씨가 아역때 가난한 소녀역으로 나오고 길가에서 달력을 파는데 사람들이 외면하고 달력이 잘 팔리지않았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kosiam2625 4 жыл бұрын

구두닦는 아저씨 사무실까지 다 들어왔는데... 은행 창구 안쪽까지 들어와서 구두 수거해서 닦아왔어요.

@user-kr8iv4bx5n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네요. 87년도면 12살이었는데

@user-ol2kt7ol2l 4 жыл бұрын

아,바로 요 드라마 속 흥겨운 주제곡을 책임졌던 전영록씨의 멋진 노래들도 Again 가요톱10같은 채널을 통해 한번 다뤄주셨으면....

@user-tt4fk1ji1i 4 ай бұрын

아😂그렇네요 ~ 80년대 인기 드라마 TV 손자병법

@shimpyo83 2 жыл бұрын

맞아 예전에 회사 안에까지 저렇게 구두 닦아주고 갖다주는 사람 있다했어~

@user-bw7uv5lk6n 4 жыл бұрын

미스오 차좋네요

@user-pi4uc4hq3p 4 жыл бұрын

와우 여기서 코미디언 김혜정씨 도 출연하네요 본래 연극과 출신이니 드라마 출연이 이상한건 아니지만 이때는 드라마 코미디 둘다 하셨네요 훗날 맨손의 청춘에서는 달용이만을 바라보는 미용사로 나왔는데 말이죠

@bawoosunsa Жыл бұрын

정말 미인이시죠

@keri0215 Жыл бұрын

87년이라…국민학교 5학년때구나…추억돋네…ㅠㅠ

@user-yq3sf8tc7x 10 ай бұрын

저국민학교2학년요ㅋ

@ziraltan 10 ай бұрын

칭구야

@user-vb7js1eh5m 10 ай бұрын

칭구야2

@richmonster7795 10 ай бұрын

와 저랑 동갑이시네요~~

@user-xn9th7er3c 5 ай бұрын

저도 국딩 2였네요

@ericlee7330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회사분위기가 정감있고 좋네요~

@karmaoo3865 4 жыл бұрын

사장도 좀 인간적이신 듯 ㅋ

@user-en3wv3ng8q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자나요

@seokchanhong993 4 жыл бұрын

이거랑 미생이랑 비교해보면 요즘 직장분위기가 저때에 비해 얼마나 삭막해졌는지 알수있음

@user-sx9fv6dx8v 3 жыл бұрын

IMF 전이니까요

@인천아저씨 2 жыл бұрын

물건 값도 싸고, 저당시 베이비부머세대들이 20~30대였을정도로 젊은사람들도 많아서 소비량도 많았고, 한국경제도 잘풀렸을때라.. 뭐 놀아도 성장률 10~20%씩 찍던때라.. 그러지 않을가 싶네요.

@minthue78 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3학년때 하던 드라마인데..매일해서 지겹게 봤는데..재미도 없고..ㅋㅋ 근데 지금보니 미생이 생각나는 드라마 네요..재미있어요..^^;

@rock8205-1 9 ай бұрын

뭔 매일 ㅋ

@jinho0372 4 жыл бұрын

초창기 손자병법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unknownkim44 4 жыл бұрын

저 때만 해도 주 5일제를 시행할줄 몰랐겠죠 ㅎㅎ 저때부터 그 얘기가 나왔는데 거의 이십년 뒤에 시행했네요

@Legendarychannel3 3 жыл бұрын

2005년... 그때 이제막 시작하려할 무렵 기레기들은 나라가 망하네 마네 하는 촌극을 보도했죠 ㅋㅋㅋㅋ

@wolfthehungry 10 ай бұрын

박인환님은 지금도 국민 아버지, 할아버지 역이시지만... 이 당시 40대 초반이셨네...

@ziraltan 10 ай бұрын

43세 최불암 83년 별다른 분장없이 이승만 역 성공

@user-cl1ki8uv9o 4 жыл бұрын

87년 중3 아그립네요

@typoon0 4 жыл бұрын

시골아저씨 박인환씨,갑툭튀에 재미있는 상황입니다...즐감햏음

@user-hg7ye6kb8t 4 жыл бұрын

3저 호황 시절 대한민국 한창 잘나갈때 요즘은 연말돼도 들뜨는 분위기 많이 사라져지만 저때만 참 좋았지 하긴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긴 하지만 .... 가난해도 꿈이 있는 시절이였지

@daebak88 4 жыл бұрын

87~93년 방영...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막돼먹은 영애씨 이전 최초 장수직장드라마일듯....

@mjc5348 4 жыл бұрын

그립다~

@hwacho7313 4 жыл бұрын

오현경님 연기잘하시네요.. 정확히 그시대의 직장상사를 그리셨네요 지금보면 꼰대라고 할텐데 ㅎㅎ

@kosiam2625 4 жыл бұрын

연극배우 출신이라....

@elfrandy 10 ай бұрын

조조와 장비의 티키타카 ㅎ

@user-ks1ty4kf7g 4 жыл бұрын

85년 구정을 휴일로 지정하고..89년엔 앞뒤하루씩해서 3일연휴로지정....저당시쯤이면 정부에서 신정을 계속 밀던때임.....

@ziraltan 10 ай бұрын

사장비서 이쁘시네 흰스도 잘어울리고❤

@user-hb2ek6ys5x 9 ай бұрын

회사근무공간 안에서 담배겁나 피던시절 ㅋㅋ😊

@csi2203 Жыл бұрын

I saw it a lot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SoonbokPark-it9zm 4 ай бұрын

@cwtno001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대리 과장시절 드라마인데... 이제 내가 팀장이라니... 아버지의 든든했던 어깨가 그리워지네요. 존경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당시 함께하셨던 여러 선배님들...

@user-jb2cy3yl5t 5 ай бұрын

고인이 된 사람도 몇분 계시네요.

@user-zl6lr5vd1n 4 ай бұрын

누구요?

@leedstime 4 ай бұрын

@@user-zl6lr5vd1n 최근에 3월1일 오현경 선생님 돌아가셨습니다 92년도에 이작품으로 대상 받으셨죠

@karmaoo3865 3 ай бұрын

@@user-zl6lr5vd1n일단 사장(김진해), 이장수 과장(오현경), 여포(김성찬), 회사 의무실 여직원 역할 하신 분 이래해서 고인..

@user-jy7qe9yz5m 3 жыл бұрын

좋은사장

@user-kc7nn6jj8q 2 жыл бұрын

취업도 연애도 결혼도 돈모으기도 쉬웠을 시절 저때 젊은 시절을 보낸 우리 부모님들은 여전히 쉬운줄 알고있다

@jmhirayama 4 жыл бұрын

부친모친 부산태생 나도 부산 한국에 연고가 서울과 부산뿐 일본을 포함해 백년을 대도시에 살아서 시골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데.. 나는 한국에 있을때 아산촌에 박혀있음 ㅜㅜ

@mcthejiwoo 3 жыл бұрын

컵숍 누님 큐티

@user-rd7ec5yi2k 11 ай бұрын

87년 내가 7살때네요

@user-lc8lq2pv2f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사무실에 컴퓨터가 한대도 없다니...

@X_Xbb 10 ай бұрын

파티션 없는게 더 놀라움

@dongjunkim4 9 ай бұрын

91년도로 넘어가면 그때 컴퓨터가 보이드라구요 ㅋㅋ

@chrishyosanglee6170 10 ай бұрын

유행은 돈다고하던데 옷이며 인테리어 가 아직도 좋아 보이네요

@Misaluver 2 жыл бұрын

41:33 이것들이 어디 감히 노태우 대통령님께 장난을!!! ㅋㅋㅋ 난 이 배우님 볼때마다 노태우 이미지가 너무 강해ㅋㅋ

@user-ogrish 10 ай бұрын

제5공화국도 재밋엇음

@user-ph9hz7ul5o 4 жыл бұрын

18:50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 ㅋㅋㅋㅋ 요새 저러면 어떻게 될까요?

@user-th1kt1sr8h 4 жыл бұрын

38:15 도 ㅋㅋ

@user-cg5yi7rz2r 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은 대한민국 70%가 세미 오프로드 시절이었지

@user-vq7rv1tt6z 10 ай бұрын

차 수명이5년이던시절 ㅋㅋㅋ

@sunlight4344 4 жыл бұрын

박인환 선생님 ㄷㄷㄷ

@Gojamzy 4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라마는 이런 드라마가 없네요 . 맨날 이상한 사랑타령에 막장은 기본 베이스, 신데렐라 이야기 ㅡㅡ; 에휴 답도없다~ 답도없엉~

@lyingdragon9809 10 ай бұрын

사장이 왔는데.. 바로 째다니. 멋지다..ㅎ

@eunicejj2298 3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삼십만 달성위해서 Volume 광고크기만큼 필요합니다

@sueprmanian 5 ай бұрын

과장님. 영면하소서~~~

@mcduo234 Жыл бұрын

20:21 미스오 연기하신 분 누구신지 너무 궁금해요! 80년대인데 지금 봐도 패션도 세련되고 너무 미인이시네요! 좀 알려주세요!

@busan-walker Жыл бұрын

김혜리인거 같은데요

@user-lw2zf8go3i Жыл бұрын

김혜리 아님

@user-dt2wl8hy2t Жыл бұрын

87년의 젊음이여....ㅋㅋ

@goodluckgodbless315 2 жыл бұрын

태양이시며 하늘이신 사장님 헐~ 갑자기 분위기 깬다 무슨 김일성이냐며ㅋㅋㅋㅋㅋㅋ

@TheJujulee 4 ай бұрын

낭만의 시절

@cherryblossom3314 4 жыл бұрын

ㅋㅋ차 안에 탈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 ㅋㅋㅋㅋㅋ

@user-ry4jd1ki6j 3 ай бұрын

아~ 손자병법~ 손짜뼝뻡~하면서 유비관우장비 나옴 ㅋㅋㅋㅋ

@NewYork_NJ 4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위험한 상황도 있지만 저때가 직장생활하기 편했던 시절.

@user-nv6hf4xp8p 9 ай бұрын

아버지 생각난다.

@sondmweel 4 ай бұрын

그리운 시절의 드라마... 상명하복의 위계질서가 확고했던 사회, 아무 곳에서든 남자들은 담배를 자연스럽게 피우던, 정녕 옛날 정서가 그대로네요... 현재적 관점에선 저런 문화나 풍조들이 좀 미개스럽기도 하지만, 그 시절을 살아낸 사람들에겐 그리움이 물씬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그렇다고 막상 저 시절로 돌아간다면 마냥 좋을까 싶기도... 아마 열심히 살았으니까 옛날들이 정겹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user-rj8wf9ss3t 4 жыл бұрын

7:35 외국의 주5일제에 대한 당시 인식이 어땠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근데 진짜 87년에나 가능한 에피소드네요. 요새는 비포장도로도 드물고, 펑크나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하면 되니까요.

@karmaoo3865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개발도상국인 한국에서 적용하기 힘든 주5일제였죠 현재 주5일제인 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 등 선진국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개발도상국인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도 시행함

@user-sv6vf9ux3c 4 жыл бұрын

주5일제 안해도 적금들으면 금리가 저시대 만큼 나왔으면 좋겠어요

@karmaoo3865 4 жыл бұрын

@@user-sv6vf9ux3c 저때 예금금리가 높은만큼 대출금리도 12-14%는 되었을 시절

@user-sv6vf9ux3c 4 жыл бұрын

@@karmaoo3865 지금 대출 금리는 많이 떨어졌다 하나 사람들 수준에 맞는 실제 대출금리는 그리 낮지 않더군요 70년 말부터 저때까지 돈모아서 90년대 초반 많이 버셨더라구요

@karmaoo3865 4 жыл бұрын

@@user-sv6vf9ux3c 제테크 따로 안해도 예금이나 적금이율이 쎄서 좋았다 하더라구요 돈 모으긴 좋았을 시절이죠

@andrewoh7360 4 жыл бұрын

띵작

@user-ej7jj5lh9h 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중1땐데 저때도 주5 일근무 얘기를 했었구나.

@user-xi6xk3pr8t Жыл бұрын

사무실에 컴퓨터 1대도 없는게 새롭네ㅎㅎ

@jusikpark4100 2 жыл бұрын

어린애 어디서 많이본 얼굴, 이잎새 어린 아역 시절

@chumlee225 Жыл бұрын

나 태어나기 2년 전이군

@Solodive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인이되신 조병화시인도 나오시네요

@m.revolution 2 ай бұрын

무한상사 보는 느낌 ㅋㅋ

@dongjunkim4 9 ай бұрын

은행가서 월급을 찾는다니 ;; 참 ㅋㅋ 30년뒤에 미생이나 요즘나오는 MZ 오피스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

@plum9660 Жыл бұрын

8:45 불금의 시초 ㅋㅋ

@user-qu3bu7xw1d 4 жыл бұрын

1987년도11월18일~1987년도12월30일, 1988년도3월17일~1988년도4월14일, 1989년도4월13일~1989년도4월20일, 1993년도4월1일~1993년도10월14일.

@user-ej4im4fr1i 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걸 부터 봤단 말이야??

@user-lw2zf8go3i Жыл бұрын

다들 춘추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87년 당시 국 1이었고 본 드라마 애청했네요.

@SJ-lr5gt 11 ай бұрын

드라마 시작할때 태어난 87년생 입니다

@user-sl8hq8sf3p 10 ай бұрын

저는6살인데 올해43을 바라보게 되네요

@user-sb1rp8kt6l 3 ай бұрын

오오 동갑이시네요ㅎㅎ

@Zman158 10 ай бұрын

저 시절엔 정말 외진곳 가다가 기름 떨어지거나 차 고장났을 때 휴대전화도 없고 보험사 긴급출동도 없고 얼마나 막막했을지.. 그냥 무작정 근처에 민가 없나 걸어가서 도움 청하고 그랬다던데 만약 한겨울 그것도 눈보라 치고 그러던 때는 그대로 조난당해 잘못되고 그런 일도 있었을 것 같네요.

@user-cg5yi7rz2r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그 시대를 비추는 창

@user-uf3zi3th6z 4 жыл бұрын

우리 문숙누님은 왜 나오다 말았지 ??? 자주 출연안하는거 같음

@deuxious Жыл бұрын

1회보고 왔는데 차례대로 다 없군요 ㅋㅋㅋ아쉽넹

@user-fs8vl4te8f 4 жыл бұрын

유비 투덜거리는거 왜이리웃기지ㅋㅋㅋ

@user-jb2cy3yl5t 5 ай бұрын

지금은 5일제 근무

@0319pizza 5 ай бұрын

3:48 와~ 스탈머찌네~

@user-gb1dc1fj8m 3 жыл бұрын

2화부터 6화까지는 없네요 ㅠㅠㅠ

@user-go4on5ly1o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 당시에도 다른 날은 몰라도 연말만큼은 오전근무만 하고 끝내는 회사가 많았던 모양인가 봅니다. 그 때는 제가 유치원생이라 세상 물정을 잘 몰랐을 때였죠. 그렇게 연말에는 쉬거나 단축근무를 하는 회사가 허다한데 아직도 거지같은 일부 물류업체는 연말에도 융통성없이 정상근무하죠. 극중에서는 과장님역을 맡은 탤런트 오현경님이 부하직원으로부터 비판받는 모습이 생생히 보여주는 드라마였죠. 뒷이야기를 보고 알게 되었지만 사장님 측에선 이미 연말에는 오전근무라고 결정한 모양인가 봅니다. 근데 과장님(오현경)이 언성을 높이며 정상근무를 고수하신 걸봐서는 회사 사장님의 결정여부에 상관없이 정상근무를 하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더 비판받을 일이었죠.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현대 사회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와닿는 장면이니 시청자들의 공감이 매우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융통성없고 고리타분한 대표이사급의 어르신들은 이제 정신차리시고 지금부터라도 연말만큼은 휴무하거나 단축근무를 하셨으면 합니다. 부하직원들에게 미움받는 짓을 계속하면 할수록 회사는 망한다는 거 명심하세요. 부하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야 업무능률이 올라가게 되어 부하직원이 있기에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즉, 부하직원은 회사의 자산입니다.

@user-pk4hs4qi4y Жыл бұрын

그렇게하면.그렇게되면 다행이지만 요즘 직장생활 시스템이 그렇지가않습니다.왜냐하면 상사들한테 아부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이죠.이 사람이 직장상사들에게 아부라는걸 하려면 직장상사들의견에 동조를 해야하니까요.그래서 결국 힘약하고 능력없고 백없는 신입사원들만 피해보고.이게 계속 되물림되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