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티켓팅에 성공했다고하자마자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볼수있었던 유일한 밴드인거같네요...ㅎㅎ

이제 말해주세요 엠비시 고위임원중 대체 어떤 분이 락덕인지.. 안면 좀 틉시다

U2 배철수 음캠 출연 기대합니다

U2는 아일랜드 출신 최고의 밴드 이 밴드를 좋아한지가 32년 되었네요 그때는 한국 내한공연 기대도 안했었죠 이렇게라도 늦게나마 그들의 내한소식에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티켓팅 성공하신 모든분들 U2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그들의 후손?들은 무지많죠 그들로부터 영향 받은 수많은 밴드들ᆢ 제대로 즐기시길

처음에 호주 언론에서 U2 온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루머인가 싶었다. 분단국가라는 이유로 절대로 한국에 오지 않겠다던 u2가 한국에... 공연확정짓고 공연발표할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제가 처음 접한 곡은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인데 AFKN에서 빌보드 차트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였네요 그때 부터 U2팬~~!! 내한공연 넘 기대됩니다. 휴가 내고 가야징~~~디 엣지의 기타 리프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고딩때부터 쭉 한팀 ㄷㄷㄷㄷ 형제 끼리 하다가도 갈라서는 마당에 대단들 하시네요

With Or Without you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시간대만 맞춰진다면 내한공연 꼭 가고싶네요!ㅠㅠ

U2의 내한공연이라니.....내 생에 U2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96년 중1때부터 배철수아저씨 음캠들었는데, 아직까지 진행하시니 대단 ㅠㅜ 글고 유투 드디어 내한공연을 보는군요..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스탠딩 좌석 예매 성공후 12월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ㅠㅠ

where the street have no name 의 도입부는 언제들어도 나에게 상쾌함을 준다.

나이 27밖에 안된 사람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밴드고 한국엔 결국 못올거같아 언젠가 외국가서 표 어케든 구해서 공연보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번에 스탠딩 빠른 숫자는 아니지만 3000초반대로 뽑고 만족하고 갑니다..!

u2 생각만해도 설렌다 ㅠㅠ

유2는 그 특유의 영롱한 기타 사운드가 정말 백미죠. 이 사운드가 서서히 깔리는 순간부터 아~~~~~~~~~~~~~하는 탄성이 나오게 됨..ㅎ

U2도 멋지지만 설명해주시는 배철수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1집부터 최근 앨범까지 전부따라부를수있을정도로 팬인데 내 인생에 유투 내한을 보다니 감격과 황홀할거 같아요

U2만한 밴드가 록 밴드 음악이 인기없는 우리나라에 온다는게 진짜 예전 인터뷰에서 노엘이 한국가보라도 자주 권한다고 그랬다는데 보노하고 좀 친하다 그러지않았나요 노엘의 영향도 있었을꺼 같아요

진짜 밴드는 여전히 많다. 근데 현재 활동하는 진짜 밴드는 세계적으로도 몇 안된다. U2가 그중 하나다.

보컬 보노 목소리 짱 멋집니다. 👍👍👍 30년전 고등학교때부터 반했습니다. 짱!

진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엣지랑 보노가 한국에 올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

Bullet the Blue Sky랑 Mothers of the Disappeared 무대 기대중입니다 한국 공연은 얼마나 특별한 공연이 될지! 가능하다면 Ordinary Love도...

15년 전 where the street have no name...곡 시작부분 엣지의 기타 사운드 듣고 소름 돋았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에 내한 안하면 일본가서 보려했는데 친히 와주시다니 감격입니다.

내년에 데뷔 40주년인데 아직까지도 전세계 티켓 파워 넘버1인 아티스트 이거 하나면 설명 끝 우리나라에 내한 안온 끝판왕이 U2인데 드디어 오네요

예전에 보노가 자신의 공연을 할수 있을 만한 환경은 일본 뿐이랬던것 같은데 한국도 오는구나..

U2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ㅎ

폴맥 콜드플레이가 오더니 마침내 U2도ㅠㅠ

20여년 전 고1 여름방학 때 조슈아 트리 엘범만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내한공연은 벌써 예매 했습니다 ㅎㅎ

예아~ U2 기대하고있어요~!

The Joshua Tree 앨범이 빌보드를 강타하던 87년에 중3으로 실시간 그들의 음악에 미쳤었어요. (살짝 tmi... 당시 라이센스반은 4곡이 금지곡으로 삭제돼서 발매된 ㅡㅡ 나중에 씨디구입) 이후 다른 앨범들도 좋지만 TJT 앨범은 진짜 (모든 팬분들이 그러하겠지만) 인생의 명반입니다. 공연 오는것도 감격인데 그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납니다. One tree hill 최애곡인데 목청높여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86년 나의 첫앨범구매 u2 the joshua tree 고등학교때 테이프가 늘어날정도로 듣던 rattle and hum !! 대학교다닐땐 one. 그리고 50을 바라보는 이나이에도 듣고있는 나의 베스트 밴드 u2.

u2 조슈아 트리 앨범은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들을 듯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는 new year's day인듯. 인트로 멜로디가 뭔가 슬프면서 나를 저 멀리 과거로 데려다줌

제 첫 내한콘서트가 U2인게 영광스럽네요.. 진짜 평생 안 올거 같은 밴드가 오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

With or without you 랑 beautiful day는 아직도 듣고 있음....

누가 모래도 with or without you 가 주는 묘한 감성은 들을때마다 예술작품 이란 생각이 듬.

내가 U2 album들 중 제일 좋아하는 음반은 zooropa. 이해들 안가시겠지만 꼭 그 앨범 들어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습니다

U2내한이라니......... 진짜 최애밴드

The fly, bad, until the end of the world 희박하지만 이번 라이브에서 꼭 듣고 싶은 3곡~~😊

98년도 즈음 Zooropa 테입 앨범을 산 기억이난다... 그때는 U2밴드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호기심으로 구입했는데 처음 듣고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듯 했다... 그렇게 많이 듣지는 않았다. 그때 그 테입이...사라졌다...기억이 없다...

드뎌 오나요~~~

미국유학 가서 처음 가본 공연이u2 콘서트 56년 인생에서 제일 좋은 만남 이었다 지금도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의 도입부는 지금 들어도 전율이 쫘악..

My favorite is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Such an epic beginning.....

암스테르담 아약스 축구장에서 공연한 몇 안되는 뮤지션 유럽에서의 U2 티켓파워는 폴매카트니 능가하고 있습니다

티셔츠에 청자켓 철수옵빠 멋지다

POP으로 입문했다가 지금까지 최애밴드네요ㅋ 13년만에 공연 또갑니다(2006년 일본) 너무기대되요!!

방금 공연 보고 왔습니다. U2 최고! 리스펙!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ㅎ

U2가 다시 내한오는게 가능할까... 코로나 끝나고 내가 외국가서 보는 것 밖에...

설마설마 했는데 공연 티켓 예매하는데 꽤 애먹었습니다. 저만큼이나 U2 목빠지게 기다리고 계셨던분들 그만큼 많이계셨군요.

신정환의 유퉁 드립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30대초반인 나도 with or without you 는 많이 들어봤다. U2도 알고있고

배철수씨랑 음악얘기 진득하게 해보곺네요 ㅎㅎ u2정말 좋아하는밴든데ㅠㅠ

철수 오라버니♡ 덕분에 들어왔어요 잘 알고 싶어서요^^

락덕이라 행복합니다..

스튜디오 버젼보다도 라이브에서 더 파워풀함이 드러나는 밴드, 그리고 유튜의 팬으로써 ‘Drowining Man’ 을 라이브에서 연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그리고....깁슨 만세!

기다리다 지쳐서 내가 외국으로 나가려고 했자나....

이승열 님이랑 무대같이하는거 보고싶네요

U2음악은 보노 보컬도 좋지만 엣지의 기타톤이 너무 좋아.간만에 추억돋네 한잔해야 겠다

철수아저씨 목소리만들으면서 평소엔 잘 안떠올리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얼굴보니까 완전 할아버지시네 오래오래 건강하게 배캠해주심좋갰네요

ㅠㅠㅠ 잘 되기를

유투 음악 기냥 다 그렇고 그런데 ...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은 정말 말도 못하게 좋아

전세계 수많은 밴드들중에서 u2만큼 관객동원력, 맨진율을 가진 밴드는없죠.

송골매는 정말 한국적인 rock음악을 했지 👍👍

나이 48세입니다. 아이디는 pinku2입니다. Pink floyd 와 u2의 합성이지요. U2갸 방한한다니... 꼭 가고 싶었는데~ㅠㅠ

결혼식 12월 첫째주 고려하던거 일요일날 공연보고 둘째주에 결혼식 예정. 여자친구랑 같이 보러갑니다.

일본도 요번 12월에 U2온다고 지금부터. 흥보중이에요~~

철수형님 그와중에 티셔츠 마이애미 바이스.. ㅠㅠ 대박

이상하게 우리나라만 U2인지도가 낮음

중2때 퀸보다 유투 먼저 알게됐지. 위드오어 위다웃 츄,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에 가사까지 다 외워버렸지.지금도 고속도로 달릴땐 낮선 거리에서를 틀고 달린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듣는 락음악 U2

공연장에서 직접 with or without you 랑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들을 생각하니까 얼마나 심장터질지 ㅜㅜㅜㅜ

와 유투가 내한 공연이라니 조슈아 트리 앨범 듣고 충격이었는데

조슈아트리 고등학교때 듣고 감동..... 근데.... 이상하게 난 그이후에 들은 Rattle And Hum앨범이 미치도록 좋았음......

Vertigo !!!

건국이래 가장 역사적인 내한공연 일거라는거는 틀림없음..

말도안된다ㅠㅠㅠㅠㅠㅠ12월이 빨리왔으면좋겟슴

아빠가 u2콘서트 갔다오셨는데 역대급이 ㅇ였대요 티셔츠도 사다 주셨어요 거기에 jusua tree라고 젹혀있던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2편 빨리요

옳습니다!

사실 라이브 기복이 심해서 이들의 라이브는 듣지 않고 있습니다만, 명반과 명곡이 많은 그룹이죠. 최근에 컬러 LP레코드로 Unfogettable Fire, Joshua Tree, Zooropa가 재발매 되었고 Achtung Baby도 블랙 비닐로 재발매가 되었지요. 물론 검열된 앨범 자켓입니다만...ㅎㅎ

어제 공연보고 복습...정말 좋았다. 하지만 U2까지 오니 우리 데이빗 보위 오빠가 더 그리울 뿐...ㅠㅜ

배철수 형님 팝 관련 유투브채널 개설하시면 순식간에 백만 구독 넘길듯

U2 가 한국에 온다구? 설마 ㅡ.ㅡ

무조건간다

U2보헤미안 랩소디 somebodyto love나오는 오프닝때 프레디가 공연장위로 올라갈 때 옆에서 내려오고 있던 밴드같던데요 의상도 비슷하고 해서요

ㅎㅎ 나도 예매했다 ㅎㅎㅎ

1987년인가? 88년인가 'The Joushua Tree' 앨범 국내에 라이센스로 나와서 3천원에 구입했는데, 더블판 형식이어서 펼치면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만, 당시 검열이 있어서 몇몇 곡은 가사가 문제가 돼서 통과가 안되는 바람에 수록이 안됐구요. 이제야 u2가 국내에서 공연을 하네요.

락 역사상에서 절대 뺄수 없는 위대한 밴드죠. 영미권이 아닌 밴드중 이들만큼 거물이 된 밴드는 ac dc와 함께 이 두 밴드가 유일할듯. 갠적으로 u2곡들중 가장 좋아하는 곡인 Sunday blood Sunday 은 35년째 듣고 있음.

SUPERB EXPERIENCE IN SOUTH KOREA!!

어제 스탠딩 맨 앞에서 가까이 봤던 사람입니다 정말 많이 늙었더라고요 목소리도 많이 갔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와싯조차 u2 오프닝 밴드니까 말다했지뭐 ㅇㅇ

with or without you

배철수 아저씨 연세 많이 드셨군요 ㅜㅜ 어렸을때 선생님 성대모사 하면 애들이 제법 좀 한다고 그랬는데 얀냐세요 배처얼숨다

U2 그날이 오는군요

정말 최고의콘서트였어요😭

90년대 배캠에서 U2 일화 듣는게 더 재미 있기도 했어요 보노가 보컬이 된게 악기 연주 할 수 있는게 없어서 ㅋㅋㅋㅋ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그 때 락그룹 각 포지션 별 성향도 알려주셨는데 베이스가 성향이 제일 무던하고 중재역할을 한다는 것도 기억나네요. 90년대는 진행 재미 있었는데 이 영상먼 가지고 배경지식이 없다 사람들이 생각하는듯 해요. 당시 U2보단 본조비나 건즈앤로지스 메탈리카등 미국락 아니면 90년대 브릿락 좋아 했는데 나이드니 beautiful day with Or with out you 및 몇몇 대표곡들이 좋아지네요. 그래도 U2덕은 아직도 아니라는.... 더블린 가면 클래식이나 재즈나 팝보단 아이리쉬 락 명곡들이 정말 땡기고 듣고 싶어져요 그런 밴드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표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요.

u2 가고싶다..

이제 쇼미더머니 이후 힙합도 지겨운데 다시 락의시대가 오지않을까요 mbc 락밴드 경연프로그램 만듭시다!!

진짜 전설이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