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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가 ㄹㅇ고트면 개추 ㅋㅋㅋㅋ

성급한 2차전만 안했으면 진짜 전성기 한참 더 갔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왜그랬을까 대체

볼카 그래플링에서도 안밀리고 대등한 경기 치른거보면 진짜 얼마나 빡세게 그래플링 대비하면서 준비했는지를 보여준 경기인듯.. 볼카 진짜 대단한 선수👍👍👍

6:08 전진스텝 수준 실화냐?

5라운드 경기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지친 기색들이 역력한데 이 두 선수들 경기를 보면서는 한라운드만 더 보고싶다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 정도로 여태 본 경기중에 가장 테크니컬 하고 흥미진진한 경기 였던 것 같습니다.

볼카가 테잌다운 의식 때문이겠지만 타격으로 고전하는거 첨봤고 마카가 테이크다운 몇번 실패하고 오히려 밑에서 파운딩 당하는 모습도 첨봤다 한마디로 서로가 서로의 장기를 상쇄시키는 레전드 경기였다 싸아발 이게 말이 되냐고ㅋㅋ 가장 충격적이였던 건 볼카가 완력에서 안밀린다는 거였다 리게인해서 체중차 ㅈㄴ 날텐데 클린치에서 오히려 압박하는거랑 동시에 바닥에서 서로 밀면서 일어나는데 안밀리는거 보고 ㅅ발 사람인가싶었다 몸무게가 같았다면 볼카가 힘은 압도했을듯 미친 빡빡이쉑 존나 무서웠다 둘다 리스펙

마카체프 포이리에전보고 볼카가 대체 어떻게 버틴건지 궁금해서 다시 보러 옴

2차전 확정된거보고 다시보러온 사람이면 개추

경기전 부터 압도적인 언더독으로 평가 받던 볼카 대중의 우려와 걱정에도 “나는 할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도전 하는것을 좋아한다” 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때마다 머리는 마카체프를 승자라 보았지만 가슴은 볼카를 응원 하고 있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볼카의 움직임을 보면서 경기전에 자신이 했던 말들을 그대로 실현하고 증명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 졌다. 볼카는 진정한 사나이다 존나 멋있었다

경기는 졌지만 자기보다 큰 그리고 자기 체급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카체프 상대로 이정도 모습을 보여주다니 볼카는 진짜 대단하다

진짜 이 경기는 명경기의 정석이다. 최정상 둘이 맞붙으니 언제봐도 경이롭고 재밌다.

다른 선수들은 입장할 때 그냥 멋만 부리면서 옷들도 걍 바닥에 던지고 그러는데 볼카노프스키는 ㄹㅇ.... 입장할 때 팬들한테 팬서비스도 해주고, 다 반응해주고 옷도 벗어서 던지지않고 신경써서 주는 거 봐라.. 격투기계의 홀란드다 진짜 심지어 신발도 손으로 들고서 준다.. 이게 진짜 낭만이지

아름다운 경기다. 모든 관중이 원하는게 나오고 양선수가 피땀흘려 노력한게 빛과 불을 뿜는 미친 경기

라이브로 본 사람들은 알텐데 볼카가 위대한 선수라는 걸 느끼게 해준 건 경기끝나고 자국민들이 마카체프보고 야유할 때 그와중에 뒤에서 야유보내지 말라고 진정시키는 제스처를 한 모습이였다.

이 1차전이 진짜 슈퍼파이트에 걸맞는 경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스포 타격가인 마카체프가 이미 타격 상성에서부터 유리.. 레슬링 옵션은 말할것도 없고 풀컨디션 상태였어도 이기기가 정말 쉽지않았었는데 이번 2차전은 너무 성급하게 들어오긴 했음..

볼카가 왜 페더급 최강자인지, 월장에 엄청 큰 자신감을 가졌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 경기였다... 1라운드 백 잡히고 이후 라운드에서도 비슷하게 체력빨리다가 끝나겠구나 싶었는데 케이지레슬링을 버텨내고 뒤집어내는걸 보고 진짜 감탄이 나오더라

볼카는 진짜 재능 + 노력의 끝판왕이네 얘는 피지컬적 우위에 밀리지언정 만나는 상대의 강점을 무력화시키는 대처와 그 수행능력을 보면 매번 감탄할 수 밖에 없는듯...

49 : 46은 진짜 ...

11:02 와 저게 되네 볼카 왼발

진짜 역대급경기다 와 볼카노프스키 체력 진짜 미쳤다 아니 5라운드내내 지친기색 1도없고 저휘몰아치는 힘이며 열정이며 그냥 최고다 . 그냥 이선수는 진짜 미쳤다최고야 최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들이 넘쳤던 경기... ㄹㅇ 둘 다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여줬음 두고 두고 회자 될 명경기

12:12 볼카도 볼칸데 마카체프 태클도 진짜 예술이다... 마카체프도 진짜 씹넘사인듯..

페더급 입장 : 볼카를 끌어내릴 수가 없다. 타격으로 이겨야 되는데 이길 수가 없다. 라이트급 입장 : 마카체프랑 그라운드 싸움을 할 수가 없다. 볼카랑 타격하는 거 보니 타격 쪽도 결국 답이 없다.

볼카 첫라운드에 많이 잡히고 힘들어 보였는데 뒷 라운드로 갈수록 레슬링 다 막아내는거 보면 이 분은 천재가 맞는듯... 양 선수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발표 났을 때부터 오늘 경기만 계속 기다려왔는데 기대 이상의 멋있는 경기였어요

볼카노프스키 정말 멋있다. 완력이 라이트급에서도 통한다는 것에 우선 놀랐고, 클린치 잘 써먹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마카체프한테도 오히려 클린치를 걸어버리는 배짱도 놀라웠다. 그리고 자기를 눕히더라도 눌러놓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호언장담한 그 말을 경기에서 실현한 게 정말 대단하더라. 오르테가전부터 몇 년에 걸쳐 도움을 받았던 크레이그 존스와의 트레이닝 캠프가 절대 틀린 선택이 아니었다는 점을 행동으로써 증명했음. 하지만 무엇보다 이 경기에서의 가장 큰 의의라 한다면 하빕-마카체프로 이어지는 라이트급 압둘마납 사단의 다게스탄 신화를 깨버린 데 있다고 본다. 그동안은 하빕, 마카체프를 상대하던 상대방들이 설령 챔피언이라도 심리적으로 지레 위축되어 들어간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볼카노프스키가 확실히 그런 이미지를 많이, 성공적으로 망쳐놓은 것 같다. 아마 다음 상대인 다리우쉬에게도 심경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함. 이슬람 마카체프는 역시가 역시였는데, 볼카가 잘 대처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뺨클린치를 쏠쏠하게 잘 써먹었고, 단신인 선수한테 위협적인 장신 사우스포의 왼손 왼발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그간 좀 억울하게? 과소평가받던 타격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준 것 같다. 특히 11연승의 올리베이라, 12연승의 볼카노프스키를 잡아내며 현 라이트급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만약 앞으로 9연승의 다리우쉬마저도 잡아낸다면 하빕의 그늘에서 벗어나 '이슬람 마카체프'란 이름 자체만으로 기억되며 레거시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경기 보여준 두 선수 모두에게 고맙고, 잘 회복하고 멋있는 다음 행보 보여줬으면 함.

16:41 이전까지 볼카가 상체 숙이면서 상대방 상단으로 펀치 날릴때 테익다운 몇번당했다보니 이제는 역으로 펀치를 숙이는 방향쪽 미들에다 꽂아버리니 그게 딱 먹혔네 무섭다.. 실시간 학습하는거 ㄷㄷ

볼카가 이렇게 고전한 상대가 있었던가 패더급에서는 큰형님 이었는데 역시 체급차이는 무시 못하는군. 패더급에서는 레슬링도 최정상급이었는데 마카체프가 얼마나 레슬링을 잘하는지 알수 있네

진짜 역대급 경기.. 마카체프도 의외로 타격 좋았고 볼카도 레슬링 안 끌려간거 맞는데 이슬람은 무적이 아니란거 증명한 것 같고 볼카는 진짜 무적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 개멋있다!

볼카노프스키는 진짜 전사다. 윗체급의 최강자하고도 두려움없이 싸워나가는 이번 일전으로 자신은 전사의 심장을 가졌다라는것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3연패로 쉬고 있는데도 주가 스멀스멀 오르는 미친 볼카 ㅋㅋ

볼카노프스키가 의외로 레슬링 잘 활용하고 마카체프가 의외로 타격을 잘 활용할 수 있단걸 보여준 경기

볼카의 리커버리,클린치와 마카체프의 카운터 등 서로에게 약점인 줄 알았던 부분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한 역대급경기네요 킥의 자유도가 떨어진 볼카를 상대로 타격회피 후 백스텝 체크훅이나 엘보우를 날린 마카체프의 타격능력과 다운도 안된 볼카의 맷집을 보고 그라운드,타격전 모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경기 자체 레벨이 차원이 달랐다.. 격투 역사상 가장 발전한 경기였던거 같다..

볼카노프스키 : 그만할게요

볼카노프스키 와 진짜 ㅋㅋㅋ 한체급 아랜데 챔피언 상대로 저럴수 있나요 상남자들의 정말 멋진 경기입니다!!

진짜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다. 역대급 명경기다. 각 체급에서 정점을 찍고있는 둘의 매치 한 치의 양보 없는 각 능력치의 싸움 예술의 경지다

이걸보면서 세계 월클급 챔피언들은 5라운드가도 안지치는 무한체력이 핵심이네요. 5~10시간 하드트레이닝 안쉬고 한다는게 이거보면서 진짜 느껴지네요.

쪼매난게 왤케 잘싸우냐 누가봐도 체급차이가 느껴지는데 프로끼리의 대결에서 체급차이를 좁히는건 진짜 어마무시한 실력이란거다

임팩트 강한 장면은 많이 없었으나 UFC를 보기 시작한 이래로 거의 탑에 꼽히는 초명경기. 신들의 싸움. 승자와 패자가 나뉘었지만 아직도 승자와 패자를 모르겠는 경기. 2차전이 기대됩니다.

승패는 볼카가 졌지만 왜 페더급 최강자인지 제대로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함 진짜 손 들어주고 싶고 마지막 라운드는 진짜 희열을 느끼게 해줬다

볼카 선수 정말 멋진선수네요 경기수준이 후덜덜 얼마나 많이 준비했는지 화면에 보여지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경기임다 쵝오

이야 레슬링 지리는 마카체프인데 안빼고 레슬링 들어가는 볼카는 진짜 상남자다

5라운드에 전혀 지친 기색 없는 볼카 눈빛을 보고 소름이 돋는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판정보다 도전하는 정신과 자신을 천 퍼센트 믿는 자신감 가득한 모습에 단 1도 의심의 여지가 없고 박수를 치고 싶네 생중계로 챙겨보고 다시 한번 봤는데 미쳤다 정말 맥그 아데 볼카 응원합니다

5라운드까지 전혀 체력이 떨어졌다고 안느껴질정도로 힘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 세계탑들은 다르네요 ...

펀치와 타이밍에서는 신의경지라 생각한 볼카였는데 또 간간이 무너지는걸 보면 먼가의 리듬에 답이 있을것도 같아요

저 작은키에 어떻게 저런힘이 나올수있을까.... 정말 대단하다...

P4P 1위와 2위, 페더급과 라이트급의 챔피언, 세기의 대결답게 5라운드까지 빼먹을 거 없는 초박빙 명경기였다..누가 이겨도 수긍이 갈 만큼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분께 깊은 존경의 박수를 쳐드립니다.

승패와 무관하게 모두가 볼카노프스키를 칭찬한다. 레슬링 방어까지 탑재했으니 이제 정말 약점이 없다.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경기력이었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볼카 대단한 선수입니다만, 극성 빠가 너무 싫었는데 어느정도 정리될거 생각하니 상쾌합니다.

볼카노프스키가 이겼다고해도 진짜 할말없을 정도로 투지를 보여줬고 너무 잘 싸워줬다. 대단하다 두선수...

볼카한테 존경을 넘어서 찬양하고 싶을정도의 퍼포먼스 .. 물론 이슬람도 존나잘하고 타격도 상상이상이였는데 볼카의 한체급낮고 키도 거의 10센티 차이에 몸무게 리게인차이도 은근날텐데 케이지 클린치에서도 완력차이가 안느껴지고 5라에 먼저 레슬링걸고 파운딩꼽는거에 한번 놀라고 4라 끝나고 이슬람 입벌리고 호흡힘들어보이던데 볼카 코치랑 소통하는데 오히려 지가 더말많은게 ㄹㅇ 미친체력에 소름돋음 배당률도 ㄹㅇ 이슬람 씹정배였는데 이경기를 이길뻔했다 라는 생각까지 만들고 판정논란이라는 말까지 나오게만드는거부터가 이건 진짜 이사람의 재능과 노력에 박수를 주고싶고 도전하는 저 마인드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배워야함

정찬성 경기보고 할로웨이 볼카 경기 보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네 ㅋㅋ

볼카노프스키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 끊임없이 공격적으로 플레이 한듯. 마카체프의 군더더기 없고 차분한 맞대응이 인상적임. 무한체력의 볼카노프, 다음 라운드가 기대되는 매치. 흥행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승패가 나누어진듯.

볼카노브스키 마지막 5라운드는 본인이 왜 p4p 1위인 이유를 보여준 클래스였다 ㄹㅇ

진짜 가슴 뜨거워지게 하는 명경기. 이런 경기 보게 해 준 두 선수에게 찬사를.

하이라이트는 확실히 임팩트 있는 장면만 보여주니까 이렇게 보면 볼카 승줄만 해보이네 근데 25분 풀경기 보면 절대 볼카가 이긴 경기라고 못한다 ; 마카체프가 가져간 3개 라운드가 너무 원사이드했음

볼카 상대로는 위체급에 사우스포여야지만 가능성을 볼 수 있나봄. 볼카의 원투 이후 왼앞발 레그킥이 킬포인데 이걸 사우스포로 막아버림. 마카는 확실히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잘 대응한듯. 볼카레프트에 몇방 턱주변 터지고도 왠만한 거는 버티고 들어감. 총점을 본다면 그래도 볼카가 약간 우세했다고 자평하지만 마카도 진짜 엄청난 선수구나.

서로 약할거라고 예상했던 영역에서 예상치 못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게 관전포인트였던..ㅋㅋㅋㅋㅋ 마카는 볼카 상대로 정상급 스트라이커보다 더 훌륭한 펀치공방하고 카운터를 보여줄줄은 몰랐고 볼카는 마카 상대로 백 내줬을때 섭미션 흘리고 탑 포지션 점유해서 파운딩 넣을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 서로 각자 체급에서 장기집권할 모습이 보인다...

우와... 마카체프가 이렇게까지 압박당하는걸 아래체급에서 올라온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다니. 진짜 볼카는 전사의 심장 그 자체네요..! 정말 두근거리는 경기였습니다

둘다 너무 잘해서 진짜 명경기다, 마카체프 타격도 좋고 레슬링 정말 강해서 당분간 라이트급 챔피언 유지할듯, 볼카도 너무 강해서 페더급 에서는 이길 사람이 안보인다

다시봐도 레전드다 하빕의 후계자답게 전례없던 강적을 이겨낸 마카체프 한체급 위 무패챔피언을 상대로 밀리지않고 잘싸운 볼카노프스키 1~4라운드는 마카체프가 근소하게 이겼지만 5라운드에 삐끗해서 볼카한테 역전패 당할뻔 ㄷㄷ 둘이 꼭 2차전 했으면 좋겠다 마카체프에게 다시한번 반한경기

마카체프의 타격실력에 놀랐고 볼카의 레슬링 실력에 지렸다 비록 아쉽게 졌지만 볼카는 확실히 G.O.A.T임

2라운드 까지 버틴 볼카가 3라운드 그라운드에서 무너질 줄 알았는데 미친 체력 과 정신력으로 5라운드까지 그것도 마지막 파운딩 은 진짜 지렷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와 다시 5개월 후에 봐도미쳤다 이경기는

5라운드에서 저런 몸놀림이 가능하다니... 진짜 괴물같은 체력이네.. 둘다

정찬성과의 시합 이후 볼카에게 관심이 갔고 할로웨이와의 3차전 이후 팬이 됐는데 지금은 정말 최고인듯. 얘는 마인드부터 파이팅까지 그냥 진정한 전사임. 근데 그냥 전사가 아니라 기술과 힘과 영리함까지 다 갖춘 진정 격투기를 위해 태어난듯한 그런 인간임.

진짜 영화같은 경기네요 마지막 파운딩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ㄷㄷ

정말이지 믿고 보는 볼카노프스키 !!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볼카노프스키 경기는 재미있다. 아데산야, 마카체프 격투 방식보다 훨씬 재미있다.. 저 엄청난 격투력.. 볼카노프스키 짱! 넘버 원

소문난 잔치에 먹거리가 너무 가득했다 레전드경기다 진짜 ,,

한 체급 위의 선수를 저렇게까지 그것도 레슬링에서도 전혀 안밀리네. 대단한 선수다 진짜.

경기 잡혔길레 다시 보러온 사람은 개추

오늘 볼카 3분컷난 거 보고 화들짝 놀라서 1차전다시보러 온 볼붕이들 있어?

10년 넘게 격투기 경기를 시청했지만 이보다 수준 높은 경기는 없었던 거 같다.. 역대 최고 수준의 경기. 예술이었다. 재경기 해줬으면 좋겠다.

지든 이기든 이미 볼카는 자신을 증명했다 ㄹㅇ 상남자

처음에는 솔직히 볼카가 레슬링에서 수비를 잘 해내지만, 그래도 마카체프가 좀 더 우위에 있었다 생각하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볼카가 확실한 한 방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마카체프가 좀 더 점수를 먹었다 생각하여 볼카 팬으로서 좀 아쉬운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 선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2차전 볼카 백업된 소식듣고 1차전 보러온 사람 좋아요좀

단 1초도 그냥 넘길 수 없는, 전설로 남을 경기를 치루었네요. 볼카노프스키 존경합니다.

체급차이가 진짜 큰 패널티인데 졌더라도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네요..일방적인 경기가 될 줄 알았는데 대단해요

이 경기는 진짜 볼카가 대단하다는 말뿐이 안나온 경기였다

볼카노프스키 👍 레슬링을 더욱 적극 보완하고 옆구리 리버샷과 어퍼컷 추가하면 무적일듯. . .

볼카가 저 괴물새기 어떻게 눕혔는지 보러왔으면 개추ㅋㅋ

마카체프는 타격 스페셜리스트 상대로 카운터를 완벽하게 꽂아넣고 볼카는 그라운드에서 다게스탄 체인레슬링을 견뎌내면서 서로 자신의 오점을 깨끗히 씻어낸 증명의 게임. 볼카가 여러모로 여태껏 했던 경기와 달리 자기보다 사이즈가 압도적으로 큰 선수와 게임을 해서 그런지 살인적인 잽을 거의 못쓰다시피 하고, 평소답지 않게 멀리서 가벼운 앞발킥/잽 셋업 안하고 맞을거 감수하면서 러쉬후 인파이팅 연계하고 나오면서 이악물고 버티는 제스쳐 하는게... 내가 작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아는 격투지능과, 도전자의 마음가짐을 나타내는 포효같아서 멋있었음. 어웨이 디버프 안고 레슬링 안먹힐때도 동요없이 기계처럼 자기 플레이를 이어나가는게 정말 챔피언다웠던 마카도 참 경이로웠고. 한가지 아쉬운건 이정도로 비등한 게임이면 그냥 무승부 주고 2차전 한번 해볼만도 한데 그렇게 안됐다는거? 백잡고 버티는게 그라운드 컨트롤타임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사실상 타격이 없을정도로 잘 버틴 라운드가 있는데도 볼카가 좀 요즘 판정기준이랑 달리 손해를 본 느낌은 있음. 최근 UFC선 앵간하면 타격이랑 스탠딩시의 공격성에 힘을 실어주는 듯 한 추세였는데 이번게임에선 또 아니네요.

와 ufc 경기보고 소름 돋은거 오랜만이다. 마카체프도 워낙 괴물이지만 볼카는 진짜 소름돋는다. 그냥 힘으로 레슬링 디펜스하는거 소름 돋고, 리커버리에 소름 돋고, 마지막 다운 파운딩에서는 그냥 최고였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지만 이번 경기에서 볼카는 여태까지 보여준 것 이상을 보여줬다..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볼카 간지 낭만 개미쳤다.. 가슴이 웅장해지네

마가체프 레슬링연계도 미친듯이 빠르다.. 올리베이라는 다시 붙어도 초크로 끝날듯

미쳤다..인간을 넘어선 동물적 감각..그래픽 게임 보는것처럼 현실적이지 않은 경기네 미쳤다 둘다..와 감탄만 나오네

와, 진짜 이번 경기 볼카는 레전드다... 너무 멋지다... 멋진 타격에 심지어 레슬링에서도 중간중간 우세한 모습 보여주는 게, 졌더라도 볼카가 더 멋지게 느껴진다

13:25 여기 볼카 왜 귀엽냐….? 애기가 개빡쳐서 앙탈 부리는거같음..

댓글 자꾸 왜 ”1라운드 더있었으면“ 이란 좆같은 가정을 하는거냐??ㅋㅋㅋㅋ 그 논리면 안될게 없음.

동체급으로 볼카잡는건 불가능하다는거 보여준 경기같음.. 진짜 역대급 goat인듯

누가 이겼다고해도 뭐라할수 없는 경기였다... 와....

볼카는 힘도 존나쎈데 5라운드때도 저렇게 팔팔한 움직임 대체뭐냐 국내선수들은 3라운드만돼도 탈진해서 죽을라하던데

정말 명경기네요 마카체프 상대로 저렇게 작은체구에서 불뿜는 에너지를 보여주시다니 멋지고 멋집니다

16:06 한번도 본적없는 마카체프 질려버린표정 16:41 결국 등대고 누워버린 마카체프 시발 진짜 존나 멋있다 볼카

와...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본인 체급의 한체급 위에서 진짜 저렇게까지 경기를 하다니... 진짜 경기는 졌지만 싸움에서는 이겼다 이말이 딱 맞는거같네요ㄷㄷ 볼카는 진짜 인정을 안할수가 없음....진정한 이 시대의 상남자임 경기내용설명 볼카는 오서독스, 마카는 사우스포 볼카의 상대가 사우스포라 볼카 입장에서는 거리가 멀어짐. 더군다나 볼카의 주특기인 인사이드 레그킥이 사우스포 상대로는 쓸수가 없었을거임. 그래서 볼카가 들고나온 전략이 오서독스 스탠스 상태에서 오른발 스텝을 한번 더 밟아서 상대방과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좁히면서 펀치를 때리는 전략을 들고 나온거같음. 그러면서 틈이 보이는데로 중간중간 레그킥을 차주긴함. 1라부터 4라까지 볼카는 마카의 거리를 깨기 위해서 오른발로 한번더 스텝을 밟아서 거리를 좁힌뒤 펀치를 날림. 4라운드 3분25초쯤 오른발 스텝을 한번더 밟고 거리를 좁히려는 순간 마카가 그걸 읽고선 빠지지 않고 오히려 카운터성 더블렉 테익다운으로 응수해버림. 마지막 5라운드 1분08초쯤 거의 전 라운드를 볼카가 오서독스 스탠스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한번 더 딛음으로 인해서 거리를 좁히는식으로 싸우다가 저 시간대에 갑자기 단발로 라이트를 날려버림. 거기에 마카가 라이트 맞고 쓰러짐. 마카 입장에서는 4라운드에서 했던거처럼 하체 태클 시도 할려고 숙이다가 그대로 볼카 단발 라이트에 맞아버림.... 마카의 전략은 일단 레슬링을 써보고 만약 레슬링이 안통한다면 볼카가 상대적으로 신장이 작기때문에 자신보다 신장이 작으면 무에타이 뺨클린치가 아주 좋은 무기가 됨. 거기에 니킥까지...그래서 레슬링이 잘 통하지 않자 마카가 뺨클린치로 전략을 바꾸면서 니킥을 함으로써 위협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냄. 진짜 둘 다 왜 p4p 1,2위인지 왜 챔프 인지 보여준 미친 경기력이었음ㄷㄷ

진짜 어느 누구 챔피언 하나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존멋 그자체

5라운드 경기를 풀로 채우면서 두 선수 둘다 1라운드처럼 열심히하는게 보기 좋네요.앞으로도 두 선수 좋은 경기를 해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