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 전사이기전에 신사였네 뭔가 위험한 부상을 감지하고 바로 뒤로 빠져준데다가 승리후에도 기뻐하기보다 상대방을 걱정하고 경기결과에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모습보니 좋은 사람인듯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임. 톰 아스피날이 헤비급의 미래라고 촉망받을 정도였던지라 커티스 블레이즈 경기가 진짜 중요했는데 이렇게 부상으로 예상 못하게 TKO되네. 잠깐 둘이 펀치 섞어보는걸 보면 커티스 블레이즈도 괜히 상위랭커가 아님을 보여주기도 했고, 신사답게 상대가 부상인거 바로 감지하고 빠져주는것도 참 매너좋았음.

중요한 시점에 참 안타깝네요 잘 이겨내고 재도약하길 바랍니다

와..아스피날 헤비급인데 스피도 빠르고 타격 시원 그라운도 준수해서 진짜 기대했는데..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네 큰 부상 아니길

훈련이 격렬하니 무릎이 너덜너덜한지도 모르고 경기뛰다가 딱 끊어진듯하네요. 부상조심.

추후에 어떤 원인으로 부상당한건지 봐야겠지만 선수는 당연하고 보는 사람들도 아쉬웠고 기대되는 경쟁력을 갖춘 선수인만큼 충분히 제대로 회복해서 개성있고 재밌는 경기 했으면 좋겠다

다시 보지만 블레이즈의 마지막 모습은 정말 젠틀 그 잡채 멋있다

야이르,오르테가전도 그렇고 기대하던 시합이 선수 부상으로 인해 끝나버리니까 아쉽습니다.... 보는 사람도 허무한데 선수본인은 얼마나 허무할까... 씁쓸하네요

격투기는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제압해서 승리를 거두는 스포츠가 맞지만 저렇게 의도하지않았는데 상대방이 다치고, 그것을 위로하고 사과할줄알면서 존중해주는게 너무 멋있는 스포츠정신 같다... 이제는 일반사람들이 격투기를 그냥 사람들끼리 싸우는것이 아닌 하나의 스포츠로 받아들여서 더 격투기판이 흥했으면 좋겠다 ㅠㅠㅠ

저번주 오르테가도 그렇고 오늘 아스피날도 차기 도전권이 달린경기에 어이없는 부상으로 지게되니 너무 아쉽네요

ㅋㅋㅋㅋㅋ1라운드 몇초 분위기가 무슨 "와 이거 명경기 나올 삘이다" 하다가 갑자기ㅠㅠ

근데 아주 짧은 공방이긴 했지만 타격에서도 블레이즈가 묵직하게 잘 꽂네

2주연속 메인이벤트가 부상으로 중단되다니 아스피날 잘회복하기를 둘다 너무 아쉬운 경기네요

프랭크미어 보면서 MMA 보게됐는데 체형도그렇고 잘생기고 인성좋고 프랭크미어 떠올라서 좋아하는데 아쉽네 챔피언까지 갔으면 좋겠다

아스피날.. 기대했던 선수.. 눈물나네요.. 부상 잘 회복하기를..

챔피언이 되려면 인자강력도 진짜 중요한 요소인듯.

05:40 이때 데미지입고 세번째 찼을때 쓰러진듯

블레이즈는 싀이붤 밀림에서 네발로 나와도 이질감이 없을듯

아스피날 보니까 첫번째 킥때부터 부상 발생한거같음… 근데 그게 두번째 세번째 킥 차면서 부상이 심해진것처럼 보이네요.. 기대하던 선수라 많이 아쉽네요

3:35 소개해주시는 할아버지 목소리 ㄹㅇ 신이내리신듯

이건 선 부상이 있다는 것 말고는... 뼈를 후려찬 것도 아니었고. 디딜 때 꺾이는 각도도 아니었다. 발바닥이 온전히 바닥과 닿았다. 블레이즈야 뭐 주먹에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상대가 누워서 소리지르니 부상임을 알고 추격하지 않았을테고. 게다가 자기는 얼굴쪽에 펀치를 날렸는데 상대가 무릎 붙잡고 있었으니까.

아스피날 기대하고 잇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아숩다ㅜㅜ 부상 잘 회복하고 왓으면 좋겠다

스탭이 강점인 선수가 정강이 부상도 아니고 무릎 부상이면... 선수생활에 크게 지장있을듯.

킥차는 도중 정강이 뼈가 부러져도 인대가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보네 처음에는 아다리가 안맞아서 무릎끼리 부딪혀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평범한 킥로우킥 정도였는데 참 안타깝다 볼코프전 보니깐 충분히 타이틀샷 받을만한 클래스로 보였는데 하필 무릎을 다쳐서 어떻게 될지..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속상하다진짜 좋은 경기는 날라갔고 이렇게 좋은 선수를 보낼수도있다는게

십자인대 끊어졌네요 전방 후방 다 끊어지지 않기를 전방은 일단 확실해보임..

블레이즈 매너 좋네요 은가누였으면 바로 들어가서 파운딩 확인사살이었는데ㅋㅋ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로드리게스 VS 오르테가 경기가 생각나네요

저거 특히나 무릎부상은 한번 당하면 고질적으로 재발해서 선수생활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어깨랑 무릎은 부상 한번이면 끝이여 아마 훈련하면서도 계속 재발할듯

그니까 참.. 선수건 아니건 인간이 신체적으로는 이렇게 약한 존재구나 싶다는 걸 UFC 보면서 자주 느낌 저번에 라키치도 그렇고 그냥 보기엔 별 거 아닌 동작들에도 치명적인 부상이 올 수 있으니까..

선수 소개가 경기 시간보다 더 기네~~ㅎㅎ

하필이면 무릎 부상을 당하네..회복 잘 하길ㅠㅠ

아스피날 이번경기로 수술후 회복하여 더 좋은 경기를 햇듯 잠정챔피언에 오른 현재 살짝 꼬인 상황이 있지만 마음수련하며 정진 한다면 역대 헤비급 최고가 될거라 본다

진짜 아무리 강한 선수라도 캠프 견뎌낼 만큼 강력한 피지컬이 받쳐줘야한다는걸 은가누하고 블레이즈보고 느낌 은가누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못뛰는 시합도 대퇴근육이 발달해서 뼈를 지탱해 준다는 말 듣고 소름돋았음.. 진짜 인간의 육체를 초월한 인간인가 싶음 스텝 못밟는 상황에서 시릴가네 그냥 접어버린거 보고 아무도 못이길듯

라키치도 그렇고 오르테가도 그렇고 아스피날도 경기중에 다 부상 때문에 경기가 도중에 끝나네요. 참 아쉽네요

블레이즈 신사임을 증명하는 경기..

스텝빠른선수에게 다리부상은 치명적인데 이렇게 부상으로 공백기를 보내기엔 너무 아쉬운 선수

너무 아쉽네.. 아스피날 부상 회복하고 진짜 제 실력보여주길 간절히 빈다

큰부상이 아니고 얼른 회복해서 둘이 다시 붙는 순간을 기대 합니다

5:52 블레이즈 리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폼 진짜좋은데 챔프달기는 어렵다는것이 참...

저번 오르테가도 그렇고 메인이벤트가 부상으로 어이없게 끝나네.. 안타깝네요

킥을 차는 순간 얼굴에 펀치를 맞아 중심이 무너졌고 불안정한상태에서 발을 딛을 때 체중이 오른발에 실리면서 약간 틀어져서 손상이 온 것 같아보인다.

은가누 였으면 바로 체중 실어서 점프한다음 뻗어있는 상대 턱주가리 정확하게 꽂았다

아 진짜 운동선수한테 경기중 어이없는 부상은 진짜 슬럼프로 이어지고 담경기 영향 끼칠텐데ㅠㅠ 잘 회복하길 바란다 헤비급 유일한 희망인데...

차도르 없으니 경기가 너무 재밌게 느껴지네요

요즘 ufc 부상으로 경기 끝나는게 좀 많아진것 같다

반월판 찢어지고 십자인대 다쳤다는데 빠른 쾌유를 🙏🏻

블레이즈는 생긴건 아주 험악한데 실제성격은 매우 온순하다고함. 앤서니존슨도 그랬다고함.

메인이벤트 두 경기 연속 ...

TvN스포츠 얼마나 빡쳤으면 아스피날 등장은 편집으로 없애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키치에 이이서 아스피날까지 요즘들어 저런 부상이 자주 나오네.....

메인 이벤트 연속 두번 부상이라니 ㅠㅠ

블레이즈 ㄹㅇ 오브레임, 로젠스투익, 볼코프 등을 잡은 진짜 잘하는 강자인데 번번히 은가누한테 막히고 뜬금없이 루이스한테 ko 당하고 뭔가 챔피언 되기에 조금씩 부족한 케이스..

아스피날의 1분 초살 복수전 성공

아스피날은 쇠기둥에다가 로우킥을 찼다

블레이즈는 은가누한테만 두 번 진 거 아니었으면 타이틀샷 받았을텐데 ㅋㅋㅋㅋㅋ

무릎이 90도 정도로 굴곡된 상황에서 경골이 상대에게 부딪히면서 뒤로 밀리게 되어 후방십자인대 손상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ㅠㅜ

해설이빛나네요^^

오늘 메인 이벤트 마치 wwe보는것같네요 ㅋㅋㅋㅋㅋ 5:49

저런 체중에 저리 빨리움직이니 무릎이 아작날수밖에없음

아.... 메인이벤트가 연속으로 부상으로 끝나네 ㅠㅠㅠ

저렇게 부상당하는거보니 챔피언은 힘들어보이네... 은가누는 무릎부상인데도 가네 들어버리던데

뽀송뽀송한 상태로 허무하게 승.. 좋기도하지만 그간 훈련한거 보여주지도 못하고 아쉬울듯

블레이즈 당신은 도대체

기대했던경기였는데 허무하구만

9:10 이렇게 구석에서 하는거 첨봄 ㅋㅋㅋㅋㅋ

이때 안미끄러졌으면 지금쯤 가네랑도 붙었겠다

펀치때문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내측측부인대 파열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회복기간은 6~10주사이로 알고있습니다. 맷집이 좋은 선수인데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커티스 블레이즈의 반응이 매우 신사적이네요. 매너 좋은 선수입니다.

일요일에 기상하면 스포 안보고 티빙 앱으로 다시보기 하는데.. 뭔 야이르 올텍전부터 2주째 허무하게 끝나네 메인이벤트가...

9:28 너 왜 내동생 때렸어

아니 오르테가도 그렇고 아스피날도 그렇고 메인이벤트가 두번연속 부상으로 1라운드에 끝나다니 이게 무슨일이냐 .....

저번 라키치나 오르테가 그리고 아스피날까지 경기중 상당한 타격이 아니고 일반적인 동작에서 갑자기 부상 당했다는 것은 약물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까 시합준비하면서 약물의 힘으로 격렬한 텐션까지 끌어올려 일반적인 인간의 동작한계를 넘어선 근육의 힘, 지구력으로 운동할 때 관절, 인대, 신경계에 꽤 강한 충격이 누적될 확률이 있을 것 같다. 극한까지 끌어올려 운동한 후 시합날에 이미 관절, 인대의 상태가 꽤 피로하거나 약해졌을것 같다. 블레이즈, 은가누 같은 고릴라형 체질은 시합중 통증이 오거나 해도 어느정도 계속할수있는것 같지만 아스피날, 라키치, 오르테가는 고릴라형체질은 아니기에 치명적 부상으로 연결되는 거고- - - 사실 저런 부상은 달리 이해가 되지않으니까 - - --

무릎 부상입은 와중에 헤드 무빙으로 레프트 흘리는거는 본능인가?? 후달달..

블레이즈 대전료 26만달러 정도 될텐데 15초 뛰고 승리수당까지 개꿀이네 굳이 타이틀샷 욕심 안부리는 이유가 있음 쉬운 애 2명 잡는게 타이틀전 50만보다 쌉이득

잠정타이틀 방어전 한다고 해서 다시보러옴ㅋㅋㅋ

아스피날 아스피린 먹어야겠누ㅠ...

진심 격투기는 경기 시작 될 때까진 무슨 일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를거 같음..

왠지 이번엔 왼쪽 무릎에 주목하게 되네.

5:13 오늘도 소넨좌 연전연승

와 2미터되는 싸움기계가 애기처럼 우네 진짜 개아픈듯

이동훈박사님 리뷰 나와봐야 알듯 무슨 부상인지

블레이즈가 생각보다 인앤아웃하고 돌진해오는 상대로 카운터 적중을 잘하는데. 이거 아스피날한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 같다 생각보다. 근데 아스피날이 정배라고 일단 보긴함.

미래에서 왔습니다 1라운드 2분에 아스피날이 커티스 타격으로 기절시키고 잠정 타이틀 지켜냅니다

무릎부상 내가 다아프네 아스피날 힘내요 ㅠ

24년7월에 2차전 보기전 다시온사람

부상만 아니었어도 꿀잼매치 보장이었는데

첫번째 킥부터 뭔가 자세가 어정쩡함 두번째 차고 발디딜때 잘보면 미끄러지면서 발하고 무릎방향 반대로 튕김

가드내려올때 카운터 잘 날리네

???: 아스피날은 은가누한테 비빌수있겟는데

아니 이거도 그렇고 오르테가도 그렇고 개 기대하던게 1라만에 끝나버리니까 어이털리네 진짜 ㅋㅋ

이러면 블레이즈는 가네 vs 투이바사 승자랑 싸워서 타이틀샷자격 얻을라나

인대 내구도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님 + 킥이 정강이 전면부가 아니라 안쪽에 맞음 + 헤비급 체중과 근력 -> 무릎 내측 부상 뭐 대충 이런 느낌인데 가네는 그렇게 후려차도 멀쩡한거 보면 확실히 때릴때도 내구도가 중요하긴 한듯.. 타격도 잘하고 그래플링 블랙벨튼데 저렇게 허무하게;

블레이즈드도 이제는 꽁승 줄 때 됐자나…

어떤 부상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ㅈㄴ 아파보인다 아스피날 ㅠ

뽕존 잡는데서 다시보러옴. 근데 이때 부상 안당했어도 블레이즈한테 잡혔지 싶음.

커티스 매너 인간성최고!!!

와... 얘는 챔프 도전할 애였는데, 이렇게 최소 2,3년은 돌아가겠네... 진짜 챔프 되려면 내구성까지 중요하구나

아스피날 시작하자마자 무지성 현규니로 카운터 맞고 그 후에 원투든 레그킥이든 다 블레이즈 원투 카운터에 안면 불안불안하다가 아무 셋업이나 거리 조절도 없이 갑자기 근거리 높은 레그킥 날리더니 가버리네 부상으로 지긴 했지만 마지막에 블레이즈 투원은 아스피날 안면에 거의 스칠정도로 닿았고 아스피날 입장에서는 초반 근거리 싸움으로 레슬링 나오기 전에 초살내기 위한 전략이었던걸로 보이는데 3번연속 같은 모습으로 블레이즈 원투 카운터에 위험한 노출을 해놓고 또 똑같은 모습으로 들어가는거 보면 부상 아니었어도 가브란트 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아스피날 눈이 좋고 카운터도 좋은건 아는데 하위권 선수들도 아니고 블레이즈 정도의 상대로는 탐색전이나 거리싸움 후에 셋업 쌓으면서 킥 빈도를 높였어야 한다고 봄 특히나 헤비급에서 시작부터 무지성 근거리 레그킥은 너무 위험한 선택이었다 마지막 킥은 블레이즈가 아니라 은가누나 로젠이었으면 바로 턱돌아갈 거리조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