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정사 제대로 정주행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대사가 없어서 여기엔 안넣었는데, 재호가 신형이 집앞에 찾아와서 서로 바라보는 장면(35회) 좋더라구요 ㅠㅠ (대사 몇개 적어봄) / 사는게 재미없어? 재미없어요. 난 사는게 재밌는데 (2회) , 참 이상하지 니가 없었던 시간들이 잘 기억이 잘 안나. 너없이 3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 내가 사랑하는거 잊지 마요 아무리 힘들어도 약속할 수 있죠 (26회) / 신형인 지금 뭐할까 (33회) , 나는 재호를 깨우지 않겠다. 다시 그가 눈뜨는 세상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44회)

이때 청춘에 덫 안보고 우정사 본 사람 나요

살고, 살아내느라 아픈 재호가 늘 안쓰럽다가 사랑만 듬뿍 주고 싶었는데... 재호와 신형이는 아직도 어딘가 살고 있을 같은데.... 재호일 때 배용준너무 좋았다.

내가 생각하는 배용준 대표작은 겨울연가나 태왕사신기가 아니라 우정사다...배용준 지금같은 스타되기전 날것의 배우시절 가끔그리워

따따따따 라.' . 이 주제곡 나오면 가슴 미어짐 20여년 지났어도 아직.

배용준의 대표작은 겨울연가가 아니라 우정사죠..^^ 너무 멋짐

오열하며 보게 되네요.. 재호 대사 신형이 대사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에..그때도 애절하게 봤지만 지금 봐도 여전히 재호에대한 연민, 신형이의 재호를 향한 사랑이 너무 마음 아파와요..정말 너무 아름답던 드라마였어요 신형이의 천사같은 눈망울과 말투가. 안쓰럽던 재호..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노래도 너무 가슴을 후벼파고..이 드라마가 시청률이 낮아서 더 속상했어요.

강재호란 캐릭터 너무 불쌍하고.. 드라마 너무 우울함 ㅠㅜ 근데 또 설레임도있고 막 두근두근함... 20대의배용준은 왜케 잘생긴거냐..

그 시절 내가 너무 사랑했던 드라마, 캐릭터. 20년만에 정주행하고 다시 현실 생활 불가네요 ㅠㅠㅠㅠ

우정사 드라마 ost도 너무나도 좋음 날 위한 사랑,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진짜 명곡입니다 이 드라마 명작인데 청춘의 덫에 밀려서 ㅠㅠ 그래도 드라마 끝날때까지 다 봤네요

가슴아픈 명작 절은이들 진정한사랑 배용준 김혜수 넘잘어울려요 보며 계속 눈물이나요 기적으로 살려줘요 가여워

인생 드라마.. 사랑이 무엇인지 담론을 던지는 드라마. 드라마에 나온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이입할 수밖에 없는 애수가 있었고, 그로인해 더 서정적으로 다가온 드라마. 지금은 볼 수 없는 배우님 얼굴도 계시고, 앳된 모습들이 향수를 부르네요

우린 정말..사랑했을까..아름다웠고 ..진지했었던... 1990년대...

배용준은 지금봐도 너무 멋있다 목소리도 좋고..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음 ㅠ

저도 그 시절 우정사 처돌이였습니다 ㅠㅠㅠㅠ

청춘의 덫 때문에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방영해서 좋았다.

1999년을 따뜻하게 해준 드라마. 어린나이에 재호에게 이입해서 세상을 다 아는척 하게 만든 드라마. 한번만..안아봐도 되요? 를 재호처럼 해보게 만든 드라마. 등장인물 한 분 한 분이 모두 주옥같았던 드라마. 감사합니다.

배용준 내적이든 외적이든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드라마

매회 엔딩이 역대급이었던 명작

재호와 신영의 명대사만 나와 있지만 중간중간 신자언니(나문희)의 '세가지' 명대사가 자칫 처질 수 있는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대박이었음!! 99년 청춘의덫이고 뭐고 우정사 1화부터 본 사람으로 한 치의 후회가 없었다!! 😂😂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배용준씨도 그렇고..배우는 목소리가 중요

지금도 우정사 보는 내가 승자! 얼마전에 44화 정주행했는데 마지막화는 가슴 아파서 보다 껐음 ㅠㅠ

건국대에서 하는 우정사 우정사랑회 재호와 신형이 만나고 나문희선생님도 오고.. 가수 최진영씨도 오고 그랬던게 20년전이네요.. 이때 참 열심히 대사 파고 좋지도 않은 칼라프린터로 출력해서 재호 파란 체크 남방 보고.. 또 보고 그랬는데 go wjs 천리안 동호회 mov19 방 들어가서 열심히 참 드라마에 푹 빠졌었는데 유투브로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 당시 안경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이고 고급스럽다..옛날배우들이 역시 깊이가 다른거같음 싱겁지않아 모든게.. 갠적으로 전 첫사랑의 성찬우를 젤 좋아했었습니다ㅎ

너무나 고급스러웠던 드라마

요즘 다시 보고 싶네요 이런 사랑...구식이라 누군가는 비웃을지라도 아프자고 작정하고 하는게 사랑이니까. 이렇게 가슴을 울게 해줄 드라마가 필요한 요즘이 아닌가 해요

이거 예전에 본방사수하면서 울면서 봤어요 다시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봐도봐도 참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 영상 넘 좋아요

다시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정사, 정말 인생 드라마인데 이렇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애 드라마에요.몇년 된줄 알았는데 이 영상 본지 1년 정도 밖에 안됐네요 ^^;;다른 사람들이 청춘의덫,토마토 볼때 전 이 드라마 본다고 말도 못했어요.ㅎㅎ 제가 전부터 젤 꽂힌 장면은 백화점 비상계단에서 신형이 울면서 재호 사랑한다고 외칠때에요.ㅠㅠ 근데 한번씩 장면 볼때마다 울음 포인트가 조금씩 변하는거 같아요.아마 나이 들어서 그런가봐요ㅎㅎ. 희한한게 포인트는 다를지언정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ㅎㅎ 장면 간추려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__)

재호.. 안아주고싶은 드라마..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절절한 슬픈 스토리...

재호와 신형이가 한두번씩 서로 어긋난 게 안타까웠지만 그 서사가 참 아이러니하게도 섬세해서 좋았다.

두 사람이 너무 힘겹게 사랑을 시작했는데 배용준이 또 다시 흔들리며 먼길을 돌고돌아야 하는게 참 잔인하게 느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부분은 두 사람 사랑의 견고함을 확인하는 과정이 아녔나 싶습니다.

아~드디어 찾았네 ㅠ 노희경 작가님 작품마다 찾아보게 만든 나의 인생작 너무 아름답고 아픈 사랑 이야기 ㅠ 배용준과 김혜수가 너무 예뻤던 드라마

아우...우정사 매니아인데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대사가 심장을 울린다.. 볼 때마다 눈물이 나오네...

추억 돋네요 ~ 본방 사수에 목숨 걸었었는데

감사해요

보고싶다 강재호

너무너무 애절한 사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나는 걔가 이해가 돼… 사는게 힘드니까 사랑도 귀찮아졌을거야…” 제 20대에도 그랬어요.. 공부하고 먹고 사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보니…. 배용준의 최고 연기는 우정사인거 같아요.

우정사 영상 한번 더 만들어주세요 ^^

이 아름다운 드라마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우정사 찐팬이신가봐요 ^^ 제가 꽂힌 장면이 넘 짧았지만 그래도 너무 고맙습니다.나이가 들수록 꽂히는 장면이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10년 후에 봐요 ㅎㅎ

징그럽게 주인공을 괴롭히던 드라마...노희경 작품은 주인공이 항상 고통받음ㅋㅋ 제인생 드라마 중 우정사도 포함되어있습니다.99년 세기말 작품이라 생각만해도 그때 감성이 아련해서 이상하게 우울하고,울컥하고,감정을 울렁거리게하는 드라마ㅠㅠ

내 인생 작

이 드라마의 백미는 바로 ost죠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최진영씨가 부른 두곡인 날 위한 사랑,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이 두곡이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죠 드라마랑 완전히 한몸이죠

ヨン様の 地声が聞ける唯一の動画ですね 低温の魅力ですね

고맙습니다!

명작이다..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최애 드라마였는데..신형과 재호 생각하면..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정말 명작.띵작. 입니다

우정사오랜만에 보니 너무좋네요~ 정말 넉놓고 봤었는데...역시 노희경작가님~

갑자기 예전에 보던 이 드라마가 생각나서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혹시나 편집본이 있나 찾아봤더니 있네요 다시 봐도 가사 하나하나 다시 들리고 다시 읽히고....대본집 있으면 당장 구매할텐데....나이 들 수록 더 생각나는 드라마네요 어렸을 때랑은 또 다른 감동이 있어요 TT_TT

머릿속이 ㅋ ㅋ 빙그레 웃게 될거야 난 알아 이십년이 흘렀네 제호가 나 같다 신영인줄 착각했었는데 ᆢ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면 그건 우정사임 무려 25년 전 드라마 대사들을 다 기억하고 있어 스스로 놀라는 중

90년대의 사랑은 지금과 너무 다르네. 저 드라마의 기본 말투 죄다가 그때를 반영함. 그런데 오글거리느냐? 전혀.. 그건 자신을 피력하더라도 상대를 배려하려는 게 컸으니까.

오 이나영이네? 어렸을 때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어려워서 못 봤다. 저 시절에 배용준이 연하남의 정석이었는데

이건 나만의 드라마야! 내꺼야! 숨죽이고 본다!

노희경 작가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 우정사 리메이크 하면 좋겠다. 재호는 남주혁 신영은 김태리 안목있으신 제작자님 있으시면 리메이크 해주심 안될까요!!!!!!!!

그러고보니 지현우 현빈 이전에 연하남이 배용준이었구만

GOOD JOBS

예전에 본방송으로 우정사를 봤을때 난 항상 예고가 나올때 너무 좋았다. 음악이 좋았고 항상 흥미를 끌게하는 예고가 좋았다.

Phim hay thật.nhưng buồn quá.huhu.

깊이있는 드라마 20대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알것 같다 리메이크 했으면....영화나드라마로

역시 노희경의 힘이네요

대사 하나하나가 예술인 드라마

재호가 너무 잘 생겨서 저런일이ᆢ

게 팔러 간다는 말이 전 최고의 명대사입니다 ㅋㅋ

Ngày ấy coi phim nầy nhớ mải 2dv chính.chi đep nhìn nét dep đằm thắm diu dàng ăn măc kín đáo đep.hơp vai nhờ coi phim hồi đầu mà thích phim HQ .mấy chuc năm rồi vẩn thích phim HQ lúc đầu ❤❤

그이유를모르고 난매순간 좋아한다고 말하고있다 사랑할수있는것만으로 감사하다 그렇겠다 나도 내남친하고 사랑할때 너무 좋다 왜냐면 사랑하니깐 남친이 날 많이사랑해도 내가 더더더 많이 사랑한다

Idol của tôi bae jong joon. Tôi đến từ Việt Nam 🇻🇳

어려서는 초호와 출연진을 보고 멋있다 했었는데 세월이흘러 다시보니 세상을 이야기했네요.... 어떤 스토리는 드라마매니아만 이해할수 있는 그런 내용이네요.

韓流ドラマが字幕で放送してもらえると嬉しいです😊

韓流ドラマが字幕で放送されると嬉しいです節に思います。

giờ xem lại tôi vẫn thấy hay như 21 năm trước tôi đã xem chọn bộ phim này

🤩😍

99년 때에만 해도 사랑과 결혼에 올인했지 20년에는

Phim hay mà cái két buồn quá

ジニョン 先生 可愛い CHEHON が病気で大変 早く病気治して幸せになってね🎉❤

ฉันอยากให้เอามาลงไว้ทุกเรื่องที่เบยองจุนแสดงถ้าเป็นไปได้จะขอบพระคุณมากเลยค่ะ

갓혜수

Eng sub please! 🙏🙏🙏

22분23초 재호가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낀 부분 명대사 너무많다

I want to watch with English subtitles.😢😢😢

눈썹의중요성 ㅋㅋ 혜수님 아닌거가타~~~

懐かしく 今見てます 本当に ジェホが CHEHON がかわいそうで切なくて 今泣いてます😅😢

통통한 재호

이재룡님 역이 현실에도 있을까요? 나이들어 다시보니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다움 신형같기도 ㆍ재호같기도 주님 감찰하소서

크으 딱하나 아쉬운게 있네요 영상에 결혼식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결혼식 진행되면서 ost 흘러나오고 현수가 결혼식을 바라보다가 돌아서서 나가는장면 아으 진짜 최고인데

재호는 무슨 학과인가요?

시나브로 ......그담배폈다 재호 나도 ㅋㅋ

배용준 라미네이트 한듯 배용준 이영애랑 결혼했으면 했는데

🙂

雲

ㅎㄲㅅ ㄲㅍ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