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륙에서 영국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프랑스 칼레에서 유로터널을 오고가는 기차에 캠핑카를 태우거나, 프랑스 칼레 혹은 됭케르크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 바다가 사이에 있어서 육로로 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하 제 영상들에 보시면 참고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그럼...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네.. 고생은 좀 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젠 프랑스!! 또 즐거운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보니.. 햄버거가 급 땡기네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쑈.~~

우중충한 색감의 영상이었겠지만.. 편안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좀 힘들어 보이죠?^^ 긴 여행에서 매일이 활력 넘치기는 힘들더라고요. 다음 영상에서는 또 밝게 가겠습니다.~

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국내에 조용히 있는게.. 왜 여행할 때보다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더 많은 걸까요?^^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 하하

저와 구독자님들이 행복한 방향으로~~~ㅎ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쭉~ 건강하게 여행하는 모습 올리겠습니다.^^

포르투갈 갔다가 동쪽으로요.^^ 아무튼 안전하게 동쪽으로 돌아가는 영상도 차곡차곡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고 있으면 여유로워지고 미소 짓게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한껏 여유롭게.. 좋은 영상으로 그 기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여행 준비할 때가 가장 설레는 것 같아요. 댓글을 읽으며.. 제가 여행 준비할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설레었네요. 그 기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물어보신 것 중에 오라이언 부분은.. 제가 잘은 모르지만 미국식 캠핑카여서 카세트 변기가 아닌 방식의 화장실 아닌가요? 그 블랙워터 처리를 유럽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부분 말고 크기는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더 큰 캠핑카들도 유럽에서는 많이 봤거든요. 그런 큰 캠핑카들은 스쿠터를 꼭 달고 다니더라고요. 냉장고에 문제가 생겼던 부분은 메인 전기의 휴즈를 조이는 나사가 느슨해져서 전력 공급이 불안정했던 게 이유였습니다. 승압기를 다신 것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좋은 방법이지만.. 더 좋은 것은 가끔 그런 볼트들을 체크하는 것 같아요. 몇 달을 덜컹덜컹 다니다 보면 나사들이 헐렁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여행의 후반부에 가니 캠핑카 안의 나사들이 거의 모두 풀렸었습니다. 하하 냉매라고 말씀하신 건.. 보일러 부동액이시지요? 여행 당시에는 친환경 부동액을 사용했고, 지금은 일반 자동차 부동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 당시 보일러를 거의 매일 사용하다 보니 부동액의 수분이 증발했던 것 같습니다. 그 증발되는 부분은 차량 밖으로 빠져나가는 호스를 통해서 배출됐고요. 그래서 부동액이 줄어들면 주로 순수한 물을 보충하며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여행 후반 겨울 시베리아에서는 부동액 농도가 너무 옅어져서 영하 40도 부동액을 보충해서 영하 20도에 맞추었었습니다. (이건 농도계를 구입하셔서 부동액이 몇 도까지 얼지 않는지 체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라 해도 보일러를 계속 켜 놓으면 일반 물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동해항으로 돌아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에 캠핑카를 보관했어야 했고, 그때는 보일러를 켜 놓을 수가 없으니 그 당시의 온도를 견딜 정도로 부동액의 농도를 맞추었었습니다. 그럼 여행 준비 잘 하시고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내는 정통 한식파. 저는 잡식파. 하하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영화 느낌이면.. 나쁜 건 아니죠?^^ 그래도 좀 더 열심히 편집해 보겠습니다.

저도 편집하면서 제 영상의 끝을 목 빠지게 기다려요.ㅎ 속도를 아주 조금 더 내보겠습니다. 영국 가실 거면 겨울엔 절대 가지 마시고요. 날 좋을 때 가세요.~

@@guruumgil 이번에는 파리에 사는 처남한테가서 한두어달있으면서 벨기에,스위스,독일을 자세히 볼려고요..ㅎㅎ

@@guheekang2020 날씨 좋은 봄에 가세요.^^~

그러게요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가는 걸로요. 절대 겨울 말고요.^^

저도 했으니...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강추 합니다.^^

그래도 즐겁게 영국 여행했습니다.^^ 다음에 아플 때는 절대 절대 통조림 같은 거 안 먹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코틀랜드 양조장도 가보고 싶었지만 탈출을 해버렸네요. 프랑스 와이너리는 이번 겨울 말고 5월에 갔었습니다. 그때까지 업로드 기다려주세요.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노하우라는게 뭐... 일단 떠나면 부닥치며 해결 되더라고요. 저는 일단 떠나는게 가장 중요했습니다.ㅎ

전 TPMS 떼어버렸어요. 계속 타이어에 무리를 줘서요. 영국 겨울 날씨는 더 우중충하더라고요.ㅎ

영상은 늦었지만.. 빠른 댓글로 보답합니다. 하하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다니 기분이 뿌듯하니 좋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터널이 좀 더 빨라요. 하지만 낭만이 좀 없고요.ㅎ 전 낭만파라서 배가 더 좋았어요. 하지만 오고 갈 때 두 가지를 모두 이용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신은 공평하시기에.. 저질 체력이니까 뭐 다른게 매우 발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하 건강! 웃음!

생각해 보니 좀 차가웠던 것 같아요. 따지러 가기에는 이제 좀 너무 멀리 왔네요. 하하

@@guruumgil 제가지금 보고 있는 분들이 딱3분 있으신데 지영님 구름길님 모칠님 3분이서 만나는 영상이 보고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stoon-jt6ck 제가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런 날을 저도 그려봅니다.^^

유럽 자동차 보험(그린카드)은 최초 입국하는 EU국가 국경에서 필히 가입해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에스토니아로 입국했고 그 국경 보험사무소에서 1개월만 가입했습니다.(보통 국경이 좀 더 비쌉니다.) 그리고 폴란드에 입국해서 좀 저렴한 일반 보험사에서 추가로 필요한 기간을 더 가입했습니다.(특약으로 영국도 포함 시켰고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말씀드리면.. 쉥겐 국가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의 입출국 시 차량도 항상 등록하고 입국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좀 짜증나는 나라들(중앙 아시아 쪽)도 있습니다. 만약 차량이 공동소유라면 더 복잡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위의 1, 3번 질문이 이러한 이유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러시아 입국 때부터 차량 소유자를 기입해야하기 때문에요. 유럽에서의 그린카드.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의 차량 보험이 대단한 보장을 해주는 보험이 아닌, 마치 입국의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저는 가입할 때 저 혼자만 운전을 하는 것이니 깊이 생각 못 했는데.. 보험은 차량에 적용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누구나 보험처럼 운전할 수 있는 상품도 있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보험 가입하실 때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튜버들 중에 두 명이 번갈아가며 운전하는 분들도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세탁기를 사용하면서 전기 걱정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30분 정도 모터가 돌아가는 것이니.. 전기가 그리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제 캠핑카가 1200암페아의 배터리라 넉넉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속옷과 티셔츠 기준으로 얼마나 세탁물이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 저희는 수시로 필요할 때마다 매우 잘 사용했고, 이불 커버도 세탁을 했었으니.. 설치해 가시면 유용했으면 유용했지 불필요한 것은 아닐 겁니다. 유럽 여행 중 차량 보험을 검사받았던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EU국가를 벗어날 때 그린카드를 가입했었는지 검사를 받은 게 전부입니다. 그 외의 국가 들에서는 불시 검문을 하는 나라들에서 몇 번 검사받은 적은 있습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참조: 만약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입국한다면 그린카드를 가입하기 좀 까다롭습니다. 이 전에 가입한 그린카드 업체와 연락하거나, 초기 가입 시 넉넉한 기간으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너저분하게 답글 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guruumgil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구름길님은 음악에 상당한 조예가 있는 분이라는 느낌을 늘 말합니다.

영국에서 맛있게 먹은 것 중 맥도널드가 포함됩니다. 그 얘기는... 하하

그쵸... 하하하 편집은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야채스프 동지를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맞아요 아쉽게도 야채스프가 없던 곳도 있었던 것 같아요. 조만간 몇 곳 안 남아있는 경양식집에 찾아가 봐야겠어요.ㅎ

하하. 그런 면이 제가 있었다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하.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네요.^^ 영국을 다시 갈 일이 있다면 절대 겨울에는 안 갈 것 같아요. 하하

영국에 있다가 프랑스에 오니.. 우측 주행이 잠깐 헷갈렸습니다. 하하 사람은 어디를 가나 금방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그린카드 가입시 특약으로 영국도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