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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최근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을 상대로 한 작은 승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제3독립공습여단 병사들은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지역에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해 구축한 진지를 습격했습니다.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제3독립공습여단 제1대대 제3중대 병사들이 신속하고 강한 압박으로 적의 참호를 점령해 나가는 데 성공합니다.
이어 또 다른 영상에는 지난 15일 하르키우 보로바 마을 인근에서 제1기계화대대 소속 병사 올렉시(Oleksiy)가 부상당한 상태로 참호전에서 적을 제압합니다.
드론 공격으로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은 올렉시는 대피호로 피신했으며 러시아군은 전차에서 3~4발의 포를 발사하며 참호를 파괴하기 시작했습니다. 올렉시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수류탄과 소총으로 2m 앞 러시아군을 무력화시켰습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Militarnyi Videonews/Бутусов Плю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