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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경진 인턴기자,김민재 기자 = 9일 우크라이나는 밤새도록 자폭 드론으로 러시아 서부 5개 지역의 정유 공장과 전력망 인프라를 때렸습니다. 이 중 2곳의 정유 공장과 변전소에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우크라이나는 자폭 드론으로 국경에서 500km 이상 떨어진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의 칼라치나도누의 정유 공장을 타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공장에는 큰 불이 났는데요. 주민들은 “정유 공장의 폭발로 인근 건물의 창문이 깨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공습한 정유 공장은 흑해로 수출하기 위해 석유를 운반하는 러시아 유조선의 핵심 선적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자폭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