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포기한 영광, 선택한 자유 (KBS 1996.1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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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포기한 영광, 선택한 자유 (KBS 1996.1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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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 구소련시절 유럽과 러시아 중간에서 서방을 견제하여 전진기지역할을 했던 우크라이나. 냉전의 종식과 구소련의 해체로 우크라이나는 독립을 했으나 처음 시도하는 시장경제는 1996년 당시까지만 해도 득보다 실이 많은 상황이었다. 소련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잃은 많은 기업들은 공장가동률이 40% 이하로 떨어져 생산성 감소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마주해야만 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와 시민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다. 군병력도 대폭 줄이고 경제활동에 노동력을 이동시켰고,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없었던 관광지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10:30 KBS 1TV 방송)

Пікірлер: 26

@심술쟁이1 Жыл бұрын

90년대 구소련은 꼭 한번 가보고싶다 스마트폰 쓰는 시대의 구소련 국가들도 꿀잼인데 저 때는 더 좋았을듯 하 찍은사람 부럽네

@pearipeari3892 Жыл бұрын

먼개소리지

@tvknowledgewarehouse7027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오늘은 2022년 10월 16일 러시아와 🇺🇦 는 8개월째 전쟁중이고 이 영상과의 gap이 벌써 26년이 흘렀네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잘 시청했습니다~Thank you very much ~👍.

@Kevin-ps9yf Жыл бұрын

3:05 25년이 지나서 저 동상이 철거 되었지. 6:11,15:03,19:17,25:32,26:30

@leekakao3143 Жыл бұрын

포기한 핵무기....국민들 때죽음

@youngjiha6699 Жыл бұрын

당시 핵무기 포기안했으면 경제난으로 국가가 이미 어떻게 되었을지도..

@DonaldJohnTrumpV2 6 ай бұрын

핵무기를 보유한 것만으로 유지비와 각종 제재를 우크라가 감당?? 핵포기는 당연히 해야만 했고 문제는 나토의 동진을 허용하고 러시아와 갈등을 유발한 정책 인조가 명나라 빨다가 청나라한테 처 맞은것과 같은 이치

@qwerasdf-od5oo Жыл бұрын

당대 한국이 보기에도 심각해보였던 당대의 우크라이나 경제 하지만 불과 방영 몇 달 후 IMF가 터졌다는 점이 인상깊구만

@leovivir100 2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영상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user-jq8jh5jv9u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을 봤을때는 포기한 자유 선택한 영광 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Lowx967 2 жыл бұрын

항상좋은영상 감사합니다^^

@whentheygolow_wegohigh7306 2 жыл бұрын

부디 평화만이 있길.

@user-mz7wf8yd3i 2 жыл бұрын

2:43 와 왜케 이쁨

@수진쓰000 2 жыл бұрын

어째 현재보다 더 행복해보일까 요즘 형편이 심각해서 그런가

@runa7196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ltimoan 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쿠치마 9년간 국정 운영했구만...완전 과도기네

@cometfi2298 2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런 귀한 자료를 어디서 구하셧데 ㅋㅋ

@sangkim3809 Жыл бұрын

96년도 자료네요. 그때 부터 군대를 반으로 줄이고 지금 개고생하고 있군요. 그럼 NATO에 라도 가입을 했었어야지 바보들아!

@even611 Жыл бұрын

나토 가입하려다 러시아가 반대해서 전쟁난거 아녀ㅡㅡ 유료마이단 사건 찾아봐ㅡㅡ

@sangkim3809 Жыл бұрын

@@even611 어떤 친구를 선택하는냐는 우크라이나사람들의 선택 입니다. 천사 혹은 악마. 그리고 그결과의 대가를 지금 2022년에 치러고 있는것입다. 지금 지구상에는 미친개 세마리가 있읍니다. 누군지 아시죠???

@KSST-111 5 ай бұрын

@@sangkim3809 근데 우크라이나 나토에 받아주고 안 받아주고도 나토 회원국들 맘이고 당연히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랑 직접적 분쟁을 원하지 않음

@ssk5255 2 жыл бұрын

1996년. 음.

@user-tm9eo9rv2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제목 오늘 포기하고 러시아 밑으로 들어갔다는 줄 알앗네 옛날 뉴스를

@user-jv9qn4gu4z 2 жыл бұрын

전쟁 이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sangkim3809 Жыл бұрын

양면성 보다 친러와 반러의 차이점입니다. 친러들은 러시아로 가면 되는데 가지를 않고 사회를 혼란시키죠. 마침 한국의 좌파와 같아요. 북한을 찬양하면서도 한국에 살기를 바라며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죠. 웃긴 좌파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