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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호스피스 치료에 관하여 [24시수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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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수동물병원

24시 수동물병원

Күн бұрын

반려동물의 호스피스 치료(연명치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동물병원 수의사 입장에서 보는 호스피스치료에 대해
원수복 원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4시 수 동물병원
www.sooamc.com/

Пікірлер: 110
@user-qw5ns3bs2e
@user-qw5ns3bs2e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 13살입니다.신장과 간수치 높아서 6일간 입원하였는데 400가까이 들었습니다. 3일 있다가 내원하여 혈액검사 초음파검사하고 57만원정도 들고요. 어제 헥헥 거려서 내원했더니 2일만에 또 혈액검사하고 입원시켰다가 물도 스스로 먹지 않는 아이라 집에서는 강제급수를 하는데 영상으로 보니 물만 넣어 놓고 (집에서 먹이는 방식대로 먹여 주겠다고 해 놓고서는) 수액도 놓지 않았는데도 물도 먹이지 않고 산소방에만 넣어 놓았길래 4시간만에 데려왔는데 34만원정도 들고요. 2주도 안되어 500이상이 들었어요. 24시동물병원 의료비가 너무 비싸요. 노인인 저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렵군요. 아이의 삶에 돈을 우선시하면 안되겠지만 사랑하는 아이를 끝까지 돌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보호자로써는 힘이듭니다. 어찌해야할 지 난감합니다.🎉
@user-mj6zk5ql7v
@user-mj6zk5ql7v 11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비급여~! 동물병원 너무비싸요~정말 이렇게 비싼것에대한 근거를 알고싶어요~!
@user-sd3ch7bh8j
@user-sd3ch7bh8j 8 ай бұрын
정확한 검진을 통해 정확한 병명을 아는 것... 중요하죠.... 그치만 그 검사비... 어떤 병인지 알고도 치료를 해줄 능력이 안 될 것 같아 포기할때의 보호자의 심정을 아실까요...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돈으로 증명이 되어야한다니 너무 힘든 일이에요...
@user-tf5zm4gr4q
@user-tf5zm4gr4q 6 ай бұрын
안락사도 끝까지가야....가능합니다 누군간쉽게 이야기하는데 아닙니다
@user-em3nj5ye8l
@user-em3nj5ye8l 5 ай бұрын
강아지를 사람의 욕구로 집안으 로 데리고와서 키우기 시작했다 강아지의 행복을위하여서는 아니다 말 못하는 강아지를 인간들의 생각들로 정확한 병명도 모르면서 이 검사 저 검사~~~ 깊이 생각하자 무엇을 위해~~
@user-my6mq6vf4z
@user-my6mq6vf4z 4 ай бұрын
24시간 하는 동물졍원 특히 조심하세요. 온갖 검사로 비싼 진료비는 다 받아놓고 아이가 죽으면 책임은 안집니다. 진료지는 다 챙기죠.
@user-oi6lm3ht8y
@user-oi6lm3ht8y 3 жыл бұрын
제일문제는 돈이죠. .. 말씀 처럼 하고 싶어도 그리 하면 치료비는 천단위가 넘어요 몇주씩 휴가 낼 수 있는 직장 별로 없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보내고 싶지만 현실은 그게 아닐 경우가 너무 많아요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kl9mp7bf6j
@user-kl9mp7bf6j 2 жыл бұрын
돈없음 죽어야하는 제도.
@usuarioexelente
@usuarioexelente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집이 자가인 경우는(제 상황) 나을 수 있겠지요. 직장도 한계가 있고, 급여도 한정적이고 투잡까지 하는데 그놈의 돈이 계속 부족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지금 집을 팔기로 했습니다. 과연 들어갈 집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후… 우리네 애기들 제발 잘 준비 해 주기만을 바랍니다..
@ajpark9818
@ajpark9818 Жыл бұрын
@@usuarioexelente 저도 같은 각오입니다
@user-gq3tf4sj9g
@user-gq3tf4sj9g 3 жыл бұрын
간경화로 복수가 많이찬 채로 구조된 유기견을 임보하고있습니다 2살정도 추정된 진도믹스의 작은아이인데 너무좋지않은 상태여서 많은분들의 후원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살고자하는의지로 3개월이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최근에와서는 고통이너무심해져서 ㅍㅌㄴ 패치없이는 견딜수없이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걷고 밥도잘먹어요 짧은 생을 살다가는 아이지만 따뜻한사랑을 나누고 좋은기억을가지고 혼자가아님을 느끼고 떠날수있었으면해요 죽음까지 고통스럽고 곁에서 지켜보는일또한쉽지않지만 제가 함께해줄수있다는것또한 감사하게 여기고있습니다.영상내용이 많이공감되고 힘도되내요 쉽지않은시간인걸알지만 좋은시간이라 여기고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겠습니다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단단한 마음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좋은 시간일겁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colors2067
@colors2067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Strawberrygrape
@Strawberrygrape Жыл бұрын
18살 말티즈 호스피스중입니다. 원장님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간 꾸준히 다니던 병원에 어제 마지막으로 수액치료를 했습니다. 집에서 통증이 오면 진통제 먹이고 거친 호흡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지켜보고 있어요. 주사기로 한방울씩 물이나 포카리를 주고 시그니처aa를 눈꼽만큼 혀에 넣어주니 조금은 삼킵니다. 곡기를 끈고 누운 아이에게 이렇게 억지로 먹이는것도 고통이 아닌가싶기도하고 갈비뼈랑 등이 말라가 굶어 죽겠다 싶기도하고 갈팡질팡합니다. 그래도 어쩌다 눈뜰때도 있고 해서 안고 밖을 한바퀴씩 돌아주기도 합니다. 밤새 호흡소리 들으며 잠도 못자고 있어요. 이대로 갈까봐요. 간종괴로 다른장기에 다 퍼졌고 심장병입니다.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아이도 보호자분도 많이 힘드시겠네요. 마지막이 편안하길 기도하겠습니다.
@Strawberrygrape
@Strawberrygrape Жыл бұрын
@@sooamc수액맞고 이틀후 제품에서 떠났습니다. 많이 보고싶고 18년동안 한결같이 제 곁에 있어준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Strawberrygrape 잘 보내주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zv8pq9ki7v
@user-zv8pq9ki7v Жыл бұрын
전번달 우리 애기 림프암 초기에서 급성신부전으로 안타깝게 떠나 보냈어요. 그렇지만 아이를 위해서 치료를 해야는지...삶의질을 느끼게 해야는지에 대하여 많이 망설였습니다.하지만 치료는 시작했고.그동안 아이와 많은 교감을 나누었고 ...너무도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꼭 한번더 안아주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해주고 싶네요..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떠난 아이도 그 시간이 아주 소중했을거 같습니다.
@teresak3713
@teresak3713 4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보고 며칠간 차마 들어와서 볼 수가 없었어요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 분들을 생각하면.. 또 집에서 기다리고있는 우리 할멍이를 생각하면 맘이너무 아프네요.. 있는동안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그러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제가 덜 살더라도.. ㅠㅠ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함께 할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user-tr9lc3jj9l
@user-tr9lc3jj9l 4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마지막을 고민하는 순간이 올것이고 그 슬픔과 무게를 감당해야하는데~ 원장님의 말씀에 진심이 느껴져서 뭉클했습니다. 일년전 사랑하는 아이를 떠나보내고 아직도 그것이 최선이였는지 많은 생각을 합니다. 반려가족들에게 정말 도움 되는 영상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시청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sunpark9257
@sunpark925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최근 갑작스런 사고로 17살 아이를 보냈는데 사고 직후 하루 입원후 병원에서 마지막 인사를 보낼 장소를 결정해야할거같다고하셔 고민끝 집으로 데리러 와서 같이 반나절 보내고 아이가 무지개 다리로 떠났어요.. 집에 아픈 아이가 있어 이 아이를 먼저 보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도 못했던 건강한 아이가 갑자기 떠나니 너무너무 후회가 되는 부분이 있었고 미안하고 허망하고 그랬었어요... 저희 집 아픈 아이는 작년 7월에 신부전증 3-4기 판정과 췌장염 판정을 받아 코에 호스달고 강제급여 하며 집에서 케어해주다 식욕을 다시 찾고 췌장염 수치가 많이 떨어져 신부전증을 관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5세때 수정체가 양쪽눈 다 떨어져 시력을 잃었고 16세때 향후 2-3개월정도 남은거 같다는 말도 들었지만 거의 1년이 되어가는 오늘도 제 곁에서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저는 퇴사 후 아이를 돌보며 하루하루 감사히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식욕이 많이 떨어져 검사를 진행하니 췌장염과 요관 확장, 결석등이 발견되어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눈도 안보이고 치매도 심한 아이를 병원에 둘수 없어 집에서 케어하고 있습니다..진통제패치를 붙였는데도 아파하여 주사도 추가도 투여하였고, 진통제패치를 새로 갈아주는 3일째날 아이의 고통이 갑작스레 나타나지 않게 3일전의 패치를 제거하지않은채 새로운 패치를 부착하여 텀을 줄이려 하였고 동시에 주사도 투약 하였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는데 갑자기 아이 혈색이 안좋아 병원으로 달려가니 쇼크가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입원은 피하고 싶어 병원에서 2시간정도 수액투여후 귀가하여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요즘 제 욕심때문에 아이가 너무 아파하는거 아니냐 편안하게 보내주라 라는 말을 많이 들어 정말 내 욕심만인가 생각했습니다...만... 전.. 끝까지 아이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까지 옆에서 돌봐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파서 밤새 우는 아이를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이 잘 다잡아졌습니다. 주저리주저리 해서 죄송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힘내세요.
@user-ey6fp1me3d
@user-ey6fp1me3d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가슴이 멍해집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이 제게 용기를 주네요 우리 나리에게도 제가 최선을 더하여야겠다는 판단을 합니다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내리 쬐는 시간에 유모차 태워나가서 산책하고 오던시간들이 나리에게 행복했던 추억이길~~~
@sooamc
@sooamc 2 жыл бұрын
보호자분께도 좋은기억이 추억으로 많이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aelkim3424
@raelkim342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고 고민하신 선생님이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lee-un3po
@lee-un3po 4 жыл бұрын
우리애 아직 1년도 안된 아가지만 먼 미래를 생각해보는데도 넘 마음 아프고 눈물나서 펑펑 울면서 이야기를 들었네요ㅜㅜ 생각하기 두렵고 싫지만 이런것들도 전혀 염두해보지 않을수는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시청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ranizzing8105
@ranizzing8105 4 жыл бұрын
진심이 느껴지시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돼요. 수 동물병원 유튭 초기부터 구독해왔는데 제가 사는 속초에도 이런 병원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첫째를 그리 허망하게 보내지 않았을텐데하고 마음이 아파요. 죽어가고있는게 아니라 하루하루를 정말 소중히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진심이 담긴 댓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ds5ro1uz3m
@user-ds5ro1uz3m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애도 열살이라 관절을 아파하고 몸이 예전같지가 않아서 맘이 아픕니다~동물이라도 생명인데 끝까지 보살펴서 무지개다리 보내고 싶습니다~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시청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user-zy9yc7if4e
@user-zy9yc7if4e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얘기해 주시는 선생님이 셨다면 기쁜맘으로 데리고 왔을텐데ᆢ귀찮은 모습을 보이시니ᆢ 그래도 데려온 날(오늘) 선생님 말씀 듣게되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행운이네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남은시간 보내겠습니다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lygirl1183
@lovelygirl1183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도 오래오래 사람만큼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강아지 한마리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는데 죽음은 너무너무 슬프고 충격이 크고 힘드네요.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보다 사람이 먼저 떠나는것이 더 슬픈일이 아닐까요? 보내주는것 까지가 보호자의 역할인거 같아요. 힘내시고 좋은기억만 추억으로 오래 간직하시길 빕니다.
@user-kt4mu4hb3s
@user-kt4mu4hb3s 3 жыл бұрын
8개월전 뇌수막염판정받았습니다. 이제 겨우 2살인 내딸 도담... 연수쪽으로 시작해서 뇌압이 높아지면서 염증이 퍼지기시작해 6개월간 후지마비 2개월동안 사지마비상태로 지내고있어요 2개월전 병원에서 이젠 우리아이에게 더이상해줄수있는게 없다 하더라고요 그이후 전 호스피스를 시작했어요 약은계속 복용하고요..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이아이를 보내줘야하나 고민때문에.. 근데 전 기준점을 세워두고 우리도담이가 어느어느정도가 되면 보내주자 그전에는 사랑하며 교감하며 지내자 마음먹고나니 지옥이던 제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우리도담은 사지마비상태로 바로눕는것조차 되지않은 상태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사랑스럽운 아입니다. 안락사를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준점을 세워두는건 어떨지...생각해봅니다.. 우리 도담에게 얼마의 시간이 허락될지 알수없으나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보호자분 감정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마음의 준비나 어떤 기준을 세우고 서로를 위한 이별을 생각해두는 것이 쉽진 않지만 꼭 필요하다는데 동의합니다. 어린나이에 고생하는 도담이가 남은시간이 편안하고 따뜻하길 빌겠습니다.
@user-kt4mu4hb3s
@user-kt4mu4hb3s 3 жыл бұрын
@@sooamc 안녕하세요 도담은 아직은 제곁에 있어요.. 이영상을 다시 시청하고 있는지금 전 제가 세워준 기준점을 넘어 버렸으면서도 차마 어쩌지 못해 마약패치를 붙치고도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안고 용기를 얻기위해 영상을 시청합니다. 도담은 뇌수막염 판정을받고 후지마비로 7개월 사지마비7개월 예후가 최악인 아이였지요.. 배변,배뇨조차도 압박으로 해야하며, 리퀴드로 연맹하는 삶을 사는 ... 하지만 전 이아이를 끝까지 지키고 싶었습니다. 너무어린아이이고, 가족이며, 사랑하기에 이런아이를 이제쯤 보내줘야 겠다 마음먹은건 하루종일 아파하고, 교감이 없네요 아무련 표정이없어요 유일한존재인 저에게 조차..... 너무 가슴아픈일이지만 이젠 그시간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는 도담말고 13살 아이가 또있어요 이아이가 떠나고 나면 절대 제가 책임져야 할일은 하지 않을생각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2년가까운시간 제 심장은 너덜 너덜 해진 기분이건던요.. 감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수의학과도 좀더 발전되어 우리도담같은 아이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뇌수막염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불치병이라 너무 마음아파요.. 그냥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실례가 아니길...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user-kt4mu4hb3s 힘내세요. 위로의 말을 찾기가 어렵네요. 수의학은 빠르게 발전 중입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선택과 이별의 과정은 사라지지 않을 듯 합니다. 도담이가 아프던 기억보다는 안아플때의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 후회보다는 추억이 되어 보호자분도 얼른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sc7rh1zg5n
@user-sc7rh1zg5n 2 жыл бұрын
만성신부전 아이때문에 많이괴로워서 좋은치료방법이있나해서 찾아보다가 영상을보게됬습니다 진심으로보호자와아이를생각하는 마음에서 하신말씀같아서 마음이 많이편안하고 위로가됬습니다 감사합니다
@sooamc
@sooamc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bird5610
@bluebird5610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 ㅜㅜ 그아이는 지금 잘있나요?
@user-pl2hj3gi3b
@user-pl2hj3gi3b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지금저희에게 필요한 도움말씀이라 더욱 감사합니다 16살 반려견이 지난달부터 많이아파서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곁에 많이있어줄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은 봄햇볕이 참 좋아서 케리어에 태워서 바깥바람을 쐬러나갔습니다 잘걷지를 못하니 케리어 안에서 햇볕도받고 바람도 느끼는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이시간이 소중하기도 합니다.이아이가 떠난후에는 얼마나 상실감과 허전할까 하는 가늠을 미리 하기싫어서 생각을 끊어버리고요 아프지만 지금같이 있을수 있어서 다행이라여깁니다 저의가족 모두가 죽음이라거나 안락사라는 단어를 말하지못하고 있어요.마음이 너무 아파서요 반려견 호스피스라는것도 참 필요한말씀이라 선생님의 설명이 도움됩니다 좋은말씀고맙습니다.아이가 아플때 새벽이라도 전화달라는 말씀 너무고맙습니다.~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ajpark9818
@ajpark9818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유익합니다 . 감사합니다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user-ss2bq5io2f
@user-ss2bq5io2f 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을 보구 강쥐 엄마로써 구독 했습니다 나중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user-zm9tv1vg5y
@user-zm9tv1vg5y 3 ай бұрын
17살 아이를 보낸지 2틀째입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지만 병원비가 부담가는건 사실입니다
@sooamc
@sooamc 3 ай бұрын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떠난 아이가 다른 세상에서 푹 쉴 수 있길 기원 합니다.
@anna-dh9rd
@anna-dh9rd 4 күн бұрын
저희 아이가 동네병원에서 신장암 같다고해서 월요일에 검사하러갑니다ㅠㅠ 제가 간질이라는 질병을 살아야하는 만성질환자라서 수입이 없다보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데..6살아이가 넘 안쓰러워요ㅠㅠ 알바라도해서 나눠서 일해서라도 갚을게요..ㅠㅠ 저는 눈물만 나는데..약기운이라지만 밥도 잘먹고 해맑아서 더 맘이 찢어네요...ㅠ 제발 살려만주세요ㅠㅠ 무릎꿇고 빌어서 치료받게 된다면 그렇게 알바라도 해서 갚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 다른분들도 그러하시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넘 간절합니다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user-ss1kb1my2s
@user-ss1kb1my2s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딘
@sooamc
@sooamc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joo_karmakim1097
@minjoo_karmakim1097 4 жыл бұрын
저도 노령견 지금같이하고 갑자기 간 아이도있고 정말고통으로 보낸아이도봤습니다 필요하면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치료의윽미도 없는데 고통을 옆에서 보고있다는게 ㅠㅠ 내가 그 고통을 느낀다면~~ 하고 생각한다면 선택도 옳다고 봅니다 통증 느껴본사람이라면 공감할꺼예요 정말 죽고싶거든요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네 때론 보내주는게 최선일때도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minjoo_karmakim1097
@minjoo_karmakim1097 4 жыл бұрын
@@sooamc 네 선생님 지금 덜아프게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말 관리도 안해주면서 견주 자신의양심을 말하면 그 아파서 피토하고피똥 싸는데도 끓어않고 있더라구요 선생님도 보내주는방법도 좋다고 얘기하는데도요 이건아닌거 같아요 치료가능하면 최선을 다해주는게 맞는거고 정말 아무의미없이 고통뿐이라면 그 아픈아이입장에서도 생각해줘야 한다고 봐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user-il9fz6uk6v
@user-il9fz6uk6v 2 жыл бұрын
안락사 권유 받고도 못하겠어서 집에 데리고 있었는데 코줄에 유동식 먹였는데 먹고나면 숨을 헐떡이며 고통에 몸부림 치는걸 보고 안락사로 보내줬네요 안락사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아직도 너무 그립네요
@sooamc
@sooamc 2 жыл бұрын
힘든 결정이셨겠네요. 그리움이 마지막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tymin2680
@tymin2680 3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뇌종양 항암주사 치료 하다가...이제 병세가 짙어져서...숨쉬는 것도 힘들어 하며 사경을 헤매는데 뇌에 종양만 없으면 다시 걸을 아인데 싶어서 안락사를 선택하기가 힘들어요 ㅜㅜ 저도 후회안 할 수 있을까요ㅜ ㅜ
@lonnate
@lonnate 2 жыл бұрын
오늘 고양이를 데리고 내원했는데 신부전 말기여서 얼마남지 않았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노령묘라 이별이란걸 생각은 막연하게 해봤는데 그게 현실이 되버리니 못견디겠더라구요 입원시키고 오는길에 울음이 터져나와서 혼났습니다. 지금도 좁은 케이지에 우니커니 절 지켜보던 아이가 눈에 너무 어른거립니다. 자책감도 많이 들고 다 제탓인거같이 느껴져서 무척 괴롭네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조금이나마 진정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sooamc
@sooamc 2 жыл бұрын
신부전이 누구의 잘못으로 오는 질환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가 좀 더 힘을 내서 보호자분 곁에서 많이 힘들지 않게 더 오래 머물다 가도록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lonnate
@lonnate 2 жыл бұрын
​@@sooamc 10월의 마지막날 아이를 보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대로 검진으로 어떻게 아픈지 늦었지만 정확히 확인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저의 어리석음때문에 남몰래 긴 투병생활을 했을 아이를 생각하면 많이 미안했습니다. 병원비도 부담도 많이 되었지만 적어도 나의 아이가 왜 이런 상황까지 온건지 무슨상황인지 이해하게 되었고 마음의 준비도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거짓말같은 2주의 시간이었는데요. 처음 1주는 병원 입원으로 치료를 해봤고 마지막 1주는 집에서 해줄수 있는 모든 치료와 보살핌으로 함께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선생님 하신 말씀처럼 단 2주뿐이어도 아이와 남은 마지막시간들을 값지게 보냈고 고맙단 말들 사랑한다는 말들 많이 해주고 보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 깊이있는 위로의 말씀 모두 감사했습니다 : )
@__o55555
@__o55555 2 жыл бұрын
신부전 말기로 입원 두번짼데요.. 정말 힘듭니다 마지막엔 어떻게 보내주셨나요..? 너무 겁이나고 가망이 없다는데 수액이라도 맞추면 더 괜찮아질까 입원을 시켰는데 아이도 병원이 무서울텐데 제 욕심일까… 많이 힘들어 하면서 떠나나요..? 안락사 이야기도 하시는데 너무 힘듭니다
@lonnate
@lonnate 2 жыл бұрын
@@__o55555 담당 선생님께서는 입원을 권유하셨는데요. 입원을 통한 연명치료가 의미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허락되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했어요.. 아이의 마지막도 지켜줬구요 많이 고통스러워하더라구요 말주변이 없는 고양이였는데 나중엔 거동이 안되니 배뇨를 할때마다 온힘을 다해 야옹거리더라구요 배변패드 밑에다 깔고 수시로 교체해주고 때대면 약먹이고 주사기로 물주고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간병을 했고 저 나름대로 아이와 많이 이야기하고 사랑한다고 미안하다는 표현도 늦었지만 많이 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기려고도 했고 그랬던 시간이 마음의 준비를 할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어요 저희 아이는 신부전, 췌장염 둘다 말기에 최성기인 상태였구요. 이 보다 나은 상황일수도 있기에 어떻게 하시라 말은 못드리지만요... 수의사 선생님과 의견 조율하시면서 결정하시면 될겁니다 저도 안락사를 권유받긴 했는데 끝내 그렇게는 하지 못해습니다 가치관의 차이고 보호자의 결정에 달린것이니ㅠ 힘내시구요 아이의 일생과 행복을 함께 했다면 죽음과 슬픔 또한 내가 책임져야 할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만 견뎌내지더라구요. ㅎ_ㅎ님의 아이도 마지막까지 다함께 행복하길를 빌게요
@kimberley4181
@kimberley418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갑자기 우리아이 사흘 전에 신부전 판정을 받았어요ㅜ 그런데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서 매일 병원서 검사하면서 입퇴원 반복중인데 이젠 제가 보호하면서 마지막을 준비해야되는지 생각해야할 땐가봐요.. 울아가한테 미안한 마음 뿐이고 눈물만나네요.. 힘들겠다는 말을 들어도 제~발 회복해주기만을 바라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user-ng9ep5hy5k
@user-ng9ep5hy5k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user-rw5tm6ox9r
@user-rw5tm6ox9r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과 아픈 시간 보낸 분들의 댓글을 보며 눈물이 펑펑~~ 그제 갑자기 아픈곳도 없던 14살 애기가 백혈병(만성)과 심각한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아직 충격에서 헤어날 수가 없이 혼란스럽기만 해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아이도 보호자분도 좋은 방향으로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user-vc9yi4uu7c
@user-vc9yi4uu7c Жыл бұрын
저는 2002년생인 시고르자브종을 현재 키우고있어요 20여년동안 금이야 옥이야 해주진 못했지만 1년정도 지나성견이 되서야 만나서 친해지는데 넘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차츰 관계는 좋아져서 잘 보내다 어느덧 20살이 훌쩍 지났네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치매도 1년전부터 왔고 관절도 안좋고 살도 부적이나 빠졌는데 나름 챙겨주고 있다보니 밥은 잘먹어요 저희아이는 잠을 안자고 밤마다 울어요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 오다보니 안락사생각을 해보다 이영상을 보게됬어요 오래살아서 보내주는것도 자연으로 보내주고 싶은데 참 뜻대로 안되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수의사가 아닌 보호자 분께서 가장 현명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user-er1qn8cf7j
@user-er1qn8cf7j Жыл бұрын
4년전에 심장문제로 6개월밖에 못살것같다 했는데 지금은 19세예요 요즘밥을 안먹고 간식만 먹어서 걱정입니다 어찌해야할지~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걱정이 되시면 더 늦기 전에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user-rl4wk1cm3c
@user-rl4wk1cm3c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진심이 느껴져서 어떤 영상보다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ㅠㅠ 저는 현재 신부전 말기 17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8월부터 스스로 밥과 물을 먹지 않아서 강급만으로 밥을 먹고 있고 약과 수액으로 집에서 치료중 입니다 .. 강아지는 주인이 와서 좋은것보다 강급하거나 주사놓거나 약먹일때 흠칫흠칫놀라며 경계를 하더라구요 제가 지치는걸 떠나서 억지로 밥을 먹는 강아지모습과 힘이 없는 강아지를 보면서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데리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신부전 강아지 같은 경우 보통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sooamc
@sooamc 9 ай бұрын
보호자 분이 아이를 보시면서 마음속으로 이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보호자 분과 더 있고 싶어한다면 보호자분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괴롭힘이 아니라 정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ng9ep5hy5k
@user-ng9ep5hy5k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네살 이지만 벌써 가슴이 아픔니다. ..;;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아직 멀었는데요 뭘...
@Kai-wl2cn
@Kai-wl2cn 9 ай бұрын
8살 저희 강아지 뇌종양이고 크기가 커요 항암은 하고있는데 점점 효과도 떨어지고 약먹어도 증상이 있네요 항암안할시에는 두달예상했는데 .. 우리아이 그냥 호스피스로 해야할지 항암을 끝까지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이 봤을때 냉정한 판단이 궁금합니다
@youbin6575
@youbin6575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가 11살인데 지난달 방광에 종괴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삼각부이고 bta를 했는데 음성이라서 악성은 아니겠구나 했지만 너무 빨리 자라고 있어요ㅠ 전이가 빨라서 조직검사도 안된다하고 답답합니다. tcc가 기대수명이 짧다는데 아이가 너무 빨리 떠날까봐 걱정이됩니다😢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TCC는 발견되자마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예후를 늘릴 수 있기도 합니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에 반응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함께하기 위한 시간을 늘리기 위해 적극적인 방법도 고려 중이시라면 많이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youbin6575
@youbin6575 Жыл бұрын
@@sooamc 감사합니다! 지금 우선 프레비콕스 먹이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user-fx3yo5wc6q
@user-fx3yo5wc6q Жыл бұрын
구토해서 병원가서 뇌종양진단받고 3일만에 보내서 맘이넘 아프고 무지개다리가기 2시간전 꼬리를 헬리콥터처럼흔들었는데 무슨뜻일까요?답부탁드립니다
@yurumi89
@yurumi89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장종양제거술을 한 13세 말티즈 견주입니다. 악성종양이라는 판정을 받았고 원발성이며 다른 곳에 전이가없는 1기라고하는데..항암치료를 해야하는 지 많은 고민이됩니다..
@sooamc
@sooamc 2 жыл бұрын
전이가 아직 없는 악성이라면 초기에 항암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정답이 없는 문제이니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yurumi89
@yurumi89 2 жыл бұрын
@@sooamc 네 답변 감사합니다.
@Djillumi
@Djillumi 10 ай бұрын
강아지 혈액암 판정뒤 2주마다 피검사를 하는데요.. alkp수치가 20,000이 계속 넘는데... 왜 안떨어질까요? 지금 3만에서 떨어진건데... 쓸개 비장도 떼었는데 .. alkp수치 2만대 이신 보호자분 계신가요?? ㅠㅠ
@user-yt5co4tt9g
@user-yt5co4tt9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집 막내가 8개월인데 림포마 예상진단을 받았습니다. 초음파를 햇는데 종양이 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사는게 뭔지 2차병원을 가라해서 금액을 여쭤보니까 씨티 혈액검사 조직검사 예상 비용이 200-300이더라구여, 혹시 림포마는 조직검사랑 씨티만으로밖에 알수가없을까요? 하.. 이런말을 하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sooamc
@sooamc Жыл бұрын
일단 CT, 조직 검사도 필요할 수 있지만 FNA 및 PARR 단계로 림포마 확진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8개월이라면 일단 상기 검사 진행 후 CT, 조직검사 고려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user-yt5co4tt9g
@user-yt5co4tt9g Жыл бұрын
@@sooamc 감사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tq7qn9wg4c
@user-tq7qn9wg4c 3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저희 강아지 푸들인데요 아침 저녁으로 피하수액을 놔주고 있는데요 많이 뭉친것 같은데요 어떻해 해야 풀리나요 오늘 아침에 꽃는데 너무 아파해서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지방괴사라면 3~4주 걸리기도 하고 안풀릴수 있습니다. 해당부위를 피해서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user-mf8go1xf3w
@user-mf8go1xf3w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인데 림프종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아직 1살밖에 안된 애기가 2~3정도 라던데 항암치료를 해도 될까요..?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케이스마다 달라 적절한 조언이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user-mf8go1xf3w
@user-mf8go1xf3w 3 жыл бұрын
그럼 종양이 기관 안이 아니라 밖에서 둘러싸고 있는 경우가 있나요..?
@sooamc
@sooamc 3 жыл бұрын
@@user-mf8go1xf3w 네. 있을수 있습니다. 전이, 침습의 과정이라면 밖에서 둘러싸는 형태가 흔합니다.
@user-mf8go1xf3w
@user-mf8go1xf3w 3 жыл бұрын
지금 대장과 소장 사이에서 종양이 발생해서 다른 기관들로 퍼지고 있는상태고 폐로도 조금 전이가 됐다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암일까요?
@user-wg9zu6nl4d
@user-wg9zu6nl4d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한테 보리차 괜찮나요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네 특별히 해롭지는 않습니다. 너무 진하지만 않다면 괜찮겠습니다.
@user-xy7mc7vs8i
@user-xy7mc7vs8i 4 жыл бұрын
수동물병원 워치가 어디쯤인가요 ?
@sooamc
@sooamc 4 жыл бұрын
저희 24시 수동물병원은 영등포 양남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ㅡ
@user-fx3yo5wc6q
@user-fx3yo5wc6q Жыл бұрын
뇌종양 오진두 있을까요?
@user-gp6nv2ot7l
@user-gp6nv2ot7l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2살 남아를 키우는데 2일 전 병원에서 항문 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 또는 치료가 힘들 것 같고 남은 시간 많이 이뻐해주라는 수의사님 이야기를 듣고 돌와보니 움직임이 정말 없고 항문이 아픈지.. 계속 꼬리 잡기를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한곳 더 가고싶은데 ...수의사님께 가보고 싶어서요...혹시 병원 이름이나, 진료 가능한 시간대가 있으실까요...
@sooamc
@sooamc 2 жыл бұрын
24시수동물메디컬센터, 02 2676 7582 원수복 원장님이십니다. 전화상담 가능합니다.
@user-vk6yi6wk7v
@user-vk6yi6wk7v Жыл бұрын
13살페르시안 여야입니다 scc편평상피암 구강종괴로 ct찍고 조직검사결과기다리는중입니다 악성일가망성이높다고하는데 수술하려면턱까지깍아내야한다고 하는데 방사선은 비용이어마무시해서 엄두도못내고 어떻게야할까요 걱정입니다 지금부터 식음전폐하고있는데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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