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순대볶음 (민속 순대타운 3층 전주 익산집, 집사베베의 26년 단골집) 나의 은인 문장곤(건아들, 휘버스 베이시스트) 형님 - 송골매에 들어가다 #송골매 #배철수 #문장곤 #이태윤
Пікірлер: 64
@lavizol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듣습니다. 정말 귀한 이야기네요 ㄷㄷㄷ 문장권 님은 처음 듣는데 정말 멋진 형님이네요. 떡라면 ㅎㅎ
@user-rs7up4el8b11 ай бұрын
이슬이 한잔씩 하면서.. 좋습니다^^~
@user-rc2ph3ob7z4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얘기는 왜이렇게 재미있을까요 시간가는줄모르고 듣습니다
@user-jg4he5yi9u3 жыл бұрын
80년대구룹싸운드 기수들의 인기가 대단했던 시대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통 해서 듣게되어 즣네요.이태윤님 재밌게 말씀도 잘하시고 자주오게됩니다.
@moburi72063 жыл бұрын
둘러둘러서 전설처럼 흘러듣던 카더라를 이렇게 직접 이야기 들으니 감동의 때깔이 다르네요... 크..... 추천 빵빵입니다.
@user-gz9bl6pm4p3 жыл бұрын
이태윤님 저와 갑장인듯 한데 비슷한 시절의 비슷한 삶의 애환이 담긴듯하여 공감백퍼 하고 잘듣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patroclass3 жыл бұрын
베이스란 악기를 잘 몰르는데 왜 이방송을 계속 보게되는지? 벤드의 역사십니다.
@KirkLEE-ci1nr3 жыл бұрын
87년 여의도 특설 무대에서 공연하던, 바람 많이 불던 전영록씨, 돌풍이었나? 그 공연 봤어요. ㅎㅎ 머리에 끈도 묵으시고, ㅎㅎ 젊은 이태윤 형님! 👍👍
@user-vj4ce9ni4x4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까치담배얘기 버스얘기 해태델리 84~6년까지 여의도 살았던 1인으로 그시대 문화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즐겁네요 얘기 참 맛깔납니다 ㅎㅎ
@sanglee90454 жыл бұрын
이태윤 선생넴 최희철님 항상 영상 감사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미굳에 살지만 71년생이라 고등학교때 파고다 연극관에서 공연하고 친구들 공연도 많이 보러 다니고 했습니다 이태윤 선생님 이야기에 정말 푹빠져서 그시절 생긱이 많이 나네요. 기억력이 정말 좋으세요. 질문이있어서요. 어느날 갑자기 배철수님, 이태윤님 다 빠지고 이봉환 님께서 키보드 치면서 송골매로 잠시 활뎡을 하신걸로 기억하는데요, 어떤사연인지 그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영상조고, 저는 베이스는 아니고 기카 치는데 그래도 베이스 이론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최희철님도 너무 완급조절 질하셔서 영상이 훌륭한 결과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gomdrapagan96244 жыл бұрын
보는 와중에 댓글 담... 파랑옷 입으신 분에겐 어려운 자리인가봐요.. 표정이나..자세가 아주 단정하게 ㅋ
@JazzBass4 жыл бұрын
저에겐 이태윤쌤이 바로 문장권님 같은 분이죠.. 제 평생 연주하면서 제일 떨렸던 순간이 이태윤쌤 바로 앞에서 베이스 칠 때 였습니다 ^^ 잊을 수 없네요 그날을,,
@latenight58654 жыл бұрын
와.. 재미도 재미지만 이 내용들은 20세기 문화사의 사료로 남길만한 가치가 있어보이네요
@user-kn8dj1mm8h2 жыл бұрын
잼나요👏👏👏👏👏👏👏팬이됐어요
@user-yi5eo4yv4b4 жыл бұрын
매번 볼때마다 옛추억을 떠올려줘서 묘한 기분이 듭니다.
@mistacool76724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태윤형님의 전기(?)를 일케 직접 듣게 되다니~~^^ㅋ 넘 잼나네요~ 배철수 형님 완전 상남자이신듯~ㅋ
@woogie05134 жыл бұрын
구수합니다. 재밌습니다.
@user-fb4yc9ll4v4 жыл бұрын
연주자들을 고비를 하나씩 넘을때 마다 성장 한다고 예전에 저희팀 드러머 께서 말씀 하셨는데 태윤 형님도 맘고생 많이 하신 걸 느끼게 됩니다 ~~~
@jol66193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user-zs4pl3lz6y2 жыл бұрын
얘기하는데 앞에서 안주발만 세우네요!
@Theradiogaga14 жыл бұрын
말단 사원에서 출발해서 대기업 CEO가 된 스토리보다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listentothemusic1744 жыл бұрын
문장곤님이란 분의 소개가 신의 한수였군요. 인생에서 그런 터닝포닝인트가 될수있는 분을 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태윤님이 잘 해내셨으니 지금이 있는거겠죠. 암튼 언제나 한마디도 놓칠수없게 만드는 스토리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friedmank59444 жыл бұрын
송골매 관련 얘기가 궁금했는데, 마침 나왔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yunsokha4 жыл бұрын
맛있게 잘 들었습니다.
@user-cw8xf8to1i3 жыл бұрын
청계천 풍전나이트 ... ㅎㅎ 휴머니스트 이태윤
@terrylee73014 жыл бұрын
이태윤 선생님 매불쇼 듣고 너무 재밌으셔서 유투브도 구독합니다. 매불쇼에서도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
@user-zs4pl3lz6y2 жыл бұрын
거기 우거지얼큰탕(1500원이었죠 저 때는) 아시겠네요 난 거기서 외상도 주더라구요
@user-nh7xo7qi4s3 жыл бұрын
해태델리,스페인하우스 추억의 장소 네요.
@youtubejhs51504 жыл бұрын
떡라면 얘기에 공감이^^에이구 거기에 공기밥 말아먹으면 한끼 잘 먹은 거였는데.
@user-ur3oy9gw1c4 жыл бұрын
떡라면에 공기면 ~~~ 대충 연식을 ㅎㅎ
@dalpalan754 жыл бұрын
저는 베이스가 업은 아니지만 - 능력이 안되 일찍 포기했어유 흑흑 - , 대학교 1학년때 들국화의 민재현 형님을 만나서 베이스도 배우고, 유명한 분들도 많이 뵙고, 술도 많이 얻어먹고 그랬습니다. 한국에 살지 않아서 연락 안된지 오래고, 94-95년이어서 이제는 형님이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정성스런 영상 감사합니다!
@user-sd1wc9qp8m4 жыл бұрын
전설도 후달리는 시절이 있었군요 ㅋㅋ
@user-oj2tk5sj2n4 жыл бұрын
지난과거에 생채기들이 지금에 이태윤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목마름과 갈증을 느껴본 사람만이 물한모금에 소중함을 느낄수있지 안았을까합니다 지금은 꼭 함께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모든것이되는 하나에 뮤지션으로 탄생된 원동력일 겁니다
@user-jv8pr6mh6d4 жыл бұрын
순대에 침다 튀깁니다!!!
@user-lo5nw6md1r4 жыл бұрын
형~난 이게 왜이리 재밌냐~ㅎ ㅎ~프랑스 유학시절~아유~ㅎ ㅎ
@user-lh8oy1zm4q4 жыл бұрын
자주 오시게 송대표ㅋㅋㅋㅋ
@user-zs6xh6bl3h4 жыл бұрын
매불쇼 보고 왓어요 베이스 너무 멋졌습니다
@borybass4 жыл бұрын
영상 넘모 조아효!
@sailorneptune93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지구레코드. 로드러너 레이블 메탈 시디들 6,500원에 팔아주던 고마웠던 회사...
@B.Y.PARK334 жыл бұрын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글로써 봤으면 감흥이 훨씬 덜할텐데 당사자의 증언과 재연이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루면서 생동감이 넘쳐나면서 푹 빠져들게 됩니다. 친구로써 대략적인 흐름은 알고 있었지만 디테일하게 들으니 더 흥미롭네요. 건아들의 젊은미소라는 곡은 스쿨밴드라면 아마 거의 대부분 레파토리로 삼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말나온 김에 80년대 스쿨밴드들의 애창곡들이 기억나는데요. 조용필 형님 곡들은 당연히 많이들 연주했고 사랑과평화(어머님의 자장가)김현식(그어둠 그 별빛) 함중아(내게도 사랑이) 김정수(내마음 당신 곁으로)등등이 기억나네요 이태윤 선생이 송골매 시절 ,가끔 공연 같은거 구경가고 그러면 막내 친구들 왔다고 귀여워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유툽에서 건아들과 송골매 그리고 80년대 히트곡들 정주행하면서 추억에 좀 빠져 볼랍니다.
@user-lh8oy1zm4q4 жыл бұрын
열! 책갈피에 꽂아둔 열! 은행잎이 진다해도
@MrTaihi4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은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태윤형님은 예술의전당공연에서 위대한탄생 형님들 다 계실때 뵙고... 1부때는 태완이형님이랑 희선이형님이랑 악기셋팅까지 다 보면서 형님의 푸근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번 영상이였던가? 형님의 개그을 좀 자제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어떤분의 얘기도 들었던거 같은데... 몇번 뵈었던 느낌으론 형님은 원래 그렇게 죠크를 좋아하시고 무용담얘기하시는게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이번 영상에 제 친정같은... 제가 친구들과 헤비메롱할때 롹에 대해 고뇌하던 시절이 떠올라서 댓글남깁니다. 형님이 쓰시는 한단어가 모두 몇년전에 다 썼던것들이라 이상하게 가슴 애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는 팬이되겠습니다. 근데... 사실 원래 태완이형님보러 가서 형님 뵀어요~ ㅋㅋㅋㅋ
@Hello-cucudas4 жыл бұрын
단골집이시면 나중에 꼭 가봐야겠네요!
@user-zs4pl3lz6y2 жыл бұрын
서울보건전문대 숭의여전 수도여사대는 시내 3대 미녀대학이었죠
@user-wi2ke1ek8z4 жыл бұрын
힐 우리동네 오셨네. 근처 우드스탁 가셨겠네요,ㅋ
@user-ju8hd7df4r4 жыл бұрын
신림동 순대촌 먹방인가요? 땡땡이 앞치마 이뽀요..ㅎ
@geenak56314 жыл бұрын
순대촌 순대가 먹을땐 진짜 맛있는데 먹고나면 너무 짜서 갈증이 심할텐데 장을 추가하시네요 ㅋㅋㅋㅋ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먹방 하시면 어떤스탈로 드시나 보게됩니다 ㅎㅎㅎ
@user-um3be4uc6g3 жыл бұрын
저 고등학교때 해태델리에서 처음 소개팅했는데요 ㅋㅋㅋ
@user-kx1ck6xr7u4 жыл бұрын
이런얘기,,듣고싶었는데,,어렵고 힘들때의 그시절이야기,,
@user-sq5ep8rg7o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새가 되어 날으리 좋아하는데요,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 들으니 정말 신기하네요. 전설 고수들의 무협 이야기 같습니다. 희철샘 데뷔하신 이야기도 보현쌤 채널에서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맛있는 먹방과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그리고 실전편 질문인데요.. 24쪽 예제 10번에서 새끼손가락으로 2,3번 줄의 두 음(레,솔)을 눌러야 하는데요, 동시에 두 줄을 누르는 건가요 아니면 빠르게 움직이는 건가요? 새끼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두 줄 동시에 누르는 게 되질 않습니다. 예제 음원은 엄청 부드럽게 연주가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BasicBassTV4 жыл бұрын
205 GTI 같은프렛의 이웃한 줄을 연속으로 누르는 롤링이라는 테크닉입니다. 기본기는 입문편 영상에 상세하게 설명해두었으니 참조해주셔요~ kzfaq.info/get/bejne/hJeGjMx0rae0Y3k.html
조동기 악단은 주로 어떤 곳에서 연주하고 어떤 음악을 하는 악단이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인터넷으로는 잘 안 찾아지네요ㅜㅜ) 그 악단에 들어가고 싶었던 특별한 이유나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조동기 악단이 주로 연주하는 음악이, 이태윤선생님이 선호하는 장르였는지, 아니면 페이가 괜찮거나 안정적이었는지...
@jungmaboo4 жыл бұрын
샘님들 술은 조금식 드셔요
@wassup55514 жыл бұрын
조금씩 드시고 계시쟈나요.
@whgdmstnf4 жыл бұрын
좀 드시면서 해요(T^T)
@user-rt3rh9oe8p3 жыл бұрын
손무현 과 멋 리오펀크
@user-ns7dx1pj5l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초반에 초반에
@user-ll1ev4ud1j Жыл бұрын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진지한 얘기하시는데에 비해 앞치마가 참 ㅋㅋㅋㅋㅋㅋ
@user-sh3px1ds7s2 жыл бұрын
이태윤 님 김정선 님 얘기는 안하셨나요
@user-ro9is6gv8e4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이야기를 조금 조용한곳에서 찍어주시지 ;;; 주변 소음이 너무 커서 집중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