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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에서는 작년 9월부터 '한류! 코리안 웨이브'라는 전시회가 열있습니다. 우리 돈으로 3만5천원이 넘는 박물관 전시 입장료로는 녹녹치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매진을 이어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찰스 3세 국왕이 만찬회에서 영국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얘기하며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 전시회의 열기는 지금 대서양을 남아 미국으로 건너가 금년 3월말부터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보스턴 미술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