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용 교수님 최고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지식보다는 지혜와 같은 사유하는 삶 사유하는 철학이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신자유주의니 신공산화주의니 그것보다 그냥 그놈의 경쟁,그놈의 공부 타령 때문임. 애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맨날 학교 학원 집이 일상이니까 점점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쌓이고 사람들 사회성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요즘 사람들 정 없어진다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 옛날에는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 애들이 많았고 거기 가서 놀다가 처음 보는 애들이랑 친해지고 그애의 부모랑 우리 부모랑도 친해져서 같이 밥 먹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랬음. 그래서 그런식으로 동네가 서로 알았고 반찬 만든거 나눠주기도 하고 옆집 누구사는지도 알고 다른 동네에 누구 있는지 알기도 하고 보면 인사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름. 허영심, 물질주의, sns비교문화,sns나 인터넷 속에 빠져사는거 스마트폰 컴퓨터에 빠져사는거 다 비슷한 문제 때문임. 애들이 성취감을 얻을 일이 없음. 그래서 쉽게 성취감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나,sns,인터넷 커뮤니티에 빠지는거임. 애들이 성취감을 가져본기억이 없고 죄다 다 커서해라라는 소리나 들어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갖지도 못함. 그니까 애들이 다들 자존감도 낮아져서 소심해지고 예민해짐. 자존감 낮으니까 sns에 명품 사진 해외여행 사진,어디 카페사진,포토샵 해서 아예 다른 얼굴,몸 만들어 사람들한테 관심 받는 가짜 자존감 채워. 부모들이 애 잘 살길 바란다는게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오르는걸 뜻하는건지. 애가 행복하게 산다는걸 뜻하는지 선택해야지. 수시전형 때문에 애들 내신 걱정하느라고 맨날 맘 편히 있지도 못하고 긴장하면서 살라고 긴장하고 불안해 하고 하는게 습관이 되었고 행복도 습관이고 감정도 습관인데 나라가 애들한테 불안과 긴장을 습관화 시키고 있음. 운동량도 세계 꼴등, 햇빛 쬐는시간 꼴등,수면 시간도 낮아 애들이 불안하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쌓여있을 수밖에 없음. 아침 10시 전까지 학원 못열게 하고 7시 넘으면 학원 무조건 닫게 해야함. 수시전형 폐지 하고 모두 정시 보게 하고 수능 1년에 2번 보게 해야하고. 생활체육 보급하고 생활체육시설이나 도서관 같은 오프라인 커뮤니티도 많이 지어야함. 애들 운동량 늘리고 수면량 늘리는거 중요하고 공부량 줄여야함. 다른나라 보다 교육과정이 너무 빠름. 이게 무슨소용이라고 애들 다 죽어가고 사람들이 다 정신병에 걸리고 있는데. 학교도 일찍 끝나게 하고 학교 교육시간에 공부시간 줄이도 운동시간 더 늘려야함. 쉬는시간 더 늘려야함.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짧음. 애들이 오랜시간 보내는 학교에서의 긴장이나 불안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야함. 연구결과 보면 다른 국가에 비해 행복이나 기쁨을 잘느끼지 못한다는데 그것도 어렸을 때 부터 감정 습관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어릴 때 부터 뛰어놀고 운동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긍정적인 감정도 자주느끼게 하고 사회성도 길러야함. 공부 시킨다고 이성이랑 분리해서 여중여고,남중남고 보내는거 절대못하게 하고 다 남녀공학으로 바꿔야함. 인간은 좋은 사회관계에서 행복을 느끼는데 친구도 못사귀고 이성앞에만 가면 표정 굳고 긴장하고 하는게 이게 말이되나. 연애율 결혼율 출산율 박살 나고 우울증 증가하고 자살증가하는게 당연하지. 문제 타령만하지 말고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고 건정한 토론이 이뤄지고 해결방안을 생각해야함. 출산율,남녀갈등,자살,정신병이 때문에 사회문제인게 아니라 사회에 문제가 있어서 이런 일이 생기는거임. 경쟁 좀 줄여. 제발 애들 꿈 좀 꾸게 하고 자기 하고 싶은 일좀 하게 해. 공부시간 줄여,학원 좀 그만 보내, 좀 뛰어놀고 동성친구랑 어울리고 이성친구랑 어울리게 좀 해줘. 운동량 늘려, 생활체육시설이나 도서관, 마을 축제,생활 체육 대회 등 건전한오프라인 커뮤니티 좀 늘려, 한국인 아이큐 세계 1,2위라고 기뻐하지말고 자살률 우울증발병률 낮은 나라 좀 부러워 해라. 학업에 돈 드는 비율에 비해 공부효율성은 떨어지고 애들이 대학 졸업하고 나서는 세계에서 공부량이 현저히 떨어짐.(공부에 질려버려서) 독서량도 세계에서 뒤떨어짐.(그놈의 경쟁 때문에)

박구용교수님강의.잘듣습니다 이시대의.최고강의압니다

구용샘 프로그램 하나 제작 바란다구용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구조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당연함에 가스라이팅되어 소중함을 잃고 살아가는 지금이잖아요.

헤어스타일.이마를보이니 더.멋있습니다

왓구용 교수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존중합니다

예멘 난민이야기가 나와 하는말인데요.경북대학교 바로 옆에 이슬람사원 아니 조그마한 사랑방 하나 짓는데 반대가 너무 심하네요. 차라리 경북대 동아리방이나 룸 하나주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경대에 건물 하도 많이 지어 여유 충분할 거 같은데..

박구용 교수님 구수하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어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최고의 지식인 박구용교수님~~♡♡♡

20대-대학생을 예로 설명해주셨는데 교수님말씀 들어보니 그렇구나~싶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대학생아들한테 같은과 친구들하고 왜? 잘 안지내냐고~이랬네요. 요즘 20대애들이 친밀성이 없어서군요.ㅜㅜ 참 문제네요. 교수님 강의를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철학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습니다. 대중들 상대로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박구용님의 철학은 아침햇살입니다!

되는사람은 된다고 교수님 뒤에 화분이 왕관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느낌있는 관을 쓴거같은 모습이네요

회당 몇십만원씩 받는 상담보다 훨씬 더 얻어 가고, 공감이 됩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재탕 삼탕 들어도 타방송 최** 아나운서? 그 분이랑 하는 철학 이야기보다 박구용 교수님 말씀에 집중하게 됩니다 최** 분도 재능있고 사유 깊은 분인거 느끼고 있지만 음색이나 진행방식이 집중도를 떨어뜨렸거든요.. 심용환 역사학자랑 아나운서분이 위트와재미 그리고 낮추는 자세로 박구용님의 철학 이야기를 더 돋보이게 해주시네요 여러번 듣기 좋아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연령대라 여러번 듣고 또 듣네요😊

20대 30대에는 자기계발서 찾아 읽으면서 뿌듯했었는데, 이제 50대가 되니 인문 철학에 관한 이야기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흘립니다. 박구용교수님 이야기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기가 막히네 ㄷㄷㄷ 짓다......

철학자 박구용 선생님 넘 멋지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넘칩니다.

사회 초년생 아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밀함이 사라진 세대 걱정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였으면 좋겠네요

귀한 강의 소중한 가족, 이웃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의 고독감: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영상보다가 왠지 눈물이 나네용,,,

박구용샘, 이시대 핵인싸 철학자. 철학교수 이름이나마 알고 있는 분이 박구용교수님 밖에 안 떠오릅니다. 예전엔 꽤 있었는데.

간섭,지배,신뢰,친밀성....개념의 실체성타파!!!! 결국,주관!!!! 어이할꼬????감사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넘 좋은 말씀이네요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연 강의 감사해요 박구용 교수님!!!!!!

가슴에 콕콕 와닿는 말씀 고맙습니다! 다시 보고 말씀 새기며 잘 알아가겠습니다 ^^

박구용 교수님 이야기 찾아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유투브 찾아 보고 있어요~ 와우 1빠~~ 사랑해요 교수님!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박구용 교수 웃음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짐

과거의 과도한 친밀감에 대한 반대급부가 신자유주의 아닐까요? 이제 이 신자유주의의 고독감,친밀감 저하를 극복하는 새로운 친밀감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어요. 세계는 그렇게 여기까지 온 거잖아요.🎉

요즘 20대는 너무 재미없게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살다, 짓다…친밀성이 있는 아를다운 집 , 건축하고 싶어요, 광주KBS좋아요~~❤

아 !!! 박구용교수님 말씀 공감 합니다 사실 요즘 70대 친구들 만나면 자꾸 개인화 되는 것 같아요

박구용 좋구용

최고다!!!!

심용환 mc 이제 어엿한 프로 방송인이 되었네요. 축하 합니다

놀라며 들었어요~~ 지금 세상이 넘나 이해가 되고 조금은 부끄러운 내 모습입니다.

철학과 삶을 연결해주니 이해가 쉽습니다

❤

20:03 신뢰

애들 공부량 줄이고 경쟁 줄이고 애들 수업시간 줄이고 방학기간 늘리고 수시전형 폐지하고 수능 1년에 2번으로 바꾸고 학원 오전 10시전에 문 못 열게하고 7시나 8시 이후에 미성년자 애들 못들어가게 하고 공부량으로도 아동학대로 처벌시키고, 운동량 늘리고, 수면량 늘리고, 햇빛 쐐는기간 늘리고, 애들이 긴장과 불안의 감정을 습관화하는게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을 습관화 할 수 있게 하고 독서량늘리고 생활체육시설 늘리고 여중여고,남중남고,여대 폐지하고 전부 남녀공학으로 바꾸고 인터넷이나 지하철에서 성형광고 못하게 하고 담배 금연 공익 광고처럼 성형부작용에 대해 알라는 광고도 해야함(성형외과 고소나 협박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선 인터넷에 잘 알려지지 못함,돈에 미친 성형외과 의사들이 성형 조장함), 턱관절이나 얼굴 함몰등 신체 장애가 있는게 아닌 이상 만 23세 이후에 정신과 상담 받아서 우울증이나 정신문제 없을 경우에만 성형 받을 수 있게해야함(정신 감별해서 성전환 수술 할 수 있는것처럼, 정신 문제 없어야 안락사 받을 수 있는것처럼), 어린애 성형 시키는 부모는 아동학대로 처벌해야함(자존감 낮고 우울한 애한테 이세상의 전부인 부모마저 너 못생겼다고 하는꼴임 평소에 애정표현 잘하고 칭찬해줘야함), 생활체육 늘리고 수능 줄 세우기 위해 가르치니 사람들이 평생을 해도 영어 한마디 못하는 문법위주 영어교육 폐지 하고 영어에 애들이 관심 갖고 흥미를 주는 위주의 교육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됨.(재밌어서 많이 접하면 금방늘음(애니메이션 오타쿠가 일본어 회화 하거나 못해도 알아듣기하는경우가 많은것처럼,미드 좋아하는 애들이 영어 잘하는것처럼,우리는 한국어를 문법을 알아서 할 수 있게 된게 아님.)

나라는잘살지만 국민성은떨어진다고하잖아요 선진국국민이아니타는거죠

내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친밀감 형성을 못하는 거였구나..

10:56 이제 그러면 범죄자로 몰아가는 분위기니깐 안 앉죠..

아 광고 엄청하네

4050세대는 같은 공간에 아는 사람이 있어도 굳이 모르는 이성 옆에 앉나요?

KBS에서 이런 헛소리를 방송으로 제작한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젊은 세대가 근본적인 외로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가 영국에 외로움을 주관하는 장관이 있다는 것으로 충분한가? 그리고 배우자를 잃은 슬픔이지, 배우자를 잃은 외로움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긴다. 외로움의 심리학적인 정의나 찾아보고 오시길.

굥가놈은 심리고 뭐고 없죠? 술에 진심인 본능만요?

광고질 질글질글하게 넣었네.. 작작 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