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중에 가장 눈에 띄는게 "어디가서 성폭행 안 당하게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어떻게 사람새키들이 저럴수가있지 내주변에 있을까봐 소름돋는다

악플도문제지만 기자들도 좀 적당히해야는데 본인들 직업이라지만 과해너무 그러고선 쏙빠지고

성폭행하는 사람이 잘못한거지 피해자가 잘못한거야? 성폭행당할려면 도대체 어떻게 입어야하는거지 ?

저는 전에 집에서 노브라로 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있었던 것 뿐이죠. 그러던 어느날 동성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다가 제 친구가 제가 노브라인걸 발견했나봐요. 그리고 하는 말이 더럽다, 속옷 좀 입어라, 왜 그러냐 라는 말이였어요. 그 말을 들은 순간 저는 순간 벙쪘고, 갑자기 설리가 떠오르더군요. 나는 지금 동성인 한명의 사람에게 이말을 듣고도 심한 상처가 되는데, 설리는 오죽할까...그 날로 그 친구 바로 손절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ㅠ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사람들 인터뷰보고 정말 놀랐어요 ㅠㅠ

아니 대체 노브라 ‘논란’이라는 말이 진짜 기괴해 .. 특히 한국.. 외국만 봐도 입든말든 신경도 안 쓰던데 속옷까지 검열하면서 ‘논란’이라고 부르는 나라가 어딨어

연예인은 뭐? 악플이 달리는 건 당연하고 감내해야 된다고? ㅋㅋㅋㅋㅋㅌ 이보세요 연예인의 인을 참을 인으로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사람 인이랍니다^^

" 그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은게 아니야, 니가 강간범 처럼 생각한거지 "

악플러들도 문제이지만 기사 제목들이 너무 자극적이고 악플을 부추기는 내용이 많았음

연예인이니깐 조롱과 말도 안되는 말들을 들어야한다? 그런것 까지 감내할 이유가 없다. 왜 그래야 되는데 어디서 나온 썩은 발상이냐..기자들도 설리라는 인물을 그냥 어떤 프레임에만 씌우기 바쁘지. 자기가 쓴글에 1도 책임의식이 없는것에 대한 화가 난다.

1:20 쟤네 박제해라 진짜 ㅋㅋㅋㅋ 장난하냐? 연예인들이 니들 욕 받이하려고 연예인 됐나 ㅋㅋㅋㅋ 정신나간 말만 가득하네 악플 단게 뭐 자랑이라고 입 털어 저것들은 쟤넨 지들이 살인자라는거 알긴 할까?

노브라를 하던 말던 개인의 자유임.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욕 먹을 이유가 있었을까..? 싫으면 관심을 꺼 제발.. 상처주지 말고

사람들 엄청웃기네 연예인들 돈 마니 버니깐 악플도 감수해야 한다구요? 그럼 본인들도 직장에서 돈바니깐 상사가 성희롱에 막말해도 참아야하는건가요? 진짜 못된사람들이네

진리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왜 사람들은 진리에게 피해를 줬을까

사람이 제일 무섭다...설리야 행복해라ㅠㅠ제발

정말 한 사람한테 한 번만 안좋은 말 들어도 하루종일 떠오르고 미치겠는데 진짜 연예인들은 몇 십 몇 백명한테 안좋은 말을 듣는데 진짜 안미치고 살고 있는 게 신기함.. 악플러들은 악플 한 번 안다는 게 어려워서 사람을 죽였나 기자들은 자극적인 기사 한 번 안쓰는 게 어려워서 사람을 죽였나

이번사건으로 사람의 이중성을 보게됨

야 연예인들도 사람이야 니들도 듣기 싫어하는 말들을 듣고 버텨야하는 이유가 뭔데 ㅋㅋ

“연예인이란 자체는 관심과 사랑만 받는 게 아닙니다 악성 댓글도 받아야 되고 그것도 견뎌야 되고”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모든 사람은 관심과 사랑만 받을 순 없지만 그렇다고 악성댓글을 받아야 하는 이유 또한 없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성댓글을 받고 그걸 견디라는건 인권을 무시하겠다는 말 아닌가요??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이예요, 제발 연예인이라는걸 방패 삼아 악성댓글을 정당화 시키지 마세요.

1:20 말하는 꼬라지 진짜 화난다

아프리카 비제이중 설리씨를성희롱한사람이 버젓이 활동하고잇고 아프리가대상후보라고합니다 그리고 매일 수백만원에 별풍선수익을얻고있다고합니다

솔직히 팬도 안티도 아니였음. 근데, 티비 보고서 괜히 알고 지내던 사람이 떠난 느낌? 그래서 마음이 아팠음... 요즘은 괜히 보고 싶네요... 설리도... 종현도... 이젠 구하라도... 악플 관련 법, 강화 됐으면... 실명제 실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설리 법에 어긋난 행동 단 한번도 한 적 없는데 범법자들보다 욕을 훨씬 더 먹었음 정말 마음 아프다 ..

설리가 인스타 뭐만 올리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이슈왕 유튜브 ㅋㅋㅋ 잊지 맙시다

연예인 SNS에 사진하나 퍼서 기사쓰는 기자들도 문제다. 연애도 안해본거야? 친구가 없는거야? 사진만보고 그사람의 정신상태를 혼자 판단해서 악플다는 인간들도 문제고 기자도 어떻게 보면 살인사건의 공범과같은 사람이다

*저 좀 예뻐해주세요* - 故설리 -

연예인이니까 악플도 받아야 하고, 그것도 견뎌야 한대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대단한 사람이다. 저런 뻘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일 수 있고.

설리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그로인한 많은 고통이 따랐을텐데.. 우리모두 설리언니가 평안하고 축복받고 위로받길 기도합니다⭐️ 밤하늘의 별이되어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진리언니가 되길 바랄게요🌸

우리나라는 근데 왜 항상 누가 희생되어야만 그 후에 외양간을 고치는거야....?

설리를 죽인건 악플과 여성을 향한 억압이지

다른연예인이였어도 이렇게까지 "우리에게남겨진숙제"라는 생각을하게만들정도로 영향력있는 연예인이 더있을까? 설리는 정말 태어난게축복이자 우리나라의 빛이고 어떤상황속에서도 팬들에게 웃는모습을보여주고 소통하려노력하는 설리는 이시대의 위인입니다. 설리, (고)최진리님은 언제, 어디서든지 가치있고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예요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랄께요..

저리 귀엽고 예쁘던 사람에게 왜 악플을 매번 시달리게 해서 사람 목숨을 앗아갔을까 이쯤되면 악플러들이 자기 잘못도 모르고 사람을 죽이네 나쁜 놈들 설리 항상 잊지 않고 있을게요 거기에서는 따뜻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줘요 :)

기자들이 제일 문제네요 악플조장에 가장 큰 기어를 한것 같네요 ... 거기에 악플단 사람들은 책임회피 .... 실수라 치더라도 죄송합니다 하면 될것을 다들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야 하는지 ㅠㅠ 맨탈이 약해서 죽은거다가 말인지 방구인지 안타깝네요

이뻐해달라고. 하는영상에 가슴아프더라진짜

잊혀질 권리도 없이 설리는 애도라는 명분으로 끊임없이 이용당하고 있구나.. 악플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거 모르는 사람 없어

언제부터 연예인이 심한 말들을 듯고도 참아야하는 존재가 된거죠? 연예인도 사람입니다ㅠㅠㅠ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자극적인 기사들 쓴 사람들 정식기자도 있지만 집에서 알바하는 개념으로 건당 돈 벌려고 쓴 사람들..진짜 개선이 필요해보여요

솔찍히 기레기들이 그렇게 기사를 안썻으면 브라를 입는지안입는지 이런거 몰랐을사람들이 더많앗을지도 그러면 악플도 적엇겟지 기사쓴기레기도문제고 거따 악플다는놈들도문제고 에휴

설리가 꿈꾸던 편견과 혐오 없는 세상.. 누군가도 그런 세상을 꿈꾸지만, 그 중에 특히 설리가 그걸 직접적으로 보여줬는데... 그러기에는 현실이 너무 악에 가득찼다.. 천국에서는 꼭 설리만의 동산을 만들어요 고마웠고 존경했어요

아무리 멘탈강한 사람들이 연애인이 되었다하더라도 악플을 지속적으로 계속 받았더라면 멘탈은 이미 바사삭이겠지 모든 행동에는 정도가 있는거야

기술은 진보하는데 책임의식은 쇠퇴하는구나...

설리님를 처음 알았을 때가 4년 전 11살일 때였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음.. 뭐지 하고 넘기고는 했었는데 그 뒤로 저는 절대로 당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성폭행을 당하고 페미니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설리에 대해 다시 알게 됐어요. 그 뒤로 점점 찾아볼 수록 매력을 느꼈고 좋아했어요.. 다른 팬들처럼 막 팬클럽 들어가고 굿즈사고 그런 정도는 아니어도 인스타 들어가서 좋아요 누르고 방송 나오면 찾아보고 응원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언니 죽었다는 소식 듣고 처음에는 정말 오보인줄 알았어요 그냥 멍 했죠 그러다가 시간 지나고 플레이스트에 저장되어있던 고블린 노래 듣는데 눈물이 정말 펑펑 쏟아졌어요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미안해서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고블린 노래 들으면 또 우는데 그래도 또 계속 들어요 언니 그곳에서는 제발 푹 쉬어요

설리야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고 아프지말아줘늘 예쁜 너의 미소 영원히 기억할게

설리를 담기엔 지금의 대한민국이 너무 작았다 .

1:20 또라인가 진짜 ...

네이버 기사 댓글창 닫아버리면 좋겠다

마음 아프다.. 이렇게 누군가 가고 나서야 바뀌는 세상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고됐을까 종종 생각나요 설리씨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을거야 거기서는 또 설리씨랑 친했던 고왔지만 우리의 잘못으로 보내버린.. 그 친구 잘 맞이하면서 하고싶은거 이루고싶은거 다 이뤄요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설리씨 구하라씨

전 설리를 서동요때 알았지만 팬도 안티팬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꼭 아는 지인처럼 느껴졌던게 항상 인터넷기사에서 유난히 많은 이슈가 나왔던 기억때문이었어요.. 참 안타까워요, 떠나고나면 그제서야 소중한걸 알게되고 아쉽고 하잖아요.. 딱 설리가 그러네요.. 팬이 아닌데도 보고싶어요

bj케이의 설리 성희롱 발언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어요

이 영상 제목에 있는 실제 넷플릭스의 '루머의 루머의 루머'라는 드라마도 처음에는 작은 소문으로 시작되었던 일들이 나중에는 왜곡되고, 또 다른 방식으로 왜곡되고 그렇게 끊임없이 다양한 형태의 소문으로 왜곡되면서 정말 그 작은 말 한 마디가 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설리씨 역시 그 드라마처럼 다른 사람들이 설리씨의 어떤 한 부분만을 보고 만들어낸 악성 루머들로 인하여 '설리'라는 사람의 진실된 면까지 왜곡시켰고, 결국 그 루머와 댓글들은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것 같아요...혼자 견디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쓰라립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히 하고싶은 거 마음 껏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있는 여성중 하나 영원히 기억할게요 ㅜㅜ 거기서 부디 행복하길

그알팬인데 이렇게 유튜브로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기자들 할일 없겠네 맨날 설리 인스타만 보다 기사 쓰고 그랬는데 악플도 문제지만 기자들이 설리를 죽인거다 자극적인 기사 제목때문에 실검 오르게 하고 인스타로 기사 쓰는거 법으로 좀 어떻게 막을수 없나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ㅠㅠ 솔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떠나간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더이상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악플러 여러분 보기 싫으면 그냥 혼자 생각만 하세요..남에게 상처 주진 마세요

악플 보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당사자는 어땠을 지 감도 안잡히네요..설리씨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제발 사람마다 다를수도있다는거 인정하고 살아요 우리... 세상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이 생각하고 살아요.. 전부 다 다른환경에 겪어온 것들이 다른데 웃고있어도 맘속은 썪어문들어지는 사람많고 행복해보이지 않아도 스스로는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우리가 함부로 사람 판단하고 결정하고 누군가에 대해서 평가할 이유도 없어요.. 자기 에너지만 소비하는건데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 서로에 대해서 존중합시다 ..

외국이였으면 딱히 논란이 안됐을텐데

fx때부터 설리 팬이였는데 설리 죽은지 얼마됬다고 하라언니 마저 우리 곁을 떠났네요.... 안타깝고 슬퍼요 ㅠㅠ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솔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떠나간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더이상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악플러 여러분 보기 싫으면 그냥 혼자 생각만 하세요..남에게 상처 주진 마세요

뛰어나고 앞선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야하기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내도 배척당하고 이상한사람이 되어버리죠.... 다수의 의견은 맞고 한명의 의견은 잘못된것인 그런 편견으로 인한 외로움도 한 몫 했을거같아요 부디 지금 있는곳에서는 행복한 삶만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해 언니야 최진리가 짱이야 8년동안 언니라는 사람의 팬으로서 고마웠고 미안해

서로책임전가하지만 결국 둘다가해자임 최자랑사귀고난뒤 음란한애취급하고 성희롱하고 별소리다해놓고 여자가햇니남자가햇니 해봣자 뭐.. 임신설 유출한것도 죽은거 실려나가는것도 퍼트린것도 결국 죽을때까지 루머 만들고 이용한거 . 기자들도.한몫챙겻지

1:24 ㅋㅋㅋㅋ무슨 ㅈ논리냐. 연예인이 악플을 왜 받아야 되는데?진짜 한심한 악플러들ㅋㅋㅋ 저딴 악플러들 땜에 인터넷 실명제 같은걸 해야되는거임

진리야 너무 보고싶다..너무너무 보고싶다..진짜 내가 몇년동안 너무 좋아했고..처음으로 너무 이뻐서 사진저장하고 나름 덕질해본게 너였어..같은 또래에 한번도 본적없지만 세월의 흐름에 맞게 같이 성장하는것도 좋았고 늘 응원했고... .또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모습은 얼마나 다른모습으로 이쁠까하며 기대해온게 있었는데 다 무너졌다..진짜 너무 이쁜설리야 너의 그 당당함도, 밝은모습들도, 엉뚱발랄한 행동들도, 따뜻한내면들도 모두모두...잊지못할거야 보고싶다 잘지내고있지?..거기서는 늘 행복하고 너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며 생활하고 그곳에서는 어떠한 억압도 받지말고 무조건행복하기만바라 진심으로 기도할게 잘지내 보고싶은 진리야

설리야 진리야 절대 잊지않을께ㅠㅠ 나쁜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도 안받을께 푹쉬어 그곳에서 ㅠㅠ너무너무너무 고생했어 사랑해

진리야 천국에서 지금까지 나빴던 일, 힘들었던 일, 못된 사람들 다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웃고 다닐 수 있기를 바랄게..

기자도, 악플도 문제지만 무분별한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그대로 수용해버리는 우리 모두가 가장 큰 문제다 모든 사람들이 냉철하게 중립적인 사고로 바라보지 못하는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희미해지고 책임전가가 익숙해지면서 나아갈 생각이없다면 영원히 이 문제는 끝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페르소나 설리편의 맨마지막 인터뷰 장면이 떠오른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는지 묻는 감독에게 3분동안 무슨 이야길 할지 계속 생각만 하다 결국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끝나버리는 장면.. 평소에 어떤 생각과 말을 뱉더라도 하나하나 논란거리 기삿감이 되었고 물어뜯고싶은 인간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손가락질하고 욕했으니까 한마디 한마디가 쉽지않았고 어깨가 무거웠겠지 그런데 항상 웃기만 하니까 나또한 얘는 아무렇지도 않나? 저렇게 욕먹는데도 자기 생각 보란듯이 관철하는게 참 같은나이에 대단하기도 했고 때론 이상해보이기도하고.. 했더랬다 하지만 뒤에서 홀로 전쟁하듯 모든걸 감당하고 있는 사람이 겨우 26살의 어린 여자애 혼자였다는걸 깨닫기까지 다들 꽤나 오래걸렸다. 설리가 생전에 나오는 그 어떤 방송을 봐도 어떤 말 한마디를 꺼내기까지 생각하면서 참 오래걸리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26살이던 나도 어느새 지금 서른이 되었지만 세상은 그때와 바뀐것이 하나도 없다는게 제일 슬프다

방송보며.. 정말 소름돋는 세상이구나 싶었다. 동시에.. 우리모두가 반성해야 된다. 라는 생각도 했다. 설리양..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고..무지했던 그들을 용서하기 바래요.

언니 그곳에선 편하게 지내요. 그동안 힘들었죠? 언니가 살아있는 동안 많이 좋아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 그곳에선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고통없이 지내길 바래요 .

근거없는 비난이 많을때, 악플이 달릴 때 악플 피해자에게는 큰 고통이 된다고 합니다. 옳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방관하지 말고 나 하나라도 나서야 힘이 모여서 이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악플 피해자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설리를 잘몰랐는데, 악플의 밤에 나오신걸보고 정말 용기있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고 팬이 되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브라하면 답답하고 소화불량 생겨서 탈유브라했던 사람입니다 설리씨 당신 덕분에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우리의 탈출을 잘못이라고 부르네요 내 자유는 언제부터 잘못이 된 걸까요

그알 봤는데 악플 쓴 사람들 인성 보고 진짜 소름돋음..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미안한 감정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을까

설리 진리상점 촬영하면서 기자님들 저좀 예뻐해주세요 라고 하는 장면이 아직도 안잊혀진다. 모든 논란과 여론조성은 언론이 다 해놓고, 발빼기 이제는 지겹다. 물론 그런 먹잇감을 계속 물고 뜯는 수많은 얼굴없는 가해자들도 문제. 여전히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다.

악플 다는 인간들 진짜 죄 받을것이다 앞으로 제발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너무 너무 안타깝다

진리야 그곳에선 자유롭게 평안하게 지내길 바랄게

설리라는 멋있는 사람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몇 번 언급 되다가 없어지는게 너무 싫다...결국 아무것도 처벌 되지도 않았으니까,,,,

설리야 진짜 진심으로 보고싶어 웃는ㅇ그 너의 얼굴이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하늘에선 제발 행복하게 살아줘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해 진짜 사랑해 설리야💗

이래서 알지도 못하는 건 함부로 언급해서도 안되고,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선입견과 오지랖이 만들어 낸 결과다 .. 안타깝다 ..

이분이 저런 말을 듣고 사는지 몰랐다.. 인스타라이브 진짜 충격이다 나같으면 그냥 화를 냈을텐데 대중상대하는 직업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기대고 싶어도 기댈 수 없었을거야 주변사람들 생각하는 착한 사람이라서.. 이젠 이 세상이 너무 환멸나서 뜨고싶다 내가 평소에 너무 좋은 사람들만 보고 살았구나...

정말 설리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한 게 후회가 된다. 그 동안 무관심으로 방관만 해왔네... 근데 그알에서 설리의 성적인 이미지 강화에 한몫한 사진작가 로타와의 일에 대해서 취재했을 줄 알았지만 왜인지 없네. ㅠㅠ

너무 사랑해 언니

진짜 악플다 설리뿐만이 아니라 다 고소철처히 법적 강화해야해...설리언니 왜이렇게 보고싶다...언니 영상계속 찾아보게 되더라 언니 악풍만 아니엿으면 행복하게 옌예인 잘할텐데...하

설리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상이었던거 같네요...

연예인 인스타나 개인의공간마저도 기사화하고 그 방법도 경제지 등에 아르바이트로 건당 얼마 이러고 있고 그 기사 올린 사람도 누군지도 몰라....정식 기자도 아니고.....이게 말이 되나 데스크에서 커버 좀 쳐라 악플러들도 정도껏 하고...

설리언니 꼭 행복해야 해

정말 악한자들은 절대 죽지안는다 수없이 많은 악플과 진실 사이에서 오늘도 웃으면서 지내는 정씨를 보면 알수있다 마음이 선한 사람들만 희생되는 현실

연예인도 사람이에요. 연예인이면 악플을 감당해야된다는 그 쓰레기같은 마인드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ㅋㅋㅋㅋㅋ 죄책감 좀 가지세요.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달라요.

먼 훗날 진리가 원하던 세상이 꼭 왔으면 좋겠다

설리야 아니 진리야 다른건 다 필요 없어 제발 거기서는 행복해 여기서 좋은 추억 좋은 기억만 가지고 살아

보고싶고 그립네요. 이쁜 기특한 젊은이. 그곳에선 행복한거지요?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요.설리♡

왜 이제 와서 설리 말을 추측해서 들어주는데 설리가 살아있을 때 설리 말을 들어줄 수도 있었잖아 솔직히 지금 말해서 설리가 살아있을 때 설리말을 비꼬지 않고 제대로 들어준 사람이 과연 지금 설리편인 사람 중 몇 퍼나 차지할까

배속에 아기가 있냐고 이런~~이것들이 선이 없어 스트레스를 설리한테 풀어 할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는거야~!!

기자라는 이미지는 정말 좋아질 수 없구나.. 사람 하나 죽이기 정말 쉬운세상.. 자신이 한 말, 쓴 글때문에 상대가 얼마나 상처를 받는 지좀 어른이라면 당연히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예전엔 연예인 악플에 대해 크게 생각 안했었는데., 직접 헛소문을 듣고 고통스러워하고 나니 설리 씨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감히 그 마음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문, 루머, 낙인찍지 마세요. 그 사람은 죽지 못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뿐입니다. 그러다 죽으면 당신들이 책임지실건가요?

진리야 몇일 전에 꿈에서 너가 나왔어 꿈에서도 너가 이 세상에 없는 상태였던거같아 .. 꿈에서도엄청 울었는데 진짜 엄청 울면서 깼어 ㅠ 기자들이든 악플 단 사람이든 너 말대로 다 돌아갔으면 좋겠다 진짜로

악플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진리

어릴때 댓글은 안남겼지만 인스타 관련 글들 보면서 이해가 안되고 이상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나 또한 이런 악플러들이랑 다를게 뭘까 싶다..용서안해줘도 되니까 적어도 미안하다고는 말은 하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미워하는 기분이었겠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당조차 안된다..정말 버텨줬던게 기적일 따름..혼자 괜찮은척했을거 생각하니 맘이 찢어진다 나는 정말 보는 눈이 없었구나 저렇게 좋은 사람을...이제서야 깨달은게 참 바보같다. 그냥 설리 보면 눈물이 난다

잊으면 안되죠 설리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