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언제부터 '국밥의 민족'이었을까?ㅣ한국인이 국밥에 미치게 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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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국밥충'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국밥에 거의 미쳐있는 한국인들
한국인은 왜 이렇게까지 국밥을 좋아하는 걸까요?
국밥의 탄생설화부터, 한국인의 최애 국밥까지
국밥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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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밥충 #한국인 #음식 #국밥 #교양만두
일러스트│박도경
*참고문헌
『국밥』ㅣ한국음식문화포럼ㅣ따비
『양식의 양식』ㅣ송원섭, JTBC[양식의 양식] 제작팀ㅣ중앙북스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ㅣ주영하ㅣ휴머니스트
@hong_9 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국밥땡긴다. 내일은 순대국밥이다.
@ililillii9243 3 жыл бұрын
이게 뭐시여
@user-ve6mh3ge4j 3 жыл бұрын
이왜진..?
@HH-rw9ic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매일 국밥 먹으면서 명분 찾넼ㅋㅋㅋ
@user-bx7rz5gg2p 3 жыл бұрын
통구야 왜 병천은 안가냐
@user-gk6xx4bc3t 3 жыл бұрын
우와
@sco8444 3 жыл бұрын
서양에 비해 국물 요리가 많은건 물이 깨끗한것도 한몫할거임 유럽쪽은 물에 석회질이 많이 나와서 와인, 맥주가 발달함 국밥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물좋은곳에 터잡아주신 단군할아버지 사랑함
@user-yo3wv1wq6n 3 жыл бұрын
4대 주 다 맛있노 양주 빼고
@user-om8uz7hy5i 3 жыл бұрын
단군할아버지가 수질 상태만 보고 부동산 계약하셧나보네... 부동산 사기.. 따흑 드립이야 얘들아~~ 나도 단군할아버지가 위쪽에 땅 잡은거 알아~~
@user-vi7tn6mn6i 3 жыл бұрын
@@user-om8uz7hy5i ㅋㅋㅋㅋㅋㅋ.....ㅠ
@cex3735 3 жыл бұрын
집볼때 수압 중요하긴한데....음.....아....
@user-bc4zl5be3e 3 жыл бұрын
단군할아버지 본적이 남만주긴한데 그래도 뭐
@user-im3xk2qj9k 3 жыл бұрын
0:27 어떤 분은 김밥천국같아서 들어갔다가 국밥먹고 나왔다죠..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간판보니 "김천국밥"ㅋㅋㅋ
@user-gh8nb6wu5g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나도 살면서 한번 당해본겈ㅋㅋㅋㅋㅋ
@user-sl7oi6rm4n 3 жыл бұрын
ㅎㅎ 졸 웃겨 아배야
@user-ow2rx6uz3i 3 жыл бұрын
@@user-sl7oi6rm4n 아베야ㅋㅋㅋ
@dolting1223 3 жыл бұрын
@@user-ow2rx6uz3i 아베마리야ㅋㅋㅋ
@hyeon_daeng 3 жыл бұрын
김천국밥ㅋㅋㅋ
@mjkim1393 2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님, 이분 넘 유식.유쾌하시다~~^^ 보고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똑똑해진듯해서 미소짓게 됨~~!!
@yebsunny8042 3 жыл бұрын
국밥 이야기를 보다보니 족발이 먹고 싶어서 방금 하나 시켰어용.
@user-dj3uv6vh1v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그래쪄요
@user-ek3ss6rw4x 3 жыл бұрын
?
@user-jx6gj8vf1n 3 жыл бұрын
의식의 흐름 ㄷㄷ
@user-ej4nw66Gyzz 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내발이 없어졌더라
@user-gd8bu5bv9n 3 жыл бұрын
ㅋㅋ ㅋ ㅋ ㅋ ㅋ ㅋ
@user-hm5zf9ru5d 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 음식들은 가격이란 가격은 올리면서 이미 서민음식으로 멀어지고 있는데 유독 국밥은 가격도 잘 안 올리고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배를 불릴 수 있으니.ㅎ(지금은 좀 바뀌었겠지만.)
@sugandolligy 3 жыл бұрын
ㄹㅇ 치킨 3만원 실화냐고ㅠㅠ
@user-ww9dg2bm2g 3 жыл бұрын
전주가봐 콩나물국밥 8000원 실화냐?
@user-zl7lw3hh3b 3 жыл бұрын
국밥도 증말 풍족하게들어있는건8~9000원입니다ㅋ
@user-le5kv8qw4j 3 жыл бұрын
국밥은 몸에라도좋지.. 치킨은 뭐.. 사이드추가하고 배달비받으면 족발세트가격에다 건강에좋지도않죠
@user-pp3xg6fl5b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지렁이 국밥 메뚜기 국밥이 나오려라~~~~~
@user-cr8hr1pb6s 2 жыл бұрын
와...넘 유익하고 넘 재밌어용~!!!!♥
@TV-uf6cs 2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소에 국밥을 즐겨먹는데, 국밥에 이러한 깊은 역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잘봤습니다 ^^
@violethudie25 3 жыл бұрын
원래 면이나 파스타, 피자 이런 음식을 더 좋아했는데 나이 들었는지 점점 국밥 좋아짐..... 대체 국밥 같은 걸 왜 먹는지 몰랐는데 이제 존맛탱임을 외치는 날 보며 좀 슬퍼짐😿
@user-de6sr1tj3m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왜 어른들이 혼자 국밥에 청승맞게 소주 마시는지 몰랐는데... 이제 내가 제일 잘 함 ㅋ
@pdj6016 3 жыл бұрын
하아... 토닥토닥... 나만 그런게 아니구려
@user-dy3qy4ey6c 3 жыл бұрын
@@user-de6sr1tj3m 역시 소주엔 뜨끈한 국이나 찌개가 최고지
@user-dj3uv6vh1v 3 жыл бұрын
-틀
@tur7321 3 жыл бұрын
소고기국, 육개장, 갈비탕 등등 고기와 국물을 동시에 섭취할수 있으니, 별다른 반찬 필요없고, 빨리빨리 성질 급한 민족엔 딱, 안성맞춤, 밥말아 먹으면 초스피드 그기다 비싼 고기는 조금만 넣고 물, 야채 많이 넣으면 많은 손님접대, 일인가구일 경우 냉장고 넣고 오래토록 섭취 가능, 가성비
@HEATFS 3 жыл бұрын
"이 집 해장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내가 옛날에 씨름할 때 이런 해장국을 보통 하루에 한 다섯 여섯 그릇 씩 먹었지. 먹는게 아니라 마셨어." -고독한 미식가 이정재
@user-sm5qc8iy7s 3 жыл бұрын
@이채희 ㅗ
@inggunam 3 жыл бұрын
;.
@oldskoolprid 3 жыл бұрын
“설렁탕이다”
@user-xi7ni2bu6b 3 жыл бұрын
국뽕에서 으디 일본을 쓰냐
@user-qv7hp5oc1m 3 жыл бұрын
@이채희 근데이런건 언제부터 유행했었지
@1.2.B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볼때마다 유익허다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나래이션도 너무웃겨
@chacha033122 3 жыл бұрын
맨날 보던거 또보고 보고 또보고 하는 중... 넘재밌엉
@Black-ii8lf 3 жыл бұрын
국밥 인기 끌면 중국이 국밥원조라 말할거임 ㅋㅋㅋㅋㅋㅋ
@Black-ii8lf 3 жыл бұрын
@@user-ko4fz1gv3v 연변 조선족 국적이 중국이에요 우길 명분은 있죠 ㅋ
@user-wm4ic8ms3p 3 жыл бұрын
@@user-ko4fz1gv3v 중국이 국밥을 자기거라고 한다는 댓이랑 중국이 국밥안먹는거랑 뭔상관?
@user-wm4ic8ms3p 3 жыл бұрын
@@user-ko4fz1gv3v 중국 김치도 안먹고 한복도 입은적 없는데 자기네거라고 하잖어
@user-wm4ic8ms3p 3 жыл бұрын
@@user-ko4fz1gv3v 비슷하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걍 자기꺼라고 우기는거임
@user-wm4ic8ms3p 3 жыл бұрын
@@user-ko4fz1gv3v 비슷한걸로 우기는게 아니라니깐;
@haengbok-yee2662 3 жыл бұрын
국밥도 우리 민족이었어!
@user-zd2oc3mw5w 3 жыл бұрын
국밥의 민족이 아니라 국밥이 우리 민족이였던거임
@Yuuwon_ 3 жыл бұрын
??? : 사실... 국밥도 일본에서 온 거 거든요...
@user-zd2oc3mw5w 3 жыл бұрын
@@Yuuwon_ 교이쿠 센세‥
@user-vi7tn6mn6i 3 жыл бұрын
@@Yuuwon_ ㅓㅜㅑ
@user-vi7tn6mn6i 3 жыл бұрын
국밥은 못참지 ㄹㅇ
@user-yw4tc3hi6i 8 ай бұрын
너무 귀중한정보네요 감사합니다
@user-dh8pv3xy6d 4 ай бұрын
만두 캐릭터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버여 ~~~~~
@user-uk1rj4ky4n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특 외모 칭찬: 와 인형 같아요 인형 칭찬: 와 사람 같아요 그림 칭찬: 와 사진 같아요 사진 칭찬: 와 그림 같아요 가게 음식 칭찬: 와 집밥 같아요 남이 해주는 집밥 칭찬: 와 가게 음식 같아요 또 김치 볶음밥에 반찬은 김치 국은 김치찌개 또 구운 편마늘 위에 다진 마늘 어쩌다 우린 이렇게 됐을까
@satan23 3 жыл бұрын
꼬여서.
@user-mj1ng7qh4l 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네요 !
@user-en3xq2xn6v 3 жыл бұрын
ㅇㅉㄷ
@youjiwon1763 3 жыл бұрын
배스트 댓글 되기 전에 미리 댓글 달아놓기!
@user-uk2rh6dz9n 3 жыл бұрын
기출변형ㄷㄷ
@user-ns6xu8yn6v 3 жыл бұрын
다른얘들 물보면 다들 국밥 먹을지 파스타 먹을지 그런걸로 싸우던데 나랑 내 친구는 맨날 돼지국밥 먹을지 소머리국밥 먹을지 육개장 먹을지 싸움 ㅋㅋㅋ
@ohwonsang 3 жыл бұрын
따로국밥으로 통일 ㅋㅋㅋㅋ
@user-qz7wm3xv1h 3 жыл бұрын
그건 양호 하지 국밥 시킨후 빨간소주 파란소주로 싸우는 사이보다 나을듯
@inx2853 2 жыл бұрын
@@user-qz7wm3xv1h 빨간휴지 파란휴지보단 괜찮죠
@Kkondae_Akio_Kitano 2 жыл бұрын
나같은 경우는 "너부터 시켜."부터 시전하지요. 웬만한 국밥종류는 다 잘먹는 편이라서. 심지어 뼈다귀 해장국이랑 애호박찌개까지 국밥으로!ㅋㅋㅋㅋ
@user-ws1zx4wv1z 3 жыл бұрын
토렴이 진짜 맛 미쳤는데 이게 힘들고 어려워서 요즘은 거의 없다는게 아쉽...
@minowoo 7 ай бұрын
+지저분해보이는 이유도
@user-qc9ut7ry2z 8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
@newnimals_A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국밥에게 투표하세요 국밥듀스 101
@gullmine 3 жыл бұрын
난 설렁탕
@twahn7707 3 жыл бұрын
해장국 콜!
@user-lz5eu9mn7h 3 жыл бұрын
삼계탕
@user-eq7rg3ct7o 3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이지!!!
@user-fe2qr8xt5x 3 жыл бұрын
순대국밥2표
@beginofsquare 3 жыл бұрын
이런 눈내리고 추운 날에는 뭐 있나 국밥 한그릇 먹어야지
@user-dn8hu5zb1r 3 жыл бұрын
대구는 눈이 안 내리니까 국밥 시키겠습니다
@_youmong2853 3 жыл бұрын
영주는 눈이 코딱지만큼 내렸으니까 코로나때문에 먹으러 못갑니다
@audi0615 2 жыл бұрын
뜨끈한 국물음식을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먹을게 없네요 주변에 국밥집은 왜 이리 많은지
@egatoki 15 күн бұрын
진짜 싫음 ..
@user-nq5my1xy3b 9 ай бұрын
찰진 밥을 국물과 함께 후루룩 넘기면 배가 든든...인생관이 순식간에 바뀌죠~
@hermanngoring3007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서민이 주중에 채소와 고기 밥을 적당한 비율로 먹을수 있는 음식이 국밥 말곤 없다....그나마 종류가 다양해서 다행
@user-nr9nw5ks8z 3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m1fm5jg4j 3 жыл бұрын
소고기 김밥
@nonamed7163 2 жыл бұрын
요새 국밥 나트륨 땜에 간이 아예 안되서 나오는 집도 많음 ㅇㅇ 직접 새우젓 넣어먹으라고
@bbokkumbabmaster8208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는 돈이 없으니 항상 해장으로 2500원 무한리필 선지국을 먹었는데,지금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도, 만원하는 (특)순대국을 단골집에서 찾아먹음 다른 맛나고 비싼 음식을 충분히 먹을수도 있지만 몸이 허하고 지칠때 순대국 한그릇에 밥 한공기 추가해서 깍두기랑 먹으면 느껴지는 만족도가 완전 다름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찌개 다음으로 나를 채워주는 음식임 진정한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음
@user-gv9vq8gk3s 3 жыл бұрын
0:41 심하게 일할 때: 밥먹을 시간도 안줘 재수 없을 때:밥맛 없는 애야 친하게 지낼려고 할 때:우리 밥한번 먹어요
@user-df8ki7jt3p 3 жыл бұрын
잘못했을 때:너 국물도 없어!
@user-zr8kt9ud7h 2 ай бұрын
상대방 무시할때: 이런 싀바ㅈ밥같은 색휘
@user-bp4nc1gb3g 3 жыл бұрын
3:58 아니 저때도 배달 문화가 있었네 ㅋㅋㅋ
@plus-more 3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고 놀라운정보들같애요 감사합니다
@user-bm1rg3mn2k 3 жыл бұрын
와 밥그릇에서 고구려의 기상을 느낄줄이야
@user-yr2fn8ye3u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od1ul7tx2o 3 жыл бұрын
맘이 춥고 외롭고 헛헛할때 위장에 뜨끈하게 부어주면 그만큼 따스한 위로도 없더이다 위장이 내게 다시 뜨거워질수 있다고 신호를 보내더이다
@ahn8159 3 жыл бұрын
우와.....너무 멋있는 표현이네요ㅎㅎ
@senzang469 2 жыл бұрын
점심에 국밥을 먹었다. 그리고 알고리즘이 날 이 영상으로 인도했다… 알고리즘 무섭지만 이 영상…. 너무 유익해!!!!!
@gookbobman_98m 9 ай бұрын
좋은 교육자료로 쓰겠습니다
@user-cn9ek5hr4r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 들리길래 보니까 아빠가 교양만두 보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나도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cute._Sehee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
@user-dg3si6lx8q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특 오랜만에 만날때: "야 오랜만이다 나중에 밥 한끼 하자" 고마울때: "야 고맙다 나중에 밥 한끼 사줄께" 아플때: "야 아플때 일수록 밥 잘챙겨 먹어야해"
@owo5475 3 жыл бұрын
애기한테 오구오구 밥 잘 먹어야지
@user-jo6sg6wc1q 3 жыл бұрын
협박할때 : 콩밥 한번 먹어볼래?
@cunbae 3 жыл бұрын
아싸 : 찬밥신세..
@satan23 3 жыл бұрын
안경을 벗었을 때 : ¿( B o B ) ?
@haiev4472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한테 협박할때 “오늘 저녁(밥) 굶고싶어?”
@sychoi7391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Cameronnp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잘 만들었고 재미있네요. 저도 국밥 좋아해요
@hopfirst1104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 선조들은 옛날부터 틈만 나면 전쟁에 양쪽에서 난리치고 고기나 생선은 먹기 힘들고..ㅠㅠ 국밥은 우리나라에 서민의 삶 그 자체구나..
@dri13829 3 жыл бұрын
고기 먹기 힘들었다는 건 의문임.... 조선 시대 기록만 봐도 평민들이 소룰 너무 많이 도축해서 농사에 이용할 소조차 부족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거기다 개항 이전이나 이후의 기록만 봐도 절대 빈약하게 먹던 민족이 아님.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봐도 꽤 잘먹던 축에 속하던 민족이었음.
@mad8996 3 жыл бұрын
@@dri13829 동양은 애초에 고기부족이였는데 뭔 개소리하냐 도축은 왕실 사대부 말하는거고 멍청아
@user-ly8yj8zb3g 2 жыл бұрын
@@dri13829 많던소를 잡아먹어서 부족해진게 아니라 부족했던소를 먹어서 부족해진거임
@user-ie6uk1zh3g 2 жыл бұрын
@@dri13829 소도축은 왕실제사+양반집제사+대기근 때 잡아먹은거고 평민들은 소로 농사를 지었으며 소가 재산의 전부이기도 했어서 잘 잡지 않았답니당 지금으로 치면 트랙터 같은 존재였잖습니까 소가
@coincoin7662 2 жыл бұрын
생선과 고기는 어느곳이나 마찬가지로 먹기 힘들었음. 서양도 같음. 물론 바닷가에 살거나 하는 경우는 좀 나았겠지만...
@user-kd2rj3ns4q 3 жыл бұрын
4:50 돼지국밥 노래의 가사 패러디..ㅋㅋㅋ
@user-yo8ct8ob8x 2 жыл бұрын
국밥이 가성비가 진짜 대박이긴 하지… 스벅 아메리카노 하나 마실 돈으로 콩나물국밥 한그릇 가능
@juni_tube 2 жыл бұрын
0:35 아무생각없이 물마시다 뿜음ㅋㅋ
@user-xo7oq6uq8l 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여기에 밈을 몇개나 때려 박은거임????ㅋㅋㅋㅋㅋ 경성 커플 얘기하면서 깔리는 경성스캔들 ost은 진짜 오졋다
@0.K.J.W.0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날 술 징하게 먹고 다음날 육개장 한사발 시켜먹으면 속이 시~~~~원함 ㅋㅋㅋ 육개장 안드셔본 분들의 착각 국물이 뻘것다고 엄청 맵고 그럴것같지만 진짜 전혀 맵지 않고 대파 무 듬성듬성 썰어넣어서 푹 우려내어서 그런지 진짜 국물맛이 끝내죠용 ㅋ 요즘 내가 자주가는 육개장집도 배달 시작해서 좋긴한대 왠지 그만큼 지금 어렵다는 증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user-so3qe5ms1f 3 жыл бұрын
@이채희 혼자 잘 쓰세욤
@free_plus29 3 жыл бұрын
술 마신 다음 날 복국 짱입니다
@user-pp3xg6fl5b 3 жыл бұрын
술먹은 담날 매콤한 육계장이 짱이야 사람마다 식성 틀려~~~/~
@shuneiderdark8993 3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그런 습관이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뿐입니다. 해장은 맑은 국물의 북어나 콩나물이 낫습니다. 매운 국물은 해장이 되는게 아니라 알콜로 손상된 위가 펩사이신으로 자극을 받아 고통을 느끼는데 이런 자극을 활동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죽어간다고 SOS를 치는것을 뭔가 반응이 오니 해장이 된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입니다.
@0.K.J.W.0 3 жыл бұрын
@이채희 이것도 지럴하네 5만원 쉽게 너나 잘 버세요
@user-qt3st8hm1r 3 жыл бұрын
ㅎㅎ히 역사공부 최고요
@user-bn4jc4em9h 3 ай бұрын
국밥 먹고싶어지네요ㅋㅋ 감사합니다
@user-mr4jn2np1f 3 жыл бұрын
근데 국밥이 신기한게 다른 음식들처럼 막 먹기전에 엄청 땡기고하진 않은데 먹고나면 만족도가 오짐ㅋㅋㅋ 부모님이 먹자하면 표정은 그저그래도 먹고나면 좋아짐ㅋㅋ 보통 피자 치킨같은 음식들은 먹고나면 먼가 별로인느낌
@user-wr2rd2xi5t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sep5072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서양가면 국물요리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아서 밥먹을때 답답함 죄다 스튜나 스프류지 깔끔한 국물이없음
@user-gx3dv8vt7h 3 жыл бұрын
국물 요리를 먹을게 없을 때 양 늘릴려고 만드는 저질 저급 음식 취급해서 잘 발달 안함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user-gx3dv8vt7h 예전엔 나도 그렇게 알았는데 물 때문일 수도 있음. 물이 석회질이라서 설거지 할 때도 세제푼 물에 담궈서 문지른 다음 깨끗한 행주로 그냥 닦는다고 함, 이유는 물로 행구면 나중에 물 마른 자리에 허옇게 석회가루 뭉친게 남아서 다시 닦아야 되는데 잘 안닦이기 때문에. 설거지 까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샤워 하는 방법까지 알게 되어서 경악함. 비누거품 내서 문지른 다음 그대로 수건으로 닦고 나온다고 함. 이유는 역시 물기 있는 부분이 마르면서 허옇게 석회가 뭉쳐서 딱지가 되기 때문에. 닦으려고 하면 잘 닦이지도 않고 그 상태로 침대에 누우면 자면서 떨어져 나와 이불 속에 굴러다니다 호흡기로 들어간다고 함.
@jt-mx7wp 3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산 푸르고 물 맑은게 최고라는 말 이제 이해하게 되네요
@user-hj8dg7io8r 3 жыл бұрын
@@user-gx3dv8vt7h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에 비해 타액이 많이 나오는 것때문에 그런것도 있어요 . 그래서 동양에서 국물요리가 발달해있죠
@user-sj3zy1ck1l 3 жыл бұрын
이분의 말 처럼 밥과 함께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밥과 함께 먹을수있는 음식 사이드 매뉴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또한 국물요리는 양을 늘리려고 만든 음식이 또한 맞습니다.. 허나 이건 주식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양 유럽의 개념은 다르죠.. 빵을 먹는 사람들이 국물과 같은 사이드 매뉴는 크게 어울리지도 혹은 단독 매뉴로도 음식 궁합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서양식 요리에는 국물요리가 자연스럽게 필요 없는겁니다. 차라리 피자를 만들거나.. 고기에 드레싱을 하는것이 그들에게는 더더욱 맞는 형태입니다.. 빵과 고기를 주식으로 하니 사이드 매뉴가 많을 필요 없고.. 그냥 그 빵에 직접 고기에 직접 양념을 하는거죠.. 혹은 스튜 하나만으로 고기 국물 그자체 하나가 메인디쉬인겁니다. 다른게 필요가 없는거죠. 빵에 국물 말아 먹기는 그렇잔아요.. 쌀밥에 쨈 발라 먹으면 이상하잔아요.. ㅋㅋ 그런겁니다. 말 그대로 주식과 그에 맞는 요리와 사이드매뉴의 체계가 다른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과일이 주식이다.. ㅋㅋ 과일을 물에 담가 먹는다면 화체를 해 먹겠죠. ㅋㅋ 혹은 셀러드 형태겠죠.. 과일 드레싱을 하겠죠.. 양념이나 짱아치를 하긴 하겠지만.. 그게 크게 발달할 필요는 없겠죠..어쩌면 건과류가 발달 할수도 있겠죠. 지금한식이나 서양식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나올겁니다. 왜냐 주식이 과일이니. 어쩌면 한국의 명절음식인 맛살당근고기 단무지. 파. 사과이렇게 꼬치로 끼어서 만드는것이 주식이 됬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쌀밥대신에 그게 매일 매일 먹는 음식이 되면.. 내가 만들어 먹는 사이드 매뉴 즉 반찬은 전혀 다른 형태로 나올겁니다.
@user-pc8et9jm5u 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보고 나니깐 국밥이 땡기네
@BeyondPerfection-bi3vt 3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교양만두~~❤
@user-gb7eh8bq9b 3 жыл бұрын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Gangang1214 3 жыл бұрын
또비 이쑤 프리이이~
@MJ23Leo 3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릴때 제삿날이 젤 좋았음. 소고기 뭇국 먹어서 ㅋㅋㅋ 나는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을 정도라 ...어릴때 브라질에서 10년 살았는데 1년에 한번 한국 오면 아버지와 젤 먼저 먹으러 갔던게 순대국이었음.추억 돋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는 50년 넘는 단골집이었고 나는 35년 단골임.
@smartmando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0.K.J.W.0 3 жыл бұрын
참.... 작지만 그런 추억이있는 곳이 있다는게 그저 부럽네요....
@kyuyoon4937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혹 소고기 무국 자취하면서 해먹어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맛은 못 내지만. 나이들수록 밥 먹을 때 국없으면 뭔가 허전해요 ㅋㅋㅋ
@MJ23Leo 3 жыл бұрын
@@0.K.J.W.0 순대국이 생각나면 순대국 핑계로 예전 살던 곳 구경도 하고요... 순대국 먹으면서 아버지 생각도 한답니다.
@MJ23Leo 3 жыл бұрын
@@kyuyoon4937 그러게요... 이젠 저도 자주 해 먹지만 어머니 맛은 안 나네요
@jakovisce Жыл бұрын
그림들 너무 재밌어요♡
@spinozilla2003 Жыл бұрын
식당에 갔을 때 설렁탕의 탄생 비화가 동대문 인근의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내고 남은 소를 끓여서 국으로 나눠 먹었다는 설에서 유래했다는 걸 알았어요. 전 그냥 일제 강점기 때 탄생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user-singr08 3 жыл бұрын
3:55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의 민족이 이때부터...
@anchovy_pasta 3 жыл бұрын
설렁탕도 우리민족이었어
@user-bq5sl5ef5u 3 жыл бұрын
배다른 민족
@user-xs1qu8bb8x 3 жыл бұрын
아니 교양만두 유명해졌으면 좋겠는데 또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근데 유명해졌으면 좋겠어ㅓㅠㅜ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ㅇ
@julee0353 5 ай бұрын
이번주 주말에 건강검진 잡혀있어서 먹지는 못하지만 끝나자마자 순대국밥 먹으러 꼭 간다.
@kdyu178 2 жыл бұрын
3:30 운수좋은 날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oho2741 3 жыл бұрын
0:54 뭐야... 우리 조상님들 전부 푸파였네.. ㅎㄷㄷ
@_youmong2853 3 жыл бұрын
난 고려밥그릇으로 먹다가 현대로 줄었네
@user-uq8vu9zf1y 3 жыл бұрын
조선 밥그릇이 거의 국그릇이야ㅋㅋ
@star_parfait 3 жыл бұрын
농사 짓고 하니 에너지 소비 갑이었겠쥬
@user-ng1go8xx5j 3 жыл бұрын
우린 배달의 민족이다!!!!!! 이짜식아!!!!
@smartmandoo 3 жыл бұрын
배달의 민족도 맞지!!!!
@user-im3xk2qj9k 3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g6ik4qf3g 3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저는..만두로..연명하니까..만..두의..민..족☆
@fkingdirtybaldhead2792 3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ㄴㄴ 화력의민족
@user-hl6vg9bx5d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듣자하니 배달의 민족이 알고보니 게르만의 민족이었다는 썰이...
@user-gd5pl7tw7v 2 жыл бұрын
국밥이 맛도 좋고 상당한 포만감에 소화도 잘됨.
@user-wo2zq3pf5l 3 жыл бұрын
1:42 에 나오는 음악 링크좀...
@user-pq3pn3bi5s 3 жыл бұрын
국밥 무진장 좋아는데 ㅎㅎ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user-jm5uz3qi6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밥에 미친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울 때 뜨~끈하게 숙취에도 뜨~끈하게 더울 때도 이열치열로 뜨~끈하게 레알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역시도 깍두기와 김치와의 그 콜라보.... 못잃어.....🤤
@inggunam 3 жыл бұрын
아 배고파....
@user-we2ob3ft3h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스턴트로 찌든 나의 오장육부를 클륀하게 해주는 국밥 진짜 속 시원해짐
@user-bh9nu3cu7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국밥 좋아하는데 국밥에 이런역사가 있었군요
@user-yl7em9ch8e 3 жыл бұрын
저도 설렁탕, 육개장, 콩나물 국밥과 같은 국밥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국밥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국밥의 역사를 알게되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알려주셔거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MoosangCHE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why 만화책 보던 코흘리개 2030들 여기 다 모인 느낌 ㅋㅋㅋㅋㅋ
@user-rc5wk6fy3o 2 жыл бұрын
4:57 아니 나 창녕사람인데 저런국밥이 있는줄첨알았다;; 교양만두님 항상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Harry_SUS 3 жыл бұрын
역시 할머니가 육개장 계속 해줬었는데 저번에 해주질 않아서 모든게 맛이 없었음 할머니 감사합니다!!!!!!!!!!!!!!!!!!!
@user-my7qd4qb2q 7 ай бұрын
아우.. 육개장 먹고 싶어..! ㅠㅠ
@sweet._.hamster 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그림그리면서 정주행해서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여러가지 내용을 다뤄서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dksids8109 3 жыл бұрын
5:48 ㅅㅂ 팔이왜이래 존내놀랐네
@pieceofshit0820 3 жыл бұрын
우 썅
@MONSTER_JONMAT 3 жыл бұрын
저거 사실 반댓손으로 저런거임ㅋㅋㄹ
@user-sj7gm3dn8u 3 жыл бұрын
레이어 잘못넣느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h6qy9gr4l 3 жыл бұрын
@@user-sj7gm3dn8u 팔레이어를 몸통레이어 밑에 넣었나ㅋㅋ
@user-cv3fj6th6x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lob0830 3 жыл бұрын
진짜 콩나물 국밥은 레전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os7qw3fd5u 3 жыл бұрын
내용도 좋지만, 사이 사이 그림 짱입니다.
@YJShin-ph8zb 3 жыл бұрын
역시 뜨근한 국밥 한그릇 내일 점심으로 먹어야겠다ㅋㅋ
@user-vi7tn6mn6i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fg6ik4qf3g 3 жыл бұрын
스..테..이..
@user-qv7uc2uo4c 3 жыл бұрын
진짜 9시 영업제한만 아니면 새벽에 출출할때 24시 할매국밥가서 한그릇 먹고 나오면 그렇게 든든하고 잠이 잘오는데
@slacho 3 жыл бұрын
@입티비 헤헤 봇 병신!
@user-qm8qk2dt2k 3 жыл бұрын
제사상에서도 '애미야 국이 짜다'라는 대사보고 빵터졌음
@wsl7071 5 ай бұрын
국밥이 발달한 이유는 일년중에 절반정도는 추운 날씨때문에 자연히 따뜻한 국물음식을 선호할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stevek9582 2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님 4:00 나오는 노래 뭔가요? 옛날에 들은 노래인데 어디서 나온건지 몰라서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rabbit.1103 2 ай бұрын
드라마 경성스캔들ost중 하나인데 노래 제목도 경성스캔들입니다ㅎㅎ가수는 ’이루‘ 고요
@stevek9582 2 ай бұрын
@@rabbit.1103헉 감사합니다!!! 이거 찾을려고 2000년대 드라마 ost 다 뒤져봤거든요
@Fat_Badger 3 жыл бұрын
오늘 점심도 국밥이 였는데... 오늘 같은 날은 뜨끈한 국밥이 최고 죠....
@user-fl9dz8pb3q 3 жыл бұрын
우와 국밥이야기다!!! 교양만두 사랑해요ㅠ.ㅠ 엄청난 자료조사와 연출, 귀요미 캐릭터들까지 진짜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평생 구독 😍😍 낼은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해야겠네요 국밥 쵝오...♥️
@user-ft4er6vu4c 2 жыл бұрын
잼있네요
@user-gm8li6ht6m 2 жыл бұрын
2:26 여기잠깐나오는 BGM 이름뭔지아시는분계실까요...?
@clapeyon541 3 жыл бұрын
빠르게 나오고 먹기 편하고 든든하고 맛있고 한국인이 안 좋아 할 래야 할 수가 없는 음식
@user-mp5jf1lv1m 3 жыл бұрын
영상 이쁘고 내용도 진짜 너무 재밌다 목소리도 좋음 잠자기 전 30분을 이 채널에 쏟고 있네영
@user-qm1zz6iq5n 3 жыл бұрын
진짜 국밥은 든든한것도 든든하지만 소주 한잔하기도 좋고 미쳤지
@user-bt4qs3jq3y Жыл бұрын
0:07 Cibar 1년 전까지만 해도 순국이 6000이었다니 요즘 국밥 기본이 9000인거같음
@user-sy0203lee 3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국밥 종류에는 우리 조상들의 고달픈 삶이 하나씩은 담긴 거 같네요. 그럼에도 맛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함민복시인의 '눈물은 왜 짠가'가 문득 생각납니다.
@user-hw3gz9ud9f 3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진짜 잘만드신다...
@user-st9wn8nx5s Жыл бұрын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른 현재 하루 점심으로 국밥 먹으면 그 하루는 그냥 보내죠 든든~ 합니다 가성비 좋아요
@marcobaek1378 2 жыл бұрын
0:12 여기서 부터 이상형!!!! 워어어어어어얼드커어어어업!!
@user-go6by9cc1m 3 жыл бұрын
스프 나 탕은 동서를 떠나 서민부터 부유층의 조리법이었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니. 효율적인 음식으로 영양적으로 우수 했답니다. 소 한마리를 머리부터 발 꼬리까지 먹는 민족이 많지 않다네요
@zergjely 6 ай бұрын
영양적으로 전혀 우수하지 않아요. 팔팔 끓는물에 재료 때려박으면 재료에 있는 영양들 다 나오게되고 그 국물은 나트륨 덩어리가 되죠. 그럼 재료자체의 본연의 맛도 영양도 사라짐. 세계 3대 요리에 해당하는 프랑스요리만 봐도 국 스프류는 절대 좋은음식으로 안쳐줍니다. 서양에서 스프도 에피타이저용일 뿐이죠. 국 요리는 적은 재료로 효율 올리는 그저 가성비 음식일뿐이에요.
@user-lb4lo8ku5w 6 ай бұрын
@@zergjely 어이구 그랬어요? 진짜 그냥 남들 다 아는 거 혼자만 아는듯이 우월감느끼려고 아는 척 하는 애들 역겨워요. 님같은 부류요.
@barnumeffect9422 5 ай бұрын
@@zergjely 프랑스 사대주의 납셨네
@sirenk3126 5 ай бұрын
@@zergjely프랑스도 일본 처럼 포장,홍보를 잘 할 뿐 입니다. 식문화는 아시아가 발달했죠
@user-wp5tp5kb4j 3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설렁탕은 그 맛이 아주 일품이란 말이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SweetMan-tnt 8 ай бұрын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줘서 너무 좋음
@lpc_mirror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서 그런지 국밥 만한 것도 없음... 라면 피자 치킨 이런거 먹으면 속이 니글니글하고 먹고나서 오히려 기분이 불쾌하고 이런적 많은 반면, 국밥은 먹으면 그냥 든든하고 깔끔함
@user-ly8yj8zb3g 2 жыл бұрын
없는데
@user-fz1qn2eg8n 2 жыл бұрын
님 한국인 맞음?
@ililililililililililili4066 2 жыл бұрын
치킨 피자 먹고 속이 느글느글한 한국인들이 많았으면 치킨집 피자집 망했을 텐데 요즘 치킨집 호황임.. ㅋ 너님 포함 소수만 느글느글한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u6eu1rg7f 2 жыл бұрын
치킨먹고 속이 니글하면 한국인 탈락인데
@user-ny3hx4pc3o 3 жыл бұрын
0:54고구려 밥통 크기가ㄱ(ㅇ0ㅇ)ㄴ
@Ima184mm 2 жыл бұрын
국밥 탄생의 이유가 매우 설득력이 있군요
@Saengilgongji 2 жыл бұрын
4:00 인력거 비용으로 설렁탕 지불해도 되나요?
@Kim_Won-Jung 3 жыл бұрын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으면 외국인들도 '크어~ 퍽 예~' 를 외치게 만드는 속시원함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날 아직 추울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빨리 점심때마다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user-rv7zw1ou1j 3 жыл бұрын
3:04 "도비는 무료에요!"
@MONSTER_JONMAT 3 жыл бұрын
이 도비는 무료로 해줍니다(?)
@user-yf7vp4sq2j 3 жыл бұрын
무료로 해줘? ㅗㅜㅑㅗㅜㅑ
@user-of4mx5hm3x 3 жыл бұрын
@@MONSTER_JONMAT 미친ㅋㅋㅋ
@user-mv8jt8bd3r 3 жыл бұрын
불가능
@user-xijinpingping 3 жыл бұрын
@@MONSTER_JONMAT 목적어 생략ㄴㄴㅋ
@user-vv2lw1zn7d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배고파짐ㅜ
@user-tb4lp7uw9o 24 күн бұрын
이젠 가성비는 한식뷔페입니다
@shiningstar939 3 жыл бұрын
킹성비의 국밥... 적당한 가격에 고기와 야채, 밥과 국물까지 완벽한 조합
@user-lz8ym2dt6s 2 жыл бұрын
영양가도 무시못하지..
@jseju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밖에서 밥먹다보면 보기만 그럴듯하지 허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국물에 고기, 매늘 부추 깍두기 잘되는 곳은 쌈까지 무한리필이니 한 그릇 먹고나면 진짜 '밥'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SBS 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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