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저 5주 억압당한것 뿐이고 그동안 PX 1번이랑 달달한 부식 많이 먹는데도 나머지 군생활 평생 단것, 과자를 달고 살 정도로 저 시절엔 고팠음...
@user-gy9gj5ex2o Жыл бұрын
진짜 더운 여름날 훈련소에서 그 잔뜩 녹은 몽쉘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 ㅋㅋㅋㅋ
@KimHaengbok249 ай бұрын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가는 부분
@user-ph6dg7fj6e3 жыл бұрын
저때도 저때지만 난 이등병때 초코파이 화장실에서 몰래 짱 박혀서 먹었던게 지금까지 먹었던 초코파이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일병때까지는 고참이 같이 가자고 해야지만 px 갈수 있었고 상병 되고나서 그나마 조금 수월하게 갔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다. 훈련소때 야간행군 끝나고 미지근한 물에 거의 반생으로 먹었던 육개장 컵라면도 잊을수가 없고..
@fdfdf77192 жыл бұрын
"콜라를 먼저 먹은게 패인이야" 졸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jv1qw9gm6o2 жыл бұрын
탄산음료를 마시면 갈증이 더해져서 목이 더 마르니까 과자부터 먼저 먹어야 했다는 의미.
@user-NJBN2 жыл бұрын
@@user-jv1qw9gm6o 탄산을 먹으면 배가 빨리불러서 그런거 아닐까요
@user-jv1qw9gm6o2 жыл бұрын
@@user-NJBN 그런 의미도 맞죠.
@user-ux1wo4dr3j2 жыл бұрын
콜라먹으면 위가 팽창해서 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왜 패인이지
@user-zc1gq2vl2m2 жыл бұрын
@@user-ux1wo4dr3j 탄산이여서 배가 빨리 꺼지긴해도 결국엔 물과 같은 액체고 탄산음료가 주는 쾌감에 시작부터 들이켜댔을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배가 더 찰듯 싶네요
@_d-o3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잘 안먹던 과자 군것질 군대오면 진짜 많이해집니다ㅋㅋㅋ단게 너무 땡깁니다
@jydasdfg36883 жыл бұрын
저는 훈련소 행군하다가 먹은 소보로 빵이 꿀맛이었습니다 근데.훈련소 끝나고 소보로 쳐다도 안봅니다
@user-fk6ju8bp2t2 жыл бұрын
사먹어두 사회에선 그 맛 안나죠
@user-pq8mx1yg1h2 жыл бұрын
사회서 초코파이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군대서는 미친듯 흡입
@jhbang48762 жыл бұрын
ㅈㄴ짜 훈련소에서 첫 피엑스 가서 사먹을때 과자가 그렇게 맛있을수거 없었지
@Yo0_E2 жыл бұрын
저는 건빵이 그렇게 단건지 몰랐음 ㅋㅋㅋㅋ
@All_Clear_Games7 ай бұрын
진짜 저시절을 잊지 못하겠네여 ㅋㅋㅋ 훈련병때 먹던 쵸코파이랑 종교활동에서 먹은 믹스커피,햄버거 등
@youtuber173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ㅋㅋㅋㅋㅋ
@yjm9068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1주차끝날 때 쯤 815콜라와 함께 나온 그 몽쉘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815도 다른쪽으로 잊혀지지가 않고
@wlsdudrh952 жыл бұрын
교회끝나고 받은 콜라랑 훈련중에 먹은 건빵 맛은 잊을수가없지
@user-ez8mt6bv9m3 күн бұрын
첫 훈련소 행군하다 쉬면서먹은 초콜릿 콜라 특히콜라먹었을땐 진짜 세상 제일 행복했지 ㅋㅋ
@Hwanu_rin Жыл бұрын
제2 신교대까지 훈련소 생활 2달하고 자대가서 처음으로 px 이용했을때의 그 기분이란 진짜...과자 질리도록 먹으면 행복했었죠
@rubyhelen483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썸네일 귀엽게만드는 디글
@rubyhelen48362 жыл бұрын
@@user-tb5vg8dh7q 2분 전 ㄷㄷ
@Easy.new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훈련소 3주차에 포상으로 px가는 진짜 길 진심으로 심장 벌렁거렸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당시에 내 돈으로 내가 사는데도... 5천원으로 제한시킴...ㅠㅠ
@user-cu9db4ze9y2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피엑스 갈 수 있나여?
@user-zf5yj1sq4r Жыл бұрын
@@user-cu9db4ze9y가기 힘들어요 뭔가 엄청 잘해서 포상으로 가거나 아님 소대별로 돈 걷어서 한 두 명만 대표로 가서 살 뿐
@user-fy1md2fd3f3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사람을 단순하게 만듭니다 (이제 됐냐? ㅋ ㅋ ㅅㅂ 존나 뭐라 하네)
@user-xz3tp5gb9r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yu8cd2ty5w2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사람이 단순해지겟지 뭔 군대가 단순해져 ㅋㅋㅋㅋㅋㅋ 내용도 사람이단순해지는건데
@user-vt8wx8ql2y2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 대우를 못받아서 인간적인 대우라도 받고싶은 마음 ㅜㅜ
@wizone72292 жыл бұрын
군은 단순해야해요:홍
@user-kb4xp3yu4o2 жыл бұрын
혹한기때 야외에서 밥먹고 그 단지우유는 아직도 잊을수 없다 내인생 최고의 바나나우유
@user-vg4dq4qj3y2 жыл бұрын
진짜 핵공감 황금마차 처음왔을때 먹고싶은거 다 사고 먹고보니 개 많이 남은거 조교들이 다가져가던데 ㅋㅋㅋ
@user-wk6hc8uf2i2 жыл бұрын
그거다 내돈으로 산거 아님?
@user-je4ze7sg4f2 жыл бұрын
@@user-wk6hc8uf2i ㅇㅇ
@user-je4ze7sg4f2 жыл бұрын
@@user-wk6hc8uf2i 상하고 식중독 단체로 쳐걸린다고 가져감 ㅇㅇ
@user-wz9we4jd3z2 жыл бұрын
@@user-je4ze7sg4f 정작 본인들이 다 처먹쥬? ㅋㅋㅋㅋㅋ
@user-xm3el5qr7h2 жыл бұрын
조교들이 그걸 왜가져감? 얼탱이 없네ㅋㅋㅋ
@Pet-mat286573 жыл бұрын
사소하게 매일 먹던게..신교대때는 소중하고 아껴서 먹고 나오면 허겁지겁 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칩 줬는데 얼마나 좋은지 작은거에 행복을 느낄 수 있구나 했음
@user-xd4pg5yq6e2 жыл бұрын
20년전이네요 시간빠르네요
@user-gi4eq7di9v5 күн бұрын
진짜진짜진짜 훈련소에서그렇게배고플수가없더라
@user-ze5lo2ug7i2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달만에 먹은 콜라맛과 행군중먹은 육개장은 죽을때까지 못 잊지
@Young-mz8ch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조교 피지컬 장난아니네
@user-ev8jn2ie9i2 ай бұрын
실제 조교출신이라고 하네요
@user-ss2fw8hb6r3 жыл бұрын
기훈단 부식으로 카스테라하고 콜라가 나올때 진짜 울뻔했었죠...
@RJ05102 ай бұрын
군대 외출나와서 푸른거탑 보고있는 내 자신이 레전드네 ㅠㅠ
@user-oc55nj900a2 ай бұрын
캠프면서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tjdwh12 жыл бұрын
부사관 후보생때 어떤 개쉑이가 유격복에 담배 피고 남은 꽁초 넣어둔거 교관한테 걸려서 px금지 4주 + 이동간 제식은 무조건 큰걸음 먹고 멘탈 터진 적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게 없어서 나중에는 타먹는 미숫가루 입에 털어넣다가 주변 동기들이 ‘그걸 왜 먹냐’ 하길래 은근 맛 좋다고 하니까 나중에는 다같이 나눠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 큰걸음 제식 일주일하니까 절반은 사타구니랑 겨드랑이 쓸려서 뻘개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추억이다 ㅜ
@user-kp1gi3tb9c2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무리 힘든걸 시켜서 시바시바 해도 쭈쭈바 하나 물려놓으면 개좋아하는 그느낌..
@user-ub9lb8em9j3 жыл бұрын
조교 잘생겼다
@fullhd.8 Жыл бұрын
5:47 조교 기도하는거 왜캐 스윗함 훈련병들을 위한 기도 ㄷㄷ;
@wooklee94692 жыл бұрын
입대전엔 콜라랑 초코파이 쳐다도 안봤는데 훈련소에있으니깐 내돈 다털어서라도 꼭 먹고싶더라.......
@k-5203 Жыл бұрын
6:37 이 모습 보면 뭔가 좀 아련한거 같음. 훈련소나 신교대 분대장들이 항상 훈련병들 앞에서 완벽하고 강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는데 그런 분대장들도 결국 부모님 곁을 떠나서 힘겹게 복무하는 훈련병들이랑 같은 20대 초반의 장병이라는건 변함 없는 사실인거 같음.
@user-tx3pq9vv2fАй бұрын
그럴싸하네요
@pickle35803 жыл бұрын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그러닻체함ㅋㅋㅋ
@user-jv1qw9gm6o2 жыл бұрын
과자 사러 들어왔는데 리베라 합창단 쌍투스 브금이.... ㅋㅋㅋ! 나 합창단 시절 때 불렀던 거라서 더 웃기네.
@user-ly4sc2mz4c3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는 신기한 곳이지 ㅋㅋ
@user-cz2co8op1t3 жыл бұрын
평소 에는 사소한것이 군대에서는 ㅈ같지만 감사하고 고마운...
@user-wt6lb5ey3u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많지만 다시는 가고싶지않은곳
@user-ey7su9rl9p3 жыл бұрын
@@user-cz2co8op1t 한녀들이 느껴봐야할곳
@CH-wh4je2 жыл бұрын
미필 ㅎㅇㅋㅋ
@koreayhj2 жыл бұрын
미필이지만 ㅇㅈ요
@user-embne333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나도 논산에 있을때 과자사서 동기들이랑 천장 뚫려있는곳에 숨겨두고 그랬는데
@heartnibottle Жыл бұрын
6:52 귀여웡❤
@user-ng1yx4ni7g2 жыл бұрын
행군할때 먹던 트윅스가 그렇게 맛있었는데ㅠㅠ
@user-wo5il9ub6p3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는 거들떠도 안보던 초코파이 건빵 같은게 군대가면 왜이리 맛있는지..
@herocho7512 жыл бұрын
제1 야수교 생각나네ㅋㅋㅋㅋ 피엑스 이용 풀리자마자 물건 잡히는대로 막 구매해서 휴게실에서 동기들이랑 냉동식품, 과자 쌓아서 먹다가 나중에는 배불러서 짬타이거한테 주거나 모르는 전우님 불러서 먹어달라고 부탁 드렸는데ㅋㅋ
@user-rz3ft9tj9t2 жыл бұрын
맛다시 맛스타 ㅋ 천국이지
@user-dc5fy9bt6c8 ай бұрын
과자 먹기전에 꼭 보는 영상
@GGK_10213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선 시원한 물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죠.. 육군훈련소 26연대.. 입소하고 훈련하며 쭉.. 뜨거운 물만 주는데.. 하... 오죽하면 자다가 입이 너무 말라서 불침번에게 말하고 화장실가서 수돗물을 얼마나 들이켰던지... 진짜 내 평생 수돗물이 그렇게 맛있던적이 없었다....
@user-dz1vm6ii2x3 жыл бұрын
행군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옆 식당에 사이다그림보고 미치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냥 편의점가서 막 사먹을수있으니 넘 행복함 히히 12년도 군번임
@So-hi1my3 жыл бұрын
그거 ㅇㅈ26연대개꾸짐
@user-rf5pd3bg7q3 жыл бұрын
26좆 구막사 진짜
@user-pc6ry8ij6d3 жыл бұрын
와...저도 거기 나왔는데..겨울에 실내온도 영하10도~영하 13도 ㅋㅋㅋ 구라같지만 진짜.. 라디에이션 그냥 피규어처럼 작동하는둥 마는중 ㅋㅋ 실내에서도 사람이 생존의 위협이 느껴지는 걸 느낌
@user-ph6dg7fj6e3 жыл бұрын
저도 육군훈련소 26연대 나왔습니다ㅋㅋ
@user-ge2si7kx2u3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이다 나도 훈련소때 PX갔을때 초코파이랑 크림몽쉘,딸기몽쉘 사고 탄산음료 사서 동기들이랑 먹을때 울면서 먹엇는데
@user-ho4qu9vu5c2 ай бұрын
ㅉㅈ
@user-iw4rm6by2l2 жыл бұрын
조교 간지난다
@user-cg5yi7rz2r8 ай бұрын
계속 먹다보믄 나중에 현타 씨게옴
@makebull21212 жыл бұрын
진짜 과자 그렇게 쌓아놓고 그렇게 과자로 배터지게 먹은게 처음이였음 ㅋㅋㅋㅋㅋ
@user-dk4de2bt4g2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에서 일병상병 조교들 무서운데 자대가서 병장달고나면 그저 귀여울뿐,,, 군대22살에가서 나보다 어리거나 동갑이였던 조교들이 뭐그리 무서웠던지,,, 조교해볼걸도 싶었다. 그 동갑내기들을 통제하는 기분이란 잘 있냐 송분대장
@smithblack1652 жыл бұрын
통제하는 기분은 헌병도 느낄수있지
@user-gi8vo5gq4m2 жыл бұрын
다 애송이 들인데 그땐 하늘같이 높게 보였지 ㅋㅋ
@AABCDEF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조교도 아무나 시켜주는줄 아노?ㅋㅋㅋㅋ 니 같은애를 왜 시켜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