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법규를 날리던 당찬 모습이 너무나 멋졌다. 정파고수 박찬호와 극대비되던 사파고수 김병현. 글러브 집어던지고 벤클가던 아우라와 국내복귀후 벤클때 선수들 귀여워하면서 처다보는 여유. 비케이는 진짜였다

오타니가 주인공의 정석이라면 김병현은 극중한명쯤 꼭있는 괴랄한 빌런조연 스타일ㅋㅋㅋ

무척 아쉬운 단기 라는 전제 조건이 붙지만 임팩트 확실했던 법규형 프리즈비 본투케이는 낭만이다..

정말 저런 임팩트있는 선수가 다시 한국에서 나왔으면 좋겠는데.. 메이저경기 꼬박꼬박 챙겨보는 날이 또 올까 싶네요

이치로 보면서 잇몸 드러내고 웃던 병현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5:03 월시에서 끝내기 홈런 맞은 양키스 상대로 그 다음해에 마무리 끝내고 그공을 외야 던지고 포효하는 B to the K....

충분히 역대급으로 빠른 메이저리그 선수생활 이었음에도 주전을 뛰고싶은 마음에 여러경기를 불러주는대로 다 참전해서 열심히 타자를 잡아내서 지친거 + 빌어먹을 배트때문에 다리부상 + 부상인데도 더 뛰려고 노력 + 특유의 상남자적 마인드와 언행 = 기레기들의 좋은 씹을거리가 되어 여기저기서 자극적인 기사 작성, 레전드의 기록에도 사람들 인식은 짧은 전성기를 가진 직설적인 언행의 뻐큐맨. 하지만 영원한 레전드, 지금처럼 좋은 커리어의 선배들이 알려주던게 아닌 시기에도 자력으로 메이저리그 최단기간에 확정, 우승반지 두개....

우리가 리베라라는 전설을 봐서 그렀겠지만, 메이져에서는 불펜 투수는 일종에 소모품으로 생각됨. 선발은 구단의 자산으로 꾸준히 키움. 고로 bk의 선발 전환은 나름 이유가 있어 보임.

오타니도 오타니인데 언더핸드로 150던지는 선수도 진짜 거의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이다

만화를 찢고 나왔지만 영화같은 월시우승은 평생 기억에 남을거다

미친 재능..악마의 재능..너무 특출한 능력 때문에 어쩔수 없는 수순이었을지 몰라도 전성기가 너무 찬란해 눈물이 나는 듯한 투수..한 시대는 아니어도 한 시기를 폭풍처럼 휩쓴 투수..낭만이 있었네.그땐

마무리로써 김병현만큼의 임팩트는 영원히 나오기 힘들 듯 싶습니다. 업슛~!!

타고난 천재 김병현

김병현이 콜로라도 락키스에 뛸때 동네 베트남국수집에서 만나적이 있네..만찢남?? 그냥 동네형!!!

박찬호 추신수는 잘한 선수지만 법규는 대단한 선수다 종종 비케이가 지금도 언급되는 이유

스포츠엔 만약에가 없다지만..ㅠㅠ 너무 아깝다

사이드도 아니고 언더로 150km 넘는 미친마구를 던졌던...직구 패시브가 라이징볼, + 미친 슬라이더 까지 (투심과 첸젭은 사이드 메뉴) 게임만 해봐도 상대하기 어려운데...130km대 언더 투수에게도 초반에 고전하는 메이져리거 타자들에게는 정말 마구로 보였을것 같네요

그냥 마무리로 계속남았다면 또하나의전설이 되었을텐데....

박찬호 김병현이 대단했던게 90년대는 정말 대약물시대임 저시대에 저런 임팩트랑 기록 세우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벅규형은 사랑이다

아직도 애리조나에서 bk를 기억할 정도 단기간 임팩트는 누구도 못 따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선발 랜디존스 커트실링 마무리 김병현 최고였는데 기억나네..

그냥 야구천재!

98년부터 박찬호에 열광하다가 2001년 애리조나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마무리를 책임진 엄청난 투수

법규형 모든 투구영상 1시간짜리는 없겟죠

선발 욕심만 하지 않았다면 조금 더 롱런할 수 있었는데.. 그 외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서 수련과정을 거쳤지만... 거의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했던 천재 투수였는데... 당시 언론은 건방지다고 욕하기만 했던 ...

한국에 이런 선수가 또 나올수 있런지...

단기 임팩트로는 역대급 포스였음

9구 3삼진을 믈브에서 해낸 미친 선수...

오타니가 선한 주인공 느낌이면 김병현은 악역 느낌 만화 악역이 그렇듯 선수 말년은 참혹했지 메쟈 에서 짤리고 마이너 전전할때 한국 대표에 뽑혔는데 여권 잃어버렸다고 wbc 안간건 레전드

투구폼이 진짜 개간지엿지.

루스넘은 본즈의 기록도 법규가 만들어주고 그나저나 찬호박이링 법균 절대 피해가지 않는 성격이었다 이번에 wbc투수들한테 가장 필요한게 정면승부다 걍 맞던 말던 구위하나 믿고 던지는게 필요애 그걸 못끌어낸 포수 양의지 마운드 방문 한번 안한 박병호

야구를 늦게 알았고, 김병현을 늦게 알게 된게 너무나 후회되는 인생이다

아니 근데 마무리 투수가 이닝을 저렇게 많이 소화하냐 ㅋㅋㅋㅋ

김병현 슬라이더는 진짜 타자 입장에서 개빡칠뻔 했지 그리고 3타자 3구삼진 9구

그 시절 대단하긴해죠. 마무리할때만. 선발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로인해 나락으로 간걸로 알고있지만.물론 부상이 제일 큰 이유이긴 하죠.

김병현 bk! 언더해드로 156을 던지는 선수셨죠 엄청난 멘탈과 깡다구같은 멋있는 모습 그리고 특이한 성격! 매우 대단한 분이었던 선수였죠 박찬호 선수도 2년가까이 마이너에 계셨는데 김병현 선수는 2달만에 빅리그... 엄청난 재능! 천재였던 선수

커리어는 기억 안나지만 법규는 기억에 남는다

후반기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 법규라는 캐릭터는 다시 나오기 힘들다. 월드시리즈에서 김병현 공 헛스윙하고 이게 신발 뭔 공이야 하는 얼빠진 표정으로 쳐다보던 양키스 타자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네.

너무 강렬했던 비케이 ..

법규형..제일좋아하는 국내선수 ㅋㅋ

요즘 시대에 관리 받으면서 마무리 했음 정말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나게 하는 선수… ㅠ

김병현은 본인이 가진 그 고집때문에 , 정말 대단한 선수로 성장할수 있었지만 그 고집이 결국 여러가지 상황들과 맞물려 아쉬웠던 케이스죠 대한민국 야구사에 여러 역사적인 선수들이 많지만, 저는 단연코 독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낭만 그잡채

갓메쟈;;;

법규형 짱이었지

애리조나 선수들 멘탈을 아주 개박살나게 만들었던 동양에서온 스토리작가 우리 법규형 ㅋㅋ

법규는 예능 잘 하더라!

마무리가 선발보다 더 던지는

김병현 하이라이트 볼 때마다 월시 역전홈런 장면이 계속 나와서 너무 가슴아픔..ㅠㅠ

뽜큐날린건 진짜 만화였지

뭔가 오타니랑은 다르게 진짜 만화 케릭터 같은 실력과 케릭터를 가진 선수

레전드 랜드존슨도 인정한 법규형. 이렇게 보니 더 놀랍네.

법규형도 천재임 부상으로 전성기가 짧았던 것이 아쉬울뿐

오타니 청춘만화 주인공 김병현 폭력만화 중급빌런

군대 있을 땐데 김병현 월드시리즈 중계는 틀어주던 기억이 나네. ㅋㅋ 홈런을 생방으로 직접 봤었지. ㅋㅋㅋ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몸으로 오는데 헛스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LB 통틀어도 저런 잠수함 투수는 향후에도 없을꺼 같습니다.

방어율은 보통이네

만약은 없지만, 선발 전환하지 않고 마무리로만 선수 생활을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연봉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인생 오타니처럼 살래 김병현처럼 살래 하면 난 김병현처럼 살고싶다 뭔가 반듯한 이미지는 아니면서 개멋있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사는거 같은대 또 착하고 야구말곤 뭔가 어설픈대 그냥 멋있음 근대 또 허당이야ㅎㅎ

홈팬들에게 법규를 날리는 캐릭터 ㅋㅋ

그래도 오타니가 깰수 없는게 있다. 우승반지 2개 두리그 우승반지는 오타니도 힘들다

진짜 너무 혹사 시켰음 기본적으로 1이닝 이상을 안던지는 빅리그 마루리인데 심심하면 2이닝 이상을 던지게 하고

9구3삼진은 지렸지

진짜 언더투수가 타자를 힘으로 찍어누르는투수는 김병현말고는 없을거다

만약에...를 달려면 선동열,최동원도 뺄 수 없죠.특히 늙그막에 일본에서 선동열이 보여준 포스를 보면, 전성기때 메이져로 갔으면 어땠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난 법규형이 너무좋아

목동에서 던지는거 봣는데 그때 짠와는 대전에서 저정도키에 저런반지 두개는 은근 부러움

오타니는 딱 엘리트형 선수라면 김병현은 어디 뒷골목 출신 야매스타일 느낌임 ㅋㅋㅋㅋㅋ

병헌은 공포의 외인구단 오타니는 h2

우린없었다

낭만

김병헌은 선발이아니라 계속 마무리로갔었어야되

아 부럽다,한국 야구는 이제 어떠지,, 배불러져 버린

오타니가 정말 만화에서 나온 말도안되는 괴생물체라서 그렇지 법규형도 메이저에서도 괴물투수였음.

오타니는 그 재능을 몸이 견뎌줬지만 김병현은 안타깝게도 몸이 못 견뎌줬음. 부러진 배트를 맞은 이후 폼이 나락을 가버림 ㅠ

20대초반에 모든걸 다이뤘으니 진짜 열심히해야할 30대때 동기부여가 약하기도할듯 그래서 대부분의 천재들은 일찍떴다 일찍지죠 오타니는 오래뛰었으면 합니다 김민재에게도 군면제 국대로서의 책임등의 가혹한 대중의 잣대보다는 살인적인 스케쥴속에 힘듬을 이해해줬으면해요 힘든데 힘들다고 말도못하는 사회가된거같고 갈수록 사람들이 감정없이 기계화되가는것 같군요

방콕 아시안 게임 이후 대박 계약....

부상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제일 궁금한 사람.

선발 전환 너무 아쉽은 선택

이형이 후학 양성을해야하는데

썸네일 제목 바꾸셔야 할듯해요 이정후 나오기 전까지 역대1위 계약금 500만달러 잖아요

오타니 순정만화 법큐형 학원물

그냥 마무리로 인생 걸었어야 했다. 이상!

??? :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은데..

사실 김병현이 하위리그에서 배운건 싸인 보는법 단 하나라고햇죠ㅋㅋ 그만큼 완성형 이었고 아직까지도 언더핸드 97~8마일을 던지는선수는 없음.

시라소니~ 같은투수

갑자기 궁금한데 월드시리즈 우승해도 군면제 없겠지요?ㅋㅋ

바닥을 끍고 올라오는거같은 언더핸드인데..150이 넘으니까...ㅎ

저 당시 era 3이면 미친거였습니다. 대약물시대 다들 아시져?

베지터 같은 캐릭터였음 ㅋㅋ

걍 공이 뻑큐를 날리면서 간다는 말이 실제했던 1인..

BK가 3년전에 펜트하우스 특출했을때 진심 놀랐었는데 더 웃긴건 주단태(엄기준),이규진(봉태규)한테는 삼진잡고 구호동(로건리,박은석)한테 홈런맞는데 그 홈런 CG가 웃겼었음

ㅇㅈ그당시 김병헌은 지금의 손흥민 이강인이였음 개잘하고 천재과였음

저 약물시대에 노약으로 메이져리그 마무리로는 리그 최정상급이었죠 단기간이었지만

선발욕심에 더크게 될선수였슴에도 폭망한 선수...

2:44 예? 랜디존슨이 이런말을했다구요? 랜디존슨 슬라이더가 mlb최고의 마구였는데 김병현 슬라이더를 부러워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