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안될 거 같아 그냥 자막으로 대체해 업로드했습니다. 다음부터 나레이션은 감당 가능한 선 안에서만 녹음해야겠네요 ㅎㅎ -솔직히 이번 영상은 분량 많았으니까 포기해도 ㅇㅈ해줘야 된다고 봄..-

장시간 탑승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보면서 아쉬운 점 하나 있어 댓글 남깁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역이나 이동하는 노선을 영상 우상단 같은 곳에 지도나 일러 형식으로 현위치 어디쯤인지 표시해주었더라면 이 역이 어디구나 하는 걸 더 잘 알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ㅎㅎ 자막에서 출발 도착 정차시간, 분기 노선 이런 거 잘 설명해주셨으나, 그래서 이 역이 어디쯤인데,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추후에도 이런 여정 담은 영상 올리게 되시면 편집 때 한 번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철도에 관심많은 구독자 입니다.우연히 컨텐즈가 뜨기에 한번쭉흘어 시청 해보았습니다.철도에 관심있는 분들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하느라고 힘드실텐데.암튼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오래전 이분처럼 부전에서 목포까지 탄적이 있었는데 기차에서 먹을거 판매할줄 알고(카트 돌아다니던 시절) 그냥 탔는데 그냥 객차만 딸랑 4량 편성이고 먹을거는 껌 한쪽도 전혀 안파는 그런 열차였슴. 부전에서 순천까지 가고 거기서 목포가는 기차로 갈아타는 형식이라 순천에 도착하면 먹을거 좀 사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놈의 기차가 연착까지 하는 바람에 갈아타러 가는 시간마저 촉박해서 그냥 기차로 갔더니 그 기차에서도 먹을거 안팔아서 그날 저녁 7시까지 한여름날 물 한모금조차 못마시고 쫄쫄 굶으며 여행(?)했던 어처구니없는 경험했었슴. 게다가 그당시는 아직 기차에 자판기가 도입되기 전이였기에 카트판매가 없었다는게 너무 어이없었음.(돈이 있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ㅜㅜ)

앗!!! 화장실 가는길에 학생으로 보이시는 분이 고프로 촬영하면서 속도측정 앱 쓴거봤는대 철몰인님 이셨군요 ㅋㅋ 신기한 유투브 알고리즘~ 잼있게 잘 봤어요 :)

송정리까지(4,5시간) 타는데도 지루하는데 목포까지 대단하시네요. 서부경전선은 풍경이라도 이뻐 지루하긴하나 탈만하죠

철물인님 정말 멋있어요^^ 구독자분들을 위해 6시간 기차여행 수고하셨어요^_^

그러고 보면 편한 자세라는 것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눕고, 앉고, 서고, 걷고...이 모든 것의 반복이 결국 진정 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옛날 모든 인생의 고민을 해결해 주던 청량리-부전 통일호가 생각나네요. 12시간 동안 등받이가 고정된 자리에 앉아 시간, 계절, 지역의 변화를 느끼다 보면 소소한 고민은 다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지요.

아주 오래전에 업무차 부산에서 광주까지 경전선을 타본 경험자로서 , 전노선이 완행이라서 지루했던 추억만 남아 있네요 ,수고 하셨슴니다 👍👍🙍‍♂️🙍‍♂️🙍‍♂️🙍‍♂️

오랜만에 보는 부전역에서 목포역까지 영상입니다 나도 많이 타본적이 있습니다 조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장 시간 타고 영상 편집 너무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화이팅👍👍👍👍👍👍👍👍

우연히 보게됐는데 본능적으로 구독했습니다 다음 기차여행도 기대하겠습니다

30년전 쯤 지금은 없어진 청량리-정동진 구간을 밤새 7시간정도 타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와 미친 이새벽까지 업로드하신건가요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주말인데 두다리 쭉뻗고 꿀잠 주무세요!!!!!!!!!!

편집하느라 수고하셨네요. 익숙한 노선이라 그런지 보기 편했네요. 어제도 경전선타고 기차여행했다는건 안비밀ㅋㅋ

수고하셨어유 편하고 행복한 주말 보네세용 :)

제가 대학생때만해도 서울~부산 가장 빠른 기차가 4시간이 넘었죠. 이제는 가장 긴 구간이라고 해봐야 6시간이라고 하니까 격세지감이 있네요. 이제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그것 보다는 짧다는 거니까 뭔가 안도감도 있고요.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에 서울~강릉, 서울~부산 통일호 타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땐 다닐만 했는데.. 요즘은 신문물에 익숙해져서 6시간대 무궁화호도 쉽게 선택하기 힘든 옵션 같아요.

오늘 처음 체널 봤는데 여러 영상을 시청 했습니다. 쭉 활동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요즘 정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 겁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다닐 시절(1995-2003년 사이) 서울에서 여수까지 무궁화호 타고 6시간 정도 걸렸던 게 생각나네요...ㅎ 새마을호는 5시간 반정도 였나 싶습니다.(비전철화, 비복선화시절)지금은 전라선ktx있어서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서 빠르긴 하죠. 옛 기억때문인지 열차내에서 주전부리카트나 도시락을 판매한다면 6시간정도도 기차여행이 자신있습니다.(아직도 무궁화호 열차내에서 특산물 판매한다는 여객전무의 말이 기억납니다ㅎ) 이런 내용을 쓴 저도 완전 아재가 되었다는 걸 새삼 느끼기도 합니다.. ㅜㅜ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철몰님 고생하셨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저도 기차를 워낙 좋아하는데 참고로 저는 가장 긴시간 타봐야 6시간 조금 안되었는데 의자에 편히 앉아서 가니깐 그리 지루하진 않던데요.. 졸리면 의자 제껴서 자면 되요.오래 타는 분은 좌석으로 끊으면 좋죠..

철덕 입장에서 장거리 열차탑승은 좋으면서도 싫은 그런 느낌? 그치만 전 이젠 못하겠더라고요 ㅋㅋㅋ

와 이 분량을 편집하셨다니... 이건 녹음 못하셨어도 진짜 와... 대단합니다

완행열차라 그런지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모양이네요 ㄷㄷ 하지만 ktx 없던 시절에는 저거보다 조금 덜 걸리는 시간에 서울 - 부산을 이동했었습니다...

갈수록 영상과 나레이션이 발전하시네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봤네여 ㅋㅋ

와ㅋㅋ 순천사람이고 8년 전에 순천에서 기차 타고 부전역까지 갔었는데, 그것만 해도 미쳐버릴것 같았는데 끝에서 끝까지 가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전 보통 기차탈때 구포역에서 타죠 덕포동에 사셨다니 제 집도 덕포동이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 열차타고 목포에서 물금까지 왕복했는데 진짜 정신과 시간의방이 따로없습니다. 처음 몇시간은 재밌고 그런데 4시간 넘어가면서 슬슬 현타오기 시작하더라고요ㅋㅋ.. 그 뒤로는 목포부산 오갈때는 그냥 고속버스타고 가네요

저도 철덕은 아니지만 느린 여행을 좋아해서, 청주-여수 시내버스,몇년전에 순천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순천-포항 노선 타보고 등등 많이 해봤습니다. 도보로는 전주-청주. 여행 막바지에는 이거 다시는 못하겠다 생각하지만 두어달 지나면 일정을 짜게 됩니다. 아마 어릴때부터 그런거 같아요. 군산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등학교(국민학교) 5학년때 군산초등학교(이성당 근처)에서 공군부대안에 집에까지 걸어가고 엄마한테 디지게 혼났었습니다.

영사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영상 중간 중간에 속도측정 앱 이름 알 수 있을까요?

6시간 이면 제가 인천에서 방콕갈때 비행기 타는 시간인데 기내 엔터테이먼트 있어도 힘든데 촬영까지하시면서 대단하십니다

하동역 가기전에~~~터널 속에서 잠시멈춤 무 서 워 라!! ㅎ ㅎ ㅎ 울 철몰인 대단한 열정으로 빨리 10만 가즈아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 울산(태화강역)에서 청량리로 가는 무궁화호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전 너무 타보고 싶네요..시간이 없어서 그렇죠..ㅎㅎ 서울 사는데 고향이 목포라 부전~목포 꼭 타보고 싶었어요 아마 청량리~부전도 있었던것 같은데 목포~부전 다음으로 길지 않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02년에 청량리~부전 11시간짜리 통일호 근성열차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저랑 제 친구 둘이 갔다가 정말 죽는 줄 ㅠ,.ㅠ

대단하다..이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목소리와 얼굴 너무 훈남이세여 ㅠㅜ 큐엔에이랑 일상도 보고싶어요

오 철몰인님 부산사셨나보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부산사는데 저도 완주하고싶네요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고생많으시고 감사드려요~~ 영상 제작하실때 조그만하게 지도같은게 들어가도 좋을것 같아요^^

기차를 탄다는건 항상 설레이는 기분이죠~ 타향에 살다보면 느껴지더라구요!

난 버스 명장자리 앉자서 에어팟 노래 들으면서 창가 보면서.가는게.얼마나 힐링 되는지😊

부산 살면서 궁금하던 노선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어릴때 부산역에서 원주역까지 비둘기호로 12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방학마다 명절마다 집안행사때 마다 다녔어요ㅋ 그때 자리가 없어 입석도 많았는데 갑자기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네요^^

크으 6시간 43분이면 인천에서 싱가폴 비행기 거리네요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지만 완전 오래 걸려서 하루중 일부를 열차에서 보내신다고 힘드셨겠네요...ㅠㅠ

제 버킷리스트를 대신 해 주셨군요...근성열차는 혼자보다 2명 이상일 때 좀 덜 지루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서부경전선 부전 목포 무궁화호열차는 지난 2014년에 이용객 감소로 폐선될 위기였는데 지차체의 반발로 계속 운행하게 되었죠

구독하고갑니다 수고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20대 중반일때 진주에서 밤 8시 30분 통일호 기차타고 서울가면 새벽 3시가 좀 넘었네요... 돈도 아끼고 숙식도 해결할수 있어서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동대구 6시출발 정동진12시도착ㅎ 영동선 구간이 경치가 좋아서 구경한다고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어요ㅎㅎ

진짜 기차타는 느낌인데요? 헌번도 타본적 없는 노선인데 감사해요ㅎ

거리가뭐니, 당연한히 많이 걸리죠 제가어릴때는 12시간정도는기본이예요 요즘은 도로가참좋아져서편리합니다

1호선타고 소요산에서 신창까지 몇시간 걸리는지 해주실 수 있나요?

가족분중에 코레일 1티어 엔지니어였던 분이계셔서 그분이랑 서울에서 목포까지 (구)호남선 ktx라인을 서너시간? 넘게 특실로 타본적은 있는데 무궁화로 6시간을 넘게.... 대단하시군요

ㅎㅎ 아주 먼 옛날 부전역에서 동해남부선쪽으로 올라가서 강원도를 굽이돌아 서울 청량리까지 가던 비둘기호를 타고 일출 일몰을 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6시간이 최장거리 노선이군요. KTX 전에는 서울 부산도 여섯시간씩 걸리고 그랬었지요.ㅋ

2:07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궁화호 구형 안내방송

제고향 예당역을 거쳐가는 경전선 완행 무궁화호 열차 네여 저도 조만간 타고 갈까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다음에 부전역에서 순천까지 무궁화 타보려고 하는데요. 타보면서 힘들었던 점 많았을 것 같네요. 참고하면서 여행 준비하도록 할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5년전쯤 효천역에서 부전역가는 무궁화호 오전 6시 조금 넘은 시간 탑승해서 부전시장에서 꼼장어 구이로 점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돈 준다고 해도 허리 아파서 못탈 것 같은 추억의 코스

보성~임성리간 철도가 완공되면,목포에서 부전간 소요시간이 어느정도 단축될지? 추가적으로 진주~순천간 전철화이후, 소요시간이 어느정도 단축?

저도 10년전에 총 세번 갈아타서 여행한적있어요. 그땐 기차여행 한적있네요.경남 모지역에서 출발-해운대-안동 종착은 양평이었는데 기차시간만 10시간 숙소까지 택시타고 30분걸렸습니다.올때는 양평에서 아침 10시50분출발해서 갈아타는건 양평-영주-동대구 제가사는 지역도착하니 저녁9시 집에도착시간 9시 20분이었어요. 영주에서 동대구까지 대기시간만 2시간 좀 되었던걸로 기억되네요 당시엔 힘든줄 몰랐어요. 지루하긴 했지만, 모르는지역 의 기차역들이 정감있더라구요

예전에 영동선에 스위치백 구간이 있을 시절 울산에서 강릉까지 7시간 자주 타고 다녔는데 그땐 재밌었었네요. 기차여행의 낭만이랑 외갓집에 놀러간다는 설레임 때문에요. 그땐 기차에서 도시락이나 김밥도 팔아서 먹는거 땜에 힘든 일도 없었구요

20년전 광주역에서 강릉역까지 갔던적이 있었어요. 저녁에 7시쯤인가 타서 다음날 아침 5시쯤 도착하는 기차였는데 한 9시간 좀 넘게 탓던 기억이 있네요. 고향이 덕포이신가요? 처갓집이 덕포인데 반갑네요.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옛날에 강릉-부전 열차 탔었는데 총8시간?9시간? 이였던거 같은데 기차 타는거 좋아해서 6시간? 정도는 재미었는데 그다음 부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 자주타던 노선들이 하나둘 없어지고 열차를 타기전 그 설렘, 그런 시절들이 그립네요ㅠㅠ

25년전 지금은 광주송정역 이지만 송정리역 이였어요 송정리에서 영등포까지 새마을호3시간40분정도 무궁화호4시간30분정도 대충기억하네요 ㅎㅎ 통일호는 왠만한역은 다 정차해서 5시간30분이상 걸린걸로 기억이나네요 그때당시 열차표는 프린트기로뽑고 표양옆에 구멍이 많이나있던표였죠 어렸을당시 송정리에서 목포 비둘기호타고갈때는 표가 예전서울지하철표같은 작은표였네요 ㅎㅎ어렸을때 기차타던때 그립습니다 내일모레 마흔인데 벌써 아저씨가 되었네요 기차에대해 좋은컨덴츠 감사합니다 유튜브번창하세요!

6시간42분이나 걸리다니 정말 고생하셧어요

수고했어요

아 이거 대단하네요 저도 한번 타보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거주자인데요. 출발때 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ambitious japan쓰셨네요. 1:16 ~24 구간은 동일본 신칸센 출발멜로디랑 똑같해요. 반갑네요 ㅎ ㅎㅎ

나도 순천까지는 타고가봤는데.. 보통 여정이 아니네요 요즘 이런 영상보다보면 생각보다 무궁화가 빠름 얘는 몇키로까지 달릴수있나 궁금해짐

아주 예전에 부전->청량리 12시간28분 탔을때가 생각나네요. 겨울이었는데 기차에서 해운대 일출이랑 남한강 일몰을 봤었던 기억이…

철몰인님께 부전역에서 출발시 왼쪽좌석이 좋을까요 오른쪽 좌석이 좋을까요

어렸을 때 제 고향은 목포, 외가가 부산이라 많이 탔었습니다. ㅎㅎ 어렸을 때지만 엄청 지루한게 기억나네요! 그 당시에는 열차가 거의 꽉 찼었는데... 아 당시에는 목포-부산역인거 같네요 ktx가 없었으니까

예전에 부전-청량리 통일호 탔는데 12시간걸렸던거 생각나네요

와~~경전선 쪽은 한 번도 안 타봐서 역이름들이 정말 낯설게 느껴지네요

헐,,진짜 힘드셨겠네요...

예전에 미친척하고 청량리에서 강릉, 강릉에서 부전, 부전에서 목포, 목포에서 집인 평태까지 딱한번 죽어라 기차만 탄적이 있었죠ㅎㅎ 무박2일ㅋㅋ 지금은 심야기차도 없어지고 그런 낭만이 없어져 아쉽네요ㅜㅜ 잘보고 갑니다~이영상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광주 송정리에서 삼랑진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알았는데… 목포에서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있었군요.

내일로할때 새벽에 순천>>부전가는거 탔었는데 그렇게 지루할수밖에없었는데 목포까지가셨다니ㅠㅜ 진짜 대단하세요ㅠ 그거보다 긴 동대구>>강릉도 탔었는데 거긴 풍경이라도예뻤지ㅠㅠ

어릴적 40년전쯤 부모님 따라 서울역에서 남원역 까지 11시간 타고 다닌기억이 나네요. 완행열차 ㅎ

고생많으십니다 옛날에 보성서 부산진까지 7시간넘게 걸렸던기억이나네요 98년도인가

예전 통일호가 존재하였을 때는 청량리-부전 구간이 12시간 걸렸을 때가 있었죠. 신기한 게 아직도 이 노선이 무궁화호로 존재한다는 것...

언제.. 귀회가되면.. 철도 여행에.. 함께 참여해보고싶네요~ㅎㅎ

해군 훈련병 시절.. 이 열차 타고 진해 교육사에서 목포 3함대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속도계 보시던대 어떤어플인가요?

무려 KTX개통전까지만 해도 통일호에 무궁화호 심야열차까지 있었죠.

내일로 여행할 때 순천까지 가는 것도 빡셌는데 대단하시네요ㅋㄱㅋ

지금은 그나마 낫아진겁니다 98년 군시절 부대가 목포에 있어서 부산 목포행 기차 tmo로 탓는데 8시간 가까이 걸려서 그뒤로는 목포 부산간 뱅기로 휴가 갔습니다

동대구-목포 무궁화로 가기 한번 해보시죠 추천경로는 동대구-삼랑진-순천-광주송정-목포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대단하세요. 혹시 화면에 나온 속도 측정하는 앱 이름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