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동 보문사, 보문선원에 계신 선원장 지범스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도심 속의 사부대중이 함께 수행 정진하는 열기로 뜨거운 보문선원에 함께 가보실까요?
스님의 저서 ‘선원일기’와 ‘당신은 이미 완벽한 사람입니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보문선원을 불사하시게 된 이야기, 스님이 평생 수행하시고 원력을 세운 세운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습니다.
평생 참선 수행하시고, 불사까지 여법하게 잘 마치신 지범스님의 깊은 신심과 원력에 감동받았습니다.
보문선원 지범스님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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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범스님 수행이력
서울 상도동 보문사, 보문선원(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16길 90) 선원장 스님
1978년 정진 스님을 은사로 나주 다보사에서 출가.
이후 20년 넘게 운수납자로 살아오며 전국 제방선원에서 오로지 수좌의 한 길을 걸어왔다.
2000년 서울 상도동 보문사 주지를 맡으면서 안거 때는 선원에서 정진했다.
제34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2022) BBS불교방송 ‘지대방 산책’에 6년째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선원일기’와 ‘당신은 이미 완벽한 사람입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