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예전에 분식집을 해서 배고플 때 컵라면 물 대신 팔팔 끓는 어묵 육수를 국자로 부어서 컵라면 먹고 했음. 영상 내용대로 어묵국물 맛이 라면 맛을 거의 잡아먹어서 라면스프가 들어갔음에도 뭔가 어묵에 면 말아먹는 느낌 쪽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그거에 맛들여서 한동안 먹었었음 근데 먹을 땐 잘 모르는데 먹고 나서 물이 끝없이 먹힘.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나게 짜게 먹는 셈이니.
@user-gj7lf7pb6r11 ай бұрын
울산에 명정초 앞에 분식집이 진짜 맛있었는데 다시 한번 꼭 먹어보고 싶은데ㅜㅜ 그립네요😢
@user-gy6ec2jr7w4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릴때 엄청먹었었는데ㅠㅠ
@user-ko3qu1zm4q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울산은 어떤 동네길래 이렇게 맛있는게 많단말임..?ㅠ 내 추억의 음식은 어묵밖에 없는데..ㅠ
@tlqkf141 Жыл бұрын
울산 사는데 노잼소리는 들어봤는데 그런 소리는 처음 듣네용.. 저희 동네는 저거 없는데🥲
@user-yh7wd6rt7x Жыл бұрын
@@tlqkf141 저게 없다니… 초등학생 때 저거 엄청 많이 먹었었는데 ㅠㅡㅠ
@user-ig3sc5hm1h Жыл бұрын
이게 맛있다고??
@tlqkf141 Жыл бұрын
@@user-yh7wd6rt7x 저희 동내는 떡꼬치도 없고 어묵도 없어요ㅠ
@Eailia042 Жыл бұрын
ㅈㅓ거 쥰내 맛있어서 맨날 초등학교 끝나고 먹었는데.. 울산에만 있다니.. 그게 더 충격
@Studymusicsleepingmusic Жыл бұрын
울산에서는 물라면 말고 뽀굴이라고도 불렀었습니다~
@jjambbong-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더익숙ㅋㅋ
@user-jw8gc3yg6y11 ай бұрын
저만 뽀글이라 했는줄알았어요 유튜브에 다 물라면이라해서ㅜㅜㅜㅜ 궁금증 해결...
@user-ht2od8jp4d8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동네도 뽀글이였음
@chunsaebyeok8 ай бұрын
저흰 물라면!
@Miiiire Жыл бұрын
울산살았는데 분식집을 가본적 없어서 첨봄.. 근데 500원이면 한번쯤 시켜봤을법 하긴 하네요. 딱 예상되는 맛이긴 한데 그게 더 무서워서ㅋㅋ
@handa44298 ай бұрын
대구인데 어릴때 문방구겸 분식까지 다 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이거 해서 파시던거 진짜 인기 많았거든요!! 줄서서 사먹었었는데💕 성인되고 오빠들이랑 그때 문방구에서 슬러시컵에 팔던 라면 기억하냐고 막 얘기하면서 그거 다시 먹고싶다.. 왜 다른곳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지? 했었는데 울산거였군요! ㅠㅜ 집에서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black-legs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학교앞에서 전기밥솥에 넣어 놓고 팔았는데, 한 컵에 300원~500원이면 먹었어요!! 국물은 반투명~하얀국물이었는데, 진짜 다시 먹고싶네요ㅠㅜ
@user-wv7dv5gu8l9 ай бұрын
오 혹시 남구 옥동초 나옴? 나랑 똑같네
@haramoon_8 ай бұрын
엥.. 나도 옥동초 출신에 같은 추억ㅋㅋㅋㅋㅋㅋㅋ
@IUlovelyIU8 ай бұрын
언양초 맛있음
@user-zo7cy9eu3m Жыл бұрын
울산 남구에선 미리 면 삶아서 소분하고 압력밥솥이나 냄비에 미리 끓여둔 국물 부어서 줬었는데
@lcasablanca8298 Жыл бұрын
저도 남구여서 딱 이랬음
@user-gh3ji4qc1e Жыл бұрын
울주군도 그래용
@Damyeon1113 Жыл бұрын
전 초등학생때까진 남구에 살았었어요 추억이군요..
@yaong-yaong77011 ай бұрын
울산은 아니고 고령인데 한 18년전 초등학교 다닐때 문방구에서 면만삶아서 컵에 담아놓고 라면스프 끓여놓은거 부어주는식으로 500원씩에 팔던거 생각나네요.
@yeom96268 ай бұрын
울집 근처 문방구는 면은 미리 삶아서 종이컵에 보관해놓고 국물은 전기밥솥에 보관해뒀음 애들이 주문하면 국물만 바로 부어주고ㅎㅎㅎ작은건 300원 큰건 500원ㅠㅠㅠㅠㅠ여름엔 국물 시원하게 보관해줘서 냉라면으로도 먹음 거진 20년전인데 추억돋는다😢
@user-ot3wg5mm7v Жыл бұрын
물라면만의 그 밀가루맛과 라면스프국물맛 잊을수가 없지요,,,
@user-wl2xl6uh4z Жыл бұрын
우리 집 앞 분식점은 이상해볼 수 있지만 이 뽀글이에 김치치즈 볶음밥 말아서 같이 먹었는데 진짜 ㅈㄴ 맛있음
@LeeSujin-hf2cm Жыл бұрын
ㅁㅊ 저돈데 뽀글이 먹다가 좀 남겨둬서 김치볶에 섞어서 먹으면 완전 배부르고 좋았음 ㅜ
@user-vz8ju5qj5y11 ай бұрын
진짜 존맛탱이라구요 저거ㅜㅜ 울산에서 초등학교 6년동안 학교앞에서 분식집했었는데 진심 인기메뉴 top3안에 들었다구요 염통구이에 스프뿌려서 파는거도 존맛인데 서울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서 넘 놀랬던..!
@user-gp7jv4te9g6 ай бұрын
초딩때 문구점에서 종이컵 라면 팔았었어요!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ㅠ 그냥 스프뿌려진 생라면에 뜨거운 물 넣어서 먹는건데 그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yeonkim3614 Жыл бұрын
저거 받고 라면스프+설탕+(쫀듸기티김 or 생라면) 이거 타지역에 없는거 알고 놀람 ㅜㅜ 개맛도리라고
@Kas_yeon257 Жыл бұрын
물라면 진짜 담백하고 맛있어요. 면이 꼬들꼬들하고, 국물도 담백 짭쪼름 하구 좋습니다
@mungmoongee Жыл бұрын
라면이 원래 그래
@gogi742 Жыл бұрын
면은 탱탱불고 국물은 원래 msg 들어가서 맛있음내가볼땐 그냥 미개한데;;
@Kas_yeon257 Жыл бұрын
쨌던 특유의 맛이 있고 맛있단겁니다.표현을 잘 못해서 좀 그렇지만 이해좀...
@endless96333 ай бұрын
@@Kas_yeon257쿨병 걸린 애들 댓글은 무시하세요 !ㅠㅠ
@user-lg1sg8cr7b8 ай бұрын
구미사람인데 중학교 앞에 엄마손 분식집에도 저 컵라면 팔았어요 작은컵이랑 큰컵에 면있구 주문하면 컵에 소분되있는 라면에 국물넣어서 긴이쑤시개?꽂아서 주셨는데 겨울에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당 ㅎㅎ
@Ulsan_Guys11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잊을수 없는 맛이다.. 초등학교 앞에서 진짜 분식 다양하게 팔았는데 라면 튀긴거에 스프 케챱.. 쫀듸기 라면스프 뿌려먹는것도 맛이 좋았지
@monrang Жыл бұрын
울산사는데 생라면 그대로 주는곳은 듣도보도 못했고 옛날 초등학교 후문 바로앞 분식집에서는 길쭉한 종이컵에 미리 삶아둔 면과 따뜻한물(찬물로 달라면 찬물도 주심)정체모를 비법 액상소스를 같이 한국자 떠서 넣어주시던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는 찾아가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user-wj5uu8bw6q Жыл бұрын
혹시 가느다란 면 아니면 꼬들면 비법 액상소스 제가 몇가지 있는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monrang Жыл бұрын
@@user-wj5uu8bw6q 대충 질감은 약간 걸쭉한듯 한 라면스프 풀어놓은 물같아요. 그런데 그거 단순하게 물+라면스프 맛은 아니고 잘보면 무슨 계란? 조각같은 조그마한 건더기도 여러개 들어가있고 아무튼 맛이 좋습니다
@user-wj5uu8bw6q Жыл бұрын
@@monrang 맛은 얼큰한맛 아니면 시원한맛 두가지중 하나 아니였나요?
@user-xm7le6bn9r Жыл бұрын
@@monrang ㄹㅇㅋㅋ 제가 아는 물라면이랑 100프로 일치합니다 ㅋㅋ
@monrang Жыл бұрын
@@user-wj5uu8bw6q 맛은 하나였어요. 그저 삶은면과 스프 그리고 붓는 물에서 찬물을 부을건지 뜨거운 물을 부을건지 뭐 그정도입니다.
@user-ow6io9kk6q Жыл бұрын
진짜 겨울에 야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친구들이랑 몰빵 내기하고 이긴 후에 먹는 어묵꼬치랑 물라면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지
@user-kz3yd1ln2z Жыл бұрын
감성 개오지네 하..ㅅㅂ 그립다
@Love_dive_020315 күн бұрын
대구 사는 사람이긴 한데 울산 쫀드기라고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이 있어요! 쫀드기가 메인이긴 하지만 물라면도 파는데 저희는 생라면에 스프 넣고 어묵국물 넣는데 진짜 레전드에요...
@user-in3hg4yi4t11 ай бұрын
저도 울산사는 고3인데 독서실 앞 분식점에서 겨울에 면 건져먹다가 홀짝홀짝 마시면서 면도 같이 먹고.. 진미죠 어묵보다 맛있어
@user-wk2ds6yi4k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나이 30! 울산 토박인데.. 저 맛은 레알 잊을 수없다😊 추억의 음식…🥺 없어서 못먹음😂😂😂
@user-fc4en8id3k11 ай бұрын
난 50인데 처음 접하네요 너무 늙어서ㅋㅋ
@user-wp2hm2qz9t11 ай бұрын
난 45인데 지금이라도 다른 지역에 분식집에 도입하면 장사잘될듯. 지금 물가로는 천원, 2천원 정도 받으면 될듯요
@katty351811 ай бұрын
울산에는 순하게 드시는군요..... 부산에는 맵게 먹는편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개량을 해 보았답니다...... [자체개량] - 불오댕 국물 + 순한 오댕국물에 안성탕면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milk_soft4 Жыл бұрын
00년생입니다 초딩때 울산에 살때 문방구에서 물라면이랑 쫀드기 사먹으면 진짜 행복헀어요
@vibes_blossom8 ай бұрын
학교앞 문구점과 분식집에서 쫀드기와 뽀글라면 그리고 슬러쉬 안사먹은 울산학생 있나요???😅😅😅😅😅❤ 하굣길의 큰 즐거움이었죠
@user-bp2wj9xk1p11 ай бұрын
저런 진짜 봉지 라면이 아니라 엄청 얇은 불량식품 같은 라면으로 주심 나도 다시 먹어보고 싶어서 봉지라면으로 해봤는데 은근 맛이 진짜 다름
@mns497 Жыл бұрын
진짜 배고플때 먹었었는데 ㄹㅇ 맛이 장난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물라면이라는 이름이 있는줄도 몰랐음 ㅋㅋㅋㅋㅋ
저희 동네는 300원은 작은 종이컵 500원은 일반 종이컵 천원은 슬러쉬 컵에 담아서 라면 젓가락 한개만 딱 줘서 그 젓가락으로 먹어요 요즘 300원짜리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user-kt9tc8oj1q Жыл бұрын
물라면사면 젓가락 한쪽만 줫어요ㅋㅋ 아니면 이쑤시게보다는 긴 꼬쟁이같은거 그걸로 읏챠읏챠 건져먹어야되요 ㅋㅋㅋㅋ
@user-md5oz5jw4x Жыл бұрын
저는 2개임
@Awesome_PANG11 ай бұрын
선암동에 사신 분...? 마트 옆에 분식집에서 이거 먹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저것이야말로 진짜 컵라면...
@speedwagongon3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에 분식집 물라면 진짜 ㅈㄴ 맛있음 ㅋㅋ 면이 일반 면과는 좀 많이 다르게 겁나 쫄깃하고 국물도 뭘로 만든건지 진짜 엄청 맛있음.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user-eu8cm8zb4t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 우리 동네에선 뽀글이라고 불렀었는데 ㅋㅋㅋ 겨울에 500원 주고 뽀글이 한컵 사먹으면 진짜 맛있었음! 이젠 안보여서 너무 아쉽다ㅜㅜ
@user-qm1rc8ev4c Жыл бұрын
혹시 옥동쪽이신가요?
@user-eu8cm8zb4t Жыл бұрын
@@user-qm1rc8ev4c 아니요! 울주군입니다ㅎㅎ
@user-le2ei9yo9v Жыл бұрын
저도 옥동이었는데 뽀글이라고 불렀었죠 ㅎㅎ
@kimtaehyung545411 ай бұрын
@@user-le2ei9yo9v옥동이라면 옛날에 옥동초앞에 사라진 동양문구 말씀이신가요?? ㅎㅎ
@user-yv5vo9lr3x Жыл бұрын
울산은 아니고 같은 경상도인데 초딩 때 학교 앞에 분식집? 에서 작은컵 500원 큰컵 1000원에 미리 삶아놓은 면에 라면국물 넣어서 줬음 맛있었은데ㅠㅠㅋㅋㅋ
@user-jh4oq3kj6q11 ай бұрын
이게 처음엔 어린친구들이 라면은 먹고싶은데 사먹을돈도 부족하니 겨울에 따듯한 어묵국물에 라면 조금씩 소분해서 팔던게 생각보다 잘팔려서 어느새 울산에서는 이렇게 자리잡았다고 소설한번써봤습니다.
@toontoonhi11 ай бұрын
좋았어 자연스러웠어ㅋㅋㅋㅋㅋ짠하다가 빵터짐😂
@user-cx7ms8gm5e6 ай бұрын
차갑게 뜨겁게가 있고 맵고 안맵고 국수면을 활용하고 신/진라면 스프사요
@hwangjimin937 Жыл бұрын
12년전 옥동에서 입시학원 쉬는시간마다 나와서 사먹곤 했는데.. 존맛임
@GS-fc6sv Жыл бұрын
어느집에서 먹었어요?
@user-jy7rt3qj5y Жыл бұрын
오!거기가 혹시 남산초 앞 처음수퍼 아닌가요? 지금은 없어져서 넘 아쉽네요.
@Jh-bl5ej Жыл бұрын
옥동초앞 문방구에서도 팔앗음
@user-br9it8mm6d Жыл бұрын
대..대동학원..??!
@user-lr3wt4qg3e Жыл бұрын
그쵸 옥서초 다녔는데 이젠 문방구도 다 사라지고..
@ruuruukana Жыл бұрын
창원에 살때 어릴때 참새방앗간이라는 분식집에서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문닫고 없지만 내 추억을 담당했던 분식집이죠...
@skpark2155 Жыл бұрын
김해에도 참새방앗간 분식집 있더ㄴ데 ㅎㅎ
@user-tb9hl3jw7r11 ай бұрын
가을 겨울에 컵라면 맨날 사먹었는데 ㅋㅋㅋㅋ 여름엔 물냉면이라고 똑같은 컵에 냉면 육수넣어서 팔았는데 그것도 맛있었음
@user-vw8wx8ho8u8 ай бұрын
부산인데 부산에도 잇엌ㅅ어요!!! 제가먹은건 다른 튀김 하고 부스러기 튀김가루ㅜ모아놓고 라면에 같이 넣어주셨었는데…. 완전 존맛
@user-rn7gt6wr9d Жыл бұрын
삶아둔 면을 냉동보관했다가 스프넣고 물넣는거임 그리고 놀면뭐하니? 나오고 그분식점 물라면 좀 비싸짐.ㅎ
@Vlue_archibe Жыл бұрын
학교 끝나고 300원짜리 한컵 사먹는거 국룰이었는데
@Oosima5428 ай бұрын
옥산초 앞에 있던 문방구?슈퍼에서 먹던 스낵면 완전 맛있었는데... 없어진지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맛이 기억나네요. 겨울에 뜨뜻한 국물 들이키면..캬~~~~
@user-qn6lh8fb2d3 ай бұрын
종이컵에 조금씩 넣어서 먹는거니까 더 맛있게느껴진듯 …..
@tototoootoo9132 Жыл бұрын
울산서 초등학생때 용돈 500원 받아 이거먹을까 저거먹을까 고민하던 매뉴중 하나 엄청 맛있어서 먹는다보단 라면이 먹고싶을때 사먹음 문방구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tototoootoo9132 Жыл бұрын
여름엔더우니 쿨피스 얼린거도 사고 튀긴쫀드기도 먹고 피카츄돈까스도 먹고 슬러시도 먹고 달고나뽑기도 하고 남는돈 100원200원으로 꾀돌이도 사먹고
@user-go5il1nn4p Жыл бұрын
조미료 + 조미료 = 환상
@user-fy9qd9el6w8 ай бұрын
우와 신기하네요 이런 메뉴는 첨 봤는데 아이디어도 좋고 맛있을것 같아요
@user-lq7sl4sk8k8 ай бұрын
울산에 37년 살면서 초중고 전부 울산에서 나왔지만, 놀면뭐하니 때문에 물라면 이란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ㅋㅋ 물라면 말고 컵탕수육은 많이 먹었는데
@Just.Person_im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저기 울산 동구에 햇님문구사라는데에서 물라면 500원에 팝니다ㅏㅏ
@user-fy2gi7hj7q11 ай бұрын
햇님문구사 오래하네...
@user-yl4nz4cd3y8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10년 전에 살던 집 앞이네... 추억이다
@user-gp2is9rc3r Жыл бұрын
물라면 작은컵 500원 긴컵 700원 닭꼬지가 1000원이었던 때가 있었음,,
@yeye-kt6yj Жыл бұрын
지금은 3배정도인가요..?
@user-xd3ix1ec6f Жыл бұрын
부산토박인데 부산에도 있었어용! 진짜..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ㅠㅠ
@user-eb3to2vp8p8 ай бұрын
제대로 하는 분식집 가서 먹으면 기가 막힘 ㄹㅇ
@user-xo4bp9dy6x Жыл бұрын
물라면 울산에서만 있는거 몰랐음 개추;;
@DRUG_BOOK Жыл бұрын
울산은 쫀듸기가 ㄹㅇ 맛도리입니다.
@bks_9718 Жыл бұрын
맞긴해요 근데 저 초등학생때 물라면이랑 피카츄 많이 먹었어요
@user-wf9fh9wr5s8 ай бұрын
물라면 진짜 시중에 파는 라면이랑 다른 맛이 있음 우리 학교 앞 아주머니 장사 그만두실 때 물라면 레시피 알아올 정도로 맛있음.. 쫀드기도 진짜 맛있는데 ㅠㅜ
@xet75368 ай бұрын
라면더쿠는 울산이 부러워지넹 학창시절애ㅜ저런 존맛 먹어야함
@user-hi5fh8cw9y Жыл бұрын
울산 언양에 초등학교 근처에서 어렸을때 그대로 팔고 있어서 기쁘고 맛도 아직도 똑같습니다^^
@jskkkk2951 Жыл бұрын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user-hi5fh8cw9y Жыл бұрын
@@jskkkk2951 울산 울주군 언양 영화초등학교 검색하시고 토마토 문구점인가? 아무튼 분식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그냥 토마토라고 간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가게는 여러 문구나 추억의 물건등등 다 팔고 게다가 피카츄 돈까스도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ㅎㅎ
이거 나 초딩때부터 먹었는데 아직도 내가 다니는 교회 바로 앞 분식집에서 팔아서 거의 매주 먹는듯 ㄹㅇ 맛도리
@user-bw5ff4sx9e Жыл бұрын
저거 ㅈㄴ 맛도리 입니다
@surinamesehwangjeong-minfa1126 Жыл бұрын
콜팝에 물500(작은 컵) 물1000(큰 컵)설탕스프쫀듸기 1000~2000이면 진짜 한끼 채웠는데 학교 끝나고 메일 먹었고 진짜 물라 하고 울산 쫀듸기가 울산에만 있는 줄 몰랐네
@SP-lk7do2 ай бұрын
면부터 일단 ㅈㄴ 잘햇네.. 면요리 핵심은 저렇게 면을 익혀서 차갑게 잇어야 함..
@user-df2ui6wf1r3 ай бұрын
울산 쫀드기도 개 존맛임 항상 학교가기전 8:10분 쯤에 학교근처 도착해서 종치기 20분 정도 남았을때 진라면 매운맛 스프 뿌려진 쫀드기를 사서 학교에 들어갔지… 그때는 학교 가서 몰래 먹을거라고 하면은 방법까지 알려줬음
@user-wf8hn6dt4f Жыл бұрын
저거많이먹었지.... 울산엔 마늘찢닭도 명물입니다
@rlaalswl228 Жыл бұрын
일명 뽀글이라합니다 군대에서도 뽀글이라고 하지만 이건 문구점이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뽀글이입니다 면을 삶아서 무슨 긴 종이컵에 넣어서 물을 놓고 스프를 뿌려주시는데 저희는 스프를 사장님이 원하는 만큼 뿌려주셔서 맵게 안맵게가 가능했습니다 라면스프는 진라면? 매웃맛과 신라면 의 그 중간 어딘가의 스프로 개꿀맛입니다
@user-zh2pk4sv5n Жыл бұрын
맞음 보통 뽀글이라 그랬음 ㅋㅋㅋ
@wnakfdl6 ай бұрын
엇 저는 마산인데 어릴때 정말 많이 먹었어요 물라면!! 지금도 동네 분식점에서 팔더라구요 ㅋㅋㅋㅋ
@chunsaebyeok8 ай бұрын
4~5학년때 쯤에 2010~11년도쯤이였나 그때 참치 주먹밥도 생겨서 1500~2000원에 학교 끝나고 학원 갈때나 학원다녀와서 집갈때 먹는 간식+식사 가성비 였어요ㅋㅋㅋㅋ 면 다먹고 국물에 주먹밥 넣어서 먹거나 하기도했고 여러 조합들도 생겼던거같아요! 그거들고 오락기 앞에서 먹으면서 친구랑 놀기도하고 학원가서도 먹었던거같아요ㅋㅋㅋ
@outis6503 Жыл бұрын
이게 경상도 음식이라는데 토박이인지만 저런음식 듣도보도 못함. 도대체 누가 저딴걸 만들었는지 정정 밑에 댓글보니 저게 울산꺼임? 어디 유튜브는 경상도전역음식이라고 하던데
@Yelli987 Жыл бұрын
저거 ㄹㅇ 맛있음ㅜㅜ 나 항상 학원가면서 사먹음!! 꼭 울산가면 먹으세욥ㅂ
@rktcjzl1011 ай бұрын
어디에 파나요?
@Yelli98711 ай бұрын
@@rktcjzl10 울산에만 팔고 이거 그냥 분식집에서 팔기도 해요
@user-sq6iy4uk5k4 ай бұрын
예전에 우리동네는 다시다로 면 삶고 스프 넣어줬었는데 거기에 떡볶이랑 같이 사서 섞어먹는게 유행이었는데 그게 ㄹㅇ임
@user-cc9qj6vp8b8 ай бұрын
울산사는 사람인데 동네 문방구에 자주 팔던 먹거리였습니다 ㅎㅎ
@user-mf1hj3qf4x Жыл бұрын
90년대기준 울산사람이면 거의 알듯 나는 동구에서 살았는데 화진중출신이면 무조건 다 암 ㅋㅋㅋ 면이 담기 컵에 밥솥에 국물따로 해놓은걸 넣어주심
@user-nn7hy5si9e Жыл бұрын
색종이 맛있죠 ㅋㅋ
@EL------3 ай бұрын
몇십년 울산에서만 살다가 이직 때문에 윗동네(?)로 왔는데 튀긴쫀드기, 물라면, 튀긴라면에 라면스프, 도깨비방망이(핫도그 감자튀김 박힌거), 등등을 잘 모르거나 그 최초가 울산이라는거 알고 와.. 생각보다 더 괜찮은 동네였구나? 를 알았네요ㅋㅋ 특히, 애들이 좋아하는 분식 메뉴가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울산광역시 최고❤
@Jeong_yijeong6 ай бұрын
안뇽하세여 울산에사는 학생입니다. 저희는 삶아두신 면에 어묵국물을 부워주시고 스프는 이모가"얼마나 줄까?" 물어 주셔서 진짜마이썻어요 그리고 면이 불어서 젓가락으로 못들고 숫가락으로 퍼먹을 정도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