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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nny Myths】 Ponyo Myth: Ponyo, The Girl Who Brought Death [Animated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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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ryang

Kyaryang

4 жыл бұрын

This is an uncanny myth of Ponyo. Studio Ghibli Animations Myth #3: Ponyo, the girl who brought destruction
#Pony #Myth #StudioGhibli

Пікірлер: 2 400
@MU-yc3ym
@MU-yc3ym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저런 재난에 한 명이라도 안죽은 것처럼 나오는 게 이상하고., 한 명이라도 죽었다면 저렇게 축제 같은 분위기는 안나왔을 거임... 전부다 죽었다는 게 말이 되는 듯..
@user-dc4hd8ps8l
@user-dc4hd8ps8l 4 жыл бұрын
그거 아닙니다 왜냐면 작가와 파트너 팀들이 아니라고 햇고 이런 괴담짖는분은 노답이라고함
@user-jm8xj9ji2e
@user-jm8xj9ji2e 4 жыл бұрын
@이비란 어....나라ㅏㅇ 친구들 걸로 토론함...뭐지
@MU-yc3ym
@MU-yc3ym 4 жыл бұрын
헉ㄱ뭐야 이런 댓글을 달았었네ㅋㅎㅋㅋㅅ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 저때 과몰입한 거 인정합니다., 진짜 댓글 오타쿠ㅜ처럼 써놨네요ㅋㅌㅋㅋ 최근에 지브리 가구야 공주 봤는데 되게 철학적이고 괜찮게 봤어요 지나가시는 분들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네용ㅎㅎㅎ
@MU-yc3ym
@MU-yc3ym 4 жыл бұрын
@이비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
@user-ev4ge9rl4u
@user-ev4ge9rl4u 3 жыл бұрын
이비란 ㅇㅈㅋㅋ 세상 참 피곤하게산다...
@user-rs3no5fn2n
@user-rs3no5fn2n 4 жыл бұрын
괴담의 특징: 믿거나 말거나인데 설득력은 100%임 수정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아요개수가 ㄷㄷ 좋아요16000개 감사합니다
@apt43210
@apt43210 4 жыл бұрын
ㅇㅈ.. 꿈보다 해몽이긴 한데 모든 단서가 일치함...
@user-xf8wh9nb5u
@user-xf8wh9nb5u 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ㄱ
@user-ov4qn2nw2i
@user-ov4qn2nw2i 4 жыл бұрын
@@apt43210 아닛! 프사가!!
@user-js8nr4lw5j
@user-js8nr4lw5j 4 жыл бұрын
@@user-ov4qn2nw2i 헐...ㅋㅋㅋㅋ
@user-hl4qu5uw2g
@user-hl4qu5uw2g 4 жыл бұрын
믿거나 말거나 ㄴ 믿거나 믿거나
@user-qn6dd1ec2p
@user-qn6dd1ec2p 4 жыл бұрын
난 그 장면이 제일 섬뜩했음 할머니들 휠체어 물가에 놓여있는 부분....그러고 뛰어다니는 장면 나오는데 난 진짜 죽어서 저승간건줄 알았음;;영화에선 대충 포뇨 아빠가 그 공간 만들어서 도와준 것처럼 보여줬는데...결국 해바라기요양원도 물에 잠긴거겠지
@floralpartypeople
@floralpartypeople 3 жыл бұрын
뛰어다니는게 진짜...죽음을 표현한 대표 포인트구나 했던
@mimi-ep7qw
@mimi-ep7qw 3 жыл бұрын
맞아..
@user-tk5nj4uk8l
@user-tk5nj4uk8l 2 жыл бұрын
저는 포뇨랑 소스케가 엄마 찾으러 갈때 물가에서 사람들이 배 타고 그럴때 뭔가 이질감 느꼈어요 웃을 상황이 아닌대 뭐지?? 이런
@user-yb5bj3xf5s
@user-yb5bj3xf5s 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소스케 엄마가 대단한데. 드라이브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
@user-op9qr3wb2t
@user-op9qr3wb2t 3 жыл бұрын
ㅇㅈ
@McLaren_senna
@McLaren_senna 3 жыл бұрын
후지와라 두부점 가셨나봄
@AIPERA2021
@AIPERA2021 3 жыл бұрын
리어카캌
@AIPERA2021
@AIPERA2021 3 жыл бұрын
@@McLaren_senna ㅋㅋㅋㅋㅋ
@juju010
@juju010 3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f1ve5dh6j
@user-vf1ve5dh6j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바다에서사는 물고기 여자애가 마법을부려서 사람이되고 자신을 집에 가두려는 나쁜아빠를 무찌르고 자신을 돌봐준 소년과 가라앉은 소년의 가족과 할머니를 찾으러 가는줄 알았는데...
@lemonade0417
@lemonade0417 4 жыл бұрын
와 나랑똑같이생각하셨네ㄷㄷ
@user-of5dn3yv3p
@user-of5dn3yv3p 4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
@user-td9rh4wi7v
@user-td9rh4wi7v 4 жыл бұрын
뭐야 아니였어?ㅋㅋ
@02yves
@02yves 4 жыл бұрын
왘ㅋ 저돜ㅋㅋ
@user-ih4kx8eq8d
@user-ih4kx8eq8d 4 жыл бұрын
나돈데?
@user-vq1vx7sd4s
@user-vq1vx7sd4s 4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귀여운 유딩들의 러브스토리로 알래.. .
@japanese_4
@japanese_4 4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ph3gu3lp4o
@user-ph3gu3lp4o 4 жыл бұрын
222이당ㅋㅋ
@dalmi_tvtv5339
@dalmi_tvtv5339 4 жыл бұрын
사실 포뇨는 인어공주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라하네요. (인터넷에서 본거라 공식인지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amlemicon
@Samlemicon 4 жыл бұрын
나둥... 심쿵한 유딩이들 이야기로만 알꾸얌....
@user-te2dx9og2w
@user-te2dx9og2w 4 жыл бұрын
나듀..
@MonDeaSSang
@MonDeaSSang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괴담이 진실인 것 같다; 쓰나미 자체를 너무 평화롭게 표현한 것도 그렇고, 스토리 자체에서 사람들의 상황상황이 너무 이질적이야;
@Lis-wj8rx
@Lis-wj8rx 2 жыл бұрын
동화적인 요소로 다이쇼시대 사람을 썼을수도 있고 대충 괴담과 실제스토리 그 사이 어딘가가 실제 스테프들이 연출하려 했던거일듯.
@dragon.k4467
@dragon.k4467 4 жыл бұрын
포뇨가 온 이유에 대해서는 해석을 하지 않았네요 영화 초반에 보면 바다 속은 온통 쓰레기 투성입니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바다는 죽어가고 있었고 포뇨 아빠는 그런 인간들을 모조리 없애려 든거에요
@user-dj9sx1pn4o
@user-dj9sx1pn4o 3 жыл бұрын
헐..
@user-tu1cv8wd4h
@user-tu1cv8wd4h 3 жыл бұрын
@@cocomingz 영화에서도 이 내용이 나와요. 이건 괴담이 아니라 영화를 보면 추론가능한 이야기임
@user-tu1cv8wd4h
@user-tu1cv8wd4h 3 жыл бұрын
@@cocomingz 아니 이 내용은 괴담이 아니라니까요..
@user-tu1cv8wd4h
@user-tu1cv8wd4h 3 жыл бұрын
@@cocomingz 말 이해를 잘 못하신 것 같은데 영상 내용은 괴담 맞습니다 저는 영상에 언급되지 않은 '아버지가 인간을 없애고 바다의 시대를 되찾으려 한 이유' 가 영화 내용에 나온다는 말씀을 드린건데
@user-tu1cv8wd4h
@user-tu1cv8wd4h 3 жыл бұрын
@@cocomingz 아 제가 잘못 이해한 것 같네요😂😂
@japanese_4
@japanese_4 4 жыл бұрын
소스케 잘못했네 엄마가 이상한거 주워오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지 엄마말을 잘 듣자
@user-yd7wl8ws6h
@user-yd7wl8ws6h 4 жыл бұрын
와 ㅇㅈㅇㅈ
@hanleon7371
@hanleon7371 4 жыл бұрын
와 ㅇㅈ
@jejehw1939
@jejehw1939 4 жыл бұрын
이 새낀 여기저기 다 있냐 TV대청 유튜브나 찍어
@user-ms5di4cq5i
@user-ms5di4cq5i 4 жыл бұрын
아 이상한거 주워오지말ㄹ...
@japanese_4
@japanese_4 4 жыл бұрын
@@jejehw1939 이 새끼 누구지,.
@user-rf1xo7vi9w
@user-rf1xo7vi9w 4 жыл бұрын
다른부분은 짜맞춘다 싶더라도 휠체어할머니들과, 시간이 혼재되있다는거는...소름
@JohnDoe-be9pn
@JohnDoe-be9pn 3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것보다는 아마도 지브리는 희극과 비극 이 두가지를 모두 보여주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동심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즐거움을, 동심이 사라진 성인들에게는 이면의 기괴함과 비극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어떤 이야기로 볼 것인가를 지브리는 추구하는지도 모르죠.
@user-nz1rz4pz1m
@user-nz1rz4pz1m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항상 지브리 영화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user-cc3rp5my7q
@user-cc3rp5my7q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에서 이런 말씀도 하셨었죠. '"악"을 물리치고 평화가 온다(or 행복해진다?)'라는 내용은 절대 만들고싶지않다는 말씀. 선이 정말 선인지 악이란 무엇인지. 선악이라는 구분도 모호하게 표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좋아함.
@user-tw4xi9nw1j
@user-tw4xi9nw1j 3 жыл бұрын
이거네
@junghaim
@junghai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집에 책이있어서 자주 봤는데 전햐 기과허지 않았는데...
@honeykul94
@honeykul94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것 같아요.. 어렸을때도 항상 지브리 영화 보면 재미있지만 어딘가 슬픈?마냥 기쁘지 않은 그런 기분이 들었었는데...신기하네요.. 지브리 대단한것 같습니다.
@woe3762
@woe3762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해석 모르고 봤을때도 쓰나미 타고 질주하는 포뇨의 모습은 미저리뺨치게 무서웠음... 그것도 해맑게 웃으면서;;
@user-dz2tp2ft2w
@user-dz2tp2ft2w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때는 안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좀 무서움...애가 인간된지 얼마 안됐는데 좋은 균형감각에 헤맑게 웃으면서 파도몰고 쫒아오니까..
@user-ex6zy4ul1s
@user-ex6zy4ul1s Жыл бұрын
ㅁㅈ 토토로 고양이만큼 무서웠음
@IlllIlIIlIIIlI
@IlllIlIIlIIIlI 4 жыл бұрын
심랑괴중에 이게 제일 맞는거같아서 소름인듯
@user-hd4ui1kh1c
@user-hd4ui1kh1c 4 жыл бұрын
거의 괴담이 아니라 감독의 의도해석 수준;; 감독이 이런 스토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함;;
@user-tr8ci7qn4y
@user-tr8ci7qn4y 4 жыл бұрын
220 좋아요라서 누르기가 힘들다..
@Septem.peccata.capitales
@Septem.peccata.capitales 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로 의도하고 괴담내용이랑 똑같게 만들었으면 소름..ㄷㄷㄷㄷㄷㄷ
@jarangsruun
@jarangsruun 4 жыл бұрын
인위적인 의도면 그것 또한 소름..
@user-jintang
@user-jintang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dy1gr9fs8q
@user-dy1gr9fs8q 4 жыл бұрын
근데 신기한게 이런 괴담설 보면 진짜 제작자들이 의도하고 만든거같을 정도로 잘 맞아 떨어지는게 많은거같아요.
@eunnyeoni
@eunnyeoni 4 жыл бұрын
녹차맛건빵 22 그래서 묘하게 설득당하는 가능성... ㅠ
@DossMon
@DossMon 4 жыл бұрын
미아자키 하야오는 특히 그런요소가 많아서....
@fjdjsj
@fjdjsj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토토로 같은것도ㅠㅠ
@user-rh4fu3ur7j
@user-rh4fu3ur7j 4 жыл бұрын
w clara 토토로 괴담은 개소리라고 지브리에서 오피셜 나왔었음ㅋ
@arukankokujin
@arukankokujin 4 жыл бұрын
토토로는 오피셜 떴는데 무슨 ㅋㅋ
@user-br6mj1cy9l
@user-br6mj1cy9l 4 жыл бұрын
7:35 이부분 포뇨 진짜 징그럽네요 가까이오지마 부담스럽다
@melong2768
@melong2768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nh8ll5gy5g
@user-nh8ll5gy5g 3 жыл бұрын
흡사 모모귀신...
@user-dc4yp1eu1v
@user-dc4yp1eu1v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나오는 다른시대 부부랑 아기는 토키 할머니해석이 맞는듯 영화보면 마지막부분에 토키할머니만 물밖에 있는데 할머니가 소스케랑 포뇨만낫을때 소스케가 안기면서 포뇨가 토키상 얼굴딱 부딪힘 , 부부만낫을때 아기가 자꾸우는데 포뇨가 얼굴 부딪혀 울음멈춘것처럼.. 뭔가 오버랩
@koreanpresident4702
@koreanpresident4702 4 жыл бұрын
생긴게 닮았음
@user-ro1zb3tm9d
@user-ro1zb3tm9d 4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떻게 늙은 할머니 모습과 아기 모습의 할머니 같이 있을 수 있는거지
@drawkcab
@drawkcab 3 жыл бұрын
@@user-ro1zb3tm9d 그래서 시간을 이어붙였다고 하는게 아닐까여?
@user-ut9fz8wi1b
@user-ut9fz8wi1b 3 жыл бұрын
토키라는 이름부터가 시간여행관련된 캐릭터한테 자주 쓰는 이름...
@user-pj3pw2gu2r
@user-pj3pw2gu2r 3 жыл бұрын
토키상이랑 애기 옷 색깔도 똑같이 하늘색인것도 지금보니 뭔가 연광성있어보여요ㅎㅎ
@e.jr.4607
@e.jr.4607 4 жыл бұрын
근데 파도가 물고기 모양인데 물고기 때가 막 다다다다 흘ㅈ러오는게 좀 징그럽...;;;
@user-pe2ro8kn4n
@user-pe2ro8kn4n 4 жыл бұрын
조의 영역이 생각나더라고요... ㄷㄷ
@Charlestamasulo
@Charlestamasulo 4 жыл бұрын
이토 준지의 공포의 물고기ㅡㅡ ㅎㄷㄷㅎ
@user-sz6il4cu9u
@user-sz6il4cu9u 4 жыл бұрын
난 포동포동한게 귀엽던디
@user-gg5sx5tf3y
@user-gg5sx5tf3y 4 жыл бұрын
@@user-pe2ro8kn4n ㅋㅋㅋㅋ
@user-yr1vi2rb9v
@user-yr1vi2rb9v 4 жыл бұрын
그냥 남친 보자고 섬사람 다죽이고 지 남친까지 죽인거잖아
@user-jc4vi3sv3g
@user-jc4vi3sv3g 4 жыл бұрын
ㅇ..얀데레엙??
@user-wy4qr5vc1o
@user-wy4qr5vc1o 4 жыл бұрын
ㅇ....야....얀.....ㄷ....ㅔ........데........ㄹ...........ㅔ..........레!!!!
@Samlemicon
@Samlemicon 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스포하기?!?!
@yegham-cz7ff
@yegham-cz7ff 4 жыл бұрын
소스케 죽었어?
@user-ll4lk6iy8g
@user-ll4lk6iy8g 4 жыл бұрын
@@user-jc4vi3sv3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f5qn6mf8m
@user-rf5qn6mf8m 4 жыл бұрын
괴담이라기엔 너무 딱딱 잘맞음...
@smileworld1036
@smileworld1036 4 жыл бұрын
제일 걸리는 점은 포뇨의 본명이 브륜힐트라는 점이네요 인간 영웅을 사랑한 발키리, 하지만 결국 여러 불행이 겹쳐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영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snakqobqpqksh6465
@snakqobqpqksh6465 3 жыл бұрын
브륜힐트? 발키리?
@smileworld1036
@smileworld1036 3 жыл бұрын
@@snakqobqpqksh6465 북유럽 신화에서 주신 오딘이 부리는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군대를 발키리라고 부르고, 그 중 한 명이 브륀힐데. 일어 발음으로 브륜힐트였습니다. 브륀힐데는 오딘의 노여움을 사 추방된 발키리였는데, 용 파프닐을 퇴치하고 새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영웅 시구르드(독일 버전에선 지크프리트) 가 그녀가 감금된 곳으로 올라가 브륀힐데를 깨우게 됩니다만.., 두 사람은 계략에 빠져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되고, 분노한 브륀힐데는 시구르드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자신도 불속에 몸을 던져 자결하는 비극으로 끝나게 됩니다.
@snakqobqpqksh6465
@snakqobqpqksh6465 3 жыл бұрын
@@smileworld1036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포뇨에선 여성군대가 그 애기 포뇨들?로 봐도되겟네요
@smileworld1036
@smileworld1036 3 жыл бұрын
@@snakqobqpqksh6465 작가의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일단 굳이 그런 이름을 택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정도죠ㅋㅋ
@sksujs8142
@sksujs8142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는데 발키리는 그냥 강한여자이미지였음 발키리가 집단인데
@Erchamion432
@Erchamion432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마을 물에 잠기고 지나갈때 봤던 사람들이 죄다 해맑아 보여;; 여기서 확신함;
@user-bj3dr8oh2z
@user-bj3dr8oh2z 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괴담이 아니라 영화재해석인디
@ice-gganarikano
@ice-gganarikano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wy2qj5os4d
@user-wy2qj5os4d 4 жыл бұрын
999하트는 내가 가져가지 누군가 1000을만들어주길 바라
@youno5581
@youno5581 4 жыл бұрын
ㅇㅈ
@갈릭소스
@갈릭소스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tg4lk1yr1w
@user-tg4lk1yr1w 4 жыл бұрын
밤에 보면 무서움요
@user-ju4ih6yc2x
@user-ju4ih6yc2x 4 жыл бұрын
가 섬뜩해서 좋았던 사람은 나뿐인가? 아니 상식적으로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인데..ㅋㅋ그냥 예쁘기만한 러브스토리를 만들 허접이 아님.. 솔직히 영화 포스터만 보고 ‘그냥 귀여운 애들이 노는 얘긴가보다’하고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생각보다 큰 세계관 스케일에 감탄하면서 본 영화였고, 난 포뇨가 귀여운 얼굴 뒤에 파괴적인 면모를 가졌다는 설정이 독특해서 좋았음. 귀엽게 생긴 애가 하는 짓도 귀엽다? 그럼 전형적인 뻔한 캐릭터가 됨. 저승이든, 포뇨의 이기심이었든 그게 나쁘든 뭐든 간에 이 영화는 참 상상력이 풍부함. 쓰나미 물결 표현을 물고기처럼 그려서 표현하고, 죽음을 마치 행복한 축제처럼 표현하고. 진짜 표현 방식이 되게 세련된거 아닌가.. 저런 해석이 사실이라면 난 더 멋질 거 같은데. 왜 작품에서 캐릭터의 이기심이나 섬뜩함에 죄성을 부과하려는지 모르겠네. 등장인물의 욕망이 스토리 전개 요건 중 가장 기본임. 캐릭터의 인성을 왜 문제삼는 거? 영화는 공익광고가 아닌데요. 맑고 밝고 착한 것만 예술이 아님. 이런 상상을 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되게 흥미로웠는데. 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찝찝했다는 것 자체가 작품이 주는 에너지 측면에서 이미 성공임. 포뇨만 그런게 아니고 지브리 영화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귀엽고 따뜻함을 수반한 ‘기괴함’. 👉🏻 ex) 센과 치히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등. 지브리가 그래서 항상 신선한건데..작품이 음침해서 손절했다는 댓글이 훨씬 많아서 당황스럽.. 그럼 작품이라는 게 사람들 보기에 합당하고 만족스러운 것을 담아야 하나? 단순히 귀여운 유딩들의 러브스토리였으면 그거야말로 진짜 재미없는 스토리인데 ㅋㅋ 지브리가 그렇게 뻔한 스토리나 생산하는데였으면 애초에 사람들이 지브리 애니를 이렇게까지 좋아하지도 않았을거임.
@Rufford1
@Rufford1 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이네 나도 처음보고 쌉노잼거렸다가 마지막 후반부보고 이상해서 다시 돌려봤는데
@bf-1109
@bf-1109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ju4ih6yc2x
@user-ju4ih6yc2x 4 жыл бұрын
작품에 있어서 ‘기괴한 것’이 문제가 된다고 보는 댓글들이 너무 지배적인 것 같아서 갸우뚱해서 써봅니다. 작품에 대해 쉽고 건강한 해석만 환영할거면 감상 수준 너무 1차원적.. 기괴한 스토리를 어떤 나쁘고 병적인 것으로 보는 건 예술을 정말 축소시키는 짓임..우리나라는 솔직히 이런 감상자들의 검열적인 감상 태도로 인해 소극적인 작품만 나오게 됨. 작품에 대한 감상 수준이 아직 이렇게 때문에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예술 발달 측면에서 일본한테 뒤쳐지는 이유 중의 하나임.
@Jayangno.1
@Jayangno.1 4 жыл бұрын
맑고 밝고 착한것만 예술이 아니다 ㄹㅇ ㅇㅈ .,
@user-yt7ny9hw1b
@user-yt7ny9hw1b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지브리 유명작 중에서 기괴한 구석 없는 영화 없는데...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더라
@user-ih3tn8jq2e
@user-ih3tn8jq2e 3 жыл бұрын
지브리는 그 물방울 표현을 너무 잘함 진짜 볼 때마다 몽글몽글해져
@user-en4sd8jm7b
@user-en4sd8jm7b 2 жыл бұрын
ㅇㅈ꿀차떨어질때도
@raindrop5125
@raindrop5125 Жыл бұрын
우왓, -ㅅ-a; 몽글몽글.
@alwwas_2330
@alwwas_2330 4 жыл бұрын
사실 나도 포뇨를 볼 때 결국 포뇨가 해일을 일으킨거나 마찬가지인데 아무도 포뇨를 원망하지 않고 포뇨도 아무 생각이 없어서 의아했었음
@_ever4629
@_ever4629 4 жыл бұрын
ㅇㅈ여 전 그거 보면서 열불 나는데 동생들은 멋지다고 하고;;
@chaewoon575
@chaewoon575 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람들은 포뇨 때문인지 어떻게 알아요?????
@dragon.k4467
@dragon.k4467 4 жыл бұрын
포뇨가 해일을 몰고 온 이유에 대해 아무도 언급이 없죠 그져 포뇨가 재앙이라고만 하는데 영화 초반에 바다를 보면 인간들로하여금 바다는 죽어가고 있었고 포뇨 아빠가 생명의 물로 살리려고 하는 모습 못보셨나요?
@sjs8347
@sjs8347 4 жыл бұрын
나 포뇨가 주인공 샌드위치햄 쳐먹었을때부터 싫었음
@user-gf7ps6hy2q
@user-gf7ps6hy2q 4 жыл бұрын
신지수 ㅋㅋ ㅋㅋㅋㅋ 말하는 거 개찰져요 ㅋㅋ ㅋㅋㅋ ㅋ큐ㅠ
@minpark2664
@minpark2664 4 жыл бұрын
6:26 다른건 모르겠고 여기서 소름돋았다. 타이쇼 시대의 인간이라니.. 여기서 아, 이게 찐이구나 하고 느낌.
@user-po2qj6jy3k
@user-po2qj6jy3k 4 жыл бұрын
타이쇼 시대가 뭐에요?
@tagtraume8873
@tagtraume8873 4 жыл бұрын
@@user-po2qj6jy3k 일본은 천황의 연호로 시대를 구분하죠 즉, 타이쇼 시대란 타이쇼 천황(다이쇼 천황)의 통치기간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다이쇼 천황 시대는 1차 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급성장을 하던 시기라 일본제국의 황금기이기도 합니다.
@user-mh2un6eu1c
@user-mh2un6eu1c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센과치히로에서 엄마역 맡은 성우랑 뭔 상관임?? 센과치히로 배경 90년대~00년대로 알고있는디
@HanaSeason
@HanaSeason 4 жыл бұрын
@@user-mh2un6eu1c '그렇게 중요한 배역을 맡았으면서 시사회에까지 참여했던 배우이니 그녀가 맡은 역이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역으로 정했을 리는 없다. 뭔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을 것이다.'라는 뜻 아닐까요?
@minpark2664
@minpark2664 4 жыл бұрын
@@user-mh2un6eu1c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일본 과거의 [성매매 여관]을 배경으로 했다는 괴담이 있어요. 아마 이것 때문이 아닐까요?
@OReums
@OReums 4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영화보면서 저 가족은 이상해보이긴했음. 태풍이 왔다가 날이 맑아진거라 해도 동산위에 있던 집을 제외하고 다 잠길만큼 크게 물이 찼는데도 태연하게 나룻배타고 물놀이 나가는게 이상했음ㅋㅋ
@i_love_home__
@i_love_home__ 4 жыл бұрын
우와 .. 토키 할머니가 그 아기라는 거죠 ? 개소름 온몸에 소름이 쫙 돋네
@songjookim5839
@songjookim5839 4 жыл бұрын
괴담 모르고 영화 처음 봤을 때도 너무 크리피해서 이 영화 두 번 이상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쓰나미가 와서 싹 다 물에 잠겼는데도 그렇게 해맑은 사람들 설정은 너무 이질적이었고 신이니 바닷속이니 보면서도 신기해하기만 하지 의문을 품지 않는 것도 이질적이었음....그리고 포뇨 생김새가 일단 징그러움 인면어가 올라오면 쓰나미가 온다는 얘기는 심해어가 보이면 쓰나미 징후라는 것과 같은 얘기인듯여 여기서는 괴담 증거로 딱 맞아떨어지지만
@user-os1zq1rf5t
@user-os1zq1rf5t 4 жыл бұрын
Songjoo Kim ㅇㅈ나만 포뇨 징그러운줄
@user-cn5tr8jt3h
@user-cn5tr8jt3h 4 жыл бұрын
저도여 초4때이거 봤는데 너무 이질적이고 포뇨가 좀 징그럽다고 느껴지더라고여
@user-we7oj1mc1r
@user-we7oj1mc1r 4 жыл бұрын
ㄹㅇ 지브리 다 좋아하는데 포뇨는 뭔가 보면 기분이 꺼림직함
@ten1030
@ten1030 4 жыл бұрын
666 만들고 간닷
@user-zzxxz09
@user-zzxxz0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보다가 뭔가 이질적이어서 끝까지 못보고 그만둠...
@user-yw6uh5tj6c
@user-yw6uh5tj6c 4 жыл бұрын
인면어가 오면 쓰나미가 온다는건 저 할머니가 애기일때 직접 겪은 일이라 트라우마처럼 기억하는거같은뎅 과거와 현재 뭐 다 섞여 있던 공간에서 직접 봤으니까
@tinywing3_
@tinywing3_ 3 жыл бұрын
근데 애기일때 죽어서 저 나룻배에 타고 있는 건데 어떻게 자라서 할머니가 된 거죠?? ㅠㅠ 이해가 잘 안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bh3pu6bp2v
@user-bh3pu6bp2v 3 жыл бұрын
@@tinywing3_ 이승 저승 섞여있다고 했으니 저 할머니 가족은 이승에서 나룻배타고 여행중이고 포뇨와 소스케는 저승인데 포뇨때문에 시공간 뒤틀려서 만날 수 있었던 거 아닐까요?
@yunsangbaek8292
@yunsangbaek8292 3 жыл бұрын
인어공주: 왕자님과 사랑에 빠졌어요! 마녀: 그래 다리라도 만들어주랴? 인어공주: 아뇨, 왕국을 침수시켜주세요! 마녀:...............?
@user-zh4ei7px4n
@user-zh4ei7px4n 3 жыл бұрын
ㅋㅋ
@mimi-ep7qw
@mimi-ep7qw 3 жыл бұрын
ㅋㅋ 인어공주 병맛 ㅇㅈ
@user-kn3rq2ef4n
@user-kn3rq2ef4n 3 жыл бұрын
2:59 어떡하면 어떡하면 어떡하면 어떡하면...
@korea-ninja
@korea-ninja 3 жыл бұрын
?? 어떡하면 좋죠? 어찌하면 좋죠? 음....정답은.
@ming_mung9
@ming_mung9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부분 거슬려서 ㅋㅋㅋ큐ㅠㅠㅠ
@user-hd7dl8wc1q
@user-hd7dl8wc1q 4 жыл бұрын
4:58 참고로 이장면 이후에 할머니들이 나눈 대화는 "저승도 나쁘지 않네" "저승이었어?" 입니다
@user-ui2vv8bn5y
@user-ui2vv8bn5y 3 жыл бұрын
미친..
@user-ph3rs4gz8r
@user-ph3rs4gz8r 3 жыл бұрын
ㅎㄷㄷ
@totoring31
@totoring31 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 나 어렸을때 이거 보고 내용 전개 이해를 못함. 말이 안되는 장면 투성이라서.... 이 영상 보고 그럴싸하게 이해함
@shutupdraco
@shutupdraco 3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라 뭐가 이상한건지도 모르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재밌다~~ 하고 여러번 봄
@LeeJunWoo.
@LeeJunWoo.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ww7er4ty9r
@user-ww7er4ty9r 3 жыл бұрын
참나~뭐래
@user-er2yi2md5r
@user-er2yi2md5r 3 жыл бұрын
ㅋㅋ 지금봐도 그냥 영화내용만 보면 말도 안되는 장면은 보이지도 않는데 애초에 만화에서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생각하면서 영화봄? ㄹㅈㄷ
@soy6678
@soy6678 3 жыл бұрын
난이영화가뭔지모름
@user-sd1jc6zn8c
@user-sd1jc6zn8c 4 жыл бұрын
괴담과는 별개로 실제 영화에서도 쓰나미가 온뒤 분위기가 이상하리만큼 밝아짐. 엔딩까지 쭉
@Shohei0htani
@Shohei0htani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나오기전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초토화가 되었던 동남아시아쪽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영화가 만들어졌다는 썰도 있더라구요 쓰나미가 일어난건 어쩔수 없지만 쓰나미 피해자들은 저렇게 사후세계에서 밝게 지내고 있을거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을거라는 썰들이 있네요
@sehyunlee7729
@sehyunlee7729 4 жыл бұрын
괴담이 아니라 원작대사랑 오피셜정보 보면 대놓고 해석을 해주는 수준이네 뭐
@Jack-jj2jj
@Jack-jj2jj 4 жыл бұрын
ㅇㅇㅇ 꼬우면 세현이가 해보세요 알겠쬬오?
@sehyunlee7729
@sehyunlee7729 4 жыл бұрын
@@Jack-jj2jj ??.. 비꼬는게 아니라 괴담은 보통 신뢰성이 떨어지는데 그만큼 신뢰성이 높은 괴담이다 라는 뜻인데? 안좋은일 있으신가요?
@user-dj2lp2ti4w
@user-dj2lp2ti4w 4 жыл бұрын
ㅋㅋ 사회 부적응ㅋㅋ
@nicknamekr
@nicknamekr 4 жыл бұрын
@@Jack-jj2jj 뭐야 이놈 열등감에 젖어있네
@user-vs3gq7yc9w
@user-vs3gq7yc9w 4 жыл бұрын
@@Jack-jj2jj 애미한테그렇게배웟노
@dopamineocean
@dopamineocean 4 жыл бұрын
3:00 자막 정말 어떻하면 좋죠....?
@user-wb5xd9lg7q
@user-wb5xd9lg7q 4 жыл бұрын
진짜 왜 어떻해라고 쓰는지 의문임 평소에 그대로 발음하나?
@ahaskim6396
@ahaskim6396 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걍 어떻하지도 허용했으면좋겠음 볼때마다 혈압오름...
@user-vb8gi4xx2w
@user-vb8gi4xx2w 4 жыл бұрын
그슬려......
@날집에보내줘
@날집에보내줘 4 жыл бұрын
어떠 해
@user-xu9wy2dn9o
@user-xu9wy2dn9o 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이걸 어떻게 틀리지?? 평소에 어떠타지라고 발음하나봄..
@user-yd6xj7cf6t
@user-yd6xj7cf6t 4 жыл бұрын
지브리애니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좋게 해석하면 좋고 감동적이고 슬픈데 나쁘고 무섭게 해석하면 끝도없이 소름돋음
@user-zc9li6wb3n
@user-zc9li6wb3n 3 жыл бұрын
여러관점에서 영화를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브리 괴담 모음보면서 아 이렇게도 해석할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게 됩니다ㅎㅎ
@user-ls2tm5kg6u
@user-ls2tm5kg6u 4 жыл бұрын
솔까 어렸을 때 보면서도 이상했음 지브리 영화 다른건 다 좋아했는데 포뇨는 뭔가 싫었음
@user-bs5bm2uh1n
@user-bs5bm2uh1n 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에 특유의 잠잠함이 이상했던 기억이 있음
@d-day8216
@d-day8216 4 жыл бұрын
나도 포뇨 싫었음 센과 치히로는 귀신마저 좋아보임 근데. 포뇨는 뭔가 디게 맘에 안들었어 동심으로 흑심을 가려논거 같았음
@user-jk1ft7qq2o
@user-jk1ft7qq2o 4 жыл бұрын
아 싫진 않고 좀 이질적으로 느껴졌음 죽었을 사람이 멀쩡하게 나온다거나..
@user-jw9zn8gh4k
@user-jw9zn8gh4k 4 жыл бұрын
ㅇㅈ
@허무주의x
@허무주의x 4 жыл бұрын
뭔가 처음봤을때도 얄밉다고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user-ci8no8nm1g
@user-ci8no8nm1g 4 жыл бұрын
포뇨가 소스케좋아해서 섬하나 말아먹은거네 웃으면안되는데 어이없어서 웃김 ㅋㅋㅋㅋㅋ
@ekdl817
@ekdl817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쓰나미를 순수한 어린아이로 표현한거네요...결과는 수많은 인간의 죽음이지만 지구 입장에서보면 그냥 자정의 한 과정이니까
@iz8431
@iz8431 Жыл бұрын
캬랑님의 괴담 영상들 2시간째 보고 있어요ㅋㅋ 괴담 해석 너무 잘하셔요!
@user-nm2of6cq5z
@user-nm2of6cq5z 4 жыл бұрын
포뇨 처음볼때부터 싫고 뭔가 인간과 그 쪼꼬미인면? 그거중간일때 징그러워서 개싫었는데 더싫어졌다....
@user-ps3rm6zd6g
@user-ps3rm6zd6g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것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포뇨 싫어했어요ㅠㅜ뭔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그런 느낌...?
@user-go7ip6sr3h
@user-go7ip6sr3h 4 жыл бұрын
포뇨 너무 이기적이다
@fd-pm9xn
@fd-pm9xn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징그러운건ㅇㅈ
@user-sz7tr4fd7b
@user-sz7tr4fd7b 4 жыл бұрын
그 닭발?같이 생긴거 그거 징그러워....
@starsung8373
@starsung8373 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쁘지않을까요? 저도 좋은데
@Keanu_1
@Keanu_1 4 жыл бұрын
토키상 : 유일하게 현실을 직면하고 있는 사람
@player-xj4zc
@player-xj4zc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이거 몇년전에 아인이라는 유튜버가 100프로 뜩같은 내용으로 만든 영상이 있었는데 완전히 베낀거 아닌가요?
@Keanu_1
@Keanu_1 3 жыл бұрын
@@player-xj4zc 이 영상이요?
@user-nr4rx4zl3g
@user-nr4rx4zl3g 3 жыл бұрын
@@player-xj4zc 괴담은 괴담이고 어디에나 알려져있는건데 컨텐츠로 한다고 따라한게 아닙니다
@player-xj4zc
@player-xj4zc 3 жыл бұрын
@@Keanu_1 네 근데 괴담이 센과 치히로처럼 잘 알려져있는 것도 아니였고,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아서요. 포뇨로 인해서 사람들이 수장됐다.그 후의 저승 세계다 라는 큰 줄기가 같은 것 뿐만 아니라 토키할머니 이야기나 데본기 이야기나 세세한 거 까지 같아서요
@snakqobqpqksh6465
@snakqobqpqksh6465 3 жыл бұрын
@@player-xj4zc 링크좀요
@user-mv5gf7mr2l
@user-mv5gf7mr2l 3 жыл бұрын
지브리영화가 그렇게 해맑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 적이 거의 없었음... 근데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면 인기 엄청 많아서 놀람... 포뇨는 집에서봤는데 어..그냥 분위기가 저하고 안 맞았어요ㅠㅠ
@user-lv4hc2lb2c
@user-lv4hc2lb2c 3 жыл бұрын
지브리 영화를 가볍게보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출과 상상력에 놀라곤 하는데, 이렇게 곰곰히 생각해서 다시 맞춰보면 흥미로운 해석이 나오기도 하네요 다방면으로 지브리의 영화는 참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user-qp6vn2pm5g
@user-qp6vn2pm5g 4 жыл бұрын
뭔가 이것만 보면 뭔가 포뇨 미워짐
@user-hz6xl7lg9g
@user-hz6xl7lg9g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qp6vn2pm5g
@user-qp6vn2pm5g 4 жыл бұрын
@@user-hz6xl7lg9g 댓글 감사해요
@user-hz6xl7lg9g
@user-hz6xl7lg9g 4 жыл бұрын
@@user-qp6vn2pm5g히히 뭘요 완젼 착하시네요ㅜㅜ!
@user-qp6vn2pm5g
@user-qp6vn2pm5g 4 жыл бұрын
@포메라니안 댓글 감사합니다
@user-rm7gn4wc6g
@user-rm7gn4wc6g 4 жыл бұрын
@@user-qp6vn2pm5g ㅇㅓ...인정합ㄴ
@Seaphin_watching
@Seaphin_watching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포뇨 작품 자체는 자연재해와 그로인한 인간의 죽음을 공포스럽지 않게 묘사했단 점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준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질감을 느껴서 꺼림칙하게 느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user-zq6jb6mb2b
@user-zq6jb6mb2b 4 жыл бұрын
저두 보고서 오히려 죽음 이후의 편안한 행복?이 느껴졌다고 해ㅣ야하나.. 그래서 전 괜찮은것같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동심 깨는 내용인것같긴해요
@user-zw8qj7wg9w
@user-zw8qj7wg9w Жыл бұрын
전 보면서 진짜 기과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귀여운 캐릭터라고만 알았는데 내용이 대체 이게 뭔가 싶었음
@yaeilik0760
@yaeilik0760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쓰나미로 죽은 사람들이 많고 마을이 수장된 일도 많으니 그렇게ㅜ죽은 이들이 저ㅜ세상에서 평화와ㅜ안식을 누리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런 애니를 만든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듬..
@user-fo1qc3uy1v
@user-fo1qc3uy1v 4 жыл бұрын
포뇨 진짜 뭔가 무섭게 생겨서 안좋아했었는데 무서운 내용이었다니 신기하다. 괴담이라곤 하지만 ㅈㄴ진짜샅음ㅋㅌㅋㅋ
@user-ch2jz2vj7i
@user-ch2jz2vj7i 4 жыл бұрын
난 괴담이 아닐꺼같은데 원래 일본애니가 약간 이런식이지 않나? 아이들이 볼것같은 작화에 본내용은 어른들이 흥미로워할 내용들
@user-pp3sz6hq7g
@user-pp3sz6hq7g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이 서로달라서 믿거나말거나인듯 ㅋㅋㅋ
@snakqobqpqksh6465
@snakqobqpqksh6465 3 жыл бұрын
흥미를위한 괴담
@Rolling_rooock
@Rolling_rooock 4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앞뒤가 너무 잘 맞아서 소름 돋음;;
@user-zb3ek6qp8n
@user-zb3ek6qp8n 3 жыл бұрын
6:55 인면어는 한국과 일본에서 잡으면 재앙을 불러온다하여 잡는 즉시 도로 돌려보냈던 물고기입니다. 정약전의 에도 '인면어는 불길하여 잡으면 바로 놓아준다'고 했습니다. 즉 할매는 옛 사람들의 말을 믿는 사람이며 주위에 할매들은 옛날 얘기 따위 잊은지 오래~ 이런거죠.
@user-rf6tt8xt4x
@user-rf6tt8xt4x 4 жыл бұрын
내게 포뇨는 첨부터 징그러웠음... ㅠㅠ 저 파도위를 막 뛰어오는거 극장에서 보고 혼자 소리지름.. 씹소름 왜 귀엽다는 건지 ㅠㅠ 하지만 개취해드림
@금성제
@금성제 4 жыл бұрын
ㄹㅇ.. 인면어.. 징그러워
@paprika3974
@paprika3974 4 жыл бұрын
ㄹㅇ 징그러워서 좋아하거나 귀여워하진 않았음;
@user-wq2nd9ms3f
@user-wq2nd9ms3f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님이 징그러웠든 귀여웠든 집에서 개인적으로 보는거도 아니고 극장에서 소리질렀다는건 좀...다른사람한테 민폐였을듯;;
@user-gp5mo6jp1e
@user-gp5mo6jp1e 4 жыл бұрын
@@user-wq2nd9ms3f 소리지르는건... 불가항력 아녔을까요,,, 마치 우리가 영화관에서 호러볼때 갑툭튀로 소리지르듯? 저분에겐 그만큼 징그러웠겠죠
@user-rq4ei1dg2w
@user-rq4ei1dg2w 4 жыл бұрын
포뇨 햄조~~
@user-tt3iy6hz6j
@user-tt3iy6hz6j 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는 내내 뭔가 찜찜 햇엇는데 이런 이유가 잇엇네. 지브리 애니는 수십번씩 다시보곤 햇엇는데 포뇨는 첨에 딱한번 보고 그뒤론 안봣음 역시 촉은 무시못함
@koreanpresident4702
@koreanpresident4702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오늘 봤었는데 뭔가..
@user-on3yy7uk3n
@user-on3yy7uk3n 3 жыл бұрын
ㅇㅈ 센과치히로는 5번도 넘게 봤는데 포뇨는 아예 보기싫길래 안봄
@player-xj4zc
@player-xj4zc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이거 몇년전에 아인이라는 유튜버가 100프로 뜩같은 내용으로 만든 영상이 있었는데 완전히 베낀거 아닌가요?
@snakqobqpqksh6465
@snakqobqpqksh6465 3 жыл бұрын
@@player-xj4zc 링크좀요!! 찾아도 안낭와요
@DDingseol
@DDingseol 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런데 ㅋㅋㅋㅋ 저 딱 토토로랑 포뇨 한 번만 봄...다른건 몇 번씩은 봤는데
@user-zb9or5xf6j
@user-zb9or5xf6j 4 жыл бұрын
친구한테 소스케를 세스코라고 말했는데...아무말도 안하고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user-zm6rb6sx7x
@user-zm6rb6sx7x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e1ss9sz1z
@user-ve1ss9sz1z 4 жыл бұрын
소스케가 무슨 바퀴벌레 퇴치 전문가에요?ㅋㅋ
@user-zb9or5xf6j
@user-zb9or5xf6j 4 жыл бұрын
@@user-ve1ss9sz1z 바퀴벌레 퇴치전문가....왠지 괜찮은데...영화 다시 만듭시다!세스코직원인 소스케가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영화.....(????)
@user-ve1ss9sz1z
@user-ve1ss9sz1z 4 жыл бұрын
@@user-zb9or5xf6j ㅋㅋㅋㅋ
@user-cd2to7fz6t
@user-cd2to7fz6t 4 жыл бұрын
ㅋㅋㄲㄱㅋㅋㄱㅋㄱㄱ세스코
@MOGI-n1o
@MOGI-n1o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아 잘봤어요. 그나저나 의를 으라고 발음하시네 ㅋㅋㅋㅋㅋ우리 할머니 같으셔서 친근ㅋㅋㅋㅋ
@user-gg8jw7gn2j
@user-gg8jw7gn2j 3 жыл бұрын
이건 지금 봐도 진짜 분위기가 묘함..
@user-sr6ib5wc1v
@user-sr6ib5wc1v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보면서 왜 갑자기 폭풍우가 왜나오지? 하면서 무섭게 봤었던 기억이...
@_chloe7170
@_chloe7170 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되기를 원했던 포뇨가 일으킨 일 > '인간이 자연에 일으키는 피해' 를 표현한것 아닐까요?
@금성제
@금성제 4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프사가 비슷하셔서 깜짝놀랐어요
@마조
@마조 4 жыл бұрын
동일인물인줄
@Sparkling-Chorong
@Sparkling-Chorong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가 환경오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 초반에 '더러운 인간'에 대한 포뇨의 아빠의 말, 바다에 곳곳에 눈에 띄는 엄청난 수의 플라스틱, 유리 병들... 자연은 거대하고, 언젠가는 다 덮쳐버릴지도 몰라요. 그리고 포뇨의 아빠는 더 이상 바다가 더러워지지를 않길 바라고 인간이 되길 포기했죠. 환경오염에 대한 공포, 그리고 우리가 자연을 많이 해쳐서 다시 자연이 우리를 모두 덮칠거라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Sparkling-Chorong
@Sparkling-Chorong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쓰나미로 인해 돌아가신분들을 애도하고 잘 있을거라고 위로하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user-wv3fw2xq6z
@user-wv3fw2xq6z 2 жыл бұрын
포뇨는 겉으로 보이는 설정이 지브리 영화 중에 제일 동화같고 귀여운데 내용은 괴담을 모르고 봐도 정말 기괴함.. 다른 지브리 괴담은 너무 확대해석을 하는 듯한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포뇨는 이 해석이 맞는듯.. ㅠ
@Prung..fold_15
@Prung..fold_15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떤영상이든 다 좋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user-bp8ip9hb2s
@user-bp8ip9hb2s 4 жыл бұрын
죽은사람들이 산 위 호텔이 아니라 저승을 가는거면 산 위 호텔도 아니고 저승도 아니고 호텔 델루나 가는거 아닌가 ㅋㅋㅋ
@natalieyoon2006
@natalieyoon2006 4 жыл бұрын
@김상어 ㅋㅋㅋㅋㅋㅋㄹㅋ
@user-dn8hu5zb1r
@user-dn8hu5zb1r 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
@Charlestamasulo
@Charlestamasulo 4 жыл бұрын
호텔 델루나 갑자기 돈 겁나 벌겠네 적어도 섬에 몇천명은 살텐데 그 몇천명이 죄다 몇백만원은 내고 거기 간다는거잖어 ㅋㅋㅋ
@user-vh3yh4xt2j
@user-vh3yh4xt2j 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
@user-fz6bk4ts8e
@user-fz6bk4ts8e 4 жыл бұрын
이 괴담 처음 추측한 사람 진짜 미쳤음 ㄷㄷ 블로그에서 봤을때 진짜 소름돋았었는데
@user-pz3tp2vh9r
@user-pz3tp2vh9r 3 жыл бұрын
쓰나미로 인한 인명피해를 바다의 정령이 육지인을 흠모해서 함께하고자 하는거라는 상상력으로 동화적으로 예쁘게 표현한거였구나 처음 봤을때도 이해가 안가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당신의 가족은 바다 정령의 사랑을 받아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거에요" 라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표현한 영화였네 ㅠㅠ 토토로, 센과치히로도 마찬가지로 순수한 동화 그 자체로 보든 비극, 슬픔을 (잊지말고 재발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반어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라고 보든 감독이 천재적이란 생각엔 양쪽 모두 반박의 여지가 없을듯
@user-pr8iq8pg5v
@user-pr8iq8pg5v 4 жыл бұрын
오 상상도 못했어요...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u1um1sx9p
@user-yu1um1sx9p 4 жыл бұрын
포뇨에 나오는 물들이 뭔가 모르게 소름 끼쳤음 특히 눈
@user-uz9is3gc1m
@user-uz9is3gc1m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포뇨때문에 다일어난일임?
@user-vl1qh4td9t
@user-vl1qh4td9t 4 жыл бұрын
소스케가 포뇨를 데리과와서 키운게 원인이죠..
@user-ip5kp1xu5k
@user-ip5kp1xu5k 4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가 태어난 게 원인이라고 하겠네
@user-vm9iz5jx8u
@user-vm9iz5jx8u 4 жыл бұрын
@@user-ip5kp1xu5k 테어난게 원인이죠
@user-zn5mx9qd8j
@user-zn5mx9qd8j 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게 죄입니다
@user-zo9du3xx4c
@user-zo9du3xx4c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너무해...
@user-lk4rr9ko4r
@user-lk4rr9ko4r 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엔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이들을 위한 해석과 성인들을 위한 해석 두가지를 함축적으로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내용을 이렇게 구상한 듯 싶다. 어렸을 적 봤을 때에는 별다른 생각 없이 포뇨랑 가족들이랑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았구나 라고 생각 들었었는데, 성인 되고 다시 보니 이러한 해석을 보기 전 부터 찜찜한 느낌과 할머니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은 저승 그 자체를 표현한 것 같다고 느꼈다. 영화 보면서 포뇨가 아기한테 왜 저렇게나 집착하는지 정말 의문이었는데 해석을 보니 납득이 간다. 미래의 아기가 포뇨에게 모질게 구는 것을 겪은 포뇨는 안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아기를 달래주려고 한 것 아닐까,, 해피엔딩 해석과 괴담 해석 두가지 다 맞는 해석일 듯 하다. 감독은 그것을 일부러 노리고 이렇게 만든 것 같고. 사실 그리고 괴담이라기 보단 이게 맞는 해석일 듯 함.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는 항상 행복한 듯 보이는데 어딘가 모르게 찜찜하고 우울하다. 내가 세상의 많은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인걸까. 마음이 썩 좋지만은 않은 영화 ㅠㅠ..
@user-qf6sq5gu2p
@user-qf6sq5gu2p 4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
@user-vl1qh4td9t
@user-vl1qh4td9t 4 жыл бұрын
토토로랑 치히로는 그냥 믿거나말거나하는 괴담이네~라는느낌이라면 포뇨는괴담이 아니라 빼박캔트인 해석인것같다 포뇨는 어렸을때 봤을때도 내용이 이게 끝???말하는요지가뭐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우허무하고 알수없는 애니메이션이었었다 뜬금없는ㅁ부분도많았고(폭풍우, 마을전체가물이잠겨졌는데 사람들 다해맑아보이는거등) 근데 이영상을보니 무슨 내용인지 알겠네 이런 의도가담긴내용인거라면 거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아닌 성인용 애니메이션인데 ㅎㄷㄷ 포뇨 정말 얀데레...신의 자녀라서 죽음이라는 개념을 전혀모르는건가..인면어의 무서움을 깨닫게해주네
@dfje_eosvfkapao
@dfje_eosvfkapao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매애앤 처음에 소스케가 포뇨 데려가기 전에 포뇨를 발견한 이유가 유리병 쓰레기 때문이었으니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요 여러분
@jerryjjang
@jerryjjang 5 ай бұрын
빼박캔트
@user-tf3wz7fj2y
@user-tf3wz7fj2y 4 жыл бұрын
와...어렸을뗀 그냥 "그냥 금붕어가 인간이되는 이야기네" 하면서 봤는데...허허헣
@thddydgh123
@thddydgh123 4 жыл бұрын
설득력 100%네요 이런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
@user-se6og9jg3i
@user-se6og9jg3i 3 жыл бұрын
이건 괴담이 아니라 그냥 내용 해석이네요 ㅋㅋㅋ
@user-gc8kt4lj7n
@user-gc8kt4lj7n 4 жыл бұрын
변함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나: 자 이제 공부를... 유튜브: 포뇨가 죽음을 몰고왔다는거 들어봤어???
@user-ic2ui1jl5j
@user-ic2ui1jl5j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ㅇㅈ
@user-rz2cj7hm9j
@user-rz2cj7hm9j 4 жыл бұрын
어휴 찐따냄새
@kyleko1177
@kyleko1177 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드립 이제 놓아줍시다 ㅠㅠ
@user-gc8kt4lj7n
@user-gc8kt4lj7n 4 жыл бұрын
@@user-rz2cj7hm9j 이딴 댓글이 좋아요 500개여서 배알이 꼴리는곤가;;;
@ack_et
@ack_et 4 жыл бұрын
@@user-rz2cj7hm9j 어휴 초딩냄새
@user-hn1ii6rr3s
@user-hn1ii6rr3s 4 жыл бұрын
왜.. 나 센과 치히로 만큼 좋아하는게 포뇨였는데.. 그냥 오순도순 잔잔하고 귀여운 애들의 우정사랑야기라고 칠래 다들 저런 잔잔함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난 저런 잔잔함이 너무 좋았음 평화로운 배경음악이나 저런 색감 색채 같은게 정말 기분좋음 ㅠㅠ 죽은사람들이라고 하지만 마지막에 맨날 휠체어만 타시던 할머니들이 뛰어다닐수도있고 포뇨 엄마 만나는부분 그런부분이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영화라 꿈꿔왔던 상황을 만들어줄수있다는게 난 더 뜻깊고 좋은듯 너무 현실적이여도 재미없잖아 판타진데
@acelee8373
@acelee8373 3 жыл бұрын
센과 치히로는 성매매업소였다는 괴담이 있잖아요 ㅋ
@aa50976031
@aa50976031 3 жыл бұрын
나만 포뇨 어렸을 때부터 진짜 좋아했나..너무 좋아서 막 노래까지 외우고 다녔는데 그래서 포뇨 징그럽고 찜찜하다는 말보면 내 맴이 다 아프ㄷr...
@Milana_Kurnikova
@Milana_Kurnikova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징그러운건 맞지
@user-tk5nj4uk8l
@user-tk5nj4uk8l 2 жыл бұрын
@@Milana_Kurnikova 머가 징그럽다는거쥬? 진짜 궁금하다 손 발 닭같이 된 부분 말하는건가유 ㅠ 짖짜 궁금
@nabi-04
@nabi-04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이제 뭔가 하나 둘씩 보인다.. ㅠㅠ
@user-vo9vx2gb5j
@user-vo9vx2gb5j 4 жыл бұрын
근데 굳이 괴담이 아니라도 처음 봤을때부터 저승이라 생각했었음 엔딩 전까진 확신은 없다가 마지막에 할머니들 뛰어다니고 섬이 물에 잠겼을때 그리고 사람들이 배를 타고 갈때 전부 죽었다고 확신함
@dr.bong1313
@dr.bong1313 4 жыл бұрын
괴담이 아니라 ㄹㅇ인듯
@ovo2813
@ovo2813 3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 때 포뇨 보고 몇 달 전에 이 괴담 영상 봤었는데, 그러고이번에 새로 포뇨 보니까 괜히 괴담 떠오르고 더 슬픈 것 같더라... 포뇨 보면서 울 줄은 몰랐네....ㅠㅠㅠㅠㅠㅠㅠㅠ
@user-cg5nd6ud4f
@user-cg5nd6ud4f 3 жыл бұрын
그냥 바닷물이 아니라 생명의 힘이 담긴 물이어서 사람들이 안 죽은거 같기도
@user-nx9rv6ix1p
@user-nx9rv6ix1p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지브리 영화는 많은부분이 괴담인 이야기를 미화시킨걸로 알아요 이웃집 토토로도 아이들 다 죽은거잖아요
@user-rs9ny7nn5q
@user-rs9ny7nn5q 4 жыл бұрын
해석좀...
@dlghgud159
@dlghgud159 4 жыл бұрын
깅민혁 유튜브에 이웃집토토로 괴담보고오세요 작가가표현한게 괴담이 맞는거같음
@cex00
@cex00 3 жыл бұрын
@??? 지브리는 괴담이 지브리 영화를 보며 동심을 지킨 큰 이제 청소년이된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괴담이 아니라고 말한다는게 일본 대중의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
@user-rc9yd8lz1w
@user-rc9yd8lz1w 3 жыл бұрын
@??? 설사 괴담의 의도를 가지고 만든거여도 대놓고 그게 맞다고 하겟냐ㅋㅋㅋㅋㅋ애들 동심은 지켜주려고 그렇게 말하겠지ㅋㅋㅋㅋ지브리 영화는 다 뭔가 심오해서 아예 그런의도가 없다고는 생각 안함 센과 치히로도 성매춘 스토리인거 맞는거같고
@user-tu1cv8wd4h
@user-tu1cv8wd4h 3 жыл бұрын
@??? 하 답답해;;
@dol3372
@dol3372 4 жыл бұрын
2:58 아.. 어떻하면.. 어떡하면인디..
@Iceiceprince
@Iceiceprince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지브리 영화를 많이 틀어주셨었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랑 이 영화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너무 어려서 뭔 소리인지는 모르고 그냥 재미있게 봤었는데 요즘 문득 생각나서(이름을 기억 못함ㅠ) 물고기 애니 뭐 이런식으로 찾다가 끝내 발견하지 못해서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우연치않게 알게 되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Iceiceprince
@Iceiceprince 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장면 하나하나 다 기억나고 그때 추억도 생각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말 끝나고 언젠가 꼭 다시 봐야겠어요>
@ah5128
@ah5128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본 것과 성인이 되고 어느정도 성숙해진 후 포뇨를 보니까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긴 했는데 이거 해석보니까 역시는 역시네 ㅋㅋㅋㅋ... 개좋네
@user-lo4gu7oo1t
@user-lo4gu7oo1t 4 жыл бұрын
처음 영화나왓을땐 먼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별루다..이러면서 봤었는데 나중에 성인이되서 다시보니 내용이...먼가 소름끼침...;;
@user_lost_4509
@user_lost_4509 4 жыл бұрын
4명이 지리면 포뇨 뭐 그런 드립 있을것만 같아서 들어왔음
@user-or6vz2en6q
@user-or6vz2en6q 4 жыл бұрын
User_ Lost_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t8ps9hp9h
@user-st8ps9hp9h 4 жыл бұрын
항상볼때마다 무서운대 재미있어ㅋㅋㅋㅋㅋㅋ
@정애송
@정애송 3 жыл бұрын
저는 포뇨의 어머니가 신의 힘으로 다치지 않게 보살펴 준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석하니까 또 다르네요..
@carrot-jelly
@carrot-jelly 4 жыл бұрын
2:28 어릴때 이장면 이해가 안됐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소름 이다....
@user-rp2ds7zz3k
@user-rp2ds7zz3k 4 жыл бұрын
바다의 딸이 인간을 좋아해서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는 점이 인어공주 이야기와 닮았네요.
@unconditionalLOVVE
@unconditionalLOVVE 4 жыл бұрын
불쾌한 골짜기의 대표적인 예시. 하지만 나는 지브리 특유의 분위기와 만나 더욱 시너지가 난 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어떻냐고? 오묘하고 불쾌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아!♡
@user-xy6yk5fw1z
@user-xy6yk5fw1z 3 жыл бұрын
해석들 진짜 대단하다 ㄷㄷ
@hastar05
@hastar05 4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릴때 1일1포뇨했는데...
@user-ic9bs9bh6w
@user-ic9bs9bh6w 4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아;; 진짜같애 ㄷㄷ 동심파괴긴 한데 이 괴담도 괴담대로 나름 재밌네
@user-cr2pm4td2z
@user-cr2pm4td2z Жыл бұрын
지브리 괴담중에 이건진짜 괴담이아니고 의도한거처럼 느껴짐
@kkmee048
@kkmee048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딴 지브리 영화들은 이해는 잘 갔는데 유독 포뇨만 좀 이상하다 느낌 갑자기 대본기때 물고기들이 나오질 않나 현실적으론 다 죽었어야될 사람들이 다 살아있고 웃고있었으며 그와중에 소스케 엄마는 없고 지브리가 명쾌한 해석 알려줬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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