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히트 (Body Heat, 1981) --- 관련작품 --- 엔젤하트 kzfaq.info/get/bejne/mc19hNSk0JPInqc.html 바운드 kzfaq.info/get/bejne/iJmYa5RmqtS8fGQ.html 와일드씽 kzfaq.info/get/bejne/gL50h82Ktc_RaXU.html 1941 kzfaq.info/get/bejne/pp-lpdl8yrSxiIk.html 폴터가이스트 kzfaq.info/get/bejne/i7iKpph6vcnFmKs.html 참극의관 kzfaq.info/get/bejne/d6h8fa6LmLW1j5c.html 토브후퍼에관한수다 kzfaq.info/get/bejne/jZ2Uh9KI1tm3pIk.html 원초적본능 kzfaq.info/get/bejne/qN51na9-xp3Mhps.html 하워드덕 kzfaq.info/get/bejne/q8pkqbF0ubSYYn0.html 환생 kzfaq.info/get/bejne/g7yepMZkv9XUcXU.html

초딩 때, 동시 상영으로 몰래 봤던 영화~ 그 때가 그립네요~

어렸을 때 보았던 반전의 명작! 윌리엄 허트의 매력적인 연기!!!

내가본 영화 유튜버 중에 여자배우에 대한 표현이 가장 솔직하고 적나라하신분 ㅋㅋ 좋아요

덥고 끈적끈적한 영화의 정수! 이 영상 01:25 의 바 신에서의 대사가 압권입니다. 이 요약본에서는 생략되었지만요. 이 바에서 만나 이름을 대며, 서로 악수를 합니다. 그러자 남자가, "wow, you alright?" - 너 괜찮냐?(여자손이 뜨거워서 물어보는거) 그러자 여자가, "Yes, i'm fine, my temperature runs a couple of degrees high around 100, I don't mind. Engine or someting." 어 괜찮아, 내 체온이 좀 높은가바... 난 신경 안써(원래그래), 엔진같은게 고장인가봐(대충 해석하자면...) 이걸 남자가, "Maybe you need a tune-up" 너 튠닝이 좀 필요한데... 라고 받음. 이걸 듣고 다시 여자가, "Don't tell me, you have just right tool" 설마 너 여기에 딱맞는 연장이 있다고?(너 내 증상을 고칠 딱 맞는 도구가 있지?) 이 말을 듣고 남자는, "I don't talk like that." (난 그런 뜻으로 말한거 아니얌. 나 그렇게 저질 아니야) 이렇게 한발 뺍니다. 잠시후, 바의 다른 테이블의 남자들이 남자쪽를 쳐다보자(노려보자) 남자가, "What did I do?" (내가 멀 어쨌길래, 저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 거지?) "A lot of them tried that seat." (다른 남자들이 내 옆자리에 앉아볼려고 했었거든) 라고 여자가 알려주지요. "You're the first one I let stay."(내가 너만 내 옆자리에 앉게해준 거거덩) 남자가, "come here a lot" (이 부분은 전체 대사가 잘 안들려서 저도 이해가 안댐) - 근데 문맥상 중요한거 같지는 않음. 좌우간 여자가 "Most men little boys"(남자는 다 얘들 같아서리) 이렇게 말하자, 남자가, "Maybe you should drink at home"(남자들이 찝쩍거리는게 싫으면, 걍 집에서 술 마셔야 겠다) 여자가, "It's quiet."(집은 재미엄써) 남자가 다시, 'Maybe you shoudn't dress like that."(그럼 옷을 그렇게 입지 말등가) 여자가, "This is blouse and skirt, I don't know what you talking albout."(머래, 난 걍 블라우스에 차마만 입은겨...) 그러니 남자가 진지하게 , "then shouldn't wear that body"(직역 하자면, 그런 몸매를 입으면 앙대지, 그러니까, 그런 왕섹시한 보디에 그렇게 입으면 안대지) 저도 이런 노골적인 대사를 함 쳐보고 싶습니다 ㅠㅠㅠ

미모를 겸비하고 지능지수까지 높은 여자는 이렇게 위험하다는 편견을 심어주는 멋진 영화네요.^^

살인의 추억에서 향숙이 맞선후 보고간 영화가 이영화

엄청재밌네요 구독 합니다 남자배우도 궁금하네요

전설의 보디히트. 거미여인의 키스에 윌리엄 허트를 보고 함 봐야겠다 했었는데..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초반부 용의자들 알리바이 파악할 때 잠깐 나오던 ㅋㅋ

음 ~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엔딩이 이 영화를 오마쥬 했구먼유 . 그동안 들락거리면서 눈요기만 하고 간 죄책감이 . . . 구독 , 알람 누르고 댓글도 달아봅니다요 .

삼촌썸네일은ㅋ 여자가 빠질수없지ㅋ

진짜 걸작! 곽지균 감독의 을 보고 시기를 감안하면 반전이 신선하다 느꼈는데 이미 서양에선 1981년에도 이런 수준급 스릴러를...

삼촌, 참지 못하고 마침내 구독-알람 설정 합니다.... 채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네요 ㅋㅋㅋㅋ~ 팬 될 듯.... *^^x

재밌있게 리뷰 잫하시내요

영화 차이나문과도 많이 흡사하네요.

나 중1때 미아리 극장에선 본.. 여기 미키루크 나오는데 앳되고 이쁨.

ㅎㅎㅎㅎㅎ 사심이 가득한 리뷰....재미있어요.

삼촌 목소리가 날 못떠나게해요 ㅎㅎ 꺅❤

삼촌님 영상은 디테일이 흥미지네요. 이런 (유투버)없다. 근데, (영어) 맨투맨을 아시네? 나이를 발키시오!

살인의 추억 초반 송강호 명대사 "영화 보디히트를 본후 보디히트? 뭐 액션이야??"

캐서린터너의 리즈시절 이군요 지금은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때 봤는데 미키루크가 나왔었는 지 몰랐네요 새롭다새로워

매티 남편이 프렌즈 여주인공 아빠네 ㅋㅋ

그러니까 이영화가 머리좋은 여자가 남자주인공의 돈을 가로채고 남자주인공을 죽이는 류의 영화의 토대까지는 아니고 그 토대에다 기둥을 세워서 건물을 올린 정도의 영화란 말씀이시군요..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영화 제목이 이렇게 끝내주다니 ㅋㅋㅋ

빨간비디오 시절이면 꼭 한번씩은 봤던 영화

삼촌!! 삼촌의 영화 지식과 식견으로 요즘 개봉작에 대한 리뷰도 보고 싶어요. Ott 드라마들도 영화 제작 방식을 많이 따르고 있어서 그 작품들에 대한 삼촌의 수다도 듣고 싶음. 추억의 영화는 영화 대로 현재의 영화는 나름대로 삼촌의 설명과 수다를 같이 나누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현재도 충분히 만족하며 시청하고 있지만 삼촌의 시간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트랜디한 영화,드라마도 같이 즐기고 싶네요.

남편역 배우가 람보 상관이네.

젊은 미키 루크의 목소리가 앵앵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지 않은 처참한 결과... 모든 사람이 꼭 봐야 할 영화.

프렌즈에서 챈들러의 게이 엄마(아빠?)로 나왔던 여인이네요.

보디히트? 뭐 액션이야?

6:00 이상하다 남자 주인공이 바뀐거 같아 ㅋㅋ

덤앤더머

하고 하고 하는

이 삼촌 정말 못말림🤯

텔미 썸 딩 ㅋㅋㅋ

용산에 사는 어떤 여자가 생각나네여

코리아 극장

캐서린 터너.....

보디히트.... 울나라에선 원초적 본능 이전의 팜므파탈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캐서린 터너하면 어렸을 때 토요명화로 본 로맨싱 스톤이 젤 먼저 생각나네요... 이 작품도 마이클 더글라스와 함께 찍었죠 ㅋㅋㅋㅋ

1:09뭐지 왜 담배를 숨기고 피지? 곱상하게 생긴거보니 미성년자인가?

모자이크 블럭이 너무 크다 아입니까

털밑썸딩...

앤딩에서 남자가 여자머리끄댕일 잡고 샤대기 갈기면 사이다일텐데

보지히트 아니 보디히트, 그 영화다.

제목에대한. 발음을 끝까지 주의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