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천구 시흥동에서 MS복싱휘트니스 운영하고 있는 김남신 이라고 합니다. 속 시원히 이런 이야기 할곳이 전혀 없었는데 흔쾌히 인터뷰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김남신 관장님이 경찰이였다면 경찰이 범인 무서워서 빤스런 하는 참극은 절대로 안일어남

울뻔했습니다.말씀에 진정성이 느껴져서요.그힘든 가운데서도 안좋은 길로 가지 않고 어머니 생각하며 끝까지 바른길 가신게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현재 하고 있는 체육관도 잘될것이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테니 초심 잃지 마시고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바른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김남신 같은분은 꼭 성공합니다.

운동선수출신이 경찰이나, 소방관, 기업의 안전관리 및 경비, 사설경호경비회사, 재외 대사.영사관 경호담당, 군특수부대 등이 될수 있도록 국가교육기관을 양성해야 할 듯하고... 국가대표출신은 경찰,소방공무원 채용때 가산점을 준다든지 뭔가 개선방안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운동선수가 깡패나 범죄자가 된다면 국가적 큰손실 입니다.

제가 김남신 관장님한테 PT 받고 있는 회원인데 처음에는 되게 무서우신 분인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좋은 분이십니다! 인생 선배로써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시고 배울 점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PT할 때도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 다 잡아주십니다. 김남신 관장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 말주변은 없어도 마음을 전하는 능력이 있네요. 끝까지 다보는데 마음이 정말마픕니다. 젊고 유능한 체육인들이 은퇴후에 할게없어서 어둠의 길로 빠진다는게 참.. 남신씨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화이팅합니다 저도 체중체고출신입니다 진짜할게없습니다 비록배운건없지만 순수한마음은 항상있기에 무엇을해도 해낼수있습니다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진짜 리얼 현실이라 눈물나네요 ㅜ

체육 분야는 전혀 몰랐는데 이런 애로사항이 있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은퇴한 체육인들에게 사회기반을 다질 수 있는 직업교육이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초3부터 한 6년? 육상을 계속 했었습니다. 남신님에 비할바 못되지만 나름 체전에서 메달도 따보고 즐겁게 운동했었는데 어느날 부모님이 말도없이 학교에 찾아오셔서 전 공부해야한다고 육상부 강제탈퇴를 시키셨습니다. 그때는 원망도 크고 속상했지만 지금은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런 직장에서 무난무난하게 두 아이 키우며 잘 살고 있음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운동, 예체능 쪽은 상위 0.1% 아니 0.001% 정도나 되야 그나마 승산 있지 읺나 싶습니다..

씨름 4년 레슬링 5년했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국대대표는 언감생신이었고 고1때 왼쪽어깨와 왼쪽 무릅수술을 하게되고 고2때 운동을 그만뒀어요. 정말 할게 없더라고요. 일단 상식의 부재가 너무 크게 다가왔어요. 스무살이 되어서도 이름석자를 영어로 쓸 줄 몰랐으니까요. 아는게 없어서 자영업도 줄줄히 망했어요ㅋㅋ나쁜 유혹에 몇년간 방황도 했지만 나쁜짓도 타고난놈들이나 하는갑다 싶었습니다. 운동 그만둔지 16년이 지난지금 공장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제 아이만큼은 운동을 업으로 살도록 하고싶지 않아요. 힘내십쇼!!!

진짜 저런선수 특채로 뽑았으면 좋겠다

빨리 철들어서 나쁜길 빠지지않고 열심히 일하는거보니 응원하게되네요^^

운동선수생활 10년하다 그만뒀습니다.. 말씀하시는것들이 너무 와닿네요... 저도 전국체전 중 고 일반부 전부 입상해도 다 그만두고 사회 나오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저는 암투병으로 인해 그만둿는데.. 고향 팀에서도 가차없이 짤렸습니다 ..ㅎㅎ 냉정하다고 해야할지 뭐라해야할지..ㅎㅎ 정말 사회나와보니 아무것도 할게 없더군요

군대 전역하고 동기들이랑 장충동에 족발집 갔는데 예전에 체대 출신 복싱 코치였던 분이 서빙하고 있더라구요. 서비스로 음료수 몇개 더 주면서 맛있게 먹고 가라고 웃음을 지었는데 그 웃음이 왠지 모르게 쓴웃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복싱 한국 챔피언 김남신님 인터뷰입니다. 출연자는 생활을 한적이 없습니다. ^^

유혹도 많았을텐데 유흥쪽으로 안빠지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하시는 일 잘 되실거예요

이런 현실이..정말 슬프네요 한국을 대표하던 운동선수가 은퇴후에 할일이없다니..ㅠ

영상보면서 얼굴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시합장이나 전지훈련때 몇 번 본적이 있겠네요 저도 같은 시기 바로 옆 체고에서 복싱했습니다. 지금은 대기업 생산직에서 근무중인데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때도 있고 한번씩 같은 시절 운동했던 선수들 모습 영상으로 나마 보면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운동했던 것 만큼 열심히 하면 못 이룰게 없다는 마음 가짐으로 살아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현실을 알려주시는게 참 진실되게 말씀 하시네요 산전수전 다 격어 보시면서 체육관 관원분들에게 힘들었던 그런 얘기 없이 항상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관장님 대단하십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유혹이 많으셨을텐데 판단 잘하셔서 결단을 내리고 바르게 사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제가 중고등 유도선출이에요. 지금은 이미 50대구요. 운동하다 그만두면 가장 힘든게 뭘해야 할지를 모른다는거에요. 운동하다 그만두고 방황하는 친구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건.. 삶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거에요. 무슨 얘기냐면... 운동만 하던 친구들은 책을 펼치면 한페이지 읽기도 힘들어합니다. 그게 교과서가 아니라 소설이라 해도 그만큼 책읽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요. 처음엔 어렵겠지만 책읽는 습관을 들이세요. 가볍고 재미있는 책부터 시작하세요. 이 얘기를 왜 하냐면요. 뭘 하려고 해도 일단 배워야 먹고 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체질로 바꿔야하는데 그 첫걸음이 책과 친해지는거에요. 진득하게 책읽는 체질이 되면 뭐든 공부하기가 수월해지거든요. 그게 안되면 몸만 믿고 힘쓰느거만 해야하고, 손쉬운 장사밖에 할게 없어요. 그러다 다 힘들어지면 양아치 되는거구요. 나이들면 서러워지고 후회 많이 하게 됩니다. 운동 같이 했던 친구들의 다수가 그렇게 살아요. 여러분은 그렇게 후회하는 삶 살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당장 책읽는 체질로 바꾸세요. 처음부터 공부하려 어렵게 애쓰지 말고, 차근차근 재미있는 책부터 진득하게 시작하세요. 공부하는 체질로만 바꿔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영상을보면서 눈물이앞을가리네요....저또한 엘리트선수생활을하다가 생활고와 여러 좋지못한 현실과 부딫히다 은퇴하고 사회에 나오니 진짜 제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정말 이일저일 다하다가 결국 지금의직업을 얻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직업의모든것에 제이야기도 소개가되면 좋겠네요.

진짜 가식하나없이 솔직한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주셔서...!

잔 펀치를 계속 맞으니까 말을 더듬는다는 말이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복서 특 : 다 챔피언임

힘내세요 공감 많이 갑니다 저도 운동하다 은퇴하고 현장기술 배우는중입니다 정말 할게 없다는 말이 딱맞는말입니다..

웃으면서 얘기해도 그 먹먹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너무 슬프네요 엘리트체육시스템도 외국처럼 다른직업으로 전직할수있는 직업훈련시스템이 꼭 필요한거같네요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체육계의 어두운 면ㅠㅠ 안타깝지만 이겨나가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나쁜길로 안들어서고 유혹참으신거 진짜 대단하시네요. 꼭 성공하시길바라겠습니다

코시국만 아니면 사설 보디가드쪽이나, 가드, 외모가 깨끗하셔서 영화계 도전도 잘 하셨을것 같아요 지금은 관장님이시니깐 더 잘 풀리셔서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남신이 형님과 안면이 있는 동네 동생입니다. 형님 정말 좋은분이세요. 항상 건승하시고 뜻하는 되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명현만?씨랑 스파링했던 거 봤었는데 진짜 대단하시던데 사실 대부분 일반인들이 알던 티비에도 나오고 어디 팀 소속에 있고 그래서 국대면 은퇴하면 코치든 뭐든 할 거 많을 줄 알았는데 내가 모르던 어쩌면 대부분 일반인보다 열심히 살았던 국대 운동선수가 이런 삶이면 정말 나머지 운동선수들도 정말 살기 쉽지 않구나 너무 현실적인 얘기들이라 이번 편은 다른 의미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국가에서 이런 분들을 일반 시민을 위한 강력 범죄에 대비한 인력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일어난 도망친 남녀 경찰을 대신해서 사명감과 격투능력이 있는 인재들을 교육후 바로 투입가능한 인력 입니다 .

3:18 은퇴 2년차 27살 전 운동선순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국대, 한국챔피언까지 하면 코치 등 할게많을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진짜 힘드셨겠다.. 프라이드도 장난아니셨을텐데

맞아요 !!!. 이것이 현실인것 같네요. 자본주의나라 분명 돈이 우선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보다 우선인건 분명히 각자에게 있다고 봅니다.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 합니다 !!!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해요 😎.

명현만 선수랑 스파링 한 거 숨 못 쉬면서 봤는데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진짜 마음도 아프고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생활의 어려움이나 주변의 유혹에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으셨네요ㅠ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엘리트스포츠의 가장 큰 문제점임 운동을 그만두면 다른길이 아예 없음 우리도 생활스포츠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함

천성이 착한거같네요.. 인생 살다보면 경험이 쌓이듯, 사람도 쌓일겁니다. 그 쌓인 사람들이 언제 크게도움줄지 모르니, 검은 유혹에 절대 넘어가지마시길....^^

이런 분들 경찰 특채로 뽑읍시다. 그래야 경찰에 힘이 있죠. 범죄자들이 경찰 무서운지 알아야지

최근 저희 회사에 새로운 식구를 모시게 돠었는데 프로 선수 였던 분이십니다. 운동은 머리가 둔하면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순수한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고 든든한 체력이 뒷 받침 되기에 조금만 갈켜드리면 너무 잘하시더군요 물론 본인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십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시오! 운동할때 만큼 열심히 사시면 다 해냅니다!

이런분 강력계형사로 뽑으면 얼마나 좋음. 하아...할말은 많지만 슬프다.

잘 안뽑아주는 이유가 맞을까봐 그러는거일듯ㅋㅋ 고분고분하고 만만한 사람을 원하지 개겼다가 맞아죽을거 같은 사람 원하진 않을듯

운동으로 성공해서 먹고사는게 진짜 힘든듯,,,, 괜히 부모님들이 걍 공부해라고 그게 낫다고 하는게 아님 ㅠ ㅠ공부는 어느정도만해도 어느정도는 살 수있거든

솔직한 인터뷰 보기좋았습니다 국가대표하는 것도 대단한건데 마인드도 좋고 뭘해도 성공하실분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웃으면서. 덤덤하게 이야기 하시지만 진짜 저 말안에. 수많은 인생 이야기가 담아 있어서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내요

우리나라 금융 교육의 시급함을 깨닫습니다.

인터뷰 다 봤는데 기본적인 마인드가 좋으셔서 어떤 환경이든지 이겨내고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오신게 느껴집니다~~

진짜 저게 바로 현실이죠 ㅜㅜ 저도 운동선수로 20~30대를 보내고 은퇴했지만...정말 아무도 알아주지않죠!!

재밌네요 2편 기대합니다 그리고 나쁜길로 안빠져서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인상도 좋고 말하는것도 집중이 잘 되네요

나이는 어리시지만 관장님 참.. 너무너무 좋아용. 마음두 참 아프고. 꼭 대박 성공 하실꺼예요.!

마인드가 좋으셔서 나중에 잘되실것 같습니다. 눈빛도 맑으시고 힘 얻고 갑니다. 또 응원합니다.

진심을 느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차근차근 이루어 발전이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그 분야에서 사회의 빛이 되시길 또한 희망합니다..

훔친 차, 대포차같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저도 그 바닥 경험은 없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있죠. 대포차 몰고 다니면서 남들한테는 이 나이에 무슨무슨차(당시 고급으로 치던 차종) 몰고 다닌다고 자랑하고... 그래도 그쪽으로 빠지시진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운동선수 출신들이 생활이 어려운게 결국은 엘리트 체육 때문인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빠르면 초딩 때부터) 운동 밖에 모르는 생활을 하는게 크죠. 나중에 선수로 뽑히면 다행인데 그나마도 말씀하신 것처럼 오래 할 수 없고... 거기다 아예 선수 발탁도 안 되는 분들은 일찌감치 조폭으로 전직하는 경우도 많죠. 서구권처럼 운동을 안 하더라도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건 체육 뿐만 아니고 예체능 전반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운동 그만둘경우 정부에서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 정말 필요해보임.

제가 운동하던 예전이나 요즘이나 별차이 없다는게 참... 저도 막노동하다 이제는 장사를 합니다만.. 복싱하다가 운동관두니 정말 막막한 상황이였죠.. 요 근래 영상 이곳저곳에서 스파링 영상 많이 봤습니다 체중 좀 빼시고 더 멋진 모습이면 좋겠어요 항상 건승하기길..

남신님 공감합니다 ... 저도 체고 레슬링 졸업했지만 남은거라고는 뭉그러진 만두귀뿐이 없네요...주위에 귀만 보고 운동만해서 머리에 든게 없는 마흔 넘은 아저씨로만 보여서 귀성형 준비중입니다. 꼭 성공하셔서 좋은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차라리 이런 분들 경찰로 뽑아놓으면 든든할듯

저런 체육인들한테 국가공무원직 경찰 소방관등 가산점 및 특채 줘야 하지 않나 싶네

진성성이느껴지는 좋은인터뷰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어머니건강도꼭회복되길빌겠습니다 용기잃지마시고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남신이 선배랑 국대에서 같이운동하던 후배입니다 체급은 달랐지만 친형처럼 따랐던 형님이신데 참 따듯한 선배님 이십니다 조만간 식사한번 모시겠습니다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복싱 현실이 타 운동에 비해 너무도 열악한게 사실 입니다 남신이형님 많은응원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S 복싱체육관 5개월째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체격이나 인상과는 다르게 정말 순박하시고 좋은 분입니다. 회원입장에서 배울점도 많고, 회원이 많아 바쁘실텐데도 묵묵히 다 잡아주십니다! 건달출신으로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봅니다.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 되엇네요 인터뷰 하시는 분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일반 경찰 순경시험 면접 보고왔는데 스터디준비하면서나 같이 셤본사람중에 운동선수면 어필 꼭 하던데.. 면접관들 좋아하시구.. 근데 평생 운동만 하셨는데 필기 통과해서 오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분은 거의 없더라고요

진짜 우리나라 체육인들의 미래가 보장안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노력해서 좋은결과만들려고하는데 ㅠㅠ

한국사회는 철저하게 이용하고 버리죠. 애초에 인정받는다는게 환상인겁니다.

여성할당할게 아니라 저런 분들이 시민을 지키는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나라에서 도와줬으면ㅠ

말씀중에 선함과 약속의 중요함을 말씀하시는 모습에 앞으로 더 잘 되실듯 확신드네요, 늘 건강조심 하시고.. 소풍같은 하루하루 보내셨음합니다.. ^^;;

응원합니다. 양감독에서도 잘봤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결국 대승하실꺼 같네요.

저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나쁜길로 안빠지고 성실하게 살아오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런분들이 경찰 되시면 정말 든든할거 같아요. 이런 재능있으신분들이 현실을 들으니 참 답답합니다. 국가에서는 이런 유능한 인재분들을 경찰이나 소방관쪽으로 인도한다면 국민으로써 너무 든든할거 같아요.

똑똑해집시다. 운동과 책을 가깝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35 저는 굉장히 공감되는게 부사관8년했는데 전역후에 무슨일하지 굉장히 막막하고 내가 8년동안 배운모든것들이 사회에선 인정받지 못하죠.. 전역 1년이라도 빨리하는 사람이 먼저 자리를 잡게되구요.

와 정말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확실히 다르네요 챔피언은 인상도 너무 좋으십니다

펙트가 좋네요 정말 이분들 사회적으로 맞는 분야 활성화 해서 보다 나은 대한민국 만들어 갔으면해요 화이팅 하세요

현실적인 이야기 공감갑니다

저도 운동선출로서 정말 공감합니다....이제곳 28인데 제가 해보고싶은 공부 하고있습니다!!

선수분 말에 극히 동의합니다 저도 지금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하는 학생인데 제 친구들은 미성년자인데 벌써 생활하러 갈까 이러는 친구도있고 안 좋은 길로 빠지는 친구들이 다반사입니다 운동을 그만뒀고 공부는 할 자신이없고 해서 그러는것같은데 교육부에서 운동하다가 그만둔 학생들을 좀 관리 잘 해주었음 합니다 운동할때는 정말 착하고 운동만 알던 애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나쁜길로 빠지는걸 보면 정말 안타깝네요….

참 멋지고 순수한 사람이네요. 얼마나 노력하셨을지도 그려져서 멋집니다.

국가대표를 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 텐데, 은퇴 후 상실감이 컸겠어요

운동하신것처럼 일열심히하시면 좋은날올거에요 화이팅하세요

늘 좋은 영상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이 따스한 분인 것 같네요. 한땀 한땀 한돈 두돈 차곡 차곡 쌓으시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길 수 있죠.. 혹 특별히 좋은 일 안생겨도 크게 컨트롤 할 수 없는 나쁜일은 없을 것 입니다.

덩치 크고 복싱 국가대표까지 했다고 하면 무서워서 못뽑죠..현실은 가혹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떄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탁구선수였어요 현재는 생활코치를 하는중이에요 종목에따라 생활체육이 잘 활성화되어있냐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힘냅시다 같이

복싱이 예전 그 위상이 아니라서 배우는 사람도 많이 없는게 현실임 요즘은 유도,주짓수가 많아서 그래도 체육관 차리면 밥벌이는 되는거 같던데 나도 유도 배우고 있지만 관장님이 썰 풀어주는데 주변에 경찰 아니면 조직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도 나쁜길로 안빠지시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고 인정받으실분입니다. 힘내세요!!!

부산에서 복싱 배울때 코치 혼자서 체육관 운영(10~22)하니까 250 ~ 300 정도에 관원에 따라 추가 금액 받던데 국대면 더 많이 받지 않나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기술배워서 자격증 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또 자격증을 딴다고 일자리가 쉽게 생기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다 자기자리에서 하는일들이 어렵고 다들 그렇게 살아갑디다... 운동 오래하신분들 생활이 어렵더라도 인내하고 또 노력하시면 좋은날 오실겁니다.

진솔하게 얘기해주시네. ~~ 공감합니다!!!

저도 운동했지만 다들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듯 합니다. 모두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복싱에 현실입니다 복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

소주마시면서 운 이야기 정말 가슴아프네요..ㅠㅠ 국가대표가 공장이라니...

마음 좋아보이고 이런분한테 운동 배우고 싶어요~~ 앞으로 잘 되실꺼라 믿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