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해남입니다 문저리 이번 휴가때 먹고왔죠 보통 생선은 배를 따는데 문저리는 등을 따야하죠 도시에 살지만 광어 우럭 먹지 않습니다 고향가면 항상 먹는 음식 입니다 익은 열무 깻잎 된장 제가 먹는 방식과 똑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user-rs1gq2wh5p3 жыл бұрын
광어가 젤 맛나는데ㅎ
@mikikim14775 жыл бұрын
와 ~! 어머니께서 이걸 자시고 이런 멋진 아드님을 낳으셨어요👍멋지십니다 ‼️ 모자지간에 소통에 빵터젔어요😂 맛있고 재미난 영상 감사해용?😘
@user-qi3qs5lv2j5 жыл бұрын
와 물회는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된장물회는 처음 보네요 먹어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
@edwardkim1652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어버지와 함께 깻잎 된장 마늘 고추 준비해서 잡히는 즉시 회로 먹던 기억은 너무나 또렷하네요. 지금은 간척이 되어서 없어진 바다... 칠게 농게 꽃게 장어 짱둥어 운저리 숭어 전어 낙지 꼬막 바지락 석화 백합 정말 흔하게 먹었었는데... 고향분이 추억의 음식을 소개해줘서 좋습니다.
와 겁나 복스럽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큰 양푼을 다 드시고 대단하세요. 형님 저 물회 한입만🤤
@youngkiholic63345 жыл бұрын
목포가 고향인 저는 문저리라고 불렀습니다. 가까운 압해도 배타고가서 미끼없이 낚시대만 던져도 끊임없이 올라왔었죠. 주로 손질후에 탕탕 다져주고 된장에만 먹거나 무생채에다가 같이 먹었는데 어린 시절 먹은 음식인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상태도에서 낙지를 잡던 외할아버지댁에가면 문저리를 손질후에 말려 마당에서 구워먹었는데 문저리구운건 어느 생선에 비교가 되지않게 맛있었습니다. 물회는 처음 보는데 너무 맛있어보입니다ㅎㅎ
@user-vu9wd5jr3h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qe5rt1wo1p5 жыл бұрын
형님 오늘도 열일하십니다!!
@user-wx2od9hl7f4 жыл бұрын
참 음식을 맛나고 복스럽게 먹는모습이 좋습니다 장가 가십시다ㅋᆢㅋ
@seulkilee60195 жыл бұрын
빛반사있음 어떻습니까~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면 마냥 흐뭇합니다
@user-bx8yf8nr2g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ㅋㅋ 저는 시골이 무안인데 부모님이 운저리를 좋아하셔서 시골가면 꼭 운저리 회무침을 먹었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user-fr3oh9fm1s5 жыл бұрын
같은 전남이라도 요쪽 고흥 보성 쪽은 문절이 라고 혹은 문절구 라고 부르죠 ^^ 진짜 오독 오독 씹어먹으면 맛나죠ㅎㅎㅎ 문절구 말려서 방맹이로 쳐서 고추장에 간장 물엿 해서 무치면 진짜 게미가 있죠^^ 항상 형님 보고 힐링합니다ㅎㅎ
@user-ob3si9kf9t5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가을에 벼수확 할때 들녁에서 된장.고추 이거믄 한마리 순삭 이엿는데 인자는 안땡기데요 문저리 낙시로 잡기도 많이 잡았는디
@user-gb4bc2od9d4 жыл бұрын
저렇게도 먹네요. 처음 보네요. 소리가 예술이네.소주에다 한번 먹어 보고 싶네.
@user-qm4xj5re6s5 жыл бұрын
형님 예전 소주 원샷부터 봤는데 모든걸 맛있게 잘 드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부산사람입니다 망둥어 맛잇지예 겨울엔 도루묵 특집 부탁드립니다
망둥어회 맛있습니다. 제가 고향 군산인데 어렸을적 망둥어회 깻잎에 초장찍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얇게 썰어 드셔보세요. 광어.우럭 저리가라예요. 그리고 망둥어 말린거 구워서 고추장 찍어 먹어도 엄청 맛있고 또 망둥어 찌개 무. 미나리 이것저것 넣고 끓이면 망둥어 찌개도 엄청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망둥어는 미끼가 뭐 ~ 갯지렁이 다른거 절대 필요 없어요. 망둥어 잡은거 잘게 아주작게 썰어서 바닷물에 넣으면 바로 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나도 망둥어 먹고 싶네요
@user-tt4ox8uc3t5 жыл бұрын
@@user-zl6rp7lj6l 만경. 후덜덜 저 예전 시골집이 만경옆 광활면 ㅋㅋ 심포항. 만경강 다리에서 망둥어낚시 많이 했죠. 만경강 다리는 숭어가 많이 잡히죠. 망해사 아시죠? ㅋㅋ 만경이 선산이라서 자주갑니다. 진봉면도 자주가고 만경 대목리에 친구도 살구요. 반갑습니다. 고향 동지분 ㅋㅋ
@user-zl6rp7lj6l5 жыл бұрын
김민재 헉 ㅎ 반갑습니다. 광활이 고향이시군요. 거기도 이제 물이 안들어와서 바다가 벌판일텐데 ㅎ 망해사는 어렸을 때 몇 번 갔네요. 심창국민학교ㅜ옆에 ㅎㅎ 망둥어는 심포에서 잡고 화포 바다에서 잡고 청하다리에서도 참 많이 잡았죠 사람들.. 대목리도 나오고 ㅎㅎ 반갑네여 ㅎㅎ 학교는 만경 안나오셨나봐요? 김제로 가셨나
@user-tt4ox8uc3t5 жыл бұрын
@@user-zl6rp7lj6l 광활초등학교. 남포면에 있는 남곡 중학교. 김제북고 나왔어요. 그후로 군산으로 이사갔어요. 근데 시골집 어머님은 광활면에 계셔서 자주 갑니다. 반갑네요~~~^^
@user-zl6rp7lj6l5 жыл бұрын
김민재 저도 지금 군산 사는데 ㅎㅎ 남포 중학교..들어봤는데...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user-mt1zr3bz1p5 жыл бұрын
J Brown 올해 십칠세입니다
@Juanitokim1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 고향이 해남이라 어릴때 아버지따라 해남내려가서 바닷가에 어부아저씨들이 문저리잡고 계셨는데 그걸로 회무침해준다고 빠께스에 고추랑 대파 손으로 분질러 넣고 문저리 대충 썰어서 된장넣고 버무린거 10살즈음이었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랑 애가 이런거 먹는다고 아저씨들하고 아버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먹고 서울에서 횟집에 문저리 회로 팔던데 먹고 예전느낌이 아니어서 잡솨님처럼 열무김치에 싸서 먹고싶네요.. 언제 열무들고 해남한번 내려가야겠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생각도 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