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6
끝이 정해진 인생💖
단5:30
그날 밤에 갈대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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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은
귀족 천명을 위해 큰 잔치를 부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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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당시 상황은 페르시아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잔치가 있기 얼마전에 벨사살의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큰 패배를 당했고
나라전체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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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벨사살은 자기의 권력이 건제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천명을 초대 해 파티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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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티는 연례적인 종교파티 기간에 열렸고
자기 신들에게 도움이 필요했던 벨사살은
자기 신들이 점령했다고 생각하는
예루사렘 성전 집기들을 끄내어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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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의 신들을 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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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손가락이 나타나 글자를 쓰는데
그것은 직감적으로 좋은 징조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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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두려움에 사로 잡혔고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다니엘이
다시 부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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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다니엘은 80이 넘은 나이로
은퇴를 한 상태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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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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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왕앞에 부름을 받아 나갔는데
그 태도에서 벨사살이 못마땅 한것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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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해석을 해 주면 세번째 통치자(나보니두스-벨사살-그 다음)로 삼고
자색옷과 금 사슬을 주겠다고 말했지만
다니엘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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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해석을 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왕에 대한 못 마땅한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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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그 상황에서
선조 느부갓네살의 교만으로 인한 심판(광인)을 보고도
여전히 교만한 벨사살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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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즉 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그래서 메대와 바사에게 나뉘어 넘겨질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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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판의 결론을 듣고 벨사살은
약속대로 다니엘에게 세번째 통치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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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 갈대아 왕 벨사살은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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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 바뀌는 순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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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문은 바벨론의 부강을 이끈 첫 왕 느부갓네살과
마지막 왕 벨사살을 연개시키며
제국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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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력과 생명도 한 순간이며
그것도 하나님 손에 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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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 죽임을 당할지도 모르고
교만의 극을 달리며
성전집기에 술을 마시며 우상을 찬양하던
벨사살을 보며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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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어떤 구간을 꺼낸다 할지라도
또 내 인생이 어느 순간 끝난다 할지라도
그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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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것으로도
나의 죽음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증거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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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발걸음으로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