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부를 때마다 목이메이고 눈물이 절로절로 흐릅니다. 가사가 제가 지은 듯~~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저랑 너무나 꼭 같아서~~~ 제가 30여년 이상을 의료인으로서 어머니를 보살펴드리렸지만 직장인으로 치매이신 시어머니 모신다고 친정엄마를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모시었습니다. 95세신 친정엄마도 치매로 자녀들 6남매를 잊지않으시려 낮이고 밤이고 이름을 외우고 계시는데 ~~ 오늘은 이 노래 같이 부르며 보고픈 엄마를 그리워 해봅니다. 아직 살아 계시니 1주일이라도 방학 때는 고향에 모시고 가서 엄마와 더욱 손잡고 안고 얼굴 부비고 젖도 만져보고 추억을 남겨야 겠습니다. 수시로 듣겠습니다. 이효정님~ 감사합니다.
@user-sl7qu1eq6dАй бұрын
노래가사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노래 부르시면서 하루 하루 행복의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wg9wu5wy1e2 жыл бұрын
트롯이 열풍인 지금 시기에..이효정님을 각종 음악 매체에서 뵐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user-if2xd7pn4iАй бұрын
이노래는잘하시고 음성도진짜좋으시네요가사도참좋으셔요
@petersong71343 ай бұрын
동치미를 보고서 이효정이라는 가수가 있는 줄 알았네요. 세상에 이렇게 가엾고 애처로운 여인의 일생이 있을까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흐르네요. 이제라도 좋은 남자 만나서 말년은 그동안 못 누린 사랑도 몇 곱절로 나누며 누리시고 사랑과 행복이 철철 넘치는 남은 인생이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그 사랑을 내가 베풀 수 있으면 하고 부질없는 꿈도 꿔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래방 가면 꼭 한 곡은 당신의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user-wx3yc1hs8v3 ай бұрын
이효정님 꼭하번보고싶은데 알수없을까요
@user-xq3pw1dc3x2 жыл бұрын
이효정님의 오랫전에 인간극장을 보고서 어머님에게는 최고의 이쁜딸효정님 그때제가 우리엄마의 사랑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이효정님이 치매에 힘든부모님을 저렇게 살뜰이 모시고 사는데 나는 우리엄마는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엄마로 생각하고 살고있던 생각을 바꾸게되었습니다 우리엄마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니 추억도 만들고 따뜻한 친구로 대하는 마음으로 살자 생각하고 조금씩 변화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이효정님에게 너무감사드립니다 내가 우리엄마랑 추억을 만들고 지금은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셨는데도 좋았던 추억이 많아서 지금도 우리엄마는 이쁜엄마 따뜻하시고 효을 중요시하시던 우리엄마 좋은모습으로 기역하고 있습니다~ 이효정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