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자2023년 12월 30일)
#팜스쿨 #귀농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대출
안녕하세요~
오늘은 3년째 귀농 준비를 하고 계신 최동원 님을 만나서 귀농을 준비하면서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의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동원 님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으시고 스마트팜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 신청 절차에 들어갔지만, 버섯 재배사가 스마트팜이 아닌 담보가 잡히지 않는 농자재로 분류된 비닐하우스여서 반려를 당하고 패널형 버섯 재배사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시도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 비닐하우스로 완공하였지만, 온실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대출금액의 일부를 상환하라는 농협과의 마찰로 법원까지 가서 제조사가 골조와 피복을 10년 보증을 해주면 가건물로 인정하겠다는 판결이 나오는 행정, 정책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선택의 폭이 좁은 상황에서도 동원 님은 영동에서 추진하는 온실 임대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게 되어 딸기로 농사를 시작하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귀농하신 또 귀농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 하이라이트
0:37 시작
2:19 3년째 농사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이유
6:42 스마츠팜 청년창업 보육센처
9:37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
17:01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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