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천가방에 넣어도 9키로란 말임 즉 가방이무거운건 가방무게문제가 아니라 학교에책을 못놔두게하는문제임
@tmlee58446 ай бұрын
@@user-yx5br2bp4x님 말도 맞지만 책 안넣어도 1.5키로는 무거움요. 그냥도 1.5라고 나옴. 한국에서 인기있는 제품 비교하면... 제일 무거운 봉통 뚜껑있는게 800대고 닥스 폴로도 무거운 축에 속하는데 650이고 제일 가벼운건 300그램대임... 100그램차이도 크다고 엄마들이 고민해서 구매함요.. 되게 열심히 여기저기 댓글남기고 계시네요. 물론 책 다들고 다니는거 개선되어야 할 부분 맞고 가방도 무거운게 팩트.
@lupin93056 ай бұрын
@@tmlee5844걍 책 다 넣어다니게 만드는 문화부터가 문제가 맞고 요즘은 책 두고다니게 한다 함. 란도샐은 무게보단 교복처럼 회사끼리 담합해서 올려놓은 가격이 제일 문젠거고요.
@user-yx5br2bp4x6 ай бұрын
@@tmlee5844 1.5키로가 뭐가 무거워요 ㅋㅋ 보냉병에 물채워서 천배낭에 넣어도 그 무게 나오겠네..애들 유치원때도 소풍날이며 그정도 무게 잘만들고 다녀요 등에 맸을때는 무게가 분산되기때문에…학기초에 우리애들도 책 다 들고오면 어른이들어도 허걱 해요(책나눠줄때) 그 어떤 가방을 줘봐요 안무겁나.. 등에 매면 가방무게보단 어깨에 쿠션감 가방 바닥처짐 그런것이 피로도와 더 관련있어요 저 애 셋이고 막내가 중학생이에요 슐라젠부터 칸켄백 노스기능성부터 나이키 엘리멘탈천가방까지 가방만해도 종류 재질별로 많이 사봤는데 가벼운짐은 가벼운 가방이 무거운짐은 무게가 나가도 각이잡히고 탄탄한게 피로도를 줄여줘요 란도셀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방무게때문에 10키로 운운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초등가방이 10키로라 무거우면 애초에 가방무게와 상관없이 무거운걸 짊어지고 다니는거라구요..500그램가방이어도 9키로를 메고다니는거잖아요
@hmjeon86096 ай бұрын
그렇게 언 무거워..
@aspiresamori96966 ай бұрын
신기하네..70년도에 봤었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은 가방이라니…
@leeloolee7776 ай бұрын
일본은 옷이나 스타일 같은 건 외국처럼 어떻게 입어도 남들 신경 안쓰면서, 이런 것들에선 콱 막혀있군요.. 아직도 카드보다 현금 위주이고, 관료주의에 집단주의 중심이라.. 바뀌기 어려운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는군요. 좋은 설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60년대까지는 똑같은 가방 메고 다녔죠. 다만 초등학교 2학년 까지만. 3학년부터는 손에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바뀌었는데, 란도셀은 무겁기도 하지만 무척 불편함. 뭔가 넣고 꺼내려면 일단 어깨에서 내려놓고, 잠금 풀고 열고 닫고, 다시 메려면 누군가 도와줘야 했죠. 가방 무거운건 중학교때. 교과서, 노트, 도시락은 물론 체육복, 실내화, 미술도구, 주판, 지리교재 (교과서, 노트, 백지도, 지리부도), 시간표에 겹치는 날은 완전 노가다. 게다가 비 오는날 우산까지. ㄷㄷ (아 2982 야!)
@No_Moo_Hyun2 ай бұрын
그정돈 아니고 그냥 튼튼하고 널직한 가방였어요 누가 메는데 도와줘야 하는건 1학년 입학때 뿐 ㅋㅋㅋㅋ 딱히 무겁지도 않음. 나중에 더 가벼운 합성피혁 란도셀이 가격싸서한국 시장을 대체 함.
@user-sp3xt2hy2n6 ай бұрын
와 60만원 ㅎㄷㄷ 나라마다 가방매는건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60만원은 비싸긴하네
@user-qd3dn5lx9u6 ай бұрын
엄청 오래 메니깐 6년 할부라 생각하면 편함
@user-mo7ww1gq6n6 ай бұрын
정작 초등학교 교육비는 한국이 넘사 아님? 물론 나쁘다는건 아니고 오히려 좋은거지
@cuvhowbndlk6 ай бұрын
?? 보통 가방 사면 100만원쯤 쓰지 않음 디올이나 몽클레어 사면 100은 그냥 넘는데..?
@@user-yr4zq9cv7f ㅋㅋㅋㅋㅋㅋㅋ 논리 딸리니까 반일로 몰아세우는 수준.. 유튜버나 언론 중 가장 좌편향된 것 들고와서 증거라 내놓는건 뭔 심보인지.. 실제 일본 살아보거나 지인도 아닌 뇌피셜을 팩트로 내놓는 것에서 웃고 갑니다.
@user-ni5cm7us5t6 ай бұрын
1970년도에 우리도 난도셀 사용했었음
@user-yo3ud3wj6l4 ай бұрын
란도셀 업체 개꿀이네
@yt-ww2zr6 ай бұрын
튀는걸 싫어하는 일본 문화때문아닐까? 남과 다른 가방을 하면 주목받게되고 나쁘게는 이지메당하기도 해서
@lali48474 ай бұрын
거기서 다른 가방 쓰면 이지매당하겠지
@lloydjang33745 ай бұрын
맞네..키 작은 이유가..어릴때 저리무건운것을 들고다니......크것나..
@sdh04303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잔스포츠 이스트백이 있었지
@steampunk3296 ай бұрын
기괴한 전통. 그리고 선진국인데 왜 학교에 사물함이 없나?
@user-kr1qs7lv2p6 ай бұрын
훔쳐가기도하고 책테러당하는 경우가 많아서래요
@No_Moo_Hyun2 ай бұрын
사물함 놔봤더니 공부나 숙제 안해와서요 ㅋㅋㅋㅋ 일본은 한국보다 모두 20년전에 다 해본 국가입니다. 학교에 사물함 먼저 놓은것도 일본이에요 ㅋㅋ 그래서 부정적인 학교는 사물함 뺏고 , 필요하다고 판단한곳은 사물함 있지요. 모두 교장 재량임.. 심지어 가방 자체를 폐기한 학교도 있지요 ㅋㅋ 전자 학교도 일본이 먼저 시작함.
@NADA--NADA.5 ай бұрын
이가방이랑 겨울에도 반바지입는 문화 일본 종특인듯
@adiasnadano5 ай бұрын
20년전에 일본에 살다 온 지인의 딸이 갖고 온 란도셀이 100만원이라고 해서 신기했던 기억. 아직도 란도셀이 대세라니 신기함.
@No_Moo_Hyun2 ай бұрын
그건 님지인이 님에게 자기 비싼 란도셀 사줬다고 자랑하는거임 ㅋㅋㅋ 님이 해외를 몰라서 자랑이 안먹힌거.. 란도셀 보통 많이 사는건 30만원 잴싼건 10만원임. 솔직히 30만원 이상부턴 품질 차이가 없음. 30만원짜리 가죽도 중형세단 시트에 쓰는거랑 동급인데 명품 브랜드 값 차이 일뿐..
@user-tj1xm3kk4i5 ай бұрын
60만원? ㅎㄷㄷㄷㄷ
@user-ke6lg1uc9e6 ай бұрын
교과서 사물함에 두고다니지않나 일본은 사물함이없나 우리아이들은 다 사물함에 넣어놓고 숙제있는 교과서만들고 다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