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살아서 불편한 것 총정리! 전원주택 정보 카페 cafe.naver.com/sunnyville
Пікірлер: 2 500
@user-dv6uq9yh5c3 жыл бұрын
젤 힘든건 인간관계
@got-teacher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현실적인 단점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user-gr9yh8iv2y4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준비중인데 공감많이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yp7kg6yb9x4 жыл бұрын
이천시 xx면 전원주택단지 2017년에 계약해서 살고 있습니다. 소음때문에 인간 돌아버립니다. 전원주택단지들은 대부분 옆집이 낮은 나무 울타리 형태이고 사실상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옆집 마당에서 애들 노는 소음이 어마어마합니다. 쉽게 말해서 아파트 놀이터 바로 20m 이내에 우리집 모든 창문들이 있는 형태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조용한 단지이므로 애들이 꺄르르르 뛰어놀면 그 소음의 크기가 훨씬 크게 들리고, 무엇보다 이쪽 전원주택단지들이 대부분 2억대후반~4억대초반에 형성되기때문에 30대 젊은 부부들이 많다보니 애들이 죄다 3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15가구 단지 안에서도 절반입니다. 그러다보니 그집 입장에서는 마당있는 집에서 애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려고 전원주택을 얻었겠지만, 그 옆집인 다른 집들은 정말 그 소음 다 받아내며 살아야해요. 환장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술파티 벌어지죠....이것도 미쳐요. 술취해서 떠들고 목소리도 커서 옆집에서 대화내용 다 이해될 정도입니다. 정말 단지형 전원주택에 살다보면 애들이 하루종일 집에 있는 주말이 무섭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무서워요. 조용한 곳에서 조용하게 살고싶어서 왔다가 완전히 놀이터 바로앞 아파트 1층에 사는 꼴이라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lt-ej4ib2 жыл бұрын
개소리도
@user-wu3qk7uz8d2 жыл бұрын
저는 큰 개미도 넘 무서워요 글구 밤 에 혼자 있을때 또 많이 아프면 ㅠㅠ😄
@user-yc4rn7ow5tАй бұрын
제일 괴로운 소음은 시도 때도 없는 개 짖는 소리
@sulchoo832115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정보네요. 이글 안봤으면 클날뻔 했네요!
@Li-zz5ie5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하고싶었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najoeun5 жыл бұрын
잘 정리하셨네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user-qq4nb1kn7y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정보 큰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uj1cl7ym1z4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는 전원주택을 동경하며 노후에는 전원주택을 예쁘게 새로 지어서 아내와 단둘이 조용하게 살고 싶은 꿈이 있었으나 지금은 아님.계획이 바뀌었어요.은퇴후에는 현재 살고 있는 큰아파트를 팔고 근처에 있는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여 문화생활을 즐기며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네요
@rosapianist9770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손등과 손바닥처럼 세상의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하기보다는 결국 필요와 선택의 문제이겠죠... 그런 점에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워낙 고려할 요인들이 많아서 빠진 것도 있지만 아래 댓글들에서 보충해 주고 있네요...
@The5D5D5 жыл бұрын
진솔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집은 시골이에요 ㅋㅋ
@nunboo9435 жыл бұрын
제가 전원생활의 현실을 말해주자면.. 농사나 가축 키우는곳 근처에 한 곳만 있어도 상상하던 싱그러운 풀냄새 맡으며 사는게 아니라 똥냄새 벌레랑 싸우면서 살게 되실거에요.
@user-si8ox3bo5j11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user-jp7bn2vv4z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나니 전원생활은 걍 포기 할래요 ~~^^
@dydwjd1235 жыл бұрын
젤 중요한걸 빼셨네.. 한번 들어가면 집값 떨어저서 못나옴 원가 3억들어간집 2억에도 안팔림.. 세도 안나감.. 전원주택 특성상 새집짓고 평생살줄 아는데. 이사 나올래면 골치 아픔.. 전원주택 짓기전에 전월세 1년정도 살아보고 좋으면 그때 지어야 후회 안함.
@햇살가득99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전원주택 매매는 단기간에 잘 안됩니다.
@stock-holder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user-zr3dj8gb4h5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YOONGIJUNE5 жыл бұрын
매매정말안되죠 전원주택빈집.......
@user-vn2fw2dv9l5 жыл бұрын
결국 장점보단 단점이많네요. ㅠㅠ
@user-fk8dz1wv7f5 жыл бұрын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kk8uu5bv2z3 жыл бұрын
잘 짚어주시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좋은 정보 큰 도움이되는 거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WENDELLGEE7356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지금은 도시 내 택지지구에 살고있지만 다음번엔 호수가 언덕위에 서 살고 싶네요^^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또 얻는게 있겠지요
@haha980695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ᆢ 잘 정리해쥐서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ᆢ 감사ᆢ감사ᆢ 즐겨찿기 추가합니다 나중에 나올때는 계획대로 안되고ᆢ 가격도 올라가기는 커녕 건축비도ᆢ 노력값도ᆢ 무조건 손해가 많겠죠ᆢ 전 그래서 들어가려고 합니다ᆢ^^
@user-en9if7vf5j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공감 합니다!
@kim904-03 жыл бұрын
저런 폐쇄된 곳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음. 그러나, 첨 분양받을 때보다 반토막으로 떨어진 집값 때문에 탈출하지 못 해 억지로 버티며 사는 내 친구 한 명.
@user-ph7sh1lo4o3 жыл бұрын
그냥 아파트 살고 ~ 답답하면 차타고 놀러가면되지~ 너무 불편한점이 많음
@user-mb6fj8ke1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zl6xo2nr6e5 жыл бұрын
낚시를 좋아했던터라 여주 강가에 집짓고 살고 있습니다. 릴 던지면 퐁당하는 거리인데 이사온이후 8년간 낚시 한번도 안했습니다. 한가하게 낚시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인데 그 정도로 정원에 일이 많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건 집 경계때문에 옆집과의 불화 였습니다. 측량해서 내땅으로 5미터나 들어온 경계를 원상복구하면서 말안통하는 할아버지와 불화 였는데 시골엔 그런일 많습니다. 도시가 그리워서 서울가면 정신없어 빨리 내려오고 싶어 집니다. 적응되면 살만하죠.
@bloom999a5 жыл бұрын
정년하고 귀농한지 4년째인데 농사도 힘들고 집주변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조금은 후회가 됨.....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겨운 생활이지만, 할일 있다는 것이 좋은 점임...도시생활하는 자식들이 가끔 와서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함...
@TV-hm5yi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10년차입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공감합니다. 구독,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lz5zd9vn4p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이 영상의 말씀을 들으며 많은 동감을 합니다^^*
@user-rk9mg1oj6x5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듯 합니다 가슴에 콕콕 와닿네요 우리랑은 시골 가자고 하는데 저는 죽기보다 싫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굽신굽신
그래도 매도하고 나왔다니 성공하셨군요.. 전원주택 팔지도 못하고 유령집 되고 있는데 천지입니다.
@Edward12345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단점도 꽤 많군요. 전원 생활 되게 부러웠는데 그냥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게 됩니다.
@user-kb7ob2nm8z3 жыл бұрын
은퇴후 한쪽을 포기하고 용기와 지혜를 갖고 한 10 년 정도 열정적으로 새롭게 살아 볼려면 지방도시 차로 10 분 거리 내에서 시작이 답 그렇치 않으면 그냥 아파트
@user-cb2bk9cw7k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rokrok12915 жыл бұрын
맞는 소리에요 저도 전원 주택 찾아 가는데 취미를 살려야 지루하지 않은 하루하루가 되겠죠
@user-dv4wj9zg6c5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물론 불편한거 많아요 엄청 많죠. 이번태풍때 집에 물새서 진짜 어릴때나 하던 대야에 물받는 짓을다 했네요. 물론 옥상 방수공사를 5년동안 안해서 글치만 ㅋㅋㅋ 도로가 잘되어있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전제하에 사람 부딫히는거 싫고 조용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으면 딱이구요,도시의 화려함과 편리함 누리고 싶으면 오시면 안되요. 그리고 들어오실때 가족들과 상의는 충분히 되어야하구요, 가족이 화기애애하고 사이가 좋은편이 좋습니다. 가족이 일이있어 한 일주일 적막한 전원에 혼자 멍하니 있으니까 우울증 오더라구요. 외로움 많이타시는분들 절대 안됩니다. 우울증옵니다. 저는 혼자 하는 취미가 엄청 많은편인데도 그래요. 뭐 따지고보면 어디든 살기 나름이긴하지만.... 그리고 텃새는 있습니다. 살아보시면 알아요. 정많은 시골마을이라뇨 ㅎㅎㅎ 지나가다가 한번 걸리면 사돈팔촌 얘기까지 다물어 봅니다. 대응잘못해서 찍히면 동네 나다니기 완전 눈치 보이죠. 시골에 가난하고 외롭게 지내는 노인분들 입장에선 이쁜집짓고 잘사는것"처럼" 보이니까 소외감 느끼기 때문에 더합니다. 만약 시골 마을에 속해있는 한부지에 집을 짓는다면 끝입니다. 모르는 동넷분도 웬만하면 무조건 인사하는게 좋고, 마을 공동 물탱크청소도 가야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인간관계도 신경써야 해요. 다행히 그때는 같이 전원생활 들어간 형님이 옆집에 집을 지었는데 이분이 오지라퍼라서 온동네 노인분들 보일러 고쳐주고 풀베주고해서 전구갈아주고 소일거리 다해줘서 평판이 엄청 좋아서 저는 편했는데 만약 저혼자 들어갔다면 힘들었을겁니다. 그집이 형님집이라 이제는 나와서 산꼭대기에 아예 떨어진 곳에 허허벌판에 혼자 있는데 완전 조용하고 공기 좋습니다. 대신 어마어마하게 불편했는데 개척하는 재미로 즐겼네요. 뭐 건축사기도 당했는데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짓다가 사람 죽어나간다는말 완전 실감했네요. 이 개노무새끼가 저희집도 제대로 안지어놓고는 주변에 주택 20개를 계약을 맺어서 그돈들고 외국으로 튀려고 하길래 온동네 소문내고 소송걸어서 개떡 만들어 놨네요. 그래도 아직도 미시공대금+보상금 못받았구요,(판사가 워낙 이놈이 재판때도 양아치처럼 굴어서 보상금 쎄게 불러 줬습니다.)채권추심 2년차 입니다.ㅋ 돈안받아도 되니까 평생 추심업자들 바꿔가면서 보내서 동네 개쪽 다주고, 통장압류에, 타고 다니는 자동차 번호판 뗴가면서 괴롭히려구요. 아참, 우리나라 건축법 30년전에 만들어놓고 개정도 안해서 개판오분전이니 조심하세요. 싸게해준다는 아마추어 한테 맡기지 마시고 돈좀 더주고 제대로된 건축사무소에서 (일산 하우징페어같은데 가면 건축 사무소들 많은데 거기서 잘알아보고 계약서 깐깐하게 다 적어서 하시면 그나마 안전합니다.)계약하세요. 결론은 전원생활 쉽지는 않은데 음...제생각에는 돈많이 벌어서 별장하나 지어놓고 휴일이나 시간날때 한번씩 놀러 오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이게 뭔소리야 ㅋㅋㅋ집에 걸려있는 원예농협 담보는 어떻하지?ㅋㅋㅋㅋㅠㅠ 아참 그리고 정원에 개좀 키우지마세요. 보통 진돗개 같은 믹스 백구가 많은데 딴에는 집지킨다고 어찌나 짖어대는지 나중에 진짜 돈많이 벌면 산을 하나사서 주변에 아무도 집못짓게 하고 살고싶은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자기한테나 꼬리치지 개한테는 이뻐라 해주다가 때되면 야생에 작은 플라스틱 집하나 덜렁주고 자기는 안전한 집으로 들어가버리는 꼴인데 얼마나 무섭겠어요? 예민해져서 밤에 달리기 하는거 좋아하는데 아예 못해요, 짖어대서...그러면 주인이 나와서 한단 얘기가 무슨 조깅을 밤에 하냡니다...=_=;;; 낮에 달리기해도 미친듯이 짓던데요. 그개 한마리가 들어오고부터 이쁜 동네에 사람들 산책하는거 하나 못봤습니다. 확 신고해 버리고싶은데 동네가 좁아서 이웃끼리 사이나빠지면 끝이니까요.... 전원생활 해보니까 전원생활도 기본 에티켓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넓은 정원에 이쁜 전원주택+ 큰개한마리
@killwildpi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의식의 흐름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user-mv6vw1hv7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재밌는글 여요
@user-ng9zn7rp3o2 жыл бұрын
길게도쓰네 읽는거 시간낭비 인가요?
@soohyunhan912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시골에 개 키우는거는 진짜 동감 마을에 들어서면 개가 짖기 시작하고 그러면 온동네 개가 합창을 하죠. 진짜 민폐입니다.
시골에서 크게 집 지면 후회합니다. 허세 버리고 소박한 맘으로 자연의 장점을 누릴 맘 없으면 가지 않는 것이 좋죠.
@user-dq2wx9ff3c5 жыл бұрын
신체도 튼튼해야죠
@user-vp3tz2xt7m4 жыл бұрын
근데 부동산 거래소가 집을 작게 지면 마진이 적으니 크게 지어서 높은 가격대 팔아 먹으려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user-ey6yd4wr5k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자기철학없이 팔랑귀. 또는 허세. 로 살면 하질인생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기에게 맞게 큰 그림을 설계해 놓고 소박하게 하나하나 채워가는 삶이 이것이 행복한인생 입니다 ㅡㅡ내생각ㅡㅡ
@JC-xw2jk3 жыл бұрын
그래야지요 빙신들 딸딸이 치는 기분으로 짖고사니 원
@hope_opportunity3 жыл бұрын
@@user-ey6yd4wr5k 재산의 정도와 삶의 가치는 제각각~ 허세는 가진자가 누릴수 있는 특권입니다
@user-hg9sp2ge9r5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전원주택나온집 집팔기위해 방송에 나온다는 내친구말. 밤이 무서워~~~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데도 따뜻하지 않다고 허네요...
@user-gs2ih4ik1r4 жыл бұрын
귀신나올거 같아요 ㅋㅋ
@user-ey6yd4wr5k4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어디까지나 세컨 하우스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아요. 집을 팔기위해 방송에 나온다는분도 있겠고 이유야 붇이기 나름. 밤 이 무섭다면 낮은? 전원주택 매매하려고 하시는분 진짜 많아요. 그런데 매매 안돼서 골마 터지는분도 많아요 결국 5분의1가격으로 경매로 헐값으로 매매
@user-ws2hm8lo7e3 жыл бұрын
강남인근 청계산자락 전원생활하는데도 불편함. 마당정리? 환장해요...오직 공기하나 보고 살지요. 그리고 주변이 조용한건 좋고. 편한건 아파트가 최고지만..
@chl27793 жыл бұрын
딱 맞는 말씀
@user-xg3xo4gn2e3 жыл бұрын
시골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텃세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밤에는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 뱀나오고 벌레가 득실데고 정말 싫어요
@zefu51747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user-nt2yq9wx8e2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tjxpuck5 жыл бұрын
서울..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 도로가 막혀도 너무 막힌다.. 공기 더럽다.. 시끄럽다.. 도시건 시골이건 장점만 있는 곳은 없다
@ormagpie3 жыл бұрын
동영상에 언급된 걸 요약하면 도시에서 누리고 살던 모든 장점들이 시골에서는 단점이 된다는 소리네요
@jeoun89114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네요. 잘보고갑니다.
@TV-fy3hz4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노후에 편안하고 안락하게... 개인적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목적으로 건축하는것이기에 기본적인 생활에 여유가 있으셨을때 건축하시는 것이 맞다고보여지네요~ 이익을 보느냐 손해를 보느냐는 별도의 관점으로 말이죠...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전원생활이 포함되고 여유만있다면 1년이든 2년이든 살아보는것도 나쁘지않겠죠~평생에 한번이면...후회하더라도말이죠...
@user-gt6yh2yb3m3 жыл бұрын
시골살다나온본인입니다 씨씨티브달았는데도 도둑은어쩔수없더군요 동네사람이더무서웠어요
@yongaiquan78353 жыл бұрын
그놈의터세
@user-cr3no3bn2z3 жыл бұрын
외딴집에서 여자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그놈들이 다시 또 왔더라고 그걸보고 집 비우고 팔았다더군요
@user-dy7ev4fc3m3 жыл бұрын
@@user-cr3no3bn2z ㄷㄷㄷ 이네요
@relax-kq7fu3 жыл бұрын
막무가네란 말, 딱입니다!!
@user-tv9jq6ci4o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홀로 산골 마을 외딴? 동네서 좀 먼곳에 혼자계셨는데 집에 쇠붙이는 다 훔쳐갔어요 외양간 도구서부터 부엌에 솥까지 다 떼어갔어요 게다가 뒷간에 염소도 훔쳐갔어요 신고해도 금방 못오잖아요 게다가 후환이 두려워 신고도 못합니다 할멈 저 왓어요" 이거 버리는거죠 가져가요" 이런식으로 몇 차례왔다네요ㅜ 셰퍼트나 진돗개를 집 주위에서 활동하도록 줄을 길게 묶어놓으세요 맹견 2마리는 필수입니다
@xiumin3766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생각해보니 단점이 꽤나 많네요... 재활용 같은것도 알아서 처리해야하고
@user-zf6sj2df4e4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구갑니다많이올리세융
@user-wu3qk7uz8d2 жыл бұрын
꼼꼼한 설명 귀에 쏙 들어옵니다. 막연하게 생각 했던일 나이 들고 보니 지하철 가깝고 병원 시장 마트 가까우면 최고! 고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inkoansong59095 жыл бұрын
평화스럽다는 뜻은 나른하다 외롭다는 말과 어느 정도 공유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원 생활을 하는 친구는 특히 겨울에 김치, 된장, 나물국에 점점 익숙해 진다고 하네요.
@user-ye2tj4tk7e4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눈이 쌓여 있는모습을 보니 살고싶은데요 ~~ 정말 살아라 하면 못살 것 같습니다 ~~
@user-kv4sm3jh6r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dv9zt7nc5q4 жыл бұрын
잘보았어요. 저도 도시에 살다가 시골 생활 중.. 시골생활 시작전에 장점, 단점 잘 생각해 보시고 하심이 ...
@user-bx9io5tf5y5 жыл бұрын
먼저 부지런해야 합니다 울집은 남편이 집주변 을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손봅니다 또 도시에 집이있어 지루해지면 올라와 도시생활도 즐기죠 아주 이사하는것은 좀 그렇고 3도4촌이 좋을듯요
@user-bm6rr2yp2r5 жыл бұрын
가장 결정적인 취약 부분이 큰 병원의 접근성 아닌가요? 대부분 노후에 전원주택 생활을 하시다보니 병원가실 일이 많으시잖아요
@user-gu4ut5kz9m5 жыл бұрын
가장 이상적인 전원주택은 좀 비써더라도 도심에 있는 산자락 밑에 있는 주택임. 도심의 혜택 다 누리면서 전원주택의 장점인 좋은 공기와 전원의 뷰를 사시 사철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user-ss7gq6hy3f5 жыл бұрын
좋은공기요?
@user-st1pg6zb9v3 жыл бұрын
구독좋아요~~잘 봤습니다 건승하세요🍀
@kev8515 жыл бұрын
간략하면서도 꼼꼼히 설명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됬습니다.전원생활에 꿈이 있어서 경험있는 지인분들께 물어보면서 고민중이었는데,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결정타를 맺게 해주었네요.결론은 안하겠다입니다. ㅎㅎ
@hyunjukim56815 жыл бұрын
100만뷰 달성 축하드립니다!!!
@user-rh3co7qb1y4 жыл бұрын
선택은 본인이 합니다 게으른분들은 살지마라 부지런 하면 최고의 삶이다 몸에 나쁜 배달음식 먹지마라
@Sonbongig4 жыл бұрын
공기 맑고 물도 깨끗하고 기름진 배달음식 안 오고 엄청 움직여야되서 시골이 몸에는 정말 좋죠..ㅎㅎㅎ
@user-rh3ni5sv2q4 жыл бұрын
@@Sonbongig 건강엔 최고
@user-lx7sv5zg8r3 жыл бұрын
@@Sonbongig 서울서도 기름진 배달 음식 잘 안먹는데 시골의 배달집은 더 위험합니다 제주서 치킨 시켜먹다가 산화된 기름독이 올라 죽을뻔 했어요 손님들이 도시처럼 많지 않으니ㅠ 재료들이 맛탱이가 간걸 모르고 사용하고 합니다ㅠ ㅠ
@user-be4su6lc5m3 жыл бұрын
@@Sonbongig ㅋ6ㅋㄱㅋㅋㅋㅋㅋㅋㅅㅋㅇ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6ㅋㅋㅋ6
@chl27793 жыл бұрын
백번 맞아요 글고 부지런한 사람도 늙으면 다 힘들고 고통만 남습니다. 무조건 둘 이상 사세요.
@fighterkorea17873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은 아니지만 주말농장에 집짓고 주말에 쉬려고 생각해서 만든지 어언 5년 주말에 쉬려고 만든건데 주말 노동노예가 되어버렸네요 정원사, 집수리기사, 가사도우미 두고 생활할꺼아님 꿈도 꾸지마세요 겨울에만 일을 거의안하는데 겨울엔 너무추워서 갈생각조차 안납니다
@user-cv2ce9pj8f5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39년살고 있는데 낮시간에는 괜찮은데 밤시간 밤에 넘 심심따분 집뺄고 어디갈때가없네요 가끔돌아버림
@user-dx8nj4bx7h5 жыл бұрын
8시전에 주무시지요
@user-xo4px5dk9u5 жыл бұрын
지난주 미우새 정석용씨 말이 정답 "시골이 좋으면 가끔씩 놀러가"
@user-we6kj1os8m2 жыл бұрын
몰랏던 사실을 알게 되엇네요ᆢ감사합니다ᆢ
@user-hn6ts6gn6y3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환상 을 깨게 해주시네요
@user-ws2zu9vg5c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식견이네요....저는 개인적으로 수도물이 안나오는 걸 제일 두려워요...
@jsk92145 жыл бұрын
마을 상수도 인데요 가뭄이오면 텃밭에 물도 못주게 방송 합니다 그리고 음식 물 쓰레기 안갖고 가죠 분리수거함 없죠 불편한게 너무 많았어요
경기도는 면단위 산속에도 상수도 많이 들어옵니다. 벌레 문제는 해충방재 서비스 두어달에 한번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되고, 난방비는 동일평수 아파트와 큰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제가 5년간 전원주택을 살아본 바에 의하면 결론은 간단하더군요. 저처럼 30년 넘게 평생을 도심속 아파트에 살고도 다시는 도심 속 아파트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려서부터 시골 주택에서 생활하던 분 중에도 아파트 생활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율은 전원주택 : 아파트 가 대략 3:7정도인 것 같습니다. 전원생활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근교의 전원주택에서 2년정도 전세로 잠시 머물러 보신 후에 스스로에게 맞는 집을 구입하시거나 아파트로 돌아가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교통과 주차시설이 좋은 신축 아파트와의 비교이지 주차장과 층간소음을 달고사는 구축 아파트나 빌라, 다세대 주택과는 삶의 질이나 주거환경 자체를 비교할 여지가 없습니다. 축사의 경우 우사나 목장보다 돈사나 양계장 등이 냄새가 훨씬 심합니다. 이것도 요즘은 분뇨처리 기술이 워낙에 좋아져서 1년 365일 냄새를 풍기는게 아니라 한달에 서너번뿐입니다. 전원주택을 구입하실 때는 가급적 첩첩산중으로 들어가시기 보다는 면소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상수도를 끌어올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jsejun3 жыл бұрын
요새 지방 소도시에 도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전원주택단지를 40-50가구 정도로 지어서 분양하는게 있는데 괜찮더군요 도심까지 차로 10분거리니 병원 및 생활문제 없고 원주민이 없이 다 외지인이라 텃새없고 50가구정도 모여사니 밤에 덜 무섭고요 장모님이 그런 곳에 가신다 했을 때 걱정 많이 했는데 도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를 다 느낄 수 있어 좋더군요 이번에도 점심은 15분거리 프렌차이즈에서 먹고 저녁은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었어요
1. 운전을 배워라 1. 배달민족은 잊어라 1. 벌레가 많다 1. 방범문제가 어렵다 2. 난방비가 많이든다 2. 잡초제거.잡일이 많다 2. 사회기반(수도 도로 )취약하다 2. 겨울.밤시간이 지루하다 2. 이웃과 사이가 좋아야 한다
@user-zj9rd2td6o2 жыл бұрын
전부가 공감 합니다.남편따라 들어왔는데, 저는 후회 하고 있어요~~~남편은 좋아합니다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들어올분 나이가 보통 50이후인데 배달민족이 먼상관일까요? 운전은 50넘으면 이미잇음 벌레는 많음 그만큼 공기가 좋다는 이야기임 요즘 시골에 도둑 잇답디까? 저희 어머님 365일중 200일 주간에 집비움 열쇠안채움 도둑 안맞아봣음60년동안82세이심 시골 난방비 도시보다 많이 듬 그러나 평당 도시 1만원 시골 한달난방비 100리터 결국은 도시 관리비 30만원 시골 관리비포한16만원 어느게 이득일까요? 잡초비 웃김 먼잡초가 잇다고 마당만 쓸어도 잡초씨는 자리못잡음 산속에서 사셧나?잡초이야기를 하시네 전혀 시골 안살아본 사람이신듯 다른건 안보이네유하나하나 반박하려햇더니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사회기반 수도 도로 ㅋㅋㅋ 웃김 도시에서 5기로 가는데 얼마 걸릴까요? 최소30분걸림 시골에서 30키로 가는데 30분안걸림 논산톨게이트서 대전 건양대 병원가는데 25분걸림 겨울밤 길다고 느끼시는데 50먹어서 새벽1시까지 놀꺼요? 그리고 11시쯤에 일어나실려고? 시골사시길 포기하슈 동넷분들께 폐끼치는거유 이웃과사이가 좋아야한다 님글데로 1시까지 술마시고 11시에 기상하면 욕먹기 딱이요 시골사실려면 부지런해야함 7시에 기본적으로 아침은 먹엇어야함 도로는 우리나라 어딜가든 괜찬은걸로 알고잇습니다만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아 수도는 상수도 다깔렷고 안깔린 시골은 지하수 아주 좋음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따뜻함 지하수장점임 저희시골은 상수도와 지하수 2개겸용으로쓰 고잇음 밭에도 지하수 2개 관정잇음 잘 사용하진 않지만 농업전기라 한달내내전기사용해도 1만원내외임 전기료 나이먹을 수록 시골에서 살아야 건강이며 지출되는 돈이며 움직이면서 운동도 되고 꽤 관찬음 도시에선 아침먹고 방바닦에 앉아잇다가 점심먹고 티비보다가 저녁먹고 이게 사람이 살짖입니까?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삶이지 내가 할일이 잇고 또 수익도 창출 된다면 얼매나 좋을까요 소소한 찬거리는 자급 자족이 되어서 생활비 한푼 안드는데 도시에선 상추 100그.램만 살려도 2천원 입니다 미나리 2천원 파천원
@MMM-cg2ou2 жыл бұрын
울엄니 시골사시는디 한달에 150만원 저축하고사심 국민연금 노령연금 기타 농지소득 틈틈히 일다니심 울안텃밭만 잘가꾸어도 시골에선 꽤 수익남 울안만 400평임
@user-vp3tz2xt7m4 жыл бұрын
전원 생활은 집 주인인 스스로 다 알아서 해야 함. 즉 아파트 관리실에서 하는 역활을 본인이 다 해야 함. 나무치고 풀베고 약치고 청소하고 낙옆치우고 집 내부 관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움직이고 관리하고 수리하고 ..............끝없음. 물론 주변 사람들과도 소통하고 잘 관리해서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당연..
@user-sb4mf8bw4v5 жыл бұрын
한적한곳엔 강도.야생짐승.도둑 별로 달같지 않은 손님들이 방문하신다 말이 좋아 전원생활이지 유배지다
@user-fl7nt7bw6z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젤 무섭다고들 허죠
@user-zh7is2qp4x2 жыл бұрын
실뱀뱀 무서워요
@ykebnjad2 жыл бұрын
강도 도둑 못들어봄 농작물 도둑은 간혹 야생동물도 농작물이 문제지 사람에겐 그다지 뱀은 조심해야
@sutibujobs5 жыл бұрын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쓰는게 좋죠. 서울에 아파트 한채 놔두고, 서울에서 100km 이내. 15-20평 정도 건축물로, 마당은 30평 정도 하면 딱 됨. 관리하기도 좋고. 크게지으면 개고생하고 친구들 접대하느라 펜션집 주인됨 ㅎㅎ.
@user-wn1ph1bu3f4 жыл бұрын
길바닥에 돈다깔아버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user-ey6yd4wr5k4 жыл бұрын
저도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저는15평 높이 6미터 아담하게 캠핑장처럼 꾸며놓고 일년에 한두번 " " 휴" "차원에서 가족들과 지인들 농장와서 가볍게 "휴" 와서 놀다 가지요 . 요즘에는 봄나물 하러 모임니다.
@user-if7nm1wf8r4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살면 큰밭농사 안해도 큼직한 창고도 필수적 보유
@user-lw9el7cb6g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의 단점... 공감합니다. 이쪽에서는 7시되면 거의 식당문을 닫아 당황한적이 많아요
@user-yq4dv8lk9v4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 맥가이버 아니면 들어가지 마세요..
@top-gardening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seongcheolpark19695 жыл бұрын
직접 살아보기는 싫고 멀리서 바라보며 즐거운 상상만 하겠습니다...😁 취미생활이 집관리 여야 하겠네요 집 관리하다 인생 마감하겠어요.ㅋ
@user-eb7cx4dd3c4 жыл бұрын
8 억들여 지은데 4억매물나옴 이건뭐 완젼 바보 ㅋㅋ 4억어치 건강해짐
@kimhyeontv57493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봣습니다 구독과좋아요 알람설정까지놓구갑니다
@user-kk2zo8au543 жыл бұрын
3년뒤에도 혼자살거같으면 전원주택 살까 했는데 단점을 잘 봐야할거같긴해요
@davidkim3305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이 좋다느니 아파트가 좋다느니.....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데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살아가면 된다.
@we54325 жыл бұрын
늙어서 하지말것 세가지 1.평 수 늘리기 (청소힘들고 빈 방 썰렁 냉난방비에 시달림) 2.전원 주택 (병원없고.밤에 무섭고.혼자되면 괴롭고.수퍼없고 원주민들 진상 ) 3.땅 구매(살아생전 팔기 힘듬)
@user-gw8um6kv4o3 жыл бұрын
ㅎㅎ
@user-dg7yd2kz2u3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에서 ᆢ빵 터짐
@user-ey6yd4wr5k3 жыл бұрын
님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ㅣ
@user-cp9qf6yh8b3 жыл бұрын
미리 걱정이 많으시네요..
@soya60503 жыл бұрын
3번 웃김 ㅋㅋㅋ
@dijaypark5257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을 하더라도 너무 깊은 산골 보다는 최소한 상수도, 오수시설은 갖춰진 지역에 살아야 겠네요. 드물게 전원주택도 도시가스 공급이 되는 곳도 있더군요. 2018년에 작성된 게시물인데 4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으로는 다르게 보이는 점도 있네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친구를 밖에서 만나기 보다는 집으로 초대해서 만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오히려 친구 중 한명이 전원주택을 갖고 있으면서 가끔식 초대해 주면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그런 친구만 있으면 먹을 것 싸들고 놀러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