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 백설희 / (1953) (가사)

  Рет қаралды 424,235

루트리스

루트리스

4 жыл бұрын

Music with lyrics (가사 첨부)
(가사) 봄날은 간다
작사 : 손로원 / 작곡 : 박시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백설희 #신미래봄날은간다

Пікірлер: 139
@SANSAN88
@SANSAN88 8 ай бұрын
한국어 공부했을 때는 제 마음이 노래를 처음 듣는 걸 많이 슬퍼했어요. 예술 작품입니다. 콜롬비아에서 인사드립니다!
@richardseo1451
@richardseo1451 4 ай бұрын
❤❤❤❤
@user-oz2gh7vi4b
@user-oz2gh7vi4b 4 ай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신 울엄마 노래한곡하시라면 부르시던 노래 엄마 넘 보고싶어요
@user-oz2gh7vi4b
@user-oz2gh7vi4b Ай бұрын
오늘도 엄마곁에서 들어봅니다
@user-fk3hq5ly2x
@user-fk3hq5ly2x 5 ай бұрын
인생은짧고 예술은 길다더니 꾀꼬리같은 음정을가진 백설희님의 노래들으니 차암 좋다
@happynowinsam4490
@happynowinsam4490 4 ай бұрын
오늘의 봄날을 만끽하며 백설희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덕분입니다 ❤
@user-mz3bw5zx9x
@user-mz3bw5zx9x 4 ай бұрын
,,인생 노래 백설희 봄날 최고~눈물나네요 굳 입니다,,돌아가신 백설희 님에 명복 빌어 드림니다,,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4 ай бұрын
역시 원곡 가수 노래가 최고 입니다
@user-ch6ce3cj1y
@user-ch6ce3cj1y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맨날 맹서라고해서 잘못부르는줄 알았는데 돌아가신 우리 엄마 보고싶다 이 노래 자주 부르셨는데 어렸을대는 몰랐는데 세월가는거 지금 50줄이 넘어보니 아---
@user-wr3br5vp6w
@user-wr3br5vp6w 11 ай бұрын
동감이네요 저두 오십대 넘고 울 엄니 살아생전 졀 조아하시던 노랩니다 들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user-df4dy1eq8o
@user-df4dy1eq8o 6 ай бұрын
😂
@bernice175
@bernice175 4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저의누나가 자주브르던노래.아득한옛날같슴니다😢
@MikhaelPark-bu9hl
@MikhaelPark-bu9hl 4 ай бұрын
4295년도에지금은 하늘나라에있는나의누나가 자주불러냐가재워버린 아노래.첨음을깨로부터 너무많은세월이흘러버렸네요.
@user-tj9fo9ok6y
@user-tj9fo9ok6y Ай бұрын
공감
@user-yg9fi6xu7m
@user-yg9fi6xu7m 3 ай бұрын
최고십니다
@peterpeter77560
@peterpeter77560 3 ай бұрын
아무 기교도 부리지 않고 있는 그데로 정말 최고입니다.
@user-jw5lk7li4f
@user-jw5lk7li4f 4 ай бұрын
벌써 내 나이가 70을 향하고 있네요 봄날이 몇번이나 남았을까 합니다ㆍ
@okey_0825
@okey_0825 4 ай бұрын
앞으로 30번은 더 들으시겠네요!!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3 ай бұрын
적어도 30번이 넘겠지요^^ 30번째 봄날에 댓글 달아주세요~
@user-uf4oj4mr5j
@user-uf4oj4mr5j 3 ай бұрын
공감되네 맘이 쓰르르~해져요
@user-wz4mu3ut7k
@user-wz4mu3ut7k 27 күн бұрын
3 33 333 33 3 3333 3 3😂1 ​@@user-uf4oj4mr5j
@user-yj4ic8sk1m
@user-yj4ic8sk1m 7 күн бұрын
즐겁게 사세요.한번왔다가는 인생
@lockscroll9789
@lockscroll9789 Жыл бұрын
인생의봄날에는 봄날인지모르고 지나지만 가을이오면 봄날이 그리워진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봄날은 힘든것...
@keithcho4535
@keithcho4535 4 ай бұрын
짧고 강렬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가봐요...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4 ай бұрын
​@@keithcho4535표현이 좋으시네요.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4 ай бұрын
옛날 노래는 서정적이고 아련한 정서가있어요 애달픈 느낌 시대상황도 반영되는듯.해요
@user-ov6rf6mh6z
@user-ov6rf6mh6z 2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어머님게서 마지막으로 불러주셨던 그노래 봄날은 간다 마음이 아픈니다
@user-qk1os5hv2x
@user-qk1os5hv2x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정말. 좋아했지요. 매력적인. 목소리. 백설희님. 하늘나라. 에서. 편안히. 쉬세요.
@user-pp1ey9mx7c
@user-pp1ey9mx7c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몰랐는데 늙어서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왜 이노래를 어른들이 부르는지 그나이 되니 알겠음
@user-ui4wn8wp4t
@user-ui4wn8wp4t 3 жыл бұрын
저 어릴 적에 키워주신 친 할머니께서 햇살 좋은 날 툇마루에 앉으셔서 자주 흥얼거리시던 노래에요.. 잘은 모르고 앞부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만 기억에 있었어요...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할머니 생각이 나서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heavenjjung2
@heavenjjung2 2 жыл бұрын
최고!! 저도 울 할머니보고싶네요 ㅎㅎ 울 할매짱짱!! 꿈에서라도 한 번 찾아온다는데 우리 할머니는 안 찾아오네요 ㅎㅎ 사랑해요 우리 할매 사랑해요 우리엄니아부지 다들 화이팅!! 근데 울 할매는 진짜 보고파요 제가 다 잘해주질 못 했어요..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게 제일 힘들고 속상해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우리 할매 사랑합니다
@user-lp8ez1up1e
@user-lp8ez1up1e 2 жыл бұрын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다 손수보시고 돌아눕던던 할머니 그립습니다
@koleanan1001
@koleanan1001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 내용이 시집가는 여자의 비애를 표현했습니다.
@user-yr2sn4zr4q
@user-yr2sn4zr4q 6 ай бұрын
명곡중에 명곡 입니다,,^^~`~
@user-zv2pk1mc8k
@user-zv2pk1mc8k 3 ай бұрын
세월따라 가는게 인생이군요. 주옥같은노래 부르신가수님들 모두가그리운 봄날입니다
@judelee3942
@judelee3942 Жыл бұрын
이 곡이 이다지도 서글픈 노랜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이젠 나도 나이가 들어 반복해서 들으며 눈물짓고 앉았네요. 이런게 명곡이죠
@lfyma123
@lfyma123 3 ай бұрын
저에게 (봄날은 간다)를 선물해주신 백설희선생님 ... 감사합니다 ... ... 🌷저를 통해서 전국을 강타하는 명곡중에 명곡으로 재탄생됩니다 ... ... ^ ^ ❤
@user-yn9ns4pu3n
@user-yn9ns4pu3n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목소리 좋네요 높은 음에나 낮은 음에도 물흐르듯이 흘러갑니다. 꾀꼬리 같습니다. 최고의 목소리 입니다.
@user-qf3wz7vh7p
@user-qf3wz7vh7p 10 ай бұрын
30년전 돌아가신 울 엄마 18번, 눈물나네.
@user-gu7fv5hr8s
@user-gu7fv5hr8s Жыл бұрын
나훈아 가수님 드라 맹서라고불러서 왜 그런가했는데 선배가수님 부른노래 그대로 따라부르셨네요 마치 백설희가수님 추모하듯 의리를대해 부르셨네요 역쉬~나훈아선생님 존경합니다~♡
@user-vr1zf3ys8h
@user-vr1zf3ys8h Жыл бұрын
1953년 6.25 전쟁 당시 대구에 피난 왔을시 녹음한겁니다
@sinabro0357
@sinabro0357 2 жыл бұрын
명곡중에 명곡이죠
@user-pi4nv7dy2t
@user-pi4nv7dy2t 3 жыл бұрын
봄날은간다 순수한 목소리가 싱금을 울립니다
@Starclass777
@Starclass777 7 ай бұрын
어릴적 어른들 흥얼거리며 부르던 그 목소리는 아직도 귓전에 생생한데ㅡ 내가 좋아하던 주변의 어른들은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된지가 이미 오래되었구나. 이제 나도 서산에 지는 해가 다되어 가는구나.
@user-yb8vm7tu9e
@user-yb8vm7tu9e 6 ай бұрын
부모님도 오래된거라고 안보는 엄마 5살때 방영된 전원일기에 빠져서 보다가 김혜자씨가 계속 부르는 노래라서 궁금해서 찾아보니깐 꽤 좋네 53년도 노래면 우리 할아버지 태어나기 전 오래된 노래인데 가사가 좋네요
@user-nf3oi9ye4j
@user-nf3oi9ye4j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즐겨 부르시던 노래, *봄날은 간다*. 어릴 적 아스라한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꿈결 같은 노래입니다. 아아~ 그리운 어머니!
@user-gu7fv5hr8s
@user-gu7fv5hr8s Жыл бұрын
백설희가수님 맑고순수한 목소리 넘 듣기좋아요 노래 진짜잘하시네요 처음으로 맑은목소리 들으니 황홀해지네요~ 노래를 너무~기교부리고 꺽고하니까 감정흐름이 깨지는데 ~~ㅎㅎ 백설희가수님노래는 감정이 흩어지지않고 노래끝날때까지 고스란히 묻어있어요~ 듣던중 제일 잘부릅니다 좋은노래듣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gugyoungjeong5481
@gugyoungjeong5481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소개되는 처음 취입한 곡이 아닙니다. SP판에 취입했고 음원인 Reel Tape이 보전되어 깨끗한 음질로 리마스터링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데뷔곡이기도 해서 아주 젊은 시절의 백설희 여사 목소리를 듣는 것도 큰 즐거움일 겁니다.
@peakup1
@peakup1 Жыл бұрын
처음 발매되었던 원본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없으려나요. 그 잡음까지도 당시의 정취를 담아내 줄거같은데
@user-gu7fv5hr8s
@user-gu7fv5hr8s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찿고듣고싶어하던 목소리 드디어찿아서 마음이 설레여 계속듣고있습니다 가요계가 온통 허스키 목소리로 도매를 한때에 옛가수목소리가 혜성처럼떠올라 귀를 호강하게해주니 고맙네요 고인이되셨지만 하늘나라에서 부디 천국 가셨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ip4ih2wg9f
@user-ip4ih2wg9f 2 ай бұрын
이노래 는 백설희 님이 부르는게 가장 듣기좋아요
@user-ns3rp6lm7j
@user-ns3rp6lm7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어렸을때흥얼거리시던노래가, , .할머니장례식장에오니더욱더생각나네요살아계실때 같이불러드리고 놀러도더다닐껄...이제라도부모님 모시고 여행많이다녀야겠어요
@kimdokju
@kimdokju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ㅡ눈물이 납니다
@user-eu4gm8zi5s
@user-eu4gm8zi5s 7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노레 그립습니다
@user-gf5bp7le2h
@user-gf5bp7le2h 2 жыл бұрын
하늘나라간언니가좋아했던노래오늘은언니의생일가슴은아프지만언니를생각하며눈물섞어듣는다 ㅠ
@user-cf1xi1su4m
@user-cf1xi1su4m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듣던 노래를 이젠 제가 하네요. 세월에 무상함...
@user-pv5ic2rx3f
@user-pv5ic2rx3f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살아 생전에 자주 부르셨던 노래~아 아버지가 그립다!
@pparloc
@pparloc 7 ай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곡조 그리고 악기편성 우리가요사에 길이남을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Leisure World 에서 71살 할아범. 🌻🌻🌻🌻🌻🌻🌻🌻🌻🌻🌻🌻
@user-jb7em5gb2t
@user-jb7em5gb2t 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0넘다보니 왜이리 내 삶 같은지 울컥
@monicamonica1341
@monicamonica1341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하신 곡인데.. 그 당시 이 노래가 뭐그리 좋다고 노래방가시면 꼭 부르시는 지 이해가 안갔어요.. 제가 원곡자의 노래를 찾아서 들을 줄이야~~ 너무 좋네요.
@윶윶
@윶윶 2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박좋다…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저희 할아버지 이 노래 짱 좋아하셨거든요
@prfm1004
@prfm1004 2 жыл бұрын
요즘 전원일기 애청하는데 특히 김회장님 아내 김혜자씨가 많이 부르고 방금도 부르는 장면이 있어서 들으러왔네요 이 노래는 전원일기를 올해 시청 하게 되어서 알게되었는데 좋네요
@user-sn5og9rt4d
@user-sn5og9rt4d 2 жыл бұрын
요즘 리메이크는 너무 슬프게만ᆢ듣기힘들어 귀 씻고갑니다~역시 짱♡
@ganadarago
@ganadarago Жыл бұрын
백설희는 꾸밈음이 예측불허이며 깔끔하기까지하다 정말 대단하다
@user-yf7tm8gt5v
@user-yf7tm8gt5v 7 ай бұрын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user-tu9hl5uw6w
@user-tu9hl5uw6w Ай бұрын
은구슬 굴러가는 백설희님의 봄남은 간다 매년마다 듣고 있어요
@enigma7098
@enigma7098 2 жыл бұрын
원곡가수 : 백설희(1953년 한국전쟁 끝나기 전에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1954년 발표 가사해석 : 연분홍치마=새색시, 봄날의 다정했던 추억, 알뜰한=참되고 지극한, 봄날은 가는데 (전쟁터로 간) 님은 안오고 ... 조용필 : 가슴이 절절하다. 원곡 느낌에 가깝다. 장사익 : 감정이 너무 실려 노래가 무겁다. 최백호 : 원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과하게 비틀었다. 주현미 : 기교가 많이 실려서 노래가 너무 간드러진다. 나훈아 : 트롯의 황제 답게 담담하게 잘부른다. 심수봉 : 노래가 좀 가볍게 들린다. 한영애 : 자기만의 스타일로 잘 비틀었다. 봄날의 느낌이 확온다. 김연자 : 자기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이 아니다. 귀가 따갑다. 김정호 : 담담하게 노래 잘 표현했다. 린: 잘 표현했다. 봄날의 느낌이 확온다. 굳이 나의 주관적인 순위를 매기자면, 일단 백설희님은 원곡가수니 빼놓고 조용필>한영애>린>김정호>나훈아>심수봉>주현미>최백호>장사익>김연자 참고로 다들 자기들만의 원곡이 있는 가수들로 굳이 실력을 비교 하는 건 아니니 오해들 마시길여^^
@user-td3mn7ir3h
@user-td3mn7ir3h 2 жыл бұрын
백설희♡♡♡♡♡
@user-fg4cy4ri3g
@user-fg4cy4ri3g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흥얼거려지네요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나이가 듦일까요~~
@user-gm1kg6vm5t
@user-gm1kg6vm5t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부르던 노래 다시 들으니 옛생각이 나네요
@biy4692
@biy4692 Жыл бұрын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란 이런것이군요. 예전 서울 말투가 녹아 있어 더 정겹습니다.
@simonjuk.8561
@simonjuk.8561 3 жыл бұрын
역시 다르시네ᆢ!
@hsha1282
@hsha1282 7 ай бұрын
가사가 귀에 탁탁 꽃힙니다.
@hanjhood5305
@hanjhood5305 3 ай бұрын
내나이 1994년생 31세 1931년생 우리 할머니 올해 93세이신 우리할머니..손자가 이노래 들려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user-bd7xc2xh5k
@user-bd7xc2xh5k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났을때 나온 노래. 순박한 시절의 노래. 눈물 난다.
@user-hd4td7vu1f
@user-hd4td7vu1f 2 жыл бұрын
가수 전영록님 어머님이자 걸그룹 멤버 전보람 ㆍ전아람 할머니!!! 역시 원조는 다르네요
@user-yp5mk7tw6y
@user-yp5mk7tw6y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대중가요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분위기와 토속적인 냄새를 풍기는, 이 곡을 여러가수들이 불렀지만, 그래도 역시 원곡인 백설희의 노래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상으로도 딱 들어맞는것같습니다!
@do3787naver
@do3787naver 2 жыл бұрын
전원일기에서 김혜자님 18번곡... 전원일기 보다 생각나서 찾아 들어 봅니다
@jeonandy5934
@jeonandy5934 4 ай бұрын
와... 처음 듣는 원곡이네요... 백설희 씨 목소리가 정말 꾀꼬리 같네요...전영록씨가 어머니의 음악적 재능을 잘 물려받았던 거였군요... 우리 어머니 젊으셨을 때 그렇게 좋아하셨던 이유가 있었네요...^^
@sherrycho9385
@sherrycho9385 2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user-jp1rt3be4k
@user-jp1rt3be4k 2 жыл бұрын
나이먹으니까 눈물만 많아지네요😂
@user-jy3ne6or1d
@user-jy3ne6or1d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
@user-jy3ne6or1d
@user-jy3ne6or1d Жыл бұрын
먼저 간 그사람...
@user-gb6yt4fc8p
@user-gb6yt4fc8p 2 ай бұрын
원곡백설희 전영록 어머니시고 너무나 유명해서 수많은가수들이불러보곤했죠 라훈아 이미자, 조용필등등
@user-iu9rt9zg3x
@user-iu9rt9zg3x 9 ай бұрын
아 이 목소리 소주 한잔 젓가락 짝짝
@user-fv5rb9oq3h
@user-fv5rb9oq3h 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시 같아요, 아니 한편의 시네요! 나이드니 흥얼거리게 돼요, 저도 모르게요..
@hightja
@hightja 2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코속에 사탕이 들었어요
@user-pe8wh5dw2v
@user-pe8wh5dw2v 2 жыл бұрын
봄날은간다 이노래저도자주ㅡ혼자서잘불러요ㅡ감사합니다~~^^!!
@bwlee7824
@bwlee7824 3 ай бұрын
모든 커버곡이 백설희의 노래에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같다
@user-pp9lq4iq6i
@user-pp9lq4iq6i Жыл бұрын
나름 후회없는 봄날을 보냈건만 인생의 겨울 초입은 춥기만 하네~~
@user-ib4bi3du2s
@user-ib4bi3du2s 3 ай бұрын
서울 쫓겨와서 병원 폐쇠병동에서 한 6년간은 이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큰 소리로 불런던 씁씁레한 기억이 있다. (오석환)
@JJJ-lo6nv
@JJJ-lo6nv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이 정도는 되어야 가수라 할수 있지
@seungchoonbaek1371
@seungchoonbaek1371 4 ай бұрын
어머니 생각
@SuperWindhover
@SuperWindhover Жыл бұрын
멋진 여자
@user-qw2vc9jy4k
@user-qw2vc9jy4k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를 평가 못합니다 타가수는 흉내? 저명한 시인100분이 최고라 했네요
@beak3870
@beak3870 7 ай бұрын
@joochoi5246
@joochoi5246 2 ай бұрын
특유한 코맹맹이 소리의 주인공 백설희씨가 봄이 저만치 떠나간다고 여전히 외치고 있네요. 님도 함께- - -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53년도곡이네요. 그래도 귀에 있어 무척 반갑네요.
@sokji--malja
@sokji--malja 3 ай бұрын
0:32 연분홍 치마가~ 1:42 새파란 꽃잎이~
@user-dg1fk6ks6o
@user-dg1fk6ks6o 2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어요 죄승합니다
@user-konglish
@user-konglish Ай бұрын
20만년 시대가 점누다 -2천년 시대가 저문다--- 또 20살 시대가 저문다... 또 그 잠깐 20분 취함도 저문다..
@user-cc8fy7wx1v
@user-cc8fy7wx1v 2 жыл бұрын
싱금을 울립니다
@user-ps5ry1iz9f
@user-ps5ry1iz9f 2 жыл бұрын
심금을~~
@IFBUSAN
@IFBUSAN 2 жыл бұрын
님 항상 좋은곡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covid, 글리지 마시고 님 행복하십시요 부산에서 노인드림
@user-lp8ez1up1e
@user-lp8ez1up1e Жыл бұрын
봄이 지나면 살림살이가 좋아질려나 ㆍㆍ
@user-ie9qm9od1y
@user-ie9qm9od1y 3 жыл бұрын
역시 👍
@user-pk8eh4iu3w
@user-pk8eh4iu3w Жыл бұрын
지금 살아있어서 유 튜브란 곳에서 이 노래 듣고 있는 살아있는 사람들 십년 전에 하늘나라 간 우리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 콧물 흘리는 나같은 놈 되지말고 효도 하십시요 당시 아버지가 ~연분홍 치마가...~ 유일하게 1절 가사정도를 막힘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였지요 글고 알뜰한 맹서 ~ 어쩌고 하면 맹서?맹세 ~~ 이제 나 역시 유효기간 평균연령 십 몇년 앞에 놓이니 요즘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밖에 안 납니다 눈물 콧물은 개인들의 특성이겠지만 잘 난체 하고 오만 하지맙시다 임종은 못 했지만 돌아가시기 전 이 삼일 전 에 아버지는 점수 100 점에 한 40 점 오케이? 했더니 말은 못 하시는데 얼굴 표정은 영 근데 그 때 이 노래 백 설희 의 봄날은 간다를 계속 틀어놓았는데 그래서 끝판에 효자라고 어느 때는 스스로 위로? 나는 진짜 여우나 아니 하이에나 같은 놈 살아있는 여러 분 꼭 나 같은 놈 되지말고 효자되세요
@user-rq7qe3tt2o
@user-rq7qe3tt2o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ghtgreen9936
@lightgreen9936 2 жыл бұрын
옥구슬이 쟁반에 굴러가는 소리가 이럴진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18번 노래
@user-xq2sb8tb9u
@user-xq2sb8tb9u 2 жыл бұрын
💤 (((👍🏻))) 화이팅 ! ❤️
@user-uw9wj4kg2y
@user-uw9wj4kg2y Жыл бұрын
좋아요~~
@st9952
@st9952 2 жыл бұрын
김윤아의 '봄날은간다'와 함께 봄이나 여름오기 직전인 늦봄에 떠오르는노래입니다.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하다가 무심코 흥얼거리게되는..
@user-gq4er8ot4n
@user-gq4er8ot4n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40세....
@user-ou9jt3is4q
@user-ou9jt3is4q 2 жыл бұрын
감사하였씁니다 💃🏃🌸🌺🌼
@user-jq1vz2nd7j
@user-jq1vz2nd7j 2 жыл бұрын
일본 엔카느낌이 아니라 1900년대 초반 미국 블루스같은 느낌이 많이 있네요~ 예전음악도 트롯이라 묶어 이야기 하는거보다 한국근대 음악도 평론가들이 장르분류를 다시해야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user-xi8ck3cq7n
@user-xi8ck3cq7n Жыл бұрын
그러군요. 엔카느낌은아님니다
@user-eu4gm8zi5s
@user-eu4gm8zi5s 2 жыл бұрын
천년을이여갈겁니다 존경합니다
@user-td3mn7ir3h
@user-td3mn7ir3h 2 жыл бұрын
이쁩니다 백설희 씨 세월이
@user-jb2nc4hw9e
@user-jb2nc4hw9e 2 жыл бұрын
봄 날~~우리네 부모님께서도 젊은시절 봄 날이 있으셨습니다
@user-bw5ft9bh4n
@user-bw5ft9bh4n 2 жыл бұрын
2022😙4😚15 굿.☺🤗😍😘😗.
@user-in9oi5od2u
@user-in9oi5od2u Ай бұрын
아무에게나어머니는너무나그리웁지요보고싶다
@user-rd4mk7vj2k
@user-rd4mk7vj2k 2 жыл бұрын
전설의띵곡
@user-oq3ny8mq1x
@user-oq3ny8mq1x 10 ай бұрын
옜추억이 새롭구료. 벌써 내나이가 일흔중반이구료
@user-fb7rk4dx6c
@user-fb7rk4dx6c 2 ай бұрын
엄마 생각난다 아~~
주현미 - 봄날은 간다 (1953)
4:25
주현미 TV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 А что в креме? - Это кАкАооо! #КондитерДети
00:24
Телеканал ПЯТНИЦА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Какой Орган самый длинный ? #shorts
00:42
Зачем он туда залез?
00:25
Vlad Samokatchik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물새우는 강 언덕 -백설희 / 1955 (가사)
4:32
루트리스
Рет қаралды 25 М.
봄날은 간다 MV - 김윤아
4:34
주란주란
Рет қаралды 162 М.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이해연 / 1956 (가사)
3:05
루트리스
Рет қаралды 65 М.
봄날은간다   백설희
2:50
dm yoo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봄날은 간다'20(男10+女10)선
1:09:01
가요10선새여울
Рет қаралды 305 М.
Sadraddin - Jauap bar ma? | Official Music Video
2:53
SADRADDIN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Stray Kids "Chk Chk Boom" M/V
3:26
JYP Entertainment
Рет қаралды 30 МЛН
Iliyas Kabdyray ft. Amre - Армандадым
2:41
Amre Official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Munisa Rizayeva - Aka makasi (Official Music Video)
6:18
Munisa Rizayeva
Рет қаралды 4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