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사범님은 정말 겸손하시네요. 보기 참 좋습니다. 계속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이창호는 대한민국 다시는 없을 레전드.. 인품과 실력을 모두 가지고있어 레전드임.. 조훈현과 다큐를 보면 어릴때 바둑두다가 졸면서 침흘리는 인간적인면도 나온다 ㅎㅎ

인터뷰서 최사범님께 배우겠습니다 라고 하는거보고 진짜 인품을 느꼈습니다

조용하고 섬세하고 말없이 묵묵히 겸손한 이창호9단 화이팅 ! 짱 ♡

이창호 참 멋있는 사람이다... 동시대에 살게되어 기쁘네...

이창호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마치 내가 너무많이 이겨서 미안해하는 느낌입니다.그만큼 겸손함도 최고이지요.

이창호..영원한 바둑히어로~^^

역시 이창호님 대단하시네요

바둑랩 하이라이트가 없어서 딴거 봤더니, 이창호가 구사일생이라고 하더라고, 내가 보기에도 이창호 스타일로 이긴건데, 늦게라도 이런 정리를 보니 흡족. 이게 하이라이트지...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이창호 사범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인품마저 갗추셔서...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합니다.....아쉬운건...조훈현사범님전성기 나이때까지...정상에 오르실줄 알았는데....현대바둑의 특성상 제생각 보다.. 일찌 내려 오셔서.. 아쉽습니다....예전의 서봉수사범님처럼...뜬금없는 성적을 반짝 보여주시면 바둑팬들이.. 즐거워 할텐데.. 하지만... 지금은 신예기사들에게 밀려도... 그시절 바둑팬들에게는 언제나 이창호 사범님이 최고라... 기억될겁니다

이창호가 알파고를 연구해서 다시 바둑의 신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가장 오랜기간 1등을 유지 하셨던 분이죠

이창호형 존멋

잘 봤습니다 ㅎㅎ

이창호 사범이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데 최정 사범은 그렇다치고 게시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게시원은 써야 하는 게 아닐지요? 대국자들이 마시는 물도 각자 사 가지고 오는 것 같고 이창호 사범을 모셔왔는데 물수건조차 준비해주지 않는다는게 아쉽습니다.

글자 때문에 화면이 보이지 않아요

궁금했는데 여기서보이네여.

역시 이번 lg배 와일드카드는 흥행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이창호 사범님이 받았어야 옳았다

이창호 사범 오늘 중반은 카타고를 능가하는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역대 명국선에 넣어도 모자람이 없을듯 하네요.

명국에 명해설입니다

이 바둑의 또다른 결정적 포인트는 대마 수상전중 좌변으로 옮겨지는 두점머리로 치받은 수에 있는데 해설이 너무 단편적이시네요

이창호 사범님은 인공지능에 국한되지않고 자기자신의 감각을 추진하는 능력도 좋습니다 현재 신진서9단이 1위지만 신진서9단은 너무 인공지능을 의지하는 완전 인공지능을 따라하는 느낌이 있다면 이창호9단은 인공지능은 참고로하되 본인의 판단 감각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어쩌다보면 인공지능이 형세가 혼돈이 올정도로 의외의수를 둡니다 40초초읽기는 어렵게 두시지만 장고바둑에 1분초읽기는 이창호 사범님은 여전하신듯 합니다

Ai때문에 초반 손해보는 신. Ai때문에 초반이득보는 일반프로들

이창호 사범이 경기 전후 인터뷰는 매우 겸손하게 했지만 마지막에 우상귀에 두번이나 둬서 팻감을 없애며 집을 챙기는 모습을 봤을때 지난 번 패배 이후 정말 벼르고 별렀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건 해설을 다시 해주셔야 될듯요

이야...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

바둑을 누구나 배울수있다 또잘둘수있다 하지만 이창호사범은 그냥 바둑을말하는것 같다

얼마나 아름다운 대결인가! 승패를 떠나 바둑의 신 구를 있는 인간 미를 맛 보는 순간이다 신기의 인공지능 과 최 신 인공 지능의 대결 이라면 누가 정을 느끼며 바둑의 맛을 즐길 수 있겠나 ! 단지 기계 들의 대결 일 뿐 아무런 감흥 이 없 을 것이다 ! 인공 지능 의 예측 은 해설자 참고용 으로 될 수 있으면 해설자 자신의 예측을 듣고 싶다 ! 빗 나간 해설 ! 어쩌면 해설의 맛이 더하여 더욱 흥미 진진한 바둑 대결 장이 될 것 이다 ! 김성룡사범 의 빛나간 예측도 축구 실황 생중계 보듯 듣고 싶다 아 ! 5분 밖에 안남고 3 꼴 차이니 ...관중은 퇴장 하고 있고 해설자도 패배 했음을 백프로 예측 드림니다 ! ....... 5분이 지나고 아 ! 국민 여러분 기뻐 하십시오 우리의 건아 "차 붐" 이 기적 을 이루어 냈읍니다 마지막 오분 만에 새 골 을 퍼 넣었읍니다 . 실제 상황 이었읍니다 ! 김성룡 바둑랩 "화이팅"

바둑이 왜이렇게 어지럽지

역시 아무리 늙었어도 호랑이한테 삵쾡이는 안되는구나...

왕과 예제...그리고 해설의 왕...3황이 딱떨어지네요

왠만하면 그 누구든 우측의 대마를 그대로 잡으러 갔을꺼 같다. 그런데 이창호 9단은 그와중에 더 안전한 길을 찾아 우측의 대마를 버리고 그보다 작은 좌측의 대마를 잡으러 간다. 과연 이창호가 아닌 다른 프로였어도 그냥 봐도 유리한 수상전에서 더 큰 대마를 버리고 작지만 안전한 대마를 잡으러 갔을까 싶다.

최정은 정교함이 부족해요. 그냥 기재가 부족한 거임. 이창호가 칠십살 되도 최정정도 기사보다 못두진 않을듯

최정이 여자기사 상대 49연승 이라는데 대단하다. 신진서도 여자기사 상대 49연승 쉽지 않아 보이는데

최정 바둑은 정체 되어서 발전도 없고...떡수남발에다....차라리 발전 가능성 있는 은지 응원하는게 낫다....최정은 딱 여자바둑의 수준....

좌변에 백의 젖힌수는 실수가 아니다. 감히 이창호 10단을 상대로 또 한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을 한 수로 보여진다. 최정기사의 모든 기보를 연구했었던 한 기자의 생각으로는 최정 자신의 촉매를 활시위에 이창호 10단이란 과녁에 당기어보는 한 수로 보여진다. 자신이 불리해보리는 싸움에서 역전한 판도는 있으나, 유리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불리한 방향이 될 수 있는 활시위를 당긴 최정의 한 수의 약간의 걱정과 함께 감탄을 자아냈었다. 초바둑에서도 정확한 맥을 짚어내는 기사인 한 판의 승부의시작과 끝을 파고드는 기사인 그녀가 과연 패배의 수를 몰랐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 스친다. 함부로 최정의 정교함이 부족한 것이라고 결코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창호 10단의 대한 존경심으로 바둑을 모험적으로 이끌고 갔다고도 함부로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있을 수 없을 한 판의 충동적인 모험심이 강하게 이끈 한 수 라고 보여진다. 본인의 판단에 의한 결과로써 참패하였지만, 어쩌면 그녀스스로도 그 수의 대해서 예측하고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창호 10단의 반격과 최정 9단의 퍼즐 맞추기가 참 인상적인 바둑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흥분되고 재밌었던 판이다.

조훈현은 이제 은퇴하지 단물만 빨아먹더니...ㅉㅉ

적폐조훈현 복귀안돼1```

조훈현? 우엑~

조훈연 씨가 나온다.... 정치계 . 그것도 미통당에서 나라를 어지럽히는데 일조 한 사람이 다시 자기 직업찾아 온다는 것은 본인 맘이겠지만, 국민들의 뇌리속에는 미통당의 잔떨거지라는 게 박힐겁니다. 조용히 은둔하세요.